•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좋은사법세상
 
 
 
카페 게시글
[Best 의견/자료] 김교수님재판관련 박홍우판사 배에 난 상처에 관한 사견입니다.
소피 제르맹 추천 0 조회 582 07.02.22 22:07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7.02.22 21:44

    첫댓글 예리한 지적이십니다~~

  • 07.02.22 21:53

    민간수사대는 매우 과학적이며 전문용어까지 등장하네요! 소피 제르맹님 .이런 지적 앞엔 위증이 드러나게 마련이며 적중할 것 같아요! 사법부에서 근거없이 무시당하지만 않는다면 ! 비일비재하죠? 진주같은 피해자들의 피나는 입증자료들인데!!!. 정말 공감이 오며 잘 보았습니다. 무언가 학구적인 이해가 오려고 합니다.정보공유는 대단하군요!!

  • 박경식 선생님에게 질문을 드려야 할 것 같아요.. 이 글을 Best의견으로 올리겠습니다..

  • 07.02.22 22:41

    동영상의 경비아저씨는 석궁이 뭉특하여 튕겼다고 그랬는데 , 혈액은 왜흐르는지 모르겠다고 ,파카로 갈아입고 나온 것은 언급을 하지 않고 두루뭉실 혈액이 박판사님이 집에 들어가기전에 봤나? 이후에 봤나? 처음엔 석궁으로 쐈다고 하더니 끝에는 본것은 아무것도 없다 .횡설 수설 가제는 게편이라서 그런 줄 알지만 ! 자료분석도 점점쌓이는군요? 0.8mm 찢어진 상처가 정답이죠? 단순소독 할 수 있는 작은 상처?

  • 07.02.23 09:52

    소피 제르맹님~! 정말 대단하신 노력과 분석입니다. 시카 케어에서 가지고 온 정보라면 상처나 흉터에 대한 정보는 신뢰할수 있을거 같습니다. 님의 의견에 공감합니다. 감사 감사 합니다~! ^^

  • 07.02.23 12:04

    대단하십니다. 제 생각에 석궁전문가에게 부탁해서 같은 화살촉으로 1.5cm만 깊이 쏘는 실험을 돼지고기에게 해보는 것은 어떨까 싶습니다. 제 심증으로는 어떤 방법을 써도 (화살대를 손으로 잡더라도) 불가능 할것 같고요 만약 1.5cm 깊이의 상처(자상)를 만들 수 있다면 그 사진을 찍어서 진료한 의사에게 박판사의 상처와 비슷했나 법정에서 물어볼 수 있지 않을까요? (TV 드라마를 너무 많이 봤나 ), 어디까지나 제 개인적인 생각이고 도움이 된다면 기쁘겠습니다.

  • 작성자 07.02.23 22:01

    돼지고기(가 아니더라도 사람 복부와 비슷한 거면 됨)로 실험하더라도 김교수님과 박판사가 실랑이를 벌인 아파트입구에 맞는 거리내에서 각도,활시위(?)를당기는길이등을 조정해가며 1.5cm의 상처를 내기가 매우 어렵다면 증거로 인정될 겁니다.

  • 07.02.23 12:21

    1)ct 및 의료자료는 박판사님이 보관했다고 했고 2)소피님의 분석엔 0.8mm의 찢어진 상처 3)준이나라님은 1.5cm의 상처를 낼려면 어느정도의 거리에서 가능한지와 1.5cm의 돼지고기 상처를 실험하여 의사의 법정증언에 의한 사건진실 에 접근하는 결론을 현장검증 하면 도출되지 않을까요 ,의견을 더 개진해 주시면 더 좋을텐데!!!! 운영진님들의 노고로 sbs 화면 자료는 증거의 기초자료가 곳곳에 숨어 있어 반복 시청을 하여 지푸라기라도 잡는 가난한 마음으로 노력하면 정답이 보일 듯 한 느낌이 드는군요!

  • 07.02.23 13:01

    읽으면 읽을수록 재미있네요... 오늘 이 글만 벌써 10번 읽었음. ^^;;

  • 07.02.23 16:13

    스테님 , ,지금 당장 검찰에서 ,사법부에서도 이렇게 까지 논리 정연한 답변을 피고인(김교수님)에게도 시비공방을 해주면 김교수님과 카페회원들의 속이 시원할텐데요! 그렇죠?

  • 07.02.23 17:15

    네. 저도 검찰과 경찰 그리고 사법부에서 공정하게 조사를 다시 해주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우선... 계속적으로 카페 회원들이 자체 수사(?)를 하자구요. 이 카페에 들어오시는 분들이 다양하고 관계자들도 계실테니깐요.^^;; 카페회원들의 저력을 발휘해 봅시다~! ^^

  • 07.02.23 16:20

    저도 자꾸 읽다가 보니 생각에 생각이 꼬리를 무는데요 1.5cm이라도 복부에 상처를 내려면 양복에, 양복을 비켰다면 와이셔츠에 구멍이 나지 않겠습니까? 1.5cm 깊이라도 일단 피부에 화살촉이 꽂혔다면 빼는 행위도 아마 1층 복도 현장에서 했을 것이고 와이셔츠 구멍을 통해서 화살이 들어갔다가 나오는 장면은 경비와 운전수가 목격을 했을 것인데요. 화살을 꽂은채로 집에 들어가지는 않았을 것이니... 그것을 보지 못했다는 것도 이상하고, 구멍난 와이셔츠도 제시하지 않고... 의혹 투성이군요...당시에 와이셔츠를 구하지 못한게 아쉽군요 이제는 집에서 구멍내면 되니... 상처위치와 맞추는 작업을 해야하나...여러모로 아쉽습니다.

  • 07.02.24 10:47

    제 말이 그말입니다. 선량한국민님글에도 제가 글을 달았었는데, 구멍난 외투는 어디에 있는지~??? 김명호교수님의 공격으로 상처가 났으면 당연히 와이셔츠도 찢겨진 부분이 있겠죠. 피부에 상처가 났는데... 게다가 피도 조금 났다고 했잖아요???

  • 07.02.23 16:33

    현장에서 화살을 맞았다면 증인 확보를 위해 더 크게 떠들고 상처와 피를 보여주고 아프다고 난리를 쳤을 건데요 (저라면...)...멀쩡히 걸어서 집에 들어가서 옷까지 갈아입고 나오는 여유는 정상적인 사람으로써 이해가 가지 않는 군요 병원에 간다고 일부러 파카를 갈아입지는 않을 것이고... 왜 그랬을까요...? 만약에... 만약에 박판사 자해가 진실이라면 저는 황우석 줄기세포 없다 뉴스를 들을때 정도의 충격을 받을 듯 합니다. 세상 믿을게 하나도 없다라고...

  • 07.02.23 16:42

    박홍우 판사는 과연 '판사적 자질'이 있는가?

  • 07.02.23 17:54

    1)처음 박판사님을 목겨한 경비원의 증언과 2)다음 접촉한 구급대원 의 증언과 구급일지는 첫 번째 의료적 행위인 응급처치했음 3)다음 서울의료원의 상처진단은 0.8mm 라고 했고 4)서울대병원 측은 "좌측 복벽 자상으로 다친 부위는 지름 2㎝, 깊이 1.5㎝의 상처다.

  • 07.02.24 07:55

    법의 준수를 갈망하는 예리한 분석과 자료에 감사 드립니다... 계속 건필 하여 주십시요..

  • 07.02.24 21:18

    뭉툭한 것이라도 속도가 있다면 찢어집니다.다만 이 때의 상처는 속도때문에 외출복을 뚫고 들어가야 하므로 8mm정도가 아닌 상당히 깊은 상처일 가능성이 있습니다.경비원의 말에 의하면 튕겨졌다고 하므로 외출복을 뚫고 들어가지는 않은 것같고요.그렇다면 피는 어떻게 봤을까?하는 의문이 남습니다.따라서 경비원의 말은 거짓말일 가능성이 있습니다.물론 검경과 박판사의 말도 거짓말일 가능성이 있습니다.따라서 병원의 의사들의 말도 거짓말일 가능성이 있고요.즉,박판사의 피해 상처는 없거나 자해일 가능성이 농후합니다.이 경우 박판사는 형법제155조의 증거인멸죄를 면하기 어렵구요,검경의 수사관은 직무유기죄(형법제122조)를 범하

  • 07.02.25 15:22

    박판사의 피해 상처는 없거나 자해일 가능성이 농후합니다.이 경우 박판사는 형법제155조의 증거인멸죄를 면하기 어렵구요,검경의 수사관은 직무유기죄(형법제122조)-> This is my key point as well. Plus~! + more criminal charges can be applied. Justice Park did many worongful, deceitul misleading behaviours. what a Shame~!!!

  • 07.02.24 21:33

    였다고 보여지구요,피를 봤다는 경비원은 증언대에서는 다른 말이 나올 것같습니다. 경찰의 수사기록을 보면 수사관(이희성이 아닌)을 증언대에 세우면 위증의 부담으로 수사관이 본 사실을 말할 것 같습니다.검찰의 수사기록을 열람하여 보면 검사와 수사관이 수사기록을 서명날인하게 되어 있으므로 이들을 증언대에 세울 계획을 세워야 할 것입니다.구급대원들과 간호사들도 증언대에 세울 계획도 물론 세워야 합니다. 이 사건은 사법부와 검경 및 법조비리와 국민과의 한 판 승부로 몰아가야 합니다.감사합니다.

  • 07.02.25 15:13

    I absolutely agree with you. (Sorry, I cannot use Korean text from this afternoon. I wish my internet system will be fine as soon as possible. After it is returning to normal, I will re-type my words by Korean.)

  • 07.03.01 14:45

    제 의견에 동의하시는 스테파니님께 감사드립니다.하지만 이 수사관 관련 부분은 나중에 시간이 나면 집고 넘어가야 할 부분입니다.수사 중인 수사관을 영전을 미끼로 하여 수사가 끝나지 않은 김교수를 '살인미수'혐의로 송치하였습니다.이 부분은 경찰도 책임을 면치 못할 것입니다.과실상해 또는 폭행치상에 해당하는 범죄를 살인미수로 뻥튀기한 것이 누구냐 하는 문제입니다.회원들이 관심이 없었다면 김교수는 꼼짝없이 살인미수의 누명을 쓰고 옥살이를 할 뻔 하였습니다.이 기회에 사법개혁과 검경의 개혁이 일어나야 합니다.감사합니다.

  • 07.03.04 16:43

    카페에 전직 FBI가 계신줄 알았습니다.... *^^*

  • 07.03.07 18:16

    증거를 조작하는 버릇을 가지고 국민을 괴롭히던 사법부와 검찰 및 경찰에 대하여 김교수가 함정을 만들어 김교수 스스로를 함정에 빠져 진실을 밝히면서 사법부와 검찰 및 경찰이 자신들이 만든 함정에 되빠지는 것이 '석궁사건'의 시나리오입니다.이 시나리오의 원작자는 김교수이나 택시사랑이 번역합니다.감사합니다.

  • 07.03.09 03:13

    이 내용도 김교수님에게 전달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수고 많으시었습니다. 그리고 택시사랑님 동감입니다.

  • 07.03.09 03:17

    탁하니 억하고 죽더라는 사법부발 현실판 시나리오를 밝힌 글입니다. 수고 많으시었습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