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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비공개 입니다
‘광주전남의 경쟁력을 위한 리더쉽과 블루오션 전략’ (09.09.28. 베라체 웨딩컨벤션홀 이석형 군수님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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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9년 09월 29일 서울 베라체 웨딩컨벤션홀에서 재경 광주전남고교대학 연합동창회 회장님의 초청으로 이석형 함평군 군수님을 모시고 “광주전남의 경쟁력을 위한 창조적 리더쉽과 블루오션 전략” 이라는 특별 강의가 있었다. 이날강의는 박천선 위원님의 사회에 의하여 국민의례, 박순용회장님의 내빈소개, 이석형 군수님의 강의, 만찬이 있었으며 만찬을 통하여 나오는 덕담에 향수를 젖게하였다..
초청 된 내빈은 유인학 전3선위원,이상혁 함평군수, 정송학 광진구청장,박찬선 서초갑위원장,장원의 재경조대부고 총동창회 회장 각 학교회장님등 연합동창회 회원 350명이 참가하였으며, 박순용회장께서 이석형 함평군수님의“나비사랑”이라는 소개의 말씀이 있자 많은 박수로 환영하였다..
이석형 함평군수님께서는 강의를 통하여 함평군의 낙후성을 지적하시면서 청정해역의 자연환경을 이용하여 나비축제를 개발하셨다는 실제현지에서 얻은 체험담이 나올 때마다 큰 호응을 얻었다. .
이날 나비라는 아이템을 가지고 무명의 함평을 변화시켜온 과정을 소개한 이 군수의 특강은 90분 내내 뜨거운 열기 속에 진행됐다. 이 군수는 변변한 관광자원 하나 없던 관광의 불모지인 함평을 나비축제를 통해 전국 최의 생태 체험관광지로 부각시키며 무에서 유를 창조해낸 과정을 소개해 박수 갈채를 받았다..
이 군수는 “나비축제는 전형적인 농촌으로서 깨끗한 환경을 잘 유지한 청정지역인 지역 농산물의 판매를 위한 것이자 지역 이미지 메이킹을 위한 전략이었다.”면서 “초반 미쳤다는 반응을보일 정도로 심하게 반대했던 군민들과 공직자들이 변화 되어가는 모습을 보면서, 또 1999년 5월 개최된 제1회 나비축제에 구름처럼 밀려드는 관광객들을 맞이하면서 이게 바로 우리 함평의 블루오션이구나 라고 확신했다. .
이군수는 축제 성공을 통해 함평의 브랜드 가치를 상승시키고,나비 브랜드와 연계한 나비쌀, 복분자 와인 등 농특산품을 개발해 주민 소득 증대로 연결시킨 사례 등을 소개했다..
이군수는 나비뿐 아니라 순금 162kg으로 만든 황금박쥐 조형물과 독일 폭스바겐 뉴비틀 차량을 이용한 홍보로 81억원이었던 군 자체수입보다 더 많은 100억원의 입장수입을올렸던2008 엑스포의 사례, 지난 2004년 IMF 극복의 일환으로추진된 범국민 고철 모으기 운동의 시발점이 됐던 600여 톤의 고철 수집 일화 등도 소개했다. .
“탓하지 말라” 이순신장군은 수군 수백명으로 수천명이 넘은 왜놈들과 싸우면서 조정의 잘못을 탓하지않고 현지에서 원칙과철학을 가지고 싸웠다면서 이순신장군의 고귀한 정신을 이어받자고하신 면서 서해안에 있는 섬 3개만 세계의 관광지로 개발 하자고 하셨다,.
이날 강의를 청취한 서울시 서초구 박찬선 의원은 “한 사람의 자치단체장이 지역을 이처럼 변화시킬 수 있다는 사실에큰 감명을 받았다.”면서 “강의 시간이 너무 짧다는 아쉬움이 들 정도로 너무나인상 깊은 강의였다.”고 말했다..
이석형 군수님과 함평군민의 건강과 발전을 기원합니다.
09년. 09월 29일 ------------ joy카페 운영자 배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