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호와 새일교회 / 여호와 새일교단 |
- 오직 삼위일체 하나님만 신앙합니다
-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 구원의 이름으로 고백합니다
- 오직 성경만을 정경으로 믿습니다
- 사도신경으로 신앙을 고백합니다
- 인물우상화, 시한부종말론을 철저히 배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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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 새일 교회] 새일교회에 대한 오해와 진실
지난 영상에서 소개한 대로 여호와 새일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로서 건전한 신앙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단적 신앙을 가지고서 ‘새일’이라는 이름을 표방하는 집단들로 인해 여호와 새일교회가 크게 오해를 받고 있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여호와 새일교회가 받고 있는 오해와 이에 대한 우리의 공식적인 입장을 명확하게 밝히고자 합니다.
첫 번째, 여호와 새일교회가 이뢰자 목사를 우상화, 교주화한다는 오해입니다. 여호와새일교회의 교주는 오직 예수그리스도뿐이십니다.
하나님께서 이뢰자 목사의 입을 사용하셔서 요한계시록 강의와 선지서 강의 등 새일교회의 여러 서책을 내놓게 하신 것은 역사적인 사실입니다. 여호와 새일교회는 이뢰자 목사를 통해 1968년 시작되었습니다. 이뢰자 목사는 1972년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사명을 다하고 소천하였습니다.
이뢰자 목사의 소천 이후, 예수 그리스도와 성경을 중심한 바른 신앙을 가진 여호와 새일교회가 이어져 내려온 반면, 반성경적이고 이단적인 인식을 가지고 ‘새일교회’의 이름을 표방하는 집단도 일부 잔존하여 있습니다.
우리 여호와 새일교회는 이뢰자 목사를 절대로 우상화하거나 신격화하지 않습니다. 신앙의 대상자는 오직 성삼위 하나님뿐이시며, 하나님과 사람 사이의 중보자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 한 분이십니다. 구원을 얻을 유일한 이름은 예수뿐입니다. 구원을 얻을 유일한 이름은 예수뿐입니다. 모든 인간은 성정이 같은 사람으로서 하나님의 선택과 예정을 따라 사용되는 것뿐입니다.
우리 여호와 새일교회는 이뢰자 목사와 관련하여 성경에서 근거를 찾을 수 없는 부활을 주장하지 않습니다. 성경에서 말씀하는 부활은 고린도전서 15장에 기록된 바와 같이,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과 순교자와 순교자 동무의 첫째 부활(계20:4)과, 행위 심판을 위한 모든 인류의 둘째 부활만 있을 뿐입니다. 그 이 외의 부활을 주장하는 것은 반성경적입니다.
두 번째, 여호와 새일교회가 다른 어떤 서책을 성경의 권위와 동등하게 인식한다는 오해입니다.
하나님께서 이뢰자 목사의 입을 통하여 조직신학과 요한계시록 강의, 선지서 강의 등 여러 서적을 내어놓게 하셨습니다. 그러나 이와 같은 새일교회의 서적들은 결코 성경의 권위와 비견될 수 없습니다. 다만 성경을 보는 바른 관점을 제시해 주는 참고서로서의 한계를 넘어설 수 없습니다.
이뢰자 목사 생존 당시 발행된 새일교회 월간지의 첫번째 글은 성서 본문으로 깊이 들어가야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70년7월호 ‘기독교의 혼란을 어떻게 수습할 것인가’ 中 1대지). 이뢰자 목사도 자신을 통해 기록된 책들이 성경과 같지 않음을 분명히 했습니다(설교편 ‘곤핍한 자에게 안식을 주는 여호와의 말씀’ 中 3대지).
우리 여호와 새일교회는 오직 성경만을 정경으로 믿습니다.
세 번째, 여호와 새일교회가 시한부종말론을 주장한다는 오해입니다.
환난과 재앙과 심판의 날, 예수님 재림의 날을 지목하여 시한부종말론을 주장하는 것은 전형적인 사이비 이단의 특징 중 하나입니다.
우리 여호와 새일교회는 시한부종말론을 철저히 배격합니다. 마24:36 등에서 예수님께서 친히 말씀하신 바와 같이 재림의 날이 언제인지는 누구도 알 수 없다고 믿습니다. 다만 성경에 기록된 징조들이 이 세대에 이루어지는 것을 보면서 예수님의 재림이 가까웠다는 것을 깨닫고, 그날에 긍휼을 입기 위해 힘쓸 뿐입니다.
이와 같이 여호와 새일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와 성경을 중심한 신앙, 진정한 기독교인이라면 누구라도 공감할만한 신앙을 가지고 있습니다. 앞서 해명한 몇 가지 오해에도 여호와 새일교회는 이름을 속이거나 정체를 숨기려 하지 않습니다.
여러 사이비 이단들은 이름을 속이고 정체를 숨깁니다. 그들이 거짓과 마귀에게 속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우리 여호와 새일교회는 당당하게 우리의 신앙을 고백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초림과 재림의 복음을 전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