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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수준비물 :심심(深心)으로 기도할수있는 마음 꼭! 준비하세요, (여벌옷, 수건정도는준비요) *108배 할수있는 편안한복장, *편안한신발 *108염주 ==================================================================== 의상대사가 남해 보리암으로 가던 중 날이 저물어 고성 땅 무이산 아래에서 하룻밤을 머물게 되었다. 그날 밤 꿈에 한 노승이 금산에 가지 말고 걸인을 따라가라는 부탁을 하였다. 다음날 아침 의상은 노승의 부탁을 들어 두 걸인과 같이 공양을 하고 걸인들을 따라 가니 지금의 암자터더란다. 의상대사가 경치가 좋아 사방을 둘러 보고 있을때 걸인 중 한명이 문수보살로 바뀌면서 "의상아!" 하고 부르더니 그 걸인은 홀연히 바위 속으로 사라졌다고 한다. 바위에 문수보살의 모습이 나타나 의상은 그 석벽 아래에 문수단을 조성하고 암자를 지었다고 한다.
노승은 의상을 돕기 위해 꿈속에 나타난 관세음보살이었고, 그 걸인들은 문수보살과 보현보살이었던 것이다. 문수전 뒤의 석벽을 자세히 보면 문수보살의 형상이 보인다고 한다. 여행자도 그냥 스쳐 지나가다 보살님의 설명을 듣고 다시 석벽을 보러 가야 했다. 간절함이 부족해서인지 여행자의 눈에는 쉬이 보이지 않았다. 구불 구불 암자로 가는 길 바다의 가운데인지 하늘의 가운데인지 구분이 안될 즈음 문수암에 다다랐다.
바람이 하도 매섭다 느끼면서 완전 무장을 할 즈음 곁눈질로 본 다도해의 풍경에 자신을 해체해 버렸다. 남해안 여행에서 좀처럼 보기 힘든 눈발이 날리기 시작하였다. 암자에 들어 서서 우선 바람을 피한다. 좁은 석벽 사이의 돌계단을 오르니 아담한 전각 하나. 가만히 앉아 그저 그렇게...... 노을이 지기 시작한다. 바람이 부니 구름도 몰려 오고 오늘은 최고의 일몰을 연출하리라. 가지 사이로 비추는 햇살 어둠의 처마 밑으로 석등이 마지막 빛을 토할려고 한다. 안개가 유독 심한 문수암. 한 치 앞도 보이지 않을 때가 있다. 수행하는 스님들에게는 고역일 것이다. 그 안개가 때로는 여행자에게 좋은 선물을 한다. 과다한 빛을 걸러 내어 좀 더 멋진 일몰을 감상하게 한다. 그런데, 오늘은 조금 심하다. 허허
문수암에서 본 약사전 근래에 청동대불이 조성되었으며, 약사전 오른쪽 길을 가면 보현암이 있다. 외딴 전각에서 바라본 다도해는 일품이었다. 사량도, 욕지도, 연화도......남해 바다의 섬이란 섬은 이 곳 문수암 앞마당에 다 모아 놓았다. 사자 한 마리, 나무 한 그루가 친구처럼 마주 앉아 있다. 다도해의 아름다운 경치에 눈이 멀새라 돌사자는 살짝 돌아 앉아 버렸다. 청담스님 부도와 약사전 그리고 다도해 암자 앞까지 차로 갈 수 있어 걷고 싶은 마음이 절로 인다. 애써 산길을 찾아 본다. 공중에 매달린 벼랑길을 지나 마음의 때를 바위문에 비워 두고 호롯한 산길을 걸어 본다. 부서진 의자 하나. 지친 나머지 소나무에 기대어 있다. 삶이 고단한 것일까? 젊은 시절에는 길손들의 쉼터가 되었을 터, 이제 나이가 들어 기댈 누군가가 필요했으리라. 기댈 수 있는 누군가가 있다면 부서진 몸이라도 행복한 삶인 것이다.
비가 오고 바람이 불어 더 이상 부서질 것도 없는 날 흙으로 돌아가리라. '지심귀명례' 오솔길을 시나브로 걸으니 조그마한 산중 텃밭이 나온다. 측백나무 두 그루와 바위 한 채가 겨울 양식을 지키고 있었다. 한겨울을 비닐 속에 꼬오옥, 얼지 않도록 무이산의 수직병풍들이 암자를 둘러 싸고 다도해의 점점 섬들이 암자의 앞마당을 이루고 있다. 무이산 정상에 오르면 남해안의 전망을 한 눈에 시원스레 볼 수 있다. 무이산(武夷山)이라는 이름도 신라시대 화랑들이 경치좋은 이 곳에서 무예를 닦았다고 하여 붙여졌다. 산기슭마을 이름도 무도하는 모양이 신선같다고 하여 무선리라 불리운다. 노을이 절정을 치닫는다. 법당이 불에 탈새라 돌사자는 붉은 하늘에 대고 포효한다. 아름다움도 잠시 암자가 어둠에 잠기기 시작하였다. 신라 화랑의 수도처로 알려져 있는 문수암은 신라 선덕여왕 때 의상조사가 걸인 모습을 한 문수보살과 보현보살에게 이끌려 무이산을 오르다가 해동절경지에 감탄해 암자를 지었다는 전설을 지니고 있다. 한때 마음이 선한 사람들이 이 암자에 오르면 문수보살이 보인다는 소문이 널리 퍼지는 바람에 많은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는 곳이다.문수암은 수태산과 무이산 사이에 있는 사찰이라고 합니다.무이산은 남쪽과 북쪽이 서로 다른 산세를 지니고 있다. 문수암이 있는 남사면은 벼랑처럼 가파른 반면, 소나무숲으로 덮인 북쪽은 아늑한 분위기를 풍긴다. 문수암 동쪽 벼랑 사이로 나 있는 산길은 북쪽 사면으로 이어진다. 문수암으로 들였는데 정말로 사찰을 조화있게 세워서 좋았구요 그리고 이곳에서 무이산 정상을 향하여 오르자 정상에는 산불감시초소가 있었서 수태산쪽으로 향햐여 곧장 오니까 주차장위에서 수태산을 향하도록 되어서 계속 등산을 하자 이곳에는 sk안테나가 있어서 돌아서 수태산을 향하여 가는데 중간에는 보현사 가는 길과 수태산 가는 이정표가 있었답니다. 조금 오르자 수태산 정상이 나왔서 곧장 향로봉쪽으로 가는 길이 있었는데 이곳에서 4.2km라고 이정표에 나와서 나는 곧장 향로봉을 향하여 가는 길이 하산하는 길인데 매우 가파라서 조심하여 내려가자 삼거리에서 도로 공사을 하고 있고 이곳에서 향로봉으로 가는 길이 동재에서 약간 밑으로 이정표가 있었고 왼쪽으로는 임도가 있었는 나는 이곳에서 약간 밑에 이정표가 있는 지점에서 오르막 길을 택하여 등반을 시작하여 계속하여 오르자 한적한 산길이 이어지는데 정말로 좋았답니다. 향로봉 정상을 항하여 가는데 아무런 이정표도 보이지 않았서 상당히 지루하여서 힘이 들었구요 그래도 계속하여 등산을 하자 향로봉 정상이 보이고 맞은편 쪽에서 향로봉을 항하여 가는데 이곳은 상당히 가파라서 밧줄로 이어졌구요 그래서 계속 오르자 향로봉 정상에 도착하니 12시40분이었다.그 곳에서 점심을 먹고 있는데 경상도 아줌마가 삼천포쪽에 와서 상리면으로 가는 길을 묻자 잘 알지 못하자 계속 점심을 맛있게 먹고 곧장 쉼터쪽으로 산행객들이 그곳에서 삼겹살로 점심을 먹고 있었서 상리면을 묻자 계속 내려가는 길이 있다고 하여서 계속하여 하산을 하자 그곳에는 산장인지 민가인지 모를 집들고 개들이 많아서 계속 하산하자 잠시후에 쥬라기 골프장이 나왔는데 그 곳에는 10인이상이 모셔온 글 : http://cafe.daum.net/bcsbl/IbJj/3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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