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3년 7월 13일(토) 강세영 결혼식에 모인 가족들과 양강회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를 했습니다.
안 계신 분들이 계시기는 했지만 어른들도 모두 계셨고, 함께 모일 기회가 많지 않은데 계속 의사결정을 미룰 수 없다는 판단에 진행했습니다.
회의 결과 주요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양강외 모임은 계속 유지한다.
2. 지금까지 낸 회비는 7월 현재로 일괄 정산한다.
회비 납부 비율에 따라 총무(양은희)가 계좌 번호를 받아 일괄 입금한다.
각 가정 대표가 받을 사람의 계좌를 책임지고 총무에게 알려준다.
큰댁: 양성욱, 작은 큰댁: 양성재, 막내댁: 양승용
(고모님댁에는 당일 참석하신 영주언니께는 내용 공유드렸고, 영록오빠와 영희언니께는 따로 연락 드리겠습니다.)
3. 8월부터 모두 회비 자동 이체를 시작해서 다시 회비를 모은다.
싱글 1만, 커플 2만
3. 모임은 집안별로 돌아가면서 주최한다.
내년(2014년) 봄 모임을 가지고, 그때 상세한 운영 방안을 의논한다.
내년 봄 모임은 각 가정 대표끼리 의논해서 정한다.
총무는 일단 양은희가 계속 한다.
그날 참석 못하셨던 분들에게는 따로 연락을 드리려고 합니다.
회비 운영의 투명성을 위해 정산 결과를 올려 드려요.
아래 내용은 양승용군이 감수한 사항입니다.
정산에 여러 방법이 있겠지만, 납입 비율을 기준으로 정리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도 13일 모임에서 안내해 드렸어요.
문의 사항 있으시면 연락 주세요.
지금까지 회비 낸 사항은 아래 게시 글을 보시면 확인 가능합니다.
회비는 총무의 편의를 위해 계좌번호가 모두 모인 시점에 일괄적으로 입금하겠습니다.
가족 대표분들에게는 아래 파일을 휴대폰으로도 보내 드릴게요.
130716_양강외정산_양은희.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