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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계마을
 
 
 
카페 게시글
완계마을의 추억 산격동 우리집(곁채와 주변 풍경 편)
사월 추천 0 조회 48 04.08.26 23:52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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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4.08.27 08:19

    첫댓글 무화과 나무는 두그루가 있었다오. 그리고 농촌진흥청 앞에 살 때는 연탄가스에 중독되어 죽을 고비도 넘기고 형들은 한밤중에 도둑을 쫓아서 산격국민학교까지 간적도 있었지. 이집에 대한 기억도 만만찮지.

  • 04.08.27 08:20

    다음엔 대명동편이 올라오겠구만.

  • 작성자 04.08.27 09:04

    우선 시간 나는대로 산격동편을 마무리지어야지... 오늘 광주 갔다와야 하는 일이 있어서 내일 쯤에야 완결편이 올라올 듯.

  • 04.08.27 20:39

    18년을 산 대명동 시절이 기대되는 구만....

  • 04.08.28 09:31

    지금 가면 산격동 집 찾을 수 있는 사람 아무도 없을 걸, 워낙 미로로 바뀌어 놔서...

  • 04.08.29 19:54

    산격동 우리집 이전의 산격돋 전세집 시절이 빠졌구먼....이 시절의 주인공은 장풍인데....

  • 04.08.29 20:32

    중 2땐가...그 전셋집 살 때 겨울방학을 맞아 엄마한테 갔다가 짠오빠, 훠니, 나 셋이서 낮잠 자다가 연탄가스에 중독돼서 죽다 살았는데...짠오빠는 거의 몸이 굳었던 까닭에 엄마가 혼비백산 울상이 돼서 허둥거리는 걸 가물거리면서 느꼈던 기억...

  • 작성자 04.08.29 22:43

    혼비백산 놀란 엄마 김치국물깨나 퍼먹였겠다. 산격동 농촌진흥원 앞의 전셋집은 거의 반년이나 살았나? 장풍형님에게 기대를 해도 될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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