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8일(화)
모처럼 월드비젼 어린이 합창단이 전주를 찾는다
누가 뭐래도 한국에 제일가는 어린이 합창단이다
중학생으로 구성된 이 합창단은 7개의 교육반 중에서 3 - 4년씩 훈련하여 잘하는 단원들만 선발하여 약 35명 정도의 합창단으로 이루워진 월드비젼 어린이 합창단을 대표하는 연주반이다
전라북도 기독교 연합회에서 초청하여 연주회를 갖는다
여러번 연주를 들었지만 훈련이 잘된 합창단이다
인천시립 윤학원 교수가 지휘를 하였으며 지금은 윤교수님은 음악 감독을 하고 김희철 선생이 지휘를 한다
물론 내가 잘 아는 지휘자여서 더 관심이간다
우리 합창단원들도 시간을 내어 부모님과 함께 연주회를 가 보았으면 한다
어떻게 노래하는지 또 그들의 무대 매너도 보면서 세련됨을 확인하고 또 배울점은 빨리 배우는것이 배우는 자의 자세이다
단체로 가는것은 좀 촌스럽다
스스로 알아서 부모님과 함께 가 보는것이 현명하리라 생각한다
더욱 세련된 우리 합창단을 위하여 우리 보다 못하는 합창단도 잘하는 합창단도 많이 보아야 할 것이다
첫댓글 그런데 어디서 하나요?
삼성 문화회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