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2024.2.4.(일) 14:00~18:00
참가인원: 19명(하나로 7명, 몬스터 12명)
번갯불에 콩볶아 먹듯~
금요일 오후 갑자기 하나로 클럽에서 교류전 제안이 들어왔는데 총무인 나는 내심 내키지 않았다.
왜냐하면 준비에 신경 쓸게 많아 오신 손님들과의 게임에 집중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그러나 클럽 회원님들의 실력향상을 위해서는 다양한 사람들과 많이 쳐봐야 한다는 걸
알기에 한번 해보기로 했다.
이번 교류전에는 하나로클럽 남자 경남4부, 여자1부, 여자3부 등 고수들과
많은 게임 기회를 갖게 되었는데
수비 위주의 선수, 다양한 서브를 넣는 선수 등 평소 접해보지 못한 선수들과 경험을 하게 된 하부수 회원들의 만족도가 특히 높았다.
우리 회원님 한명한명 모두에게 한 게임씩 쉬지 않고 응해준 하나로클럽 회원님들의
구슬땀과 함께 교제하며 즐탁하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오픈 시합때 반가운 얼굴로 다시 만나기로 하고 아쉬운 인사를 했다 .
갑작스런 교류전에 생업을 팽겨친 승만씨와 가정을 팽겨친 민경씨를
비롯한 우리 회원님께 감사드리며 멀리서 오신 거제 하나로 클럽회원님께도 깊은 감사를 드린다.
다같이 화이팅해요
몬스터 회장님의 인사말씀과 하나로클럽 인사말씀
풀 리그로 진행해요. 복잡해서 대진표 못그려요
탁구장에 사람들 오기전에 1게임이라도 먼저 하자
게임 전체 사진
김선영 여자 경남1부와 경남 6부 박영길 누가 이겼을까요?
김현주님 대 이갑식님 게임
정민경님이랑 박영길님 라켓 뭐 보노? 누구 라켓이고?
하나로 경남4부 강호태 대 경남5부 박승만 게임
줄줄이 앉아서 이야기 하는걸 이리보시오 했는데도 안보고 있는 회장님, 눈 감는 부회장님
사진 피하는 정민경님을 클로즈업해서 찍음 . 귀여움 쁨뿜 영길님은 민경님이 준 체력증강제를 마시는지?
남자 경남4부 옥준우 대 여자 경남4부 게임 누가 이겼을까요?....정민경 승, 옥준우님 서브 받기 어려워요ㅠㅠ
늦게 합류한 이상재님 수비수 선수 만나 신나게 치고 있어요
이 사진의 포인트는 유재민님의 멋진 포스매싱 자세입니다.
여자 경남1부 김선영 대 경남4부 박희남, 박희남님 상대가 수비 못하게 짧게, 길게줬다가 밀당을 잘 하네요
여자 경남 3부 이운진 대 경남5부 유재민 유재민 승
박승만, 박희남 두사람 같은종씨
이리보세요 한번 족보 찾아보세요
경남7부 이보상대 경남6부 김종운 이보상님의 서브도 어려워요 받으면 죽어버리네요
서브 커트회전이 장난이 아님
문창익 경남7부 대 여자 경남3부 이운진 이은진 승 , 창익이 스매싱때리면 나가버리고~
이후 1부 김선영과의 게임에서는 승
김선영 대 박영길 박영길 승?
옥준우,김선영: 유재민, 정민경 복식게임
재미있게 게임했어요 먼저 1세트를 이겼는데 마지막에서 패함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