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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마샬아카데미 원문보기 글쓴이: 김수로왕
5. 경호무술의 어원(語原)
경호무술(警護武術)의 어원(語原)은 『호위하여 지킨다』는 뜻으로 경호(警護)자와 무술(武術)자를 따와 합성한 합성어 이다. 경호무술이란, 다시 말해 경호원(자신)이 보호해야할 경호대상에게 위험이 존재하거나 경호대상에 대한 신체 및 생명에 대하여 물리적 공격위험으로부터 기술적으로 공격자를 무력화 하여 제압할 수 있는 호위호신무술(護衛護身武術)이란 뜻으로 무술명을 창안(創案)하여 1992년 장명진 선생이 경호무술이라 명명(命名)하게 된 것이다.
(1)경호[警 경계할 경 護 호위할 호]
경호란 경호대상자(의뢰자)의 신변에 직접또는 간접적으로 가해지는 신체및 생명위험을 방지하고, 제거하기 위해 경호활동에 필요한 정보, 첩보수집 및 인원, 장비운영을 통한 경계활동까지를 포함하여 경호대상의 안전을 도모하는 것을 말한다.
(2)무술[武 굳셀 무 術 꾀 술]
무술이란 일반적으로 손,발등의 신체부위 또는무기를 이용하여 공격해 오는 적을 분쇄하여 무력하게 하거나, 제압할 수 있는 싸움, 격투기술을 말한다
경호무술은 장명진(張明鎭)선생이 경호실무(警護實務)를 기초로 1992년 창시(創始)한 무술로서, 호위호신개념으로 창안.연구.개발한 무술이다. 경호직무수행자 및 일반 사회인이 체력을 쌓고 자신 및 사랑하는 사람, 가족 등을 보호할 수 있는 패밀리(family)무술로 보급되고 있다. 경호무술은 태권도, 유도등과 같이 두 선수가 맞붙어 승부를 가리는 경기형식이 아닌 혼자 또는 팀, 패밀리(가족) 단위로 공격자의 위협으로부터 자신을 방어(防禦)하고 경호대상(가족,지켜주고싶은이)을 보호(保護)하는“호위호신(護衛護身)무술”이라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경호무술의 문헌(文獻)적 정립이 본격적으로 이루어진 시기는 1994년으로 장명진선생에 의해 경호무술의 모든 것이 집대성(集大成)되어 졌다. 경호학(경호실무)과 경호무술의 원작자이기도한 장명진선생이 호위호신무술인 경호무술의 기술체계(技術體系)를 정형화(定形化)하여 정립(定立) 하고〈경호실무〉와〈경호무술〉을 직접 저술(著述)하여 출판(出版)함에 따라 경호무술의 학문적, 기술적, 문헌적 정립이 완벽히 이루어졌다.
특히,〈경호무술〉책이 세계 무술사(武術史) 에서도 문헌적 가치가 높게 평가되는 점은 무술종목 중 역대 최대 규모(1,704page:사진12,000컷)의 내용을 담고 있다는 것과 창시자가 직접 무술창안, 기술체계정립, 저술, 시연하여 집대성한 경우의 무술서적 으로는 경호무술이 유일(唯一)하다는 것에 있다.
제 2 절 본 론
1. 무술정체성(military arts Identity)이란
1) 무술정체정의 정의
무술정체성이란 특정무술을 인식시키는 것 이라 잘라 말할 수 있다.
각각의 무술장르는 무술계와 수련자 또는 사회일반에 신뢰와 호의를 얻고 그무술을 확립하기 위해 무술창시자, 무술연구, 무술명명, 무술정의, 연구체계, 기술체계, 수련체계, 기원, 어원, 용법에 맞는 용어정립 등의 모든것을 무술이념에 반영하여 정립하는 것으로 이를 통해 대중으로부터 인정 받는 것을 무술정체성이라 정의해 볼 수 있다.
보통 경제 용어로 표현하는 기업정체성이란 경제용어의 해석을 같은 맥락해서 해석해도 좋을것이다.
2) 무술 분야의 전문용어
무술정체성이란 단어에 대한 생소함이 무술인들에게 느껴질 것으로 보인다. 실제 국내의 무술분야에서는 무술정체성이란 용어 뿐만아니라 거의 사용된바 없거나 상당한 연구자가 아니고서는 사용하지 않았던 무술 전문용어들이 많다. 예를 들자면 경호무술을 소개하는 것중에 무술창시자, 무술기원, 무술어원, 무술의정의, 무술의의, 무술연구체계, 무술기술체계, 무술수련체계, 용법에 맞는 용어 등등 의 용어이다.
사회를 이루는 모든것과 기초, 응용 학문적인 구성을 이루는 것에는 심심찮게 사용되는 이런 용어가 유독 무술분야에서 만은 참으로 생소한 용어들이다.
3) 우리나라에서 무술정체성이란 용어가 생소한 이유
왜 무술에서는 정체성이란 용어가 생소한 것일까? 그 이유는 무엇에 있는가?
바로 이런 물음을 던졌을때 정답이라 할 수 있는 답은 그간 모든 무술의 장르는 주관적 무술정체성을 이루지 못했기 때문이다 라고 말 할 수 있다.
우리나라의 국제적 스포츠인 태권도를 보더라도 무술정체성 확립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다. 태권도는 2000년전 자연적으로 창안된 우리의 고유무술이라 설명하고 있다.(네이버 백과사전) 이것이 맞는 말인가? 이것은 일종의 시나리오와 같다. 모든 무술수련인들은 그렇다고 믿었다. 나또한 그렇게 알고 살아왔던 과거가 있다. 이유는 간단했다. 내 스승이 또 모든 무술고수들이 하나같이 전통무술을 강조해 왔기 때문이다.
하지만 여기서 태권도의 기원, 어원, 창시자, 기술정립자에 대한 정보는 단 하나도 없었다. 또한 태권도의 철학이나 이념 또한 없었다. 1970년대 최초의 교본이 나왔을 때나 지금의 수 많은 연구자들이 태권도의 철학과 이념을 정의하고 내 놓은다. 어찌 무술 창시자가 그 무술을 만들고 철학과 사상, 이념을 알리지 않았는데 태권도의 철학과 사상, 이념이 각자의 연구자에 의해 천차만별로 난무하고 있는가에 대한 의문을 제기 하는 자가 하나도 없는 것이 현실이다.
이쩌럼 태권도의 경우 창시자에의한 주관적 정체성 조차 정립되지 못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태권도는 국기로 지정되어 국가의 전폭적인 지지아래 성장하였다. 이러한 과정에서 태권도란 명칭에 우리나라 내에서 객관적 정체성을 확보해 버린것이다. 다시말해 주관적정체성이 정립되지 않은 상태에서의 객관적 정체성은 차후 정체성을 의심받게 되는 결과를 초래한다. 수많은 외국의 수련자는 태권도에 대한 사랑과 애정으로 종주국인 한국을 동경한다. 하지만, 다른 나라의 무술을 공부하게 되면서 한국의 대표무술 태권도에 대한 정체성의 혼란을 겪는다. 창시자, 기원, 어원이 없기 때문이다.
물론 국제경기스포츠로서의 태권는 종주국, 국제조정기구, 올립픽기구가입, 경기규정과 규칙 등이 확립되면서 경기스포츠태권도의 정체성은 확립하고 확보 되었으나, 여전히 무술 태권도로서의 무술정체성은 확립하지 못하고 있다.
우리는 이처럼 무술정체성에 대한 인식조차 하지 못한체로 21세기를 맞이했고, 이 생소한 무술전문용어들은 미디어의 발전으로 처음 무술정체성확립이란 홍보를 개시한 경호무술에 의해 큰 반향을 일으키며 차츰 받아들여지게 된것이라 할 수 있다.
2. 경호무술의 정체성
1) 경호무술의 창시와 시대별 사회 보급 현황
(1) 경호무술의 창시와 배경('1992~)
경호무술의 창시배경은 경호원들이 경호환경에 맞는 특화된 실용적 무술이 없어 사회일반무술인 합기도, 태권도 같은 전통무술과 유도,검도와 같은 일본의 무술을 익히게 되었다. 이로 인하여 경호원들은 경호 위해 환경에서 요구되는 호위 호신술에 많은 한계점을 안고 있었기 때문에 이에 보완성이 요구되어 왔었다. 위와 같은 일반 전통무술은 호신무술로 자신에게 공격되는 상황에서는 상대방을 별문제 없이 대응할 수는 있었으나 경호원이 보호해야할 경호대상에 대한 호위개념에서의 대응에서는 많은 약점들이 노출도어 결국 경호원이 경호대상에 대한 호위에 실패하는 문제점이 있어 왔다. 따라서 경호 위해 환경에서 보다 효과적으로 경호대상을 보호하면서 위해 공격자를 저지 또는 제압할 수 있는 보다. 효과적인 무술을 새롭게 창안해야 할 필요성을 인식하고 경호실무를 기초로한 호위호신무술을 과학적 이론과 실기차원으로 구분 연구하여 경호환경에 맞는 전혀 새로운 경호무술을 장명진 선생이 1992년 창안하여 완성하게 되었다.
(2) 경호무술의 사회일반 보급과 교재출판 ('1994~)
경호무술의 창시배경에서도 알 수 있듯이 경호무술은 경호원들이 경호직무를 수행하는데 있어 필요한 특성화된 호위호신무술의 필요성에 의해 창시되었으며, 경호환경에서 경호대상자의 신체 및 생명을 보호하기 위한 목적성을 가진 호위무술이다. 사실 특수하다면 특수한 목적에 의해 창안된 경호무술이지만 이 무술이 꼭 경호원이 되어서 수련되어지거나 일반인이 수련하지 못하는것은 아니라는 것에 사회일반보급을 위해 최초의 경호전문서적인 경호실무에 대목차의 한장을 통하여 경호무술의 기술과 학문적 정립을 1994년 창시자에 의해 정식 교재출판으로 이루진다. 경호무술이 경호직무분야에 진출을 희망하는 예비 경호직무종사자와 자신을 포함하여 가족과 소중한 사람의 신체생명을 보호하기 위한 가족 페밀리 무술로 사회에 보급이 시작 된것이다.
(3) 경호직무관련학과의 설립과 보급('1996 ~)
민주화의 최고조의 시기인 1990년대 중반 대학교육등에 가장 먼저 활발히 이루어 졌다. 이때 경호직무전공학과의 설치 또한 본격적으로 이루어 졌으며, 현재는 정부의 별도 설치법률에 의한 8곳의 대학, 경호학과 58개교, 경찰학과 72개교, 군사학과 22개교, 교정학과 3개교 등 전국에서 경호직무분야의 우수한 인적자원이 개발 되어 지고 있다. 바야으로 경호직무분야는 지식기반서비스산업의 대표적 직무분야로 지식집약화에 따른 고도화와 전문화가 이루진것이라 할 수 있다. 현재 경호무술의 교재는 모든학교에 전공학과 또는 도서관에 보급되어 있으며, 경호직무전공학과중 36개교에는 경호무술 전공 수업을 위해 지도자를 파견하고 있기도 하며, 대부분의 경호전공학과에서 경호무술을 전공무술로 수련하고 있다.
(4) 인터넷의 보급과 이슈(1996~)
경호무술의 창시자인 장명진선생은 경호직무와 경호무술을 사회저변화 하고 발전시키기 위한 수많은 노력을 하였다. 경호무술창시자인 장명진 선생은 경호실무의 원작자이기도한 경호전문가이다. 또한 국제경호협회 회장, 국제경호아카데미 원장, 경호전문회사인 주)탐경 대표이사, 구인구직회사인 씨큐리티잡114 대표이사, 한국직능경제인총연합회 부회장, 초당대학 경호비서과 교수, 소방방제청 재난대책위 자문위원, 대통령민주평화통일 자문위원, 장명진경호무술원 원장, 16대 국회의원선거 출마 등 기업, 전문가직능단체, 학계, 무술연구단체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1996년 인터넷이란 신기원이 창조되고 홈페이지란 새로운 정보와 홍보수단이 생겨나면서 경호직무분야에서 처음으로 고비용을 투자하여 국제경호협회의 홈페이지를 구축한다. 이를 통하여 경호직무와 경호무술에 대한 정보를 인터넷이란 미래 환경에 대비하여 구축하였던 것이다. 실제로 2000년대 인터넷이 대중일반에 보급되고 홈페이지 제작이 쉬워지면서 경호직무분야와 무술분야에서도 인터넷의 활용과 홈페이지등의 구축이 활발히 이루어 졌다.
미디어의 발달은 정보의 공유가 가능해 지면서 사실관계의 정황이 정확이 들어나기도 하였다. 무술계에서는 사용되지도 않았던, 무술창시자, 기원, 어원, 무술연구체계, 무술기술체계, 무술수련체계, 무술용법, 용법에 맞는 용어 등의 정립이 경호무술에 의해 이루어 지게 되었으며, 이는 곧바로 무술계에 이슈로 등장하였다. 과거 전통무술에 열광하고 집착하였던 우리 무술계는 열린사고와 정보의 습득을 통해 지식화되어 버린 수련자들의 인식에 의해 각 무술단체도 변화 할 수 밖에 없게 되었다. 계속해서 말도안되는 주장을 하게 되면 스스로 거짓정보를 가르치는 자가 되거나 수련자 보다 무술지식이 모자란 지도자로 인식되면서 우리 무술지도자들의 인식도 혁신적으로 변화 하였다. 사실 경호무술이 사회에 급속히 보급될 수 있었던 이유도 바로 인터넷이란 환경 때문이였고 이를 최대한 활용하는 홍보전략으로 태권도, 합기도 등의 전통무술의 고정인식에서 새로운 장르의 무술전파의 효과를 가져 올 수 있었던 것이다.
경호무술의 전략은 주관적 무술정체성을 확립하고 대중의 호흥을 유도하여 객관적 무술정체성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적 홍보를 했다고 할 수 있다. 이러한 홍보는 바로 이슈화 되었으며, 무술창시자, 기원, 어원, 기술체계, 연구체계, 수련체계, 무술용법, 용법에 맞는 용어 등의 무술전문용어를 등장 시켰으며, 전에 없이 창시자를 주장하는 무술들이 생겨나게 되었다. 현재는 태권도와 합기도 등도 창시자, 기원, 어원 등을 주장하게 되었으며, 이에 대한 논쟁은 지금도 계속 되고 있다. 이처럼 경호무술의 미디어 활용은 무술계에 신선한 충격과 터브를 깨뜨린 이단처럼 인식되기도 했으나 이제는 무술정체성 확보가 무술계의 대세로 인식되고 있다.
2) 경호무술의 정립과 정체성 확립
(1) 경호무술의 정립과 학문적 적립
1992년 경호무술창시자 장명진선생은 지도교본을 완성하고 국제경호협회와 무술원을 통하여 경호무술을 보급하기 시작하였다. 1994년 학문적 정립과 성문화를 위해 자신이 직접 집필한 경호전문서적인 경호실무에 경호호신법이란 장을 통해 경호무술을 정식출판하였다. 이후 1996년, 1999년, 2001년, 2002년 5차례의 개정을 통해 더더욱 정교히 하였으며, 2002년 경호무술 교재를 단행본을 출간하였다. 이를 통하여 2년간의 순수제작기간을 통해 2004년 경호무술 완성본으로 경호무술의 학문, 철학, 연구체계, 기술체계, 수련체계, 무술용법, 용법에 맞는 용어 등을 완벽히 정립하여 출판하게 되었다.
특히,〈경호무술〉책이 세계 무술사(武術史) 에서도 문헌적 가치가 높게 평가되는 점은 무술종목 중 역대 최대 규모(1,704page:사진12,000컷)의 내용을 담고 있다는 것과 창시자가 직접 무술창안, 기술체계정립, 저술, 시연하여 집대성한 경우의 무술서적 으로는 경호무술이 유일(唯一)하다는 것에 있다.
(2) 경호무술의 무술정체성 확립
경호무술은 무술정체성에 필요한 요소들을 모두 갖추는데 노력을 한 신창시무술이라 할 수 있다. 먼저, 무술정체성 확립을 위해 경호무술창시자 장명진 선생은 처음부터 연구.개발.창안.기술정립등 경호무술 모든것을 담은 무술교재를 출판하였으며, 이를 지속적 연구를 통해 완성의 단계에 이르기 까지 몇번의 개정과 정식출판을 통하여 지적재산권을 확보 하였다. 이렇듯 주관적 무술정체성 확립을 이룬 이후 경호무술교재 서점 판매, 방송, 뉴스, 신문, 잡지, 인터넷 을 통한 홍보와 광고를 통해 경호무술의 객관적 무술정체성을 확보하였다.
이를 통하여 경호무술은 자신과 경호대상자에 대한 공격위험으로 부터 신체 및 생명을 보호하는 호위호신무술로 사회에 보급되었으며, 전문경호무술원과 대학에 경호무술의 전공무술체택등의 하나의 순수무술 장르로서의 무술정체성을 확보 하였다.
3) 경호무술의 소유권과 지적재산권
경호무술이 무술정체성을 무술계에 인식시킨 것 만큼 무술의 소유권과 지적재산권 보호에 관한 이슈도 이끌어 내고 있다.
1999년 민법의 개정이후 비영리 사단법인의 독점적 지위는 사라지고 자유경쟁체제가 본격가시화 되었다. 이후 무술단체의 난립이 무술계에 문제시 되고 있다. 이러한 문제는 그 핵심을 인식하지 못한 우리 무술계가 가장 큰 문제 이다. 일단 전통무술을 주장해 오면서 무술의 주관적 정체성의 요소인 지적재산권이나 소유권에 대한 인식이 전혀 없고 또, 주인없는 무술은 결국 각 자의 사상과 목적에 의해 너무나 손쉽게 단체를 설립하는 단계로 진화 하였다. 이제는 사실상 무술단체의 설립은 그다지 큰 목적을 가질 수 없게 되었다. 결국 전통무술을 표방하는 무술은 이미 지적재산권이나 소유권과 같은 법률적 보호체계를 통한 보호는 불가능해 졌으며, 주인없는 무술로 혼란만 가중 되게 되었으며, 이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은 모든 이권을 버리고 대통합이란 불가능해 보이는 초 현실을 받아 들이지 않으면 해결될 수 없을 것이다.
경호무술은 창시자, 무술창안자, 기술체계정립자, 지직재산권자, 소유권자등의 주관적 무술정체성과 객관적 무술정체성 모두를 확보한 무술이다. 차후 무술계의 이슈로 등장하게 될 무술의 소유권과 지적재산권은 그 수순의 작업이 계획에 의해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몇년 내로 수면위에 올라 오게 될 전망이다. 누구나 반문을 던질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것은 무술을 개인이 소유할 수 있는것과 이미 난립한 경호무술단체등은 무엇인가 에 대한 반문이 있을 수 있다는것도 이미 예상된다.
첫번째, 무술의 소유권과 지적자산권이 있는가? 이를 개인이 소유할 수있는가? 의 반문일것이다.
이러한 물음의 답은 매우 단호하며 확실하다. 당연 무술도 소유권과 지적재산권이 있으며, 또한 창시자의 소유권과 지적재산권도 인정 된다는 것이다. 이는 국가를 초월하여 초법적으로 발휘되는 사람의 기본권보장에서 그 답을 찾을 수 있다. 국제적 으로도 개인의 창작과 노력에 의한 소유와 재산권에 대하여 국가를 포함하여 그 누구도 침해 해서는 안되기 때문이다.
두번째, 이미 경호무술단체를 표방하는 단체가 생겨났으며 활동하고 있는데 이것은 무엇인가? 라는 반문일 것이다. 이러한 물음의 답도 매우 단호하며 확실하다. 경호무술 소유권에 대한 공고와 경고를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이는 이러한 사실을 몰라 선의의 피해를 입을 수 있을 수 도 있을 것으로 사료되기 때문에 개몽기간이 필요하며 불필요한 정쟁과 법률적 소송 보다는 상호공존과 협력을 위한 개몽전략이 우선으로 해야한다고 보기 때문이다. 경호무술이란 장르는 사실 매우 매력적이며, 인기가 있는 장르의 무술종목이다. 이때문에서 많은 이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무술 본질적 측면에서 본다면 무술인이라면 한번쯤 수련을 해 보고 싶은 무술이라는 것도 큰 장점의 무술이다.
또한, 일반인에게는 상당히 흥미와 구매력있는 상품이라는 측면도 무시 할 수 없다. 이때문에 도장 경영이란 생계유지 문제는 사람들로 하여금 경호무술이란 장르를 선택하게 되는 이유가 되기도 한다.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무술의 정체성이나 소유권, 지적재산권이란 인식도 없기 때문에 소유와 재산권 침해란 부분에 대한 인식도 없이 너무나 쉽게 과오를 저질러 버릴 수 도 있는것이다. 이를 포용하고 사실 을 알리기 위한 개몽기간이 상당시간 필요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차후 수년 후에는 경호무술의 소유권과 지적재산권에 대한 권리 행사에 따른 법률적 분쟁도 피할 수 없는 과정이 될 것이며, 이때 또한번의 이슈화가 이루어 질것으로 예상된다.
그렇기 때문에 무술의 주관적정체성 확립은 매우 중요한것이다. 무술의 주관적 정체성확립을 통하여 객관적 정체성확립을 이루는 과정에서는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객관적 근거와 증거를 내 놓아야 하며 대중은 이러한 것을 시간의 흐름에 따라 모든것을 눈으로 사실관계를 확인하게 되는 것이고 이러한 과정에서 객관적 증명을 할 수 있어야 비로서 무술정체성을 모두 완성할 수 있는것이다. 이미 경호무술의 정체성은 주관적, 객관적 측면 모두에서 확립되었으며, 이러한 모든것을 확인할 수 있는 근거와 증거가 이미 지적재산권 확보를 통하여 완성되어 있는것이다.
제 3 절 결 론
경호무술의 정체성이란 주제에 결론을 내린다면 우선적으로 무술분야 또한 그 어떤 분야에 뒤쳐지지 않을 학문적 깊이가 깊은 장르라는 것이다. 이에 따라 무술분야도 대학과 대학원 과정등의 고도화와 전문화가 이루진 학문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필자는 처음 무술에서 일반적으로 사용하지 않았던 무술전문용어에 대한 해석으로 이 글을 읽는 네티즌들의 이해를 도울 수있도록 하였다. 또한 무술정체성이 갖추어지는 과정과 반대로 무술정체성이 의심받을 수 있는 이유에 대하여 전개하였다.
여기서 하나의 커다란 시사점은 바로 하나의 순수한 무술장르가 사회보편화 되는 과정에서 필요한 요소들을 알아 보았다. 그 구성요소는 무술이 탄생된 배경 및 목적, 무술창시자, 무술명명자, 무술정의, 무술철학과 이론/기술의 정립, 학문적 정립, 무술용법정립, 용법에 맞는 용어정립, 연구체계/기술체계/수련체계 등의 정립 이 무술의 구성요소라는 것을 보여주었다. 또한, 이러한 구성요소를 주관적으로 확립하는 단계가 바로 창시자가 직접 저술하여 정식출판한 교재등을 통하여 문헌화 하고 무술의 구성요소를 성문화 하여, 기원과 역사의 근거를 마련하고 또한 지적재산권등의 확보 하여야 하는것이 주관적 무술정체성 정립이란 것을 알려주었다. 아울러 객관적 무술정체성의 확립과정을 통하여 대중의 지지와 인정을 받는 과정에 대하여도 알려 주었다.
이러한 과정은 바로 경호무술이 확보한 무술정체성을 근거로 제시하였고, 이 제시는 이미 경험과 전략적 수행과정에서 얻을 수 있는 지식이였으며, 향후 이러한 과정이 무술계 전반에 걸쳐 작업화 될 것을 예견하였다. 아울러 아직 인식저변화가 이루어지지 않은 지적재산권, 소유권등의 권리행사와 권리주장이 무술계에서도 일어날 것이란것도 알려 주었다.
끝 맺음
필자는 무술정체성에 대한 최근 각 무술장르와 단체간의 이슈와 그에 대한 논쟁에 대한 내용등을 살펴보면서 다른 사람의 글을 빌려 무술의정체성을 소개 하였다.
무술정체성이란 새로온 내용이 우리 무술계에 어떤 반향을 일으킬지 사뭇 기대 되기도 하다. 또한, 최근 들어 속속 창시무술임을 알리는 무술들이 이름만 내건것인지 아니면 주관적 정체성을 확보하고 객관적 정체성을 확보하는 등의 무술정체성 확립의 과정을 걸쳐 우리나라의 소중한 문화 유산이될 순수 하나의 무술장르 인지를 살펴 볼 수 있는 계기가 된것 같다.
여하튼 모든 글을 마무리 하는 지금은 특공무술과 국술 또 외로 몇몇의 창시무술들의 무술정체성 확립이 조속히 이루어져, 후세에 영생토록 전해 질 수 있기를 바라며, 우리 무술들이 주변국가인 일본, 중국 뿐아니라 전세계적으로도 그 소유권과 지적재산권을 인정 받으로 국익에 힘이 되어주길 희망하며 모든 글 작업을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