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리산 혁이네가 2012년 곶감을 선뵙니다.
늘 설레는 마음으로 소식 전합니다.
겨울 최고 간식거린인 악양대봉곶감 그 옛날 임금님께 진상됐다는 악양대봉곶감
천혜의 자연 조건 속에서 40여일 이상을 얼렸다 녹였다를 반복하며
유황훈증하지 않고 건강한 먹거리를 만들었습니다.
이곳 악양은 슬로시티로도 잘 알려져 있지만 공기 좋고 물 맑기로 유명한 지리산과 섬진강이 병풍처럼 둘러 쌓여 있는 곳이기도 하지요. 악양동천에서 빚은 대봉곶감 드시고 잠시 신선이 되어 보는 것은 어떨까요?
감사합니다.
*실속형: 1.8kg이상 20~25과(개당 60~90g)---종이박스 한박스 :4만원(한박스 이상 택배비 무료)
*선물용:2kg이상--한박스 이상 택배비 무료입니다.
오동나무 中 2kg이상 26과(개당 70~100g):5만5천원-- 사진 2입니다.
오동나무 大 3kg이상 35과(개당 70~100g): 8만원-- 사진1입니다.
*종이박스 中:4만 5천원 1.8kg이상 20과 (개당 70~100g)사진-- 4-1~3
*종이박스 中(실속형): 5만원 2kg이상 25과(개당 70~100g) 사진 4-1~3에서 가운데 간자가 빠지고 트레이(5개 담는 프라스틱용기)하나 추가 되는 것--5과 더 들어감
*종이박스 大:7만 5천원 3kg이상 30과(개당 70~100g) --사진 4-1~3 프라스틱 트레이가 6개 즉, 30과 들어 감
*종이박스 大(실속형):8만원 3kg이상 35과(개당 7-~100g)--사진 4-1~3입니다. 트레이가 7개 즉,35개 들어갑니다
* 사진 1
오동나무 상자가 폼이 나긴 합니다.ㅎㅎ
사진1-1
곶감도 사진빨이라요.^*^ 실제는 이것보단 좀 꺼믓꺼믓합니다. 자연건조 곶감의 한계이기도 하지요. ㅎㅎ 그래도 건강 생각하면 유황 훈증 할수는 없어서...,
*사진2
오동나무 중자입니다. 물론 가격도 대자에 비하면 저렴한 편이지요. 음, 가격은 갯수와 크기와 무게에 연동 하는군요.^*^
너무 이쁘다. 실속형 올핸 상자가 바뀌었네요. 농협에서 대봉감 크기에 맞는 선물용 상자를 만들어 주지 않아서 올해 자체 주문제작하는 바람에 비용이 장난 아니게 들었어요.
*사진 3
이것이 2012년산 악양농협에서 만들어 낸 대봉곶감 상자입니다 ㅎㅎ^*^
*사진 4
자체 주문제작한 대봉곶감 박스 그냥 안에 것만 들어서 냉동고에 넣어 두었다가 생각나면
곶감 빼먹듯이 꺼내 드시면 되지요. ㅎㅎ 전시용은 좋은 것만 골라서 하던데., 전 실제 포장할 때 상황과 똑같이 했습니다.샊깔이 차이가 나는 것은 곶감 걸린 곳 위치,즉 햇볕을 많이 받으면 더 검고 햇볕을 적절히 쐬면 색도가 더 좋게 나옵니다. 또 하나는 곰팡이로 오인하기도 하는 꺼믓꺼믓한 반점들인데 감의 떫은 맛을 내는 타닌이란 놈입니다. 타닌은 산소와 만나면 꺼믓꺼믓 해지는데 곰팡이도 그렇지만 까맣게 되는 놈들을 없애려고 유황훈증을 하게 되는겁니다. 곶감은 속삭을 먹는거라 아무래도 훈증하면 안좋은데 선물용은 땟깔 좋은 것을 찾으니., 일명 상품성이란 이름으로., 전 건강이 우선이라 유황훈증을 하지 않습니다.
*사진4-1
감을 싼 종이는 식용 습자지입니다. 꼼꼼하게.,
*사진4-2
뚜껑을 덮은 상태
*사진 4-3
황금색 보자기에 싸 놓은 상태 아무래도 들고 가시려면...,
저렇게 해서 택배용 상자에 넣어서 포장 하면 가가호호 택배차를 통해서 전달 되어지겠지요.
마음과 정성을 듬뿍 담아 건강을 전해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첫댓글 쩝~ 곶감 좋아하지만... 그림의 떡이군요. 원래 출산지에서 맛 못보는 불행을 겪을 수 있단 거, 꿈엔들 생각 못했었는데 올해는...^^;;;암튼 많은 분들의 관심 기다립니다. 좋~은 분들의 정직한 농산물이라 믿~씁니다!!ㅎㅎ~
아니 이런 광고까지 황송해서요. 창고 지으시고 내년 부터는 원없이 ㅎㅎ 한번 오시지요.최상품을 직접 따드시는 기회를 드리지요.^*^ 오늘부로 전업농부가 되었어요.
아! 전업농부... 이거 참~ 축하를 드려야되나 말아야되나~^^;;
최상품 직접 따 먹을 수 있다고요?! 우와~ 머슴님이랑 꼭~~~ 시간내어 들르겠습니다요~ㅎㅎ
아무때나 들이대도 반갑게 맞이합죠.^*^
4개 주문, 쪽지로 보냅니다~ 입금은 내일 한다네요.
아마... 최복자 혹은 소민호 이름으로! 저희 사촌 언니랑 형부세요~^^
하나 더 추가~^^
3개 또 추가~ㅎㅎ
네 ㅎㅎ 소민호님 인사장 동봉해 보냅니다.
1월 10일자로... 마감한답니다~!! 전 많은 도움도 못 드린 듯싶은데 벌써...ㅎㅎ
도토리님~ 저희한테도 그만~큼씩이나 먹거리 주셨는데, 그래도 대박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