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경영학과에서 주말에 즐길 수 있는 아이스와인 즐기는 방법을 알려드린대요~
오늘 호텔경영학과와 알아볼 아이스와인은 얼린 포도송이로 빚은 와인이라고 하는데요
지금부터 호텔경영학과가 추천하는 아이스와인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오늘 호텔경영학과와 살펴볼 아이스바인인 독일어로 아이스와인과 같은 뜻으로
맛볼 때의 온도때문이 아니라 포도주를 만드는 과정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라고 해요
일반적으로 유럽의 와인은 프랑스나 이탈리아를 먼저 떠올리게 되겠지만
아이스와인은 독일이 유명해서 독일와인이라고 불린다고 합니다
상대적으로 기후가 열악한 독일에서 제조방식을 바꿔서 독특한 와인을 만들어낸거랍니다
추운 겨울 포도밭의 포도가 자연스럽게 얼 때까지 기다렸다가 수확하여 해동되기 전에
짜내는 방식으로 만들어지는 서리와 눈에 얼린 포도송이로 빚은 와인~
포도내의 수분이 얼어있어서 그 즙이 농축되기 때문에 풍미가 더욱 좋고
당도와 산도가 높은 와인이 나옵니다
아이스와인 생산지
아이스와인은 기온이 최소 섭씨 영하 8도가 되는 12월에서 1월까지 포도를 수확하지 않고
기다리기 때문에 이러한 조건들이 모두 맞는 지역에서만 생산이 가능합니다
독일와인이라고 할만큼 생산량과 인지도가 있었던 것은 사실이나 최근에는 캐나다에서
세계 아이스와인을 80%정도 생산하고 있습니다
현재 아이스와인의 생산지는 독일, 캐나다, 오스트리아 이렇게 3곳이라고 합니다
호텔경영학과에서 알려주는 아이스와인 제대로 즐기는 법!
아이스와인은 여러가지로 다른 와인들과 달라서 향을 즐기기보다는 그대로 마셔야한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요
아이스와인이 일반 와인에 비하여 빈티지 영향을 적게 받은것은 사실이나 즐기지 못하면 아까울 정도의
좋은 향을 갖고있는 고급와인이기 때문에 일반 포도주를 마실 때처럼 글라스를 흔들어서 향을 일으키며
천천히 음미하면서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마시기 가장 좋은 온도는 8~12도 인데요 가장 쉽게 이 온도를 맞추는 방법으로는 냉장고에 넣어두었다가
마시기 10~15분전에 꺼내두었다 마시는 거랍니다! 쉽죠?
혹, 냉장고에 미리 넣어놓지 못했다면 얼음에 넣어서 차갑게 마셔도 좋다고 합니다
어느 와인이나 한번 개봉하고나면 맛이 빨리 변하기 마련인데요
아이스와인 또한 2~3일 이내에 모두 마시는 것이 좋답니다!!
호텔경영학과가 알려주는 가늘면서 긴 아이스 와인병의 비밀!!
아이스와인은 일반적인 다른 와인들에 배해서 가늘고 길쭉한 병을 사용하고 있는데요
찐득하고 달콤한 아이스와인 특유의 맛을 유지하기 위해서 아닐까 생각하시는 경우가 있죠?
처음 아이스와인을 만들기 시작했던 독일 와이너리에서 이러한 스타일의 병을 사용하기 시작한 것이
그대로 전통이 되어서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는 것이 와인병의 비밀이랍니다!!
만들기도 힘들도 포도소요량도 많아서 일반 와인에 배해서 비싼편인데 병까지 가늘고 길어
마시다보면 아쉬울 때가 1,2번이 아닌데요
당연히~ 디저트 와인이라고 불릴정도로 단맛을 내기 때문에 한자리에서 여러잔을
즐기는 것이 쉽지 않은 와인이기는 하지만요~
이번 시간에 호텔경영학과와 함께 살펴본 아이스와인 즐기는 법!
어떠셨나요?? 와인의 종류에 따라서 마시는 방법과 제조방법의 차이가 조금씩 있었는뎅
그에 따라 맛, 향 모두 조금씩 달라진다는 사실!!
잘 익은 포도의 농축된 즙으로 만들기 때문에 포도 고유의 풍미가 두드러지는 달콤한 향과
맛이 매력적인 아이스와인과 돌아오는 주말을 달콤하게 보낼 계획 세워보는 것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