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로에 4번 째 유스센터를 오픈 했습니다. 영국에서 오신 성공회 크리스 신부님과 미국인 피터 선교사님이 함께
해주셨어요.윌리로 추장님과 유지분들, 주민들과 함께 기뻐합니다.
이 유스센터의 주인이 될 청소년들이 함께 환호합니다. 후원회원님들의 사랑과 성원의 힘이 열메를 맺으니 감사합니다.
추장님께 유스센터의 열쇠를 드리니 기뻐하시는 모습입니다.
유스센터는 음악과 무용,미술과 스포츠, 게임과 도서실로 구성되어 운영합니다.
크레파스를 처음 보는 주민들에게 그림그리는 것을 시범해보입니다 ㄷ
미니사커 게임은 모든 젊은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습니다.
탁구대를 만들어서 정자에 놓아주었습니다. 시범을 보여주시는 크리스 신부님과 피터 선교사님
줄넘기는 이렇게 하는 거에요. 나도 껑충 뛰어봅니다. 아, 나도 아직 할 수있네요. ㅎㅎ
윌리로 학생들이 감사의 인사로 노래와 춤을 보여줍니다.
아줌마 부대들도 신이났습니다.
추장님이하 모든 주민들이 기뻐 북치며 춤을 춥니다. 정말 좋은신 아버지 하느님이 주신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첫댓글 * 윌리로 유스 센타 개장을 축하합니다. ^*^ 아녜스님의 열정..!!! 하느님께 받은 크나큰 축복입니다 ^^
윌리로 주민..!! 추장님과 남여 노소 모두 흥겨움의 예술적 끼..!! 이 모두도 주님께서 주신 은총이구요..!!!
더 건강해 지셨습니다. 일 속에서 기뻐하는 모습..!! ^*~ 주님께서 지켜 주심을 느끼며.. 봅니다..!!
새로운 일에 더욱 건강하시라...^^ 기도하며 함께 기쁩니다. 샬~~롬...!!! ^*^
루시아자매님, 감사해요. 정말 가슴벅찬 하루였어요. 혼자 보기에는 너무도 아까운 감격의 순간들이었지요.
저는 아들이 2주동안 이곳에 머물면서 맛있는 음식 많이 해주다보니 함께 살이 올랐어요. 그래서 더 건강해보이나봐요.ㅎㅎ 요즘 몸과 마음이 다 편안해요. 하느님이 주시는 은총이지요. 감사드립니다.
사랑하는 자랑스런 친구여 윌리로 유스센터를 개원하여 추장님과 아이들 모두가 기뻐하는 모습에 하느님의 사랑에 가슴이
뭉클하며 눈물이 나네요 우리가 가지 못했지만 그 많은 사람들이 기뻐하며 춤을 추니 나도 함께 기쁨니다 그 많은 아이들이
와서 노래하고 책읽고 운동도 하며 함께 할수 있으니 얼마나 행복 하겠어요 주님께 감사 더운곳에서 고생하는 친구에게 감사 ...오늘은 오는 학생들을 위해 살림산다니...ㅎㅎ 나도 이곳에서 살림살아야지 ㅋㅋ 목요일은 양지 가고요....
윌리로에도 선생님을 통해 주님의 손길이 다았네요.
환호하는 모습에 저또한 입이 벌어집니다.
말라위 젊은이들에게 더욱 유익한 공간이 되길 기원합니다.
한마디로 정말 대단하십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