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에는 더불어민주당 인천 선대위의 ‘장보는 날 행사’의 일환으로 계양구 작전시장과 효성동 상점가를 방문하며 직접 장을 보고, 민심을 청취했습니다. 또한 계양구의 치안을 책임지고 계신 효성1동 지구대를 방문해 격려의 인사를 드렸습니다.
김종득・손민호 인천시의회의원, 박해진・신정숙・조성환・이충호 계양구의회 의원님과 당직자들도 함께 했습니다.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여러분은 시장과 상점가를 방문하면 언제나 미소와 함께 반갑게 맞아주시며 많은 격려와 지지를 해주시며 저에게는 가족과 같은 분들이십니다.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여러분들이 겪고 있는 고통에 너무나 가슴아픕니다.
저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에 대한 지원을 담은 추경안을 조속히 처리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분들의 숨통이 조금이나마 트일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약속드렸습니다.
또한 더불어민주당과 이재명 후보에 대한 따뜻한 지지와 응원을 받기도 했습니다. 특히, 이재명 후보의 인천 공약으로 포함된 ▲서울지하철2호선 청라연장사업 ▲GTX-D Y자노선 추진 ▲경인고속도로 지하화 사업에 대한 관심과 지지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소상공인이 살아야 서민경제가 살아나고, 지역경제가 살아납니다. 앞으로도 이재명 후보와 함께 서민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계양구의 교통혁명을 이어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