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
인문 도서 전반에 대한 관심이 많고 특히 남다른 문학적 감수성을 가지고 있으며, ‘다시 읽는 한국 신화(손종흠)’,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유홍준)’등 교과서의 범주를 벗어나 많은 작가들의 작품 세계를 간접 경험하여 풍부한 사회 간접 경험을 하고 있음. 또한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공지영)'과 '광장(최인훈)'등의 다양한 현대소설을 읽어 간접적으로 사건을 체험하고 그 시대적배경에 대해 공감하고 이해하는 태도를 기르게 됨.
사회
평소 사회 분야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책을 읽고 있으며, 특히 ‘그 때 세종이 소리친 까닭은(김육훈)’, ‘거꾸로 읽는 세계사(유시민)’와 같은 역사 사회분야 서적을 통해 역사를 바라보는 넓은 시야를 갖춰 가고 있고 또한 ‘나비의꿈(박성혁)'등을 통해 어떠한 환경속에서도 인간의 가능성은 용기의 의지만 있다면 한계가 없다는 사실을 다시한번 깨닫게 해주었고 도전의식과 희망은 결코 잃어버려서는 안될 삶의 원동력이라는 것을 알게됨.
과학
과학 전반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높은 학구열로 타의 귀감이 되는 활동을 보여주고 있으며, 특히 ‘과학 콘서트(정재승)’와 ‘수학은 자유이다(신기영)’라는 책을 통해 현실 생활과 과학 현상의 밀접한 연관성을 체험하고 수학적 사고와 논리적인 사고력을 향상시키고 있음. 또한 평소 사회 문화와 환경 보전 문제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어서 ‘살생의 부메랑(박석순)’과 같은 환경 관련 서적을 통해 자연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고 이를 주변의 학생들에게 전파하고 있음.
예술 체육
평소 교과서를 벗어나 다양한 독서 활동을 통해 사회를 바라보는 시선을 넓혀 가고 있으며, ‘미래의 금메달리스트(나디아 코마네치)’과 같은 도서를 통해 예술 분야와 체육 분야는 물론 사회 전반에 대한 다양한 서적에까지 폭넓은 식견을 갖춰 가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