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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서사공
 
카페 게시글
美를 사랑하는 사람들 스크랩 수정메이크업 필수, 이레이저 펜
토토 추천 0 조회 78 11.08.12 10:47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나로 말할 것 같으면, 요즘 잘나가는 언니들의 파우치에서 위상을 드높이며 재구매 의사 100%의 위용을 자랑하고 있지. 내가 있으면 면봉, 너 따위는 필요 없어.

 

 

★★★★ 롤린느 스피디 펜 리무버 검은색 팁. 문지를 때 나오는 오일 양이 많아서 스무스하게 발리고 잘 지워진다. 참깨 오일, 밀배아 오일 등의 순한 리무버를 사용했다니 더 안심. 3g 9000원.
★★★☆ 토니모리 심플리 스타일 메이크업 이레이져 검은색 팁. 오일 양은 바비 펫과 에스쁘아의 중간 정도. 자극도와 클렌징력도 보통. 3g 6500원.
★★★★☆ DHC 와이프 오프 펜슬 올리브 버진 오일을 고체화시켜 자극 없이 부드러운 사용감. 펜슬 아이라이너처럼 깎아 써야 한다는 것이 좀 불편함. 2.3g 7500원.
★★★★ 에스쁘아 스팟 메이크업 이레이저 흰색 팁. 아르간 오일, 모링가 오일이 함유됐다. 오일이 많이 나와서 팁 타입에서는 바를 때 가장 자극이 없고 클렌징력도 뛰어나다. 4ml 1만2000원.
★★★ 바비펫 실수 방지 메이크업 이레이져 검은색 팁. 팁이 조금 딱딱하고 나오는 오일 양이 적어 상대적으로 자극적. 다른 제품보다는 살살 문질러야 한다. 3g 5500원.

“펜슬 타입의 DHC가 가장 자극이 없었고, 나머지는 팁이라 조금은 까칠한 느낌. 순서를 따지자면 에스쁘아 → 롤린느 → 토니모리 → 바비펫 순. 오일 성분과 문질렀을 때 나오는 오일 양이 자극도와 클렌징력을 결정한다.”



1 자꾸 번지는 아이 메이크업 >> 쓱싹쓱싹, 눈밑이든 눈두덩이든 몇 번만 왕복하면 깔끔해진다. 단, 이레이저 펜의 성분은 휘발성 오일이기 때문에 문지르고 나서 면봉으로 닦거나 티슈로 눌러야 화장이 번지지 않는다.



2 두텁게 혹은 너무 넓게 발린 컨실러 >> 원하는 부위만, 그것도 국소 부위만 골라서 지울 수 있는 이레이저 펜의 장점을 잘 살릴 수 있는 쓰임새. 메이크업 실수해도 빠르고 편하게 수정이 가능하다.



3 한순간의 실수로 삐쳐나간 아이라인 >> 워낙 섬세한 부분이라 삐쳐나간 아이라인만 지우는 건 역부족. 아예 싹 다 지우고 처음부터 그리는 게 훨씬 편하다. 워터프루프 아이라이너도 완벽하게 지우는 능력자.

●기타 쓰임새 >> 눈썹을 너무 진하게 그렸을 때나 끝부분을 잘못 그렸을 때, 립라인이 삐쳐나왔을 때, 속눈썹이 파리 다리가 되었을 때도 사용 가능.
●이것만은 반드시! >> 사용 후에는 꼭 물티슈로 닦는다. 버리는 게 반이라 좀 아깝긴 해도 이래야 청결하게 오래 쓸 수 있다.



“이게 매직처럼 생겼잖아요. 수정 메이크업하는데 친구가 ‘왜 매직으로 얼굴에 낙서를 하냐’고 하더라고요.” Julee
“메이크업 수정하느라고 파우치에 면봉과 로션을 꼭 챙겨 다녔는데, 이젠 이거 하나만 있으면 OK. 펄댕이도, 진한 컬러감도, 워터프루프도 한 번에 싸악.” 미니몽
“제가 쓰는 팁은 흰색인데 펄댕이나 컬러가 묻어나는 게 보이지만 닦아내도 새것처럼 말끔해지지 않아서 다시 사용할 때 좀 찝찝하더라고요.” Elly soojin
“다 좋은데 팁이 매직 펜처럼 딱딱해서 민감한 눈가에 바르기엔 좀 자극적이더라고요. 세게 문지르면 빨갛게 돼요.” Judy
“제품 개발자님들, 투명 용기로 만들어주시면 안 되나요? 용량 확인이 불가능해서 답답해요.” 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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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8.12 13:16

    첫댓글 좋은데요?? 화장 번지거나 하면 고치기 힘들었는데....

  • 11.08.13 13:42

    저에게 필요한것! 좋은정보 감사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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