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많아져서 그런지
1일 1커피를 하는 분들이 많아졌는데요.
커피를 즐기는 사람이 많아질수록
커피 원두에 대한 관심도 자연스럽게 올라가게 됩니다.
무엇이든 원재료를 어떤 것을 쓰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건 당연한 일이기 때문에
오늘은 맛있는 커피원두추천에 대해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커피원두는 다양한 맛을 냅니다.
신맛이 나는 원두, 고소한 원두 등
원두를 구매했을 때 취향에 따라 선택이 달라지지만
근본이 되는 것은 달라지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제 막 창업을 시작하신 분들의 경우
맛있는 원두를 어떻게 고를지 몰라
유명하다고 하는 원두나 또는 커피원두추천을 받아
큰 고민없이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커피원두종류 고르는 일이 크게 어렵지 않을 거라
느끼는 분들이 많은데.
물론 충분한 공부를 하신 분들은
취향에 맞게 빠르게 골라 가시지만
카페를 처음 창업한 분들은 세상에 얼마나 많은 원두가 존재하는지,
진짜 맛있는 원두는 어떤 원두이며
원두를 고르는 방법은 무엇인지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커피원두를 고르다 보면 정확히 나에게 맞는 원두가 무엇인지
발견하여 선택하기란 쉽지 않은데요.
직접 시행착오를 겪지 않는한 어려운 일입니다.
제대로 된 커피원두를 고르기 위해선
어디서 생산되었는지, 맛과 향, 품질 및 신선도를 확인하여
고르는 것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생산지에 따라 향, 향미, 후미, 산미와 강도 등이
차이가 나기 때문에 기본적인 원두맛을 결정하는 요소에
집중할 필요가 있습니다.
커피원두를 고를 때에 핵심 요소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중간 이상의 바디감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맛이 강한 우유와 식물성 음료와 섞이기 때문
2) 고소하면서도 초콜릿 풍미가 나야한다.
꼭 그래야만 하는 건 아니지만 고소한 풍미는
우유와 함께했을 때 달콤한 맛을 내고 커피 맛을 더
풍부하게 만들어주기 때문
3) 산미가 낮아야 한다.
위의 2가지보다 이것이 가장 중요한데
산미가 강하면 우유와 조화롭지 않고,
산미가 강한 원두라면 아메리카노처럼 단독으로 마시는 게 좋다.
공장원두보다는 개인 로스터리 혹은 네임드 로스터리로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공장식 원두는 찍어내듯 만드는 곳이기 때문에
퀄리티가 떨어질 수 밖에 없지만
개인로스터리 혹은 네임드 로스터리는
공장식 원두보다 비쌀 수는 있지만
공장식 원두와 확연한 차이가 날 정도의 퀄리티를 보여주기 때문에
품질 면에서 뛰어난 원두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커피의 맛은 생두에 달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가성비만을 생각해서 원두를 고른다면
딱 그정도의 맛을 낼 뿐 그 이상을 기대할 수 없고,
특히 창업을 하시는 분들의 경우 커피 원두 선택은
아주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적당한 가격대에서
퀄리티 높은 원두를 고를 수 있도록 말씀드렸던 내용을
참고하시는 게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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