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이름이 비슷한 영화들이 있으니..
첨 영화를 본 뮤턴트:다크에이지. 그리고 여기 그냥 뮤턴트...
뮤턴트란 영화가 뮤턴트 다크에이지 인줄 알았는데.. (뮤턴트란 영화가 많음. 뮤턴트 에어리언. 뮤턴트 X 등등)
다크에이지 처럼 괴물이 아닌 좀비가 나오는 영화....
사람들의 열광속에서 개봉하지 않은 영화..
두둥..
뮤턴트
원인 모를 바이러스의 공격으로 사람들은 좀비로 변하고 .. 도시를 탈출한 사람들의 유일한 희망은
아직 바이러스의 공격을 받지 않고 좀비들의 공격으로 부터 안전한 노아 기지로 가는것이다.
도시를 탈출한 일행. 미르코 와 소니아.. 경찰인지 군인인지 모를 여자.. 그리고 다친 사람..
그들은 엠브런스를 타고 노아기지로 가고 있는중이다. 하지만 다친사람은 이미 바이러스에 감염되었고
경찰은 그를 사살한다. 소니아와 마르코는 마음아파하지만.. 살 사람은 살아야지.. 그러면서 다시 출발한다.
소니아와 마르코는 서로 사랑하는 연인사이로 너없으면 나죽어.. 이정도로 사랑하는 사이이다. (마르코는 운전수, 소니아는 응급요원)
길을 가고 있는 도중.. 기름이 떨어져 산골 깊은곳 매장에 들린다. 그곳에 기름이 및 기타 물품이 있나 없나 살피는 도중..
경찰여자는 갑작스런 공격을 당하고.. 좀비인줄 알았는데 좀비가 아니라 자폐증?? 정신지체아?? 하여간 애가 한명있는것이다
소니아는 이 아이와 같이 가야한다고하지만.. 경찰은 안된다고. 감연되었을 수 있다고 우리끼리만 가야한다고 한다.
그런 다툼속에서 경찰여자는 아이와 마르코를 쏘고 소니아는 경찰을 쏜다.
아이와 경찰은 죽고 마르코는 총에 맞아 다치고.. 소니아는 마르코를 치료하기 위해 근처 건물로 간다.
그곳에서 마르코를 치료하지만.. 이미 마르코는 바이러스에 감염이 되었다.
마르코는 좀비가 되기전에 죽여달라고 하고 소니아는 자신도 좀비들에게 물렸는데 좀비가 안됬다.
조금만 기다려 보자.. 내몸에는 면역체계가 잡혔으니.. 노아기지만 가면 치료제를 개발할 수 있을것이다. 라며 설득한다.
소니아는 최후의 수단으로 자신의 피를 마르코에게 수혈하고. (소니아는 O형 ) 상황을 지켜본다.
과연 마르코는 치료될수 있을까?? 노아기지로 살아서 갈 수 있을까??
뒷얘기가 궁금하다면 보라..
모든사람들이 궁금해 하던 영화..
두둥...
뮤턴트..
이영화는 다른 어떤 좀비물과는 틀리다는 생각을 갖지 않는다.
거의 거기서 거기라는 느낌..
솔직히 보는 내내 지루한면이 있지 않다.. 화려한 액션보다는 남자와 여자.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이 좀비로 변해가는 과정에서
서로의 심리적인 요인을 중점적으로 다룬거 같다.. (나만의 느낌. ㅡ.ㅡ)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액션이 없고 긴장감도 없고 지루하게 느껴진다.
그냥 킬링타임용.. 이정도보다는 약간 못미치는듯...
솔직히 보라고 권하지는 못하겠다..
알아서 판단하고 보시라..
내평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