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필리핀에서 이런경우 저런경우 겪어봤다!!
필리핀 에 2년여동안 살고 숨쉬면서 제가 겪었던 재미나면서도 악몽같은 악몽같으면서도 스릴이 넘쳤던 일들을
한번 나열해 보고자 한다.
-------------------------(1)나는 필리핀을 60,70년대 우리나라 처럼 생각했다-------------------------------
예전 많은사람들에게 너무 낙후된 국가다 너무 못산다라는 말만 듣고 떠난 나라 나에겐 첫 발의 딛은 막탄국제공항
이 그렇게 느껴졌다. 너무 피곤해서였을까 내리지마자 아주 습한 기운이 나에게 오면서 이게모야 이게 국제 공항의
모습이란 말인가 라는 의문점을 가지게 되었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 내가 첫 숙소를 묵은곳은 막탄 샹그릴라 호텔/리조트
처음에 가격을 낼때 많은 의문점이 있었다 관광지로 유명한 나라였단거는 나도 잘 알지만
왜이렇게 가격이 비싼거야 이정도면 롯데호텔에서도 자겠다(?) 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그러나 내 피곤을 풀어주는 바닷가의 바람과 아름다운 경관은 돈을 전혀 허비하지 않았다는 생각이 들었다.
*필리핀은 과연 못사는 후진국일까?
본인은 마닐라에대해선 언급을 할수가 없다. 왜냐 마닐라는 방문한적이 몇번 안되므로 세부에 대해서만
적어보겠다.
전 1편에 나열했듯이 세부는 크게 3개의 도시로 나누어 진다.
내가 지프니를 타며 택시를 타며 이곳저곳 면밀히 세밀히 확실히(?) 알아본 결과 이런정보가 나온다.
필리피노의 월급
월급을 언급하기 전에 필리핀인은 상급층과 하급층으로 나눌수 있다.
상급층의 경우 대부분 필리핀을 경험한 사람들은 알것이다 메트로 가이사노 여기서 가이사노란 필리핀 인의 가족
이름이다. 그러므로 이런사람들은 돈을 쓸어 모은다.
회사원-한달 6000~12000페소(고급직에 속함) 어학원 선생 -10000페소~ 25000페소(우스급 선생가이던스급)
콘스트락션(노가다)-일당 200페소~500페소(하루 12시간근무)
가드-5000페소~12000페소(하우스 가드 , 보디가드 ##여기서 알아둘것이 경찰인데 현직 가드를 쓰는경우는 가격이 더 올라갑니다)
파트타임-백화점(몰) 및 패스트 푸드(맥도날드 , 졸리비 등)-6000페소~9500페소
공돌이 공순이-산미겔사 일하는 사람들이 한달 월급 최저 3000페소 ~ 15000페소 까지 받습니다.(산미겔사가 필리핀에서 제일크신거 아시죠?^^)
이렇게 나누어 본다면 딱 나오는 통계표가 ............................
한달 6만원에서 50만원 정도로 보시면 됩니다. 그외 의과 변호과는 그이상의 수입을 올리지만 보통 종합병원의 경
우에만 이정도의 수입이 가능함................
*그럼 이 월급으로 필리피노들은 어떻게 살까?
6만원 정말 엄청나다..... 제가 세부에서 약 6시간 떨어진 프로빈스(시골) 에 탐방을 떠난적이 있다.
이때 나는 엄청난 발견을 했다. 정말 너무 못사는 사람들이 많다. 판집으로 된집에 겨우 끼니를 해결하는
6만원도 이사람들에 비하면 정말 큰돈이라는 사실.......
6만원 한달 산다!!! 어떻게? 이제부터 본인이 겪은 처절한 인생사를 간단하게 알려주도록합니다.
필리핀 꿈을 안고 왔으나 카지노(한국정선에서 올인하고 밑돈으로 필리핀 왔음) 여전히 끝지 못하고
워프트론트 세부 호텔에서 열심히 게임하다 내 전재산이 고작 100만원 남았을때 이다.
드라이드 피쉬(말린생선)을 아는가?
1kg 고작 150페소 이다 이걸로 본인은 3개월을 여명하면 돈을 모으기 시작했다. 집은 한달 2천페소짜리의 쪽방
이렇게 내가 한달에 소비한 비용은 5만 5천원 이다. 그러나 처절하다.
그러나 이것조차 행복하게 여기는 사람들이 필리피노 라는것.... 본인은 너무나 감명받았다.
후진국이지만 후진국이라 말할수 없는 곳 그곳이 바로 필리핀이 아닐까....
상급층의 경우들 경우는 우리나라 부자보다 더 잘산다 생각하시면 될뜻 하다.(본인손가락이 슬슬아픔)
필리핀의 경우 보통 집을 마련하는게 꿈이다 보통 저세대 빌리지의 경우 6.000.000페소(1천2백만원)
정도로 집과 땅을 구매할수 있다. 그러나 우리나라와 형태가 다르다.
우리나라는 집을 사면 완벽하게 셋팅이 된 상태이지만 필리핀의 집들은 대게가 형태만 갖추어 져있다.
여기에 그형태를 돈을 들여 바궈야한다 부엌의 공간을 만들어야 하며 방을 만들어야 한다.
무슨말인지 이해못하시는 분들은 따로 연락을 바랍니다.(혹시 집사실 생각있으신분 세부쪽으로만요!)
필리핀은 정말 못사는 사람과 잘사는 사람이 구분이 가있다.
왜 바바에들이 생겼을까? 여기서 답이 나온다.
처음에 바바에들은 대게 못사는 집안에서 어떻게 어떻게 선이 닿아 일을 시작한다(본인같은경우는 시골에서 초빙해가지고 온애들도 몇몇있음 예전에요^^)
처음에는 가족들을 먹여살릴여는 의지가 엄청나게 강하다.
그러나 한달만 일해보라... 그래서 본인은 사실 바바에의 마음은 그렇게 믿지는 않는다.
그리고 필리핀이 후진국이 된 결정적인 이유중의 하나가 자기나라로 된 기업체가 업다는 것이다.
전부외국인이 주인이다. 그리고 코랍(나라 간부급들이 돈을 짤라먹음) 때문에 못사는 사람은 더더욱 못산다.
필리핀도 필리피노 시티즌이라고 60대가 넘은 사람들에게는 일정생활비가 공급되는 시스템이 있다.
근데 왜!!! 왜 없는걸까 여기서 코랍의 해답이 나온다 위에서부터(대통령 부터 시작 바랑가이 캡틴(마을이장))
까지 해서 돈을 전부다 홀라당 먹는다. 이러니 못사는 사람이 살수가 있는가...
그래도 아직 필리핀이 한가닥 희망이 있는건 풍부한 천예의 자원환경을 가지고 있다는것이다.
이것만 잘살린다면 필리핀이 우리나라 앞지르지 말란법이 있을까?^^ 본인은 그렇게 생각해본다.
----------------------(2)범죄와의 전쟁----------------------------소매치기 살인 강도 마약밀매------------
필리핀이란 나라는 치안상태 가 완전 엉망이다.
필리핀이란 나라의 경찰들은 개념을 상실했다 왜냐면은 월급도 작고 해서 경찰이란 의식을 안가지고 있다.
싱가폴을 예로 들자면 정말 치안하나는 완벽한 나라이다 경찰들도 본인의 일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그래서 싱가폴이 현제에 선진국이 되지 않았을까 본인은 생각해본다.
*필리핀의 범죄에 대해 나열해 보자!
(1)총을 사용한 범죄(칼 . 몽둥이 같은거는 아예 사용도 안한다!)
(2)소매치기
(3)마약밀매
(4)살인 , 강도
-1-
총을 사용한범죄에 대해 예를 들어보겠다.
본인은 총기를 소유하지 않으나 어디서 어떻게 구매되는지 구매처와 판매장들을 잘~~ 알고 있다
보통 세부는 세부 항구에서 구입이 용이하고 콜론의 산타닌뇨 성당 100m 앞에 구멍가게에서 총기를 판다.
38구경의 경우는 2만페소(40만원) 이면 구입이 가능하다.
총질 정말 필리핀은 못말린다.
본인은 항상 필리핀 뉴스를 시청하는데 하루라도 총으로 안죽는 꼴을 안본 기사가 없다. 항상 사람이 죽었다!!
이러면 총이다.. 본인이 제일 두려운것 중 하나가 이것이다.
얼마전 미국인이 죽었다 총으로!! 세부 유학생도 총맞았다!! 총총총!! 이놈의 총 정말 다들 조심하시길 바란다.
대게 가드들과 경찰들 처럼 라이센스(자격증)이 부여된 사람들만 사용하게 되어있는게 그게 어디 법대로 되겠는가?
갱스터 혹은 돈있는 사람들을 총을 다 가지고 다닌다.
본인은 친구를 세부에서 한명 잃었다 바로 총기사고 때문이었다.
콜론에 세부 비지니스 호텔이 위치해 있다 친구가 잠깐 쇼핑을 하러 메트로로 가는사이 갱스터 2명이 뒤에서 총기
를 들이대어 돈을달라고 했던것이다. 그러나 친구는 소리를 질렀고 갱스터는 4발을 발사후 도주하다 경찰에
잡혔다. 친구는 그자리에서 즉사했다.
참고로 본인은 이렇게 말할려고 한다. 갱스터를 만난다. 그냥 다 달라는거 주고 안전하게 풀려나길 바란다.
왜냐면 100%가 마약을 가치하고 있다. 그런 인간들이 과연 순순히 물러나겠는가...
부디 안전에 항상 대비하길 바란다..
-2-
소매치기 정말 골때린다.... 본인의 경우에는 잠깐 지갑을 꺼냇다 다시 넣었다가 쇼핑몰안에 가서 계산을 할려
보니 지갑이 없어졌다 . 본인도 모른다 왜 없어졌는가를... 이정도로 정말 치밀하다..
혹시나 지프니 타는 사람들은 조심하길 뛰어와서 금목걸리 반지 심지어는 지갑가지도 튀고 도망가는 대기하고
있는 소매치기 꾼들이 널려있다.
항상 사람많은 곳은 조심하며 너무 어둡침침한 곳도 피하자! 그리고 웬만하면 길거리를 돌아다닐때 가드
근처의 길로 돌아다니자. 그리고 소매치기가 소매치기를 해서 달아나도 부디 소리를 지르지 말길 바란다.
총을 맞을수도 있다. 생명이 우선이지 돈을 뒤로 생각하자.
-3-
마약.........
마리화나 엑스터시 등등 안파는 마약없다.
30페소부터 3000페소까지 싼것부터 비싼것까지 정말 종류 다양하다..
쉽게 접할수 있고 나이트클럽 가면 쪽방에서 마약을 대 놓고 판다 이런놈들은 경찰들이랑 벌써 짜고 판매하는
것이기때문에 100% 안전하다..
필리핀은 마약을 하면 종신형에 처해진다.. 아님 중형중에 중형이 처해진다..
그리고 항상 조심할께 케이티브이나 간혹 나이트클럽에서 웨이터들이 권하는 무료음료는 피하자
100% 마약범이 웨이터 옷입고 마약물들이기 하는 작전이다!!
이런일로 본인이 아는 40대 한국분께서 마약에 중독된 카지노까지 하며 가진 돈을 전부 탕진하다 갱스터의
돈까지 빌려 쓰다가 결국엔 돈을 갚지 못하고 자신의 처지를 비관해 자살을 선택하셨다.
마약은 절대 보지도 말고 괜히 호기심해 시도도하지 말자!! 이건 인생의 막다른 길을 초고속으로 가는 지름길이다.
------------------------------(3)필리핀에서 이런경우 겪어봤다!!!-----------------------------------------
예)
(1)택시 탔을때...
택시기사:where are u going?(어디가세요?)
본인:SM please.(SM몰 가주세요)
택시기사:ok...(알았어요)
본인이 처음 필리핀에 왔을때였다...
그래서 택시기사가 처음간곳은 아얄라..
택시기사:here?(여기?)
본인:I said SM mall!!!(내가 sm이라 했잖아..!!)
택시기사:ahh~ sorry(아 ~ 미안해)
이럽니다 그러면서 돌고돌아 SM으로 도착..
처음여행객처럼 느껴지는 사람들은 완전 빙빙빙 돌아 갑니다..
그러므로 차라리 호텔택시를 이용합시다!
택시경우 (2)!
아레나 업소에 처음방문하고 호텔로 돌아갈때..
택시기사:sir, where are u going?(어디가십니까?)
본인:Waterfront Lahug pls..(워프트론트 호텔 라훅지점 가주세요.)
그런데 미터기를 안킨다..... 갑자기 궁금하다..
택시기사:just 300peso(그냥 300페소)
본인:ahh... ok....(몰라서 그냥 오케이 했다)
근데 정작 아레나에서 거기까진 85페소나왔다.
이런일 정말 많이 겪습니다 무조건 미터 플리즈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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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2 아직 완료가 덜되었는데... 너무 피곤하네요^^ by-2-2적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