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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해외여행1 나홀로 38일간의 터키 안탈리아
해노을 추천 0 조회 1,295 22.09.19 12:40 댓글 3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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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9.19 12:55

    첫댓글 캬아~
    조은데 댕겨 오셨네여~~
    마냥 부러울 뿌니고~~
    올려주신 사진으로 대리만족~~ㅎ

  • 작성자 22.09.19 17:00

    후접한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22.09.19 13:02

    터키~참순수한 사람들로 기억되어져요~^^*
    바쟈르 시장에서~;사모님~요카면서 호객행위 하던 상인들 생각이 아직도 납니다ㅋㅋㅋ
    ㅡㅡㅡ
    저는 수니아 (?)전통 춤을 아주 인상깊게 봤어요ㆍ
    ㅡㅡㅡ
    계속 여행얘기 관심갖고 읽을께요^^*

  • 작성자 22.09.19 18:09

    안탈리아는 지중해 연안이라 날씨도 좋지만 푸른 물 색깔에 마음을 빼앗기기도 하지요.~

  • 22.09.19 13:05

    터키
    4.5.60대 젊은시절 ...
    섬유 수출쿼터량 국내최대량 보유 ...
    특히 50대때 교역량이
    많아 여러차례 업무겸 여행한 터키 ...
    기분좋게 선명한 과거추억들
    나에겐 특별한 인연이깊은 터키 ..,. 문떡 떠오르게하여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22.09.19 17:08

    추억이 서려있네요.
    중동이나 다른 나라를 갈때에도 이스탄블이 경유지라 자주 터키로 들어가지만 이번 여행은 이스탄블에서 안탈리아 국내선 29.000원에 한번 더 타게 되었답니다.

  • 22.09.19 13:25

    울 카페에 여행을 좋아하시고,
    여행 경험이 풍부하신 회원님들께서
    많이 가입하시어 참 좋아요.

    우와..... 혼자서 38일간이나 홀로 걷기 배낭여행을.......
    해노을님의 여행 이야기.
    들을수록 재미있어요.

    터키 여행을 했으나 패키지로 수박 겉핥기식 여행이었죠.

    터키 안탈리아 해변 풍경이랑.....
    시장 풍경이랑.....
    해노을님과 함께 걷고 있는 듯
    생생하게 보았어요.

  • 작성자 22.09.19 17:11

    ㅋㅋ 저도 처음엔 터키 9박10일 짜리 팩케지를 갔었답니다.
    그리곤 또 배낭메고 자유여행을~~
    그리고 또 좋은곳은 다시가는 편이랍니다.

  • 22.09.19 17:23

    참, 해노을님.
    제다모임 공지 올렸어요.

    혹시 출국 전이면 함께 하시겠어요?

  • 작성자 22.09.19 18:09

    ㅋㅋ 딱 그날이 ~~^^
    베트남 사파 로 떠나는날이 랍니다.
    제작년에 제다했던 황차 다 먹어가는데
    내년봄을 기다려야지요.
    기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2.09.19 18:11

    저는 한국문화에 대해서 해박한 지식이 있는 겨울섬님이 더 훌륭해 보입니디ㅡ.
    이번 창녕 여행에서 겨울섬님의 해설에
    큰 도움이 되었답니다.

  • 22.09.19 15:38

    터키 하면
    광활한 오스만 터키제국이 생각나지만
    6.25때 유엔군의 일원으로 참전국으로
    혈맹을 맺어진 나라가 아닌가 싶습니다.

    위도는 우리와 비슷하지만
    유럽과 이슬람이 합쳐진 건축 양식으로 그 웅장함이
    엿보입니다.

    끝없이 펼쳐진 안탈리아 해변.
    구경 잘 했습니다.

  • 작성자 22.09.19 23:39

    터키사람들은 한국에서 왔다고 하면 무조건
    좋아합니다.
    피로 나눈 혈맹의 형제라고 엄청 좋아하지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2.09.19 23:42

    딱 걸렸네요....
    일제 산요 전기쿠커가 맞아요...
    오래전부터 밥맛이 너무 있어
    사용했는데 언젠가 부터 산요가

    망했다고 해서 다른 회사에서 만들
    더군요.. !!
    저 밥솥을 아시는분인것 보면
    배낭여행을 좀 하신듯 보입니다 .ㅋㅋ

  • 22.09.19 16:27

    정말 대단하시군요

    벙어리 귀머거리 나메는
    꼽싸리껴서 따라다니고 싶어요

    혹시 여행 시다바리나 가방모찌
    구하시면 폰주세요

    온순하고 밥도 적게 먹습니다
    띨띨해서 눈치는 없지만 개기지는 않습니다

  • 22.09.19 17:19

    나메? ㅎㅎㅎ

  • 작성자 22.09.19 23:44

    그럼요. !!
    이 카페에 계시다보면 언젠가는
    힘쎈분을 제가 찿을지 볼라요. ㅋㅋ
    그때 랑데뷰 합시다.

  • 22.09.19 17:17

    오래전 비록 패키지로 다녀왔지만 터키 여행이 가장 기억에 남고 좋았던것 같습니다
    혼자서는 겁이 많아서 감히 꿈도 꾸지 못하는
    사람인데 해노을님은 대단한 용기와 능력을 가지셨군요
    여행사 패키지라 쫒기듯이 보는데도 반바퀴밖에 구경을 못했는데 그중에 꼭 가보고 싶은곳이 안탈랴입니다
    한달넘게 여행같은 여행을 하셨다니 얼마나 좋았을까요
    석류쥬스 하도 싸고 맛나서 몇잔씩 사먹곤 했었는데 볼것 먹을것 이 가장 풍부하고 많았던 곳으로 기억되는 터키
    아들내외한테도 적극 추천하여 두달전쯤 다녀왔답니다
    다시 가보고 싶은곳입니다

  • 작성자 22.09.19 23:47

    제가 터키를 갔을때 마침 터키의 리라가 바닥을 쳤을때라고
    하더라구요. !!
    혼자 숙소를 잡았지만 전혀 부담스럽지 않은 금액이고
    모든 물가가 정말 착해서 마음껏 맛난집에 가도
    부담스럽지가 않아서 좋았답니다.

  • 22.09.19 17:16

    저도 말이 통할수 있다면 한번쯤 여유로운 모험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몇년전 유럽 여행(페키지)때 자유시간을 주었는데
    커피 한잔 겨우겨우 시켜서 먹었던 기억이 악몽?같았습니다^-^

    그 뒤로는 관광보다 자연속을 트레킹하는 여행을 합니다^^

    해노을님의
    삶이 참 멋지십니다


  • 작성자 22.09.19 23:51

    저도 영어를 능숙하게 잘 하지는 못하지만
    그리 불편해본적도 없답니다.

    어차피 다 남의나라 말이니 피차 마찬가지라
    손짓발짓도 가끔은 썩어서 해도 아무 불편한것
    은 없어요..
    여행은 용기와 많은 경험에서 행복한 여행을
    할수 있다고 생각해요.

    저도 이제는 관광보다도 아름다운 자연속에서
    트레킹을 하면서 가는 여행을 더 좋아한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2.09.19 23:53

    ㅋㅋ다음 2편도 올려볼께요..
    구독하실거죠 ㅎㅎ

  • 22.09.19 17:30

    터키와 그리스 여행 참
    기억에 남네요.

    지중해인 에게해 바닷수온은 수영하기
    딱좋은곳~
    쭉쭉빵빵 유럽여인들
    아침수영 하는데 네도
    하고재비엿음요. 조식시간있어 아쉬움이 한가득~

  • 작성자 22.09.20 01:05

    맞아요... !!
    이른 4월초 인데도 나는 추워서
    전기담요 켜고 자는데 저렇게 푸른물속으로
    첨벙 뛰어 들더라구요..
    이번 창녕 모임에서 한번 뵈울거라 생각 했었는데
    아쉽더군요...

  • 22.09.19 18:58

    컴을 열어 크게 봅니다.......

    수년전 , 학부모 모임의 멤버와 함께 했던 12일간의 터키 여행~~~~기억이 새롭게 납니다.......

    샤프란 이란 곳이 참, 기억속에 아름답게 남아있어요 ....

    저희들은 한국으로 얘기하자면 지리산 골짜기 같다고 얘기 했어요..ㅎㅎㅎㅎ

    안탈리아 가 부산의 영도 분위기도 느꼈던 기억...........ㅎㅎㅎ

    고등어 요리~~토기에 넎었어 만들어 줬어요....( 맛났어요 )

    5프로의 유럽으로 유라시아 라고 불리이기보다 유럽으로 불리우기를 원한다고 했던 기억들.........

    모스크의 기도 소리~~~~~~참, 아름다웠던 여행의 추억들.....

    컴을 열어보면서 , 그시절만 해도 젊었던것 같다는 생각이 들면서~~아~! 옛날이여~~~~~ㅎㅋㅎㅋㅎㅋ

  • 작성자 22.09.20 00:00

    터키 사프란 블루 말씀 하시나봐요.....
    저도 옛날에 좀 오래도록 있었던 곳인데
    그 뜻이 " 사계절 꽃이피는곳 " 이라는 곳
    이더군요.....
    저도 그곳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제법 며칠을
    보낸것 같았어요. !!

    항아리 케밥을 드신것 같네요...
    저도 좋아합니다.

  • 23.07.19 03:19

    그랫군요? 창녕조씨 시조묘가
    인상깊게 남아있는
    화앙산과 우포늪밖에
    가보질 않아서 창녕여행
    저도 가고팟네요~ㅎ

    터키수도가 이스탄블인줄?
    근데 앙카라 엿어요.

    전 항아리 케밥 비위에
    안 맛던데요? 고등어 요리도?

    도로사이로 서로다른 웅장한 사원들?
    지진으로 페허가되엇던
    도시들? 지하도시랑?

    에게해의진주란
    곡을 좋아햇엇는데
    어게해를 보다니?
    유럽과 아시아 사이를
    잊는 마르마라해?

    참! 재미있는 여행엿죠잉~

  • 작성자 22.09.20 10:12

    ㅋㅋ 앙카라가 수도 맞아요. !!
    근데 이스탄블로 연결된 항공이
    많다 보니 여러나라를 갈때는
    이스탄불 경유가 많으니 저는
    이스탄불에서 스탑오버를 해서
    터키에서 또 한참을 놀다가 가곤
    하지요...

  • 22.09.20 13:16

    아~~~ 안탈리아. 구시가지가 더 정감있고 사람사는 냄새가 나더라고요. 신시가지는 아무래도....
    그곳의 쪽빛바다와 그 내음새가 아직도 눈과 제 콧등을 스치는 느낌이 납니다.
    음식도 전혀 부딪침이 없는것 같구요. 저에게도 모든게 추억으로 남아있네요.^^

  • 작성자 22.09.21 10:00

    쫓빛바다 땜에 항상 그곳을 그리워했답니다.

    그밑으로 카쉬.페티예도 예뻐서 또다시 가고싶어지네요.

  • 22.09.26 13:00

    제가본 투르키는 바다색이 너무나 이뻐서 좋았어요 물가도싸고 할수만있음한달살아보는것도 좋겠다싶어요

  • 23.01.06 23:11

    혼자서 여행 ㅡ 부럽습니다
    저도 안탈리아 기억에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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