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후퇴시 안양역탄약열차 대폭팔사건 1951년1월5일경
미 제14공병대대는 많은 파괴 임무를 수행하여 폭탄이 바닥 났다.
이에 S-3는 빌무어와 에이블 중대 소속 그의 소대를 수원(?)으로 돌려보내 군사물자를 실은 철도차량을 찿도록 했다.
그들은 탐색을 계속했다. 마침내 그들이 필요로 하던 TNT(강력폭약),플라스틱 폭팔물 뿐 아니라 몇종류의 탄약을 실은 기차를 찿아냈다. 그를이 폭약을 내릴 때 그들은 연기가 나는 것을 봤다. 누군가가 불이 났다고 말했다.
더 잘보기 위해 기차 꼭대기에 올라간 빌은 근처의 유개차에서 불곷이 솟구치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 두려운 가운데, 그는 불이곧 번질 것이 라는 것을 깨달았다. 그럴 경우 탄약, 폭팔물이 폭팔하고 결과적으로 기차 전체가 폭팔할 것이었다.
빌과 병사들은 즉각 떠나야 할 필요성을 깨닫고 기운이 빠져 심지어 맥주에 조차 개의치 않았다! 그들은 운집한 시민들에게기차에 불이 붙었으며 곧폭팔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피난민들은 그들의 말을 알아듣지 못했거나 아니면 믿지 못했다. 그를 중 그곳을 바져나가려 하는 이들은 거의 었었다.
빌과 그의 소대는 역을 빠져나왔다. 그들은 마을에서 반 마일 떨어진 고지 정상에서 멈추고 기다렸다. 약10분후, 탄약이 폭팔하기 시작했다. 그것은 그들이 결코 이전에는 들어본 적이 없는 폭팔소리였다. B-52 비행대 몇 개가 그들의 폭탄을 제한된 장소에 동시에 떨어드린 것 같은 소리였다 불은 불길, 연기, 조명탄이 솟아오르는 가운데 폭팔소리에 섞인 피난민들의 고함, 비명, 신음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이것은 빌이 결코 잊지못할 소리이자 순간이었다.
<허드슨강에서 압록강까지> FROM THE HUDSON TO THE YALU 해리 J. 마이하퍼 지음. 김만종 옮김 292~293P
(원문을 보아야 하지만 “안양으로 돌려 보내” 가 잘못 기록된 것으로 보인다. 수원역내 대폭팔 기사는 없다.) #안양역탄약열차폭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