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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재경도촌 안동 김씨 종친 향우회
 
 
 
카페 게시글
♡이야기보따리 동남 해안권 고흥반도의 비젼
김영승 추천 0 조회 197 07.04.30 22:04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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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5.01 04:41

    첫댓글 안녕 하세요^^* 어르신이 카페에 오시니 훨신 밝아지는것을 느끼고,옛날 어렸을때의, 비더리 우리고향 모습도 어렴프시 떠오르네요,화이팅 입니다

  • 작성자 07.05.01 07:06

    자네들을 접하고 보니 나도 찐한 鄕愁(향수)에 젖어 든다네. 60년대 까지만해도 비도리동네가 온통 초가지붕으로 덮여 있었고 인근부락중에는 가장 잘 사는 富村이었는데. 박 정 희 란 사 람이 나타나서 초가지붕을 없애고 스레트지붕으로 바꿔 놨지 않았던가. 헌데 지금은 어쩐가 ! 도심 한복판에서 초가지붕을 보면 아주 귀물로 여기고 , 요즘 유행된 '웰빙'자를 부치는 건물(?)로... 아무튼 세상만사 돌고 도는 물레방아... 그럼 또 보세.

  • 07.05.01 19:47

    형님 바쁘신데도 불구 하시고 또 방문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우리가 어렴푸시 알고 있는 멋진 고향소식을 타향에 있는 우리 향우들에게 대 선배님의 구수한 전라도 말씀으로 마치 우리들을 고향으로 돌아오라고 손짓이나 하는 것 처럼 느껴지면서 가슴이 뭉쿨해지고 눈시울이 젹셔짐은 어떤 마음일까요? 정말 반갑습니다. 형님! 시간 있으시면 자주 들러주시고 우리 후배들에게 귀감이 되어주십시오. 그리고 서울에 오시면 반드시 이 아우에게 연락 주시면 영광이겠습니다. 건강하십시오.

  • 작성자 07.07.15 20:18

    김 회장님! 정말 고마워요. 나역시도만나보고싶습니다.언젠가 명절때인가 기억이 희미하지만 잠시 김회장을 만난 것같아요. 회포를 풀 정도로 여유있는 시간은 없었었찌만! ㅋ 우리네 삶이 다 그렇고 그런거 아니것쏘!(비도리의 표준어 ㅋㅋ) 우리가 서울에서 만나는 날 비도리 사투리로 지저대면 이웃사람들은 아마 "이사람들이 베트남에서 왔나 싱가폴에서 왔나!" 헐 것이여 !!ㅎㅎ 옛날 우리 젊었을 때 영박이형님 주구 형님들과 서울에서 그런 경험이 있었거든요. 서울 사람들은 잘 못 알아들어요." 너메뜰 ,속뚱 말가웃지기 논에 거름 했는가 ? 어이 땅골 동승..!" ㅎㅎㅋㅋ 김회장은 요 말 알아 듣것는감요 ?!ㅎㅎ 그럼 안녕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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