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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100세라고 주장하는 이상하고 노쇠한 늙은 사두가 아쉬람에 도착했다. 이름을 묻자 그는 “Purampoekku Chamiyar”라고 답한다. 그는 1898년에 처음으로 사이 바바를 만났다고 주장한다. 그에 따르면, 그 성자를 떠난 후로 그는 결코 자신의 오른손을 내린 적이 없다. 그것은 검지는 접지 않고 쭉 뻗지만 다른 손가락들은 안으로 접은 채 하늘을 향해 위를 가리키고 있다. 팔은 회색을 띤 흰색의 곰팡이 또는 균으로 덮여있는 것처럼 보이고 긴 손톱은 팔꿈치까지 내려와 뒤얽힌 덩어리가 되었다. 그의 몸 전체에는 울퉁불퉁한 반구형의 혹들이 있는데, 특히 눈썹 위에는 아주 큰 것이 하나 있다. 등은 구부러져 있고 다리는 심하게 안짱다리여서 무릎이 크게 벌어져 있다. 그는 왼손으로는 돌아가는 엉덩이를 움켜잡고, 오른손은 하늘을 가리키면서 걷는다. 그는 잠을 자고 볼 일을 보는 동안에도 절대 팔을 내리지 않는다고 B.에게 장담한다. 사이 바바는 이별의 표현으로 그에게 쉬바의 다르샨을 주었다. 그는 감사의 표시로 절대 오른손을 내리지 않겠다는 엄숙한 맹세를 했다. 이것이 사이 바바에게 하는 그의 구루-닥쉬나(선물)이다. 그의 몸, 그리고 유일한 옷인 오렌지색 4큐빗의 도티는 거룩한 재로 얼룩져 있다. 그 효과는 특히 얼굴과 관련해서 확연히 드러난다. 충혈된 눈은 엉겨 붙은 수염과 무릎까지 닿는 머리카락으로 장식된 회색빛 얼굴을 응시한다. 말을 하고 있지 않을 때, 그는 숨을 들이마시기 위해 멈추지 않고 부드럽게 들리는 방식으로 ‘쉬바, 쉬바, 쉬바...’하고 챈트를 한다. 만트라를 외울 때 그의 억양의 변화는 간청하는 노예의 방식이 특징인 것처럼 보인다. 그에게서 불쾌한 냄새가 풍긴다는 것은 부정할 수가 없다. 그는 아주 심한 사시이다. 그의 더러운 도티의 색깔이 샤프란이라는 것을 식별하는 데는 시간이 걸린다. 그만큼 그것은 때 투성이다. 그는 말하고 있을 때를 제외하고는 계속해서 고개가 처져 있다. 그는 아쉬람에 있는 다른 누구에게도 주의를 기울이지 않는다. 그에게 유일하게 소중한 존재는 스승이다. 사르바디카리(안내자)가 그에게 새 옷을 권했지만 그는 듣는 것처럼 보이지 않는다. 그는 소파 근처에 앉아서 B.에게 그가 어떻게 콘제바람의 훌륭한 브람민 가정에서 태어나, 젊은 시절에 방탕한 행동에 대한 성향을 발전시켰으며, 그 결과 그의 가족이 공동체에서 추방되었는지, 그의 이야기를 했다. 그의 부모님은 괴로움을 견디지 못하고 반얀나무에 끈을 묶어 목을 매달아 자살을 했다. 그는 어머니와 아버지의 부풀어 오른 얼굴과 튀어나온 눈의 모습을 아직도 기억한다. 그의 아버지는 빨리 죽었지만 어머니는 고통으로 경련을 하고 다리를 차면서 시간이 좀 걸렸고 그래서 그녀의 유일한 옷이 벗겨져서 땅에 떨어졌다. 그가 부모님과 함께 나무 밑에서 자고 있는 동안 그들이 그를 묶었기 때문에, 그는 그녀의 나체 시체를 가리려고 움직일 수가 없었다. 그는 죽어가는 부모가 나무에서 발버둥치는 소리에 깨어났다. 그는 울부짖었지만 떨치고 풀려날 수가 없었다. 어머니의 생기 없는 눈에서 눈물이 떨어져 예쁜 들창코 끝으로 천천히 흘러내렸다 [(원어133)]; 가슴 아픈 눈은 이해심 있게, 심지어 측은하게 그를 쳐다보는 것 같았다. 한때는 너무나도 매력적이고 생기발랄했던 그 사랑스러운 눈은 이제 잔인한 죽음의 냉기로 게슴츠레했다. 그 눈에 대한 기억은 그의 기억 속에 영원히 뚜렷이 새겨진 채로 있다. 그는 매혹적인 젊은 여성들의 벌거벗은 성적 매력이 있는 몸에서 기쁨을 얻는 것을 즐겼다. 이 나체는 그를 메스껍게 했기 때문에 이제 그는 어머니의 나체 시체를 가리고 싶었지만 그럴 수 없었다. 그는 비뚤어진 불가침의 끌림의 흐름에 의해 자신이 동시에 싹을 틔우고, 거부하고, 매료당한 내부의 형상을 그것의 현재 발가벗고, 기괴한 상태에 의해 바라보도록 강요당한다는 것을 발견했다. 천천히 군중이 그 장소로 모이기 시작했다. 어떤 사람이 그에게 말을 하기 전에, 신비한 사두가 그곳에 나타나 그를 풀어주고 신성한 재를 그의 얼굴에 뿌렸다. 그것이 그가 베나레스에서 깨어나기woke up전에 기억하는 마지막 일이었다. 그는 부패한 인간의 살과 소의 오줌만을 먹는 식인의 아고리 사두들과 그곳에 머물렀다. 그 사두들은 밀주를 만들어서 돈을 벌었다. 사람의 대퇴골을 국자로 사용해서 거품이 나고 숨 막힐 듯이 톡 쏘는 액체를 휘젓고, 큰 구리 솥에서 밤낮으로 끓이는 것이 그에게 주어진 첫 임무였다. 그는 자정에 스마샤나(화장터)로 가서 불타는 몸들 주위를 빙빙 돌며 춤을 추는 그들의 이상한 의식과 의례에 참여했다. 한밤중에 그는 갠지스 강에 떠내려가도록 남겨진 시체들을 몰래 “도둑질”하는 데 협력했다. 시체들은 아고리들의 외딴 거주지로 옮겨져서 인간의 배설물, 끓여서 으깬 지네, 점토질의 흙과 섞여서 매장되었다. 1년 후에 시체들은 파내어졌는데, 경험이 풍부한 아고리들은 잘게 부수어 날로 먹었고, 아랫사람들은 아네톨, 아세트산, 또는 메탄올로 끓인 후에 먹었다. 그들에게 1년에 한 번 화학품을 가져다주는 사람을 제외하고는 누구도 감히 갠지스의 고립된 제방 옆에 위치한 그들의 외딴 거주지에 오지 못했다. 가끔씩 도보 여행자들이 코에 천을 두른 채 그곳을 지나가곤 했다. 인접한 스마샤나의 일꾼들은 해가 진 후에 감히 산길에 머무르지 않을 것이다. 소돔의 남색(pedication男色) 의식들 또한 암마바사이(ammavasai)의 밤마다 두개골 안에 초를 켜 놓고 아고리들에 의해 수행되었다. 아고리들과 몇 년을 보낸 후, 어느 날 갠지스 강에 있는 평소의 버려진 곳에서 목욕을 하고 있을 때, 그는 무서운 마비성 뇌졸중에 걸려 다리와 손이 무감각하게 굳어졌다. 그가 물에 빠져 죽을 뻔했을 때, 건장한 손이 한 번 재빠르게 움직여 그를 물 밖으로 끌어냈고, 그는 자신이 거대한 트라일랑가 스와미와 마주하고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스와미는 그에게 위대한 신비주의자 슈리 라마크리슈나를 방문하라고 명령했다. 그는 어디서 그를 찾아야 할지 모른다고 대답했다. 아주 큰 스와미가 그에게 캘커타 근처 코시포르라고 불리는 곳에 위치한 주소를 주고 그것을 외우라고 했다. 그는 또한 그에게 한밤중에 방문할 것을 요구했다. 그는 원정에 착수할 돈이 없다고 불평했다. 스와미는 그의 배를 세게 꼬집으며 말했다. “오! 아고리여, 당신이 다음 배변을 할 때, 자세히 살펴보면 당신의 필요가 해결되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그는 그렇게 말하고는 웃으면서 갠지스로 뛰어들어, 삼켜버리는 물 아래로 사라졌다. 아니나 다를까, 다음날 아침, 그는 예상했던 방식으로 무거운 금화를 발견했다. 그는 동료 아고리에게 알리지도 않고, 벵갈을 향해 떠났다. 기차에 있는 동안, 그는 갑자기 현기증을 느꼈고, 그의 동승자인 수피교도 피르가 그에게 내민 병에 있는 물을 조금 마셨다. 그는 바로 의식을 잃었다. 의식을 잃기 바로 전, 그는 나이든 무슬림이 웃으면서, “나는 당신에게 고통을 더 주고 싶지는 않지만, 알라는 당신이 이번 생애에 그의 안에서 합쳐져야 한다고 결정했습니다.”라고 말하는 것을 들었다. 깨어났을 때 그는 호라Howrah 역에서 플랫폼에 누워 있었다. 그의 외모는 완전히 알아볼 수가 없게 되었다. 온몸의 피부에는 사마귀가 났다. 그는 곱추였다. 그는 배변활동을 통제할 수 없었고 무의식적으로 끊임없이 대변의 움직임을 전달하고 있었다. 무릎은 반대방향으로 벌어졌다. 엉덩이는 그가 걸으려 할 때마다 보기 흉하게 움직였다. 그가 너무 빨리 걸으려고 한다면 그는 넘어질 것이다. 그는 며칠 동안 역에서 구걸을 하며 지냈다. 그러다가 그는 트라일랑가 스와미의 충고를 기억해내고 코시푸르로 걸어갔다. 그는 자정이 지날 때까지 정원 밖에서 기다렸다. 그런 다음 벽을 올라가서 다치지 않고 반대편에 도착했다. 어둠 속에서 그는 한동안 앞이 안 보여서 비틀거렸다. 그때 이상한 형체가 구리판에 균형 잡히게 올려놓은 등잔을 왼손에 들고 도착했다. 오른손은 그것이 변덕스러운 바람에 꺼지는 것을 막기 위해 등잔 주위를 꼼꼼하게 감싸고 있었다. 그 남자는 완전히 쇠약했다. 그는 팔다리에 막대기가 있는 것 같았다. 그리고 목 주위에는 피에 젖은 린넨이 감겨 있었다. 그렇지만 눈은 타고 있는 석탄이었다. 그 눈은 그가 보고 있는 것이 누구인지 그에게 말해주기에 충분했고, 그것은 인간이 아니었다. 그것들은 그가 본 적이 없는 것들이었다. 낯설고 다정한 목소리가 들어본 적이 없는 언어로 말했다. 그 언어 자체를 전혀 이해할 수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모든 말을 이해했다. “나의 아들아...” 파라마함사가 말했다. “왜 너는 그렇게 오랫동안 나를 기다렸느냐?” 아고리는 눈물을 터뜨리고 파라마함사의 발아래 엎드려 계속해서 그것에 입을 맞췄다. 시간이 조금 지난 뒤 파라마함사가 말했다. “너는 세 개의 유성을 모두 만날 운명의 가장 희귀한 다섯 남자 중 한 명이다. Gowhauti가 너의 다음 목적지이다. 닐라찰라Nilachala 산에 있는 카마크야Kamakhya 사원으로 바로 가라. 트리푸라순다리의 지성소 [가르바그라함garbagraham]에 앉아 계속 오직 ‘쉬바, 쉬바, 쉬바...’를 생각하라. 다른 어떤 생각도 마음에 만들어서는 안 된다. 내 말에 귀를 기울일 것이냐, 말 것이냐?” 아고리는 파라마함사에게 그의 장애를 고쳐 달라고 간청했다. 파라마함사는 눈물을 글썽이며 말했다. ‘아들아, 나는 할 수 있지만 하지 않을 것이다. 어머니는 네가 이 생애에 흡수되기를 원한다. 그것을 위해서는 고통이 필요하다. 너는 Sakorie의 부름이 있을 때까지는 그 사원에 머물 것이다.’ 아고리는 애원하고 간청했지만, 파라마함사는 단지 눈물을 글썽이는 목소리로 말했다. ‘너는 문을 통과할 수 있을 것이다. 구르카gurkha는 네가 출발하기 전에 깨지 않을 것이다. 지금부터 몇 시간 후에 너는 고호티Gowhauti로 가는 기차를 탈 것이다. 이 필요한 목적을 위해, 돈이라고 불리는 혐오스러운 것을 너는 평소의 혐오스러운 방식으로 발견하게 된다.’ 아고리는 영원의 남은 시간 동안 신성한 얼굴을 보고 싶었지만, 스승은 등잔을 껐다. 아고리의 눈이 갑작스러운 어둠에 적응할 때쯤, 스승의 모습은 어디에서도 찾을 수 없었다. 아고리는 밖에서 타고 있는 가로등쪽으로 갔고 곧 자신이 경내 밖에 있는 것을 발견했다. 그는 아무것도 또는 아무도 이해할 수 없는 낯선 땅에 있는 사원으로 곧장 향했다. 그는 트리푸라순다리 옆에 밤낮으로 앉아 있었다. 사제들은 방을 잠글 때가 되면 그를 쫓아내려고 했지만, 아고리는 꼼짝도 하지 않으려 했다. 그들은 경멸하면서 그를 통째로 들어올려 강제로 던져버렸다. 하지만 신기하게도 열쇠가 자물쇠에 걸려 돌아가지 않았다. 또 다른 자물쇠가 새것으로 즉시 보내졌다. 이 노력도 똑같은 결과를 얻었다. 여덟 번의 시도가 더 실패했다. 결국 사제들은 아고리가 신성하게 깨달은 영혼임을 인정할 수밖에 없었다. 아고리는 사과를 받았다. 그는 가르바그라함 안에서 앉을 수 있는, 새겨진 판자를 받았다. 그가 앉에 있으면 오래된 자물쇠는 아주 잘 작동했다. 그래서 밤 동안 아고리는 혼자 트리푸라순다리와 머물렀다. 낮 동안 그는 알아들을 수 없는 말을 그에게 지껄이고 그의 머리에 우유와 꿀을 붓는 사람들의 공격을 받았다. 그는 항의하거나 스스로 씻을 수 없을 정도로 약해졌다. 그래서 그는 그냥 거기에 앉아 있었다. 배고픔을 느끼면 그는 손바닥으로 머리를 훑은 다음 그것을 핥았다. 며칠이 지나 몇 주, 몇 달, 몇 해가 될 때까지 그는 움직임도 없이 단지 ‘쉬바, 쉬바, 쉬바...’만을 생각하며 그곳에 앉아 있었다. 밤 동안 트리푸라순다리는 지성소 안에서 나와 황홀경에 빠져 그와 춤을 추었다. 사제들이 떠날 때 켜놓은 등잔의 희미한 빛은 그녀가 그와 함께 행복한 신성한 결합의 광적인 기쁨 속에서 춤을 추는 동안, 트리푸라순다리의 세 개의 가슴에 맺힌 이슬방울 같은 땀방울을 반짝거리게 만들었다. 때때로 아고리가 트리푸라순다리의 멋진 몸을 만질 때면 그의 마음에서는 육욕에 대한 생각이 생기기도 했다. 이런 일이 일어나는 순간, 그녀는 사라졌다. 그녀가 있던 자리에 목에 끈을 묶고 천장에 매달린 아고리의 죽은 어머니가 몇 년 전에 그가 그녀를 보았던 모습 그대로 나타났다. 벌거벗은 몸, 고추 모양의 코끝으로 흘러내리는 눈물, 불쌍한 연민으로 응시하는 충혈된 눈, 하지만 확실히 죽은... 그러자 아고리는 고통으로 비명을 질렀고 그의 욕정은 깨졌다. 트리푸라순다리는 돌아왔고 춤은 계속되었다. 그녀는 그에게 데바와 아수라가 끝없이 계속되는 전쟁을 하고 있던 먼 옛날의 이야기를 들려주곤 했다. 결국에 지구는 아수라의 손에 넘어갔다. 하지만 아수라들 사이에는 아주 경건하고 다르마를 고수하고 싶어하는, 신을 두려워하는 영혼들이 있었다... 그는 그녀를 “암마Amma”라고 부르며 그녀의 무릎에 누웠고, 그녀는 그의 더러운 머리를 사랑스럽게 쓰다듬으면서 그에게 아주 많은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격정적으로 그는 자신의 삶이 완전히 목적이 없는 지경에 이르렀고, 그녀의 영예로운 손에 의한 죽음이 그에게 구원을 줄 것이라고 말하면서 그녀에게 자신을 죽여달라고 간청했다. 그녀는 미소를 지으며 고개를 흔들었다. 이렇게 눈먼 행복으로 2년 반이 흘렀다. 그러다가 어느 날 밤 아고리가 그녀의 손에 죽임을 당하겠다는 평소의 요청을 했을 때, 그녀는 처음으로 애원에 대한 답을 했다. 그녀는 다음과 같이 아리송하게 말하면서 그 문제에 대한 자신의 무력함을 호소했다. “나는 신이고 따라서 나의 본질적 성품에 관한 한 초월적 자각과 구별되지 않지만, 나는 너를 삼사라로부터 구할 수 없다. 오직 구루만이 이것을 할 수 있다. 나는 너에 의해 지각된다. 따라서, 나의 실재에 대한 진리는 너의 실재와 동등하다. 이런 이유로 나는 너를 해방시킬 수 없다. 여기에 있는 사람만이, 아직은 아니지만, 너를 이곳으로부터 데려갈 수 있는데, 나는 아니다.” 아고리는 이것을 듣고 아주 낙담하며 소리를 질렀다, “어머니, 누가 당신보다 더 위대할 수 있습니까? 신인 나의 어머니보다 더 위대한 사람이 있습니까? 왜 당신은 이렇게 나를 속입니까, 어머니?” 트리푸라순다리는 아고리의 이마에 조용히 손을 얹고 하소연하듯 말했다. ‘사랑하는 아이야, 나는 요가마야이다. 나는 지고한 환영의 여제이다. 세상적인 부와 재산, 명예, 권력, 육체적인 천하무적, 또는 이 마야 차원에서의 다른 어떤 것을 주는 것은 내 능력의 범위 안에 있다. 하지만 너의 영혼이 갈망하는 것은 아트마 지식이다. 나는 그것을 줄 능력이 없다. 때가 되면, 나는 확실히 너를 위해 이것을 할 것이다. 왜냐하면 이것만이 내가 너를 돕기 위해 할 수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나는 너를 위해 죽을 것이고, 그러면 너는 실재적인 것 안에서 자신을 잃는다.’ 아고리는 이 말을 듣고 고통으로 거의 미칠 지경이었다. 트리푸라순다리는 울고 있는 기형의 아이를 가슴에 꼭 껴안고 말했다. ‘나의 아들아, 이것을 알고 그것을 사실로 받아들여라. 우리는 모두 실재가 아니다. 너는 나를 보고 있다. 따라서 나는 너의 영혼이 그런 광적인 열정으로 갈망하는 진짜 신일 수 없다. 나는 신이 너에게 숨겨지는 이유이다. 네가 이 사실을 이해하는 것을 배우고 나를 경멸하기 시작할 만큼 성숙해지는 순간, 나는 칸치에서 인간의 모습으로 그랬던 것처럼, 네가 길에 뛰어들도록 유도하기 위해 자살을 할 것이다. 그러면 너는 나를 보지 못하게 될 것이고, 신이 빛날 것이다.’ 하지만 아고리는 이 말을 전혀 이해할 수가 없었다. 그는 비통하게 울었다, “아직은 다시 저를 떠나지 마세요 어머니...” 그는 소리치기 시작했다, “Amma vaendum... Amma ennai vittu pogakkoodadhu...나는 구원을 원하지 않습니다. 단지 영원히 당신과 함께 있게 해 주세요..” 트리푸라순다리가 말했다. “나도 너와 함께 머무르고 싶다. 하지만 나는 이기적일 수가 없다. 나는 너를 신성한 목표로 데리고 갈 책임이 있다. 며칠 후에 너는 이곳을 떠나 Ahammadhnagar로 가는 기차를 탈 것이다. 그곳에서 Seeradi마을로 걸어가라. Hakkim Sai의 Masjid에 대해 물어보라. 이것이 나의 마지막 다르샨이라고 받아들여라.” 이 말을 듣고 아고리는 그때 그곳에서 그의 삶을 끝내고 싶었기 때문에 가르바그라함에 있는 신으로부터 어머니의 검을 쥐려고 달려들었다. 그는 검을 잡았지만 어머니는 웃으면서 그에게서 손쉽게 그것을 빼내었다. “내가 말한 대로 하거라, 얘야.” 하지만 아고리는 그녀의 블라우스를 잡고 보내려 하지 않았다. “어떤 일이 있든, 저는 당신에게서 떨어지지 않을 겁니다.” 그가 단호하게 말했다. 어머니는 단지 이렇게 말했다. “나의 암브로시아를 마셔라.” 그렇게 말하고 그녀는 다리를 벌리고 그 다리를 방에 있는 조각이 된 기둥에 걸쳤는데, 그 기둥에는 입을 크게 벌리고 있는 사납게 생긴 사자의 머리가 새겨져 있었다. 여신의 몸의 골반 부위가 사자의 입과 닿는 곳으로부터 신선하고 달콤한 냄새가 나는 피가 쏟아져 나와 반짝이고 구불구불한 흐름으로 흘러나왔다. 아고리는 마음껏 즐겁게 마셨다. 그는 바닥에 떨어진 영양가 있는 피를 핥는 행위에 완전히 몰입해서, 자기도 모르게 여신의 블라우스를 잡은 손을 놓았다. 바로 그 순간 여신은 웃으며 그녀의 돌-아이돌에게 달려들어 순식간에 사라졌다. 아고리는 괴로운 비명을 질렀지만, 그것이 그가 트리푸라순다리를 실물로 본 마지막이었다. 그는 몇 날 밤을 더, 간청과 협박을 번갈아하면서 어머니를 다시 나타나게 하려고 했다. 하지만 돌은 돌로 남아 있었다. 마침내 그는 사제들과 작별했다. 그들은 그에게 많은 선물을 실어주었고 한 쌍의 은색 심벌즈를 주는 영광을 베풀었다. 그는 그곳을 떠나 그에게는 필요가 없는 심벌즈를 팔았고, Ahammadhnagar로 향했는데, 비좁은 기차 여행을 통해 도착했지만 그 덕분에 그의 괴로운 마음은 고통스러운 괴로움으로부터 어느 정도 안도감을 느꼈는데, 보통의 평범한 사람을 보는 것은 믿을 수 없는 경이로움으로 그를 가득 채웠기 때문이다. 그의 현재 생애에서는 신을 깨닫기 위한 어떤 초조함이나 조바심이 전혀 없는 것 같았다! 일시적이고 육체적인 존재와 관련된 일상적인 것들을 이야기하는 이것들은 어떤 기이한 종류의 생명체들이었던가! 마치 그 중 어느 하나라도 끔찍한 죽음 앞에서는 중요할 것처럼... 이틀 동안 끊임없이 걸은 후에, 그는 마침내 가까스로 Seeradi에 이르렀다. 대체로 성공적이지 못한 연이은 한바탕의 손짓들을 써서 필요한 질문을 한 후에, 그는 Masjid로 들어갔고, 한 노인이 그곳에 앉아 칠룸chillum을 피우고 있는 것을 보았다. 그는 카프니(Kafni)를 입고 있었고 수건을 머리 꼭대기에 묶고 있었다. 그는 근처에서 타고 있는 불을 돌보고 있었다. 그는 방문객은 신경 쓰지 않았다. 그의 등은 그에게로 돌려져 있었다. 다른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아고리는 몇 걸음 앞으로 나갔다. Hakkim이 갑자기 몸을 돌려 그의 눈을 똑바로 쳐다봤다. 그것은 그가 Cossipoure에서 마주쳤던 것과 똑같은 눈이었다. 그 눈은 영혼의 활동과 마음의 동요를 저지하는 동일한 자기적 매력을 전달했다! 아고리는 Masjid의 딱딱한 땅에서 Hakkim 앞에 엎드려 축복을 간청했다. Hakkim Sai가 말했다. “이곳은 Dvarakamayi라고 불린다. Mayi는 쉬바가 너에게 자신을 드러낼 때까지 네가 여기에 머물러도 좋다고 말한다.” 아고리는 너무 기뻐하며 그가 환생을 피하려면 쉬바의 이름을 반복하는 것을 계속해야 할지 아니면 다른 사다나를 취해야 할지를 Hakkim에게 물었다. 이것은 어떤 이유에서 Hakkim을 엄청나게 화나게 한 것 같았고 그는 격노하여 소리쳤다. “어떻게 감히 Mayi에 온 후로 사다나에 대해 이야기하는가?” 아고리는 그가 Hakkim의 기분을 상하게 했을까봐 두려워져서 버려진 것처럼 보이는 건물의 한 모퉁이로 몸을 숨겼다. Hakkim은 계속해서 그를 노려봤고 아고리는 눈물을 터뜨렸다. “너는 신체적 장애를 치료해 달라고 나에게 요구할 것이냐?” Hakkim이 물었다. “절대 아닙니다!” 아고리가 소리쳤다., “단지 저를 삼사라로부터 구해주십시오, 오! 고귀한 스승이시여” “너는 어떤 사다나도 할 필요가 없다. 이 벽돌이 깨지는 날까지 Dvarakamayi에 머물러 있어라.” Hakkim이 그의 옆에 있는 흙으로 된 큰 벽돌을 가리키면서 말했다. 그래서, 아고리는 헌신적으로 Hakkim을 섬기려고 했다. 하지만 Hakkim은 헌신적인 봉사로 그를 기쁘게 하려는 아고리의 시도를 언제나 완강하게 거부했다. Hakkim은 아고리가 Masjid를 방문하는 다른 헌신자들의 눈을 피해 있어야 한다고 했다. 그는 건물 옥상에 있는 금방이라도 쓰러질 듯한, 부분적으로 가려진 테라스 구석으로 쫓겨났다. 그는 돌 블록의 커다란 틈새를 통해 Hakkim을 사랑스럽게 쳐다보면서 몇 주 동안 이렇게 지냈다. 마침내 Hakkim이 아고리를 애처롭게 생각했다. 밤 동안 그는 홀에서 자는 것이 허용되었다. 아고리는 사람들이 그를 Saimaula라고 지칭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아고리가 너무나도 기쁘게도, 스승은 어느 날 다리를 마사지해달라고 그에게 부탁했다. “나는 너에게 이 신성한 특권을 허락했다. 보답으로 나에게 무엇을 줄 것인가?” Sai-maula가 물었다. “저는 목숨을 내놓을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아고리가 말했다. 그 말에 스승은 간단히 말했다. “매일 아침 일찍 내 칠룸에 불을 붙여 나에게 가져와라.” 아고리는 그것이 간단한 일이라고 생각하고 자신에게 더 이상 힘든 일이 요구되지 않았다는 사실에 속으로 안도감을 느꼈다. 다음날 아침 일찍 그는 내려가서 Sai-maula 앞에 공손하게 섰다. 스승은 그에게 칠룸 하나, 작은 조약돌, 그리고 치유의 풀 약간을 주었다. 그는 밤낮으로 그 자리에서 활발하게 타오르는 두니dhuni에서 불을 붙이려고 애썼다. 신기하게도, 그가 불길에 가까이 다가가면 그것은 사그라들어 없어졌다. 하지만 그가 물러나면 다시 생명력이 솟구쳐 오르는 것 같았다. 가능한 한 여러 번 시도했지만 결과는 항상 같았다. Saimaula는 참다 못해서 소리쳤다. “뭐하는 거냐! 이 간단한 일조차도 하지 못하느냐?” 아고리는 부싯깃통을 이용하려고 했지만 이상하게도 단단한 부싯돌은 첫 시도에 산산조각이 났다. Saimaula의 분노는 끝이 없었다.; 그는 소리쳤다. “당장 내 칠룸에 불을 붙이겠느냐, 아니면 지금 바로 Masjidmayi에서 영원히 쫓겨날 테냐?” 아고리는 어떻게 해야 할지를 모르고, 두려워서 어린아이처럼 울기 시작했다. 그는 그의 어머니 트리푸라순다리에 대해 생각했다. 갑자기 영감이 떠올랐다. 그는 자신이 발휘할 수 있는 최대한의 집중력으로, 그 아래에서 그녀의 시체가 매달린 것을 보았던 그 반얀 나무에 생기가 없이 매달려 있는 그의 사랑하는 어머니의 이미지를 마음의 눈앞에 불러냈다. 그녀의 벌거벗은 하반신과 죽었지만 자비로운 눈빛이 그의 마음 앞에 생생하게 떠올랐다. 그는 조약돌을 그 안으로 밀어 넣었고, 그런 다음 풀을 쑤셔 넣고, 앞에 말한 이미지를 마음으로 계속 생각하면서 칠룸을 그의 배꼽 구멍에 대고 세게 눌렀다. 풀에 불이 붙었다! 아고리가 Sai-maula에게 칠룸을 건네주자, 그는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이런 식으로 너는 매일 아침 일찍 내 칠룸에 불을 붙여라. 그렇지 않으면 누가 산더미 같은 너의 카르마의 축적물을 받아들이겠느냐?” 아고리는 망설이지 않고 순응했다. 그날부터 이후로, 매일 아침 일어났을 때 그의 마음에 있는 첫 번째 생각은 Saimaula에 대한 생각뿐이었고, 그의 사랑하는 어머니의 불쌍한 시체에 대한 생각이 뒤따랐다. 여름이 오자 테라스의 뜨거운 태양은 참을 수 없게 되었다. 하지만 아고리는 절대 불평하지 않았다. 어느 날 밤 스승이 그를 불러 녹색으로 염색된 천을 하나 주었다. 그는 항상 머리에 그것을 묶고 다니라고 그에게 말했다. 아고리는 따랐다. 다음날부터, 태양이 그에게 내리쬐었을 때 그는 전혀 열기를 느끼지 않았고, 오히려 시원하고 상쾌했다! 만약 실수로 녹색 머리 수건을 벗었다면, 태양이 그를 태웠을 것이다. 그는 몇 년 동안 Saimaula와 함께 지내다가, 마침내 낮 동안 홀에 있고 스승을 위한 심부름을 하는 것이 허용되었다. 거의 20년이 흘렀다. 그때 무시무시한 사건이 일어났다. 홀을 쓸던 한 헌신자가 saimaula가 항상 베개로 사용하던 벽돌을 깼다. 스승은 어린아이처럼 슬픔을 가누지 못하고 울부짖었고, 충격을 받은 모인 사람들에게 곧 지구에서의 그의 임기가 끝날 것이라고 발표했다. 그런 다음 그는 벽돌과 그것의 의미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나의 구루는 Saeloor의 Venkusa입니다. 나는 나의 구루와 12년 동안 함께 지냈습니다. 나는 자팜이나 푸자를 하지 않았습니다. 나는 오직 한 가지만 했습니다. 나는 그 세월 내내 끊임없이 스승의 얼굴을 쳐다보았습니다. 나는 음식, 잠, 그리고 다른 모든 것을 잊어버렸습니다. 내가 몸이 있다는 것도 잊었습니다. 나는 달과도 같은 나의 구루의 얼굴만을 보고 기억했습니다. 결국에는 나의 구루가 나에게 눈을 감으라고 했습니다. 그의 신성하고 아름다운 얼굴을 그만 쳐다보는 것을 견딜 수가 없었기 때문에, 그렇게 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구루를 거역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괴로움으로 눈물을 흘리면서, 그렇게 하는 방법을 기억해내는 가혹한 어려움을 대단한 분투를 통해 극복한 후에 나는 12년 만에 처음으로 눈꺼풀을 감았습니다. 눈을 감는 순간, 내 가슴의 오른쪽 편 안으로부터 나의 구루가 피어났습니다. 나는 기쁨이 넘쳤습니다. 나는 12년 동안 보았던 것보다 더 자세히 그를 볼 수 있었습니다. 내 가슴의 가슴 안에 자리 잡은 사랑스러운 스승은 나를 다정하게 손짓으로 불러 그를 안게 했습니다. 나는 무한한 애정을 느끼는 스승을 껴안기 위해 열렬히 가슴 안으로 뛰어들었습니다. 스승의 포옹이 나를 가두었을 때 나는 “오직 나의 스승만이 항상 존재했고 나는 결코 존재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나는 기쁘게 알아낸다.”라는 마지막 생각을 한 후에 죽었습니다. 이 육체는 깊은 사마디로 들어갔고 얼굴은 태양처럼 타올랐습니다. 이것을 보고, 반세기 동안 끊임없이 그를 섬겨온 또 다른 나이든 스승의 헌신자가 질투를 했습니다. 왜냐하면 나의 얼굴은 내가 불멸의 아트만에 대한 지식을 얻었다는 사실을 그에게 드러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는 스승이 발판으로 사용했던 큰 벽돌을 쥐고는 그것을 내 머리에 떨어뜨렸습니다. 그것이 목표물에 맞았다면, 그 벽돌은 이 몸을 죽였을 것입니다. 스승은 다정하게 말했습니다. “이 몸은 수백만 명을 진리의 길로 이끌 것입니다. 그는 자신의 깨달음의 결실을 인류 전체에게 제공하지 않고는 죽어서는 안 됩니다. 그래서 나는 이 벽돌이 그것의 임무를 완수하도록 허락할 수 없습니다.” 그렇게 말하고 그는 떨어지는 벽돌에 물을 뿌렸습니다. 벽돌은 공중에서 얼었습니다. 이 기적을 보고, 벽돌을 던졌던 제자는 깜짝 놀라서 한동안 모습을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러는 동안 이 몸은 사마디에서 깨어나서, 스승의 얼굴을 잠깐 보았지만 그를 그것과 동일시하지 않았습니다. 이 몸은 나의 스승을 보았지만 나는 보기 위해 그곳에 있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나는 그 안에서 나를 잃었기 때문입니다. 스승은 계속했습니다. ‘86,400 니미샴(nimisham) 동안 이 벽돌은 그렇게 있을 것입니다. 영적으로 상당히 훌륭한 사람이 던졌기 때문에 그것은 영원히 그렇게 있을 수는 없습니다. 이와 같이 그것은 아무 영향을 미치지 않고 사라질 수는 없습니다. 그것은 하나의 생명을 죽이려는 목적을 가지고 던져졌습니다. 그 생명은 이 지구에서 아직 완수해야 할 많은 일이 있고, 그것의 완료에 영향을 미치기 위해 다시 돌아갈 수는 없습니다. 따라서 그 생명은 죽임을 당할 수 없습니다. 유일한 방법은 나 자신의 생명을 주는 것입니다.’ 절망하여 그의 발을 붙잡은 나를 포함한 그의 제자들의 모든 간청과 눈물을 묵살한 채, 그는 가서 공중에 유예된 벽돌 아래에 차분하게 앉았습니다. 모두가 그를 그 자리에서 끌어내려고 했지만, 그의 몸은 사마디에 들어가서 꼼짝도 하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손바닥을 얽어서 보호하는 방식으로 그의 머리 위에서 잡았습니다. 하지만 그 노력은 결국 소용이 없었습니다. 86,400 니미샴이 끝났을 때, 오랫동안 스승의 발을 받쳐주었던 그 벽돌은 우리의 손을 쉽게 떼어내고 그의 신경 두개골에 부딪쳤습니다. 그의 두개골이 터져서 열렸고 내용물이 후두두 떨어져 땅을 적셨습니다. 우리는 머리 없이 그를 묻어야 했습니다. 스승이 나를 위해 그의 목숨을 포기했다는 것을 알고, 나는 마나사로바르 호수에 빠져 죽으려고 걸어서 그곳으로 갔습니다. 나는 나의 구루의 생을 마감하게 한 벽돌을 발에 단단히 묶고, 호수로 뛰어들었습니다. 하지만 어머니 파르바티가 내 머리카락을 잡아 끌어내어 나에게 물었습니다. ‘이것이 당신의 구루가 자신의 목숨을 희생하면서 당신에게 준 수명 연장이라는 선물을 당신이 활용하는 방법입니까? 당신을 위한 그의 비전을 수행해야 하지 않습니까?’ 나는 자신이 부끄러웠습니다. 어머니 파르바티가 말했습니다. ‘당장 Seeradi로 가십시오. 거기에서 당신은 어두운 세상에 빛과 즐거움을 가져다줄 것입니다.’ 나는 구루의 역할을 하기를 전혀 바라지 않았지만, 구루의 바람이었던 것이 분명한 것을 무시할 수 없었기에 동의를 하며 고개를 숙였습니다. 어머니가 말했습니다. ‘조바심내지 마세요. 이 벽돌을 구루의 축복으로서 가지고 가세요. 그것이 깨지면 당신 몸의 프라랍다는 끝난 것입니다.’ 그런 다음 그녀는 나에게 먹을 약간의 주주비(대추나무) 열매를 주고 사라졌습니다. 그곳에서부터 나는 반사적으로 어디로 가는지 알지도 못하고 걷고 또 걸었습니다. 나는 어디에서나 나의 구루의 프라사드로 이 벽돌을 머리에 지고 다녔습니다. 마침내 나는 여기에 도착했습니다. 나는 이곳에 얼마동안 머물렀습니다. 나는 저기에 있는 멀구슬나무 아래에 나의 소중한 벽돌을 묻었습니다. 그런 다음 나는 백인 침략군에 맞서 Gawlioure로 싸우러 갔습니다. 우리는 졌고 교활한 영국인이 이겼습니다. 나는 가까스로 잡히는 것을 피했습니다. 그런 다음 이곳으로 돌아왔습니다. 이 Masjid에 정착한 후, 나는 나의 벽돌을 기억하고는 멀구슬나무 아래에서 그것을 찾았지만, 누군가 그것을 치웠습니다. 벽돌이 없는 것은 나를 당황하게 했습니다. 나는 내 부주의로 인한 책임이 있어서 그 결과로 구루의 프라사드를 박탈당하게 된 것인지 궁금했습니다. 나는 마치 다시 한 번 구루를 잃은 것처럼 느꼈습니다. 나는 태양, 달, 바람, 바다, 강, 하늘과 새들에게 누구라도 나의 벽돌을 보았는지 물었습니다. 누구도 나에게 만족스러운 답을 주지 않았습니다. 그런 다음 지구의 모든 산들에게 물었습니다. 나는 하나 –Shonadhri 산- 를 제외한 모든 산들에게 물었습니다. 산과 소통하려는 의도로, 아주 신성한 나의 벽돌의 행방과 관련해서 묻기 위해 마음을 그것을 향해 돌렸을 때 나는 깊은 사마디에 빠졌습니다. 산으로부터 발하는 푸르나갸나의 광채가 너무 대단해서, 잠시 동안 나는 구루의 이름조차도 잊었습니다. 그때 Masjid에 온 사람들은 내가 죽은 것으로 생각하고 마을 외곽에 시신을 묻기로 했습니다. 그 당시 나는 목에 부적을 차고 있었습니다. 거기에는 ‘이것을 잘 보관하라. 그것은 거의 4500년 전에 다른 우주에서 불덩이로 지구에 떨어진 금속으로 만들어졌으며, 알샴(Alsham) 사람들의 선지자인 무사(Moosa)를 이 세상으로 데려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던 탯줄의 일부가 들어 있다.’ 나를 나의 구루 Venkusa의 축복받은 발에 소개해주었던 파키르(고행수도사) Abdulaziz Binmuhamad Albashir가 나의 양육권을 스승에게 넘기기 전에 이별 선물로 그것을 나에게 주었습니다. 나의 매장을 수행하는 사람들은 부적도 묻는 것이 아깝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들은 그것이 은으로 만들어졌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들은 내 목에서 그것을 벗겨냈습니다. 그 순간 나는 긴 사마디에서 깨어났습니다. 그 사람들은 무서워하며 달아났지만, 나의 부적은 사라졌습니다. 이제 나는 모든 것을 잃었습니다. 하지만 구루 안에서 내가 사라진 후에, 육체적 차원에서의 눈에 보이는 사건은 더 이상 나에게 영향을 미치지 않았습니다. 나는 Masjid로 돌아와서 다시 사마디로 들어갔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몸은 허약해지고 쪼그라들었습니다. 나는 육체적 존재에서 생명을 유지하거나 연장하는 것에 아무 관심이 없었습니다. 방문객들은 나의 곤경에 슬퍼했지만 아무도 감히 나를 깨우려고 시도하지 않았습니다. 어느 날, Mhalsapati가 급히 Masjid로 왔습니다. 그는 손에 벽돌을 들고 있었습니다. 그는 꿈에서 Khandoba로부터 사원 부지에 속한 반얀 나무 옆의 특정 지점을 파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는 또한 그곳에서 발견된 벽돌을 Masjid의 Saimaula에게 전달하라는 청도 받았습니다. 그날 이후로 나는 내 인생의 동반자인 벽돌을 받게 되어 행복했습니다. 나는 구루의 프라사드와 나를 재회하게 해 준 것에 대해 Mhalsapati에게 보답을 하려고 생각했지만, 적합한 것을 찾을 수 없었습니다. 바로 그때 까마귀 한 마리가 Masjid로 날아와서 부리에서 내 무릎 위로 무엇인가를 떨어뜨렸습니다. 그것은 파키르의 부적이었습니다. 나는 기꺼이 그 부적을 Mhalsapati에게 선물로 주었습니다. 나는 매일 이 벽돌로 머리를 받치고 눕습니다. 오늘 이 벽돌이 깨졌습니다. 그것은 나의 프라랍다가 깨졌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나는 나의 사랑하는 동반자의 파멸을 견딜 수 없습니다. 나는 이 벽돌이 깨지는 것을 견딜 수 없습니다. 곧 나는 떠날 것입니다.” 아고리는 이 말을 듣고 엄청난 고통의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 그날 밤 Saimaula는 그에게 자신의 눈을 들여다보라고 말했다. 아고리는 Saimaula가 있었던 자리에서 갑자기 쉬바를 보게 되어서 깜짝 놀랐다. 쉬바는 온 세상이 들을 수 있도록 그의 다마루(damaru)를 사납게 덜거덕거리면서. 두니 주위를 돌면서 춤을 췄다. 그는 아고리에게 가까이 오라고 손짓을 했지만, 그는 공포로 그 자리에서 굳어버린 채 서 있었다. 쉬바는 검지로 하늘을 가리키며 그의 오른손을 하늘을 향해 올렸다. 아고리는 자신이 왜 그렇게 하고 있는지 알지도 못한 채 즉석에서 그 몸짓을 흉내 냈다. 그러자 쉬바는 웃으면서 이마에 있는 수직의 눈을 떴다. 무섭지만 매료당한 아고리가 그 헤아릴 수 없는 눈을 응시하자마자, 그는 물리적 세계에 대한 의식을 잃었다. 그가 기억나는 다음의 일은 Saimaula가 그에게 물을 뿌리고 있는 것이었다. Saimaula는 그에게 일어나라고 명령했고 여기에서의 그의 일이 끝났다고 말했다. 아고리는 Saimaula의 발 앞에 쓰러졌고 쉬바를 그에게 보여준 것에 대한 감사와 기쁨의 눈물로 그 발을 씻었다. Saimaula는 평소에 하던 대로 단지 그를 쳐다봤다. 그러고 나서 그는 그의 로브에서 은화를 꺼내어 아고리에게 스와미 니가마난다에게 가라고 말했다. 아고리는 주소를 듣고 즉시 출발하라는 명령을 받았다. 아고리는 스승의 말을 거절할 용기가 없었다. 그는 다시 한 번 스승의 발에 엎드린 후에 조용히 떠났다. Masjid로부터 몇 걸음 간 후에, 아고리는 그의 오른손이 여전히 하늘을 향해 별과 달을 가리키는 자세를 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Saimaula를 향해 가졌던 사랑, 존경, 감사의 의미로, 그는 항상 그렇게 하기로 결심했다. 스와미 니가마난다는 기꺼이 그를 받아들였고 매일매일 아고리에게 아트마 지식의 미묘한 차이를 가르쳤다. 아고리는 스승에게 근절할 수 없는 파라브람만의 지식을 그에게 전해 달라고 부탁했다. 스승은 친절한 말로 대답했다. '나의 아이야, 너는 나보다 나이가 많다. 너는 신의 이름으로 많은 고통을 겪었다. 너는 샥티의 숭배자이다. 하지만 가까이 있으면서도 동시에 멀리 떨어져 있는 절대적 존재에게 닿기 위해서는 마음을 감각으로부터 단절시키는 법을 배워야 한다. 지금까지 신에 대한 너의 경험은 객관적 영역에서만 있었다. 이것은 해방을 위해서는 통탄스럽게도 불충분하다. 나의 아들아. 너는 마음을 삿이라는 그것의 성품의 순수한 본질에 유지시키는 수행을 해야 한다. 이 사다나만으로도 네가 주관적 영역에서 신을 깨닫는 것을 용이하게 만들 수 있다. 신에 대한 그런 경험만이 실재이며 영구적이다.' 그는 또한 우파니샤드, 가우다파다, 샹카라의 가르침에 따라, 하나의 유일한 아트만만이 실재이며 세상은 실재가 아니다. 아트만을 경험하는 것은 객관적 세계의 실제에 대한 믿음이 포기될 때만 가능하다는 말을 들었다. 스승의 자애롭고, 조금도 방심하지 않는 지도와 수년간의 엄격한 훈련의 결과로, 아고리는 스승이 육체를 포기하기 바로 몇 주 전에 마침내 니르비칼파 사마디를 통해 브람만을 경험했다. 그는 3일 후 사마디에서 깨어나 스승의 구원하는 은총에 의해 그가 해방을 얻었다고 스승에게 자랑스럽게 말했다. 스승은 아무 반응이 없었다. 그러나 지난해, 그가 무한으로 최종적으로 흡수되기 불과 며칠 전, 스승은 아고리를 옆으로 불러 그에게 말했다. ‘자만에 가득 차 있지 말고 네가 해방의 마지막 상태에 이르렀다고 생각하지 말라. 너는 이르지 않았다.’ 충격을 받은 아고리는 어떤 대답도 생각할 수 없었다. 스승은 그에게 말했다. ‘이 몸이 죽은 후, 칸치의 너의 고향으로 가라. 칸치 카마코티 피탐(kanchi Kamakoti Peetam)의 고위 성직자인 상카라차리야를 만나라. 그의 축복을 얻어라. 그는 너의 해방을 가져다줄 구루에게 가는 길을 보여줄 것이다.’ 스와미 니가마난다가 세상을 떠난 후, 아고리는 그가 말한 대로 순순히 따랐다. 목적지에 도착했을 때, 그는 피탐 안으로 들어가는 것이 허락되지 않았다. 그는 밤중에 몰래 들어가려고 했지만 붙잡혀서 심하게 맞고 쫓겨났다. 그는 에캄바라나타르 사원 근처 길에 살면서, 사원 밖에서 거지들과 같이 앉아 있었다. 그의 기이한 외모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호기심 어린 시선을 그에게 던졌다. 거지들이 음식을 먹을 때, 아고리는 평소 하던 것처럼 왼손으로 먹었다. 그 남자의 다른 손에는 아무 문제가 없는 것처럼 보였기 때문에 안나다남(annadhanam) 주최자는 그것을 수치스럽게 여겼다. 오른손이 올려진 자세로 마비되었냐는 질문을 받았을 때, 그는 아니라고 대답했다. 주최자는 아고리에게 그렇게 하지 않으면 그것은 신의 프라사드에 대한 모욕이 될 것이라고 말하면서 그에게 오른손으로 먹을 것을 요구했다. 아고리는 그를 무시하고 계속해서 왼손으로 식사를 했다. 그때 사원의 사제들이 도착해서 주최자에게 말했다. ‘그는 당신이 이 안나다남을 후원하는 것으로부터 얻고 있는 모든 훌륭한 가치[푼야]를 망치려는 명백한 악의적인 의도를 가지고 이곳에 온 마법사인 것 같습니다. 당장 그를 쫓아버리세요. 그렇지 않으면 당신이 가난한 사람들에게 먹을 것을 주는 이 숭고한 의식으로부터 당신이 얻고 있는 모든 푼야는 결실을 맺지 못할 것입니다.’ 아고리는 일어나서 나가라는 요청을 받았다. 이것은 며칠 만에 먹는 첫 식사였기 때문에 그는 신경을 쓰지 않았고, 무엇인가로 위를 씻어내려고 필사적이었다. 그러자 주최자는 화가 났다. 그는 일꾼들을 몇 명 데리고 왔고, 그들은 그를 통째로 들어올려 근처 배수로에 던졌다. 배수로의 내벽을 따라 쇠로 된 파이프라인이 있었다. 아고리의 이마는 그곳에 부딪쳤고 그는 뇌진탕으로 의식을 잃었다. 약간 움직이게 되었을 때는 한밤중이었고 그곳에는 인적이 없었다. 그는 근처에 버려져 있는 다 사용한 거대한 바나나잎 더미에서 남은 음식을 핥아 먹는 방법으로 배고픔을 충족시켰다. 그런 다음, 파라마차리얄을 만나는 그의 임무를 어떻게 수행해야 할지를 몰라서, 그는 자신의 심술궂은 운명의 사실을 한탄하며 먼지투성이의 길모퉁이에 누웠다. 그때 그는 사람들이 카막쉬암만 사원 근처에 대형천막을 세우고 연단을 준비하는 것을 보았다. 그는 길을 지나가는 나이 든 브람민 부부사이의 대화를 우연히 들었고, 파라마차리얄이 몇 시간 후 동이 틀 때 그곳에 와서 강연을 할 것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일꾼들이 다른 준비를 하느라 바쁘게 일하고 있을 때, 그는 어둠 속에서 조용히 연단 아래로 살금살금 갔다. 낮은 연단 아래에 비좁게 누워 있어야 해서 그는 척추가 아팠다. 그는 마침내 모여 있는 군중들 사이에서 시끄러운 소동을 듣기 전까지 몇 시간을 기다렸다. 이것은 파라마차리얄이 도착했다는 것을 의미했다. 눈 깜짝할 사이에 아고리는 연단 아래에서 튀어나와 파라마차리얄 앞에 납작하게 엎드려서, 그의 발을 붙잡고, 이마를 거기에 대고 누르고는 소리쳤다. ‘저를 구원해 주십시오.’ 파마라차리얄의 수행원들은 즉시 그를 끌어내어 한 번 더 접근하려고 시도하는 것을 저지하려고 했다. 그가 다시 성자에게 접근하려는 노력을 포기하기를 주저하는 것처럼 보였을 때, 그들은 그를 때리려고 했다. 아고리는 간청하듯 파라마차리얄의 눈을 바라보았다. 곧바로 성자가 “Nirutthungoeda! Nirutthungoeda!”라고 소리쳤다. 성자는 그 사람에게 음식을 주고 저녁에 그의 앞에 데리고 오라고 강조해서 말했다. 약간의 거부감이 없지는 않았지만 그 명령은 따라졌다. 저녁에 아고리는 파드마사남에서 성자 앞에 앉아서 눈을 감았다. 그는 자신의 아즈나차크라가 진동을 하고 원기왕성한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갑자기 성자는 그의 막대기로 아고리의 머리를 건드렸다. 아고리의 몸은 격렬하게 떨렸고 그는 사마디에 들어갔다. 그는 얼마나 많은 시간이 흘렀는지 알지 못했다. 그는 그에게 물이 뿌려져서 깨어났다. 파라마차리얄은 그의 맞은편 바닥에 앉아 있었다! 아고리는 즉시 그의 앞에 엎드렸다. 파라마차리얄이 스스로 말했다. ‘너의 목샤-구루는 완벽한 존재이고, 그의 거주지는 스탈람(sthalam)으로 단지 그것에 대해 생각만 해도 해방을 가져다준다. 티루반나말라이로 가라. 슈리 라마나 마하리쉬에 대해 물어보라.’ 그런 다음 성자는 아고리에게 줄 음식과 약간의 돈을 마련해 주었다. 아고리가 이곳 기차역에 도착했을 때, 그는 아루나찰라 산의 아름다움을 경이로움으로 쳐다보며 오랫동안 서 있었다. 그가 알지 못하는 이유로 이 산은 그에게서 경외심을 끌어냈다. 두 명의 일꾼이 보기(bogey)에서 짐을 치우고 있었고 그는 자신도 모르게 그들을 가로막고 서 있었다. 그들은 그에게 옆으로 비키라고 몇 번이나 소리쳤지만 그는 언덕의 신비롭고 그림 같은 아름다움에 넋이 빠져서 그들의 말을 듣지 못했다. 그들 중 한 명이 그의 머리채를 잡고 거칠게 밀치면서 화가 나서 소리쳤다, (‘원어 137’) 아고리는 정말 그 이름이 그에게 아주 잘 어울린다고 씁쓸하게 생각했고, 그래서 자신의 수도승 이름으로 그것을 채택하기로 결정했다. 그는 사원으로 가서 아루나찰레슈와라 신의 다르샨을 얻었다. 그런 다음 그는 기리프라닥쉬남(산을 오른쪽으로 도는 길)로 갔다. 그는 심하 저수지 근처의 숲 지역에서 잠을 자며 밤을 보냈다. 오늘 아침 그는 기리발람(girivalam)을 완성했고 아루나찰레슈와라 신의 다르샨을 다시 얻었다. 그가 링감을 보았을 때, 그것은 다른 누구에게도 보이지 않는 불그스름한 빛을 내뿜었다. 아고리는 너무 기뻐서 그의 이야기를 들려주려고 아쉬람으로 곧장 달려갔다. 이제 그는 바가반 앞에 있다. 바가반의 눈은 그에게 라마크리슈나, Saimaula, 그리고 트리푸라순다리의 눈을 생각나게 한다. 그는 B.의 서늘한 은총의 눈길이 그의 마음을 파고들어 평온하고 평화롭게 넘쳐흐르는 것을 느낀다. 그는 바가반에게 목샤를 간청한다.
B.: 당신을 구원[삼사라로부터 해방을 가져오는 것]하는 책임은 신의 것입니다. 당신은 그것에 대해 신경 쓸 필요가 없습니다. 당신은 오래전에 신에게 자신의 목숨을 맡기지 않았습니까? 그렇다면 왜 자신의 구원에 대해 신경 씁니까? 굴복했으면 어떤 걱정이나 불안도 품을 필요가 없고 품어서도 안 됩니다. 당신의 책임들은 이제 신의 것입니다. 그가 당신을 단지 도구로 사용해서, 적절하다고 여기는 대로 그것들을 실행하도록 그에게 맡겨두십시오. 육체와 동일시하지 말고 자신이 그 행동들을 하는 자라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만약 에고를 포기하면 육체의 활동들은 스스로 알아서 계속되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당신은 자신의 해방을 보장하기 위해 해야 할 역할이 없습니다. 또는 당신의 유일한 역할은 침묵으로 있는 것입니다. 그냥 고요히 있으십시오. 나머지는 바가반이 할 것입니다.
B.은 나이 든 아고리를 큰 연민과 호의로 대하는 것처럼 보였다. 아고리는 다시 크게 기뻐하며 헤아리기 힘든 스승의 눈을 바라보고 있었다. 이제는 해질녘이 훨씬 지났다. 아고리는 야생에서 머무는 것이 아주 익숙했고 문명 안에서 지내는 것이 몹시 부담스러웠기 때문에 그에게 숙소를 찾아주는 수고는 필요 없다고 요청했지만, 그는 약간의 음식을 받은 다음 인내원에 의해 팔라코티투로 안내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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