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4
처칠은 칠칠 맞아서 잘 넘어졌다고 한다.
연설을 하려고 연단에 올라가다가 넘어지자 청중들이 박장대소를 하고 웃었다.
처칠은 곧바로 연단에서
"여러분이 그렇게 좋아 하신다면 또한번 넘어져 드리겠습니다"
■유머5
쳐칠이 80세가 넘어서 은퇴를한 후
한 여자가 젊었을때의 처칠의 유우머를 상기하며...
"쳐칠경 바지 단추가 풀어졌습니다"
"네 부인 안심 하십시요.
죽은 새는 새장이 열렸어도 도망가지 못합니다"
■유머6
처칠이 "대기업 국유화"를 주장하던 노동당과 싸우고 있던 때였다.
어느날 처칠이 화장실에 소변을 보러 갔다.
그런데 그곳에는 라이벌인 노동당 당수 '애틀리' 가 볼일을 보고 있었고,
빈자리는 그의 옆자리 뿐이었다.
하지만 처칠은 그곳에서 볼일을 보지 않고 기다렸다가 다른 자리가 나자 비로소 볼일을 보았다.
이상하게 여긴 '애틀리' 가 물었다.
"내 옆자리가 비었는데
왜 거긴 안쓰는 거요?
나에게 불쾌한 감정 이라도 있습니까 ? "
처칠이 대답했다.
"천만에요. 단지 겁이 나서 그럽니다.
당신들은 큰것만 보면 국유화를 하려 드는데, 내것이 국유화 되면 큰일이지 않소?"
'애틀리' 는 폭소를 터뜨렸고, 이후 노동당은 국유화 주장을 철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