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가 너무 좋았는데 다들 좋은 토요일 보내셨나요?
오랫동안 다운타운에서 개최하던 피칸 스트리트 페스티벌을 이번에는 힐컨트리 갤러리아로 옮겨서
살짝 오스틴 로컬들의 반발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그래도 다운타운쪽보다 파킹도 쉽고 덜 붐빌것 같아서 한번 다녀와봤습니다.
저희는 11시 30분쯤에 도착했는데 그때부터 이미 파킹장은 꽉 차기 시작했었어요.
파킹랏 빌딩이 여러개 있지만 저희가 들어간곳은 4층에 겨우 몇개 남은곳에 주차를 할 수 있었습니다.
힐컨트리쪽은 많이 안갈거라고 댓글들에 봤는데 생각보다 꽤 사람들이 많이 온것 같았어요.
생각했던 것 보다는 벤더들도 많았고 사람들도 많았습니다.
걸어다니며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했어요.
다만 먹을게 너무 없더라구요.
날씨도 더운데 파는 음식들이 거의 다 튀긴것들이고 종류도 다양하지가 않아서 별로 먹기가 싫었어요.
스트리트 페스티벌에서 맛있는 음식들을 사먹는것도 소소한 재미이건만...
너무 먹을게 없으니 힐컨트리 갤러리아 레스토랑들에 사람들이 꽉꽉 찼더라구요.
그리고 1시간쯤 걷다가 돌아가는데 그때부터는 파킹전쟁이 정말 ㄷㄷㄷ 해보였습니다.
그냥 근처에 계시면 한번 쓱 구경하러 일찍 다녀오기에는 괜찮은, 하지만 늦게 도착하면 배고프고+파킹 힘들어서 고생하는
그런 행사였던것 같습니다.
* 참고로 갤러리아에 홀푸드가 있는데 혹시 선크림 안챙겨오신분들은 마침 홀푸드에서 프라임 멤버 33% 세일을 합니다.
저도 까먹고 안발라서 홀푸드에 가서 선크림 사서 바르고 과자랑 드링크 챙겨서 돌아다녔네요 ㅎㅎ
첫댓글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