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2월 월례회의

[양곡 이창우]

            * 2월 월례회의 *

양곡지회 최선호 회장은 2014년 2월26일 오후 6시30분

덕포진 산천초목에서 김완기. 정종근.고문과 김진창 연합회 수석부회장.

조형근 이임회장.이병곤 감사 그리고 역대회장들과 회원 등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2월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최선호 신임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랜 역사와 전통을 지켜오신 역대회장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힘들고 어려운 역경 속에서도 충청인의 자부심을 가지고 오늘날 까지

지켜주신 고문님들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선배님들께서 일구어 오신 양곡지회를 잘 이끄러 나갈지 두려움이

앞섭니다.

그러나 이 자리에 계신 선. 후배 여러분들이 계시기에 자신이

생겨 김포의 어느 지회보다 더 화합하고 단결하는 지회로 이끌어

나아가겠습니다.

그러려면 여러 선. 후배님의 조언과 물심양면으로 도와 주셔야 가능

하리라 믿습니다.

그리고 저와 같이 양곡지회를 이끄러 갈 이운식 부회장님과. 김진창 감사님.

이창우 산악지대장님. 이재춘 총무님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 양곡지회를 위해 더욱 더 많은 도움을 부탁드립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며 인사말을 마쳤다.

양곡지회 조형근 이임회장에게 공로패 전달과 순금 반지를 전달했다.

조형근 이임회장은 양곡지회를 이끄어 오면서 양곡지회의 발전에 지대한

공로가 있어 양곡지회에 많은 발전을 일구어 놓았다.

또 신임 최선호 회장도 힘들고 어려운 총무를 6년간의 총무직을

연임하면서 양곡지회에 많은 발전을 시켰왔다.

최선호 신임회장에게도 김진창 수석부회장이 순금반지를 전달했다.

이어서 신임회장의 "양곡지회 무궁한 발전과 향우님들의 건강을

위-하-여 로" 건배제의로 화기애애한 가운데 정다운 술잔을 나누며

여흥을 즐겼다.

오늘의 유사는 김보현 회원이 맛있는 옻 오리로 준비를 해 주었다.

       * 양곡지회의 새로운 계획은 *

1. 지금까지 1인이 하던 유사를 2인으로 한다.

2. 김완기. 정종근. 음호진 회원님을 고문으로 추대한다.

3. 여성회원 영입해 15 명이 되면 양곡 여성지회를 발족한다.

4. 양곡지회에서 장성균 현 연합회장님. 차기 김진창 회장님이

   배출됨에 연합회에 적극적으로 협조를 한다.

 * 최선호 신임회장 인사말 *

 * 이재춘 신임총무 *

 * 최선호 회장 건배제의 *

 * 유사자 김보현 회원의 건배제의 *

 * 신임최선호 회장이 조형근 이임회장에게 공로패전달 *

 * 이임회장과 신임회장에게 순금반지를 전달하는 김진창 수석부회장 *

 * 이운식 신임 부회장의 인사말 *

 * 연합회 소식을 전달하는 김진창 수석부회장 *

[청암최일환]

유구한 역사에 빛나는 양곡지회 월례회의를 축하합니다
최선호 회장님과 회원님들에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시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