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 해설
백 진영에 속하지 않고 일정하게 전담 마크하는 선수도 없이 백 진영의 틈을 메우고
수비지시도 내린다.
2번 해설
테니스에서 게임이 듀스일 경우 12포인트 중 7포인트를 먼저 획득한 자가 승리하는 경기단축 시스템이다. 타이 브레이크 시스템, 서든 데드 시스템, 타이 브레이커라고도 하며, 1970년 US오픈 테니스대회에서 최초로 채용되었다. 상대방과 2게임 이상의 차로 이겨야 세트를 따게 되는 종전의 규정 때문에 경기가 무한정 계속되고, 그에 따라 선수들의 체력이 저하되고 관중들이 권태감을 느끼며, TV 중계가 지연되던 폐단을 없애기 위해 도입되었다
3번 해설
펜싱에는 에페, 플레뢰, 사브르 세가지가 있다.플뢰레는 공격부위가 팔다리와 머리를 제외한 몸통 부분이다. 그리고 칼이 얇고 가볍다. 한편, 펜싱에는 '공격권'이라는 것이 있어서 먼저 팔을 뻗거나 전진 할 때 공격권을 가지게 된다. 따라서 방어하는 편에서는 반드시 상대편을 전진 못하게 페인트를 주거나 상대편 칼을 한 번 쳐 줌으로써 공격권을 가져온 후에 공격해야 득점이 됩니다. 우리나라 김영호 수가 시드니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땄던 종목이다.에페는 머리끝에서 발끝까지가 모두 공격 범위이다. 칼은 길고 단단하고, 가드부분이 크다. 한때 오락실에 있던 사무라이 쇼 다운에서 에페를 하는 캐릭터(여자)가 있었죠. 한편 에페에는 공격권개념이 없다.사브르는 공격부위가 상체이다. 공격범위에서 플뢰레와 다른점은 머리와 팔이 포함되는 것이고 아랫배는 포함되지 않는 점이다. 그리고 칼이 플뢰레나 에페와 다르게 생겼다. 위의 두 경기에 쓰이는 칼은 찌르기를 위한 칼이지만, 사브르의 칼은 날이 있어서 베기 공격을 할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그레서 주로 경기 중에도 사브르경기는 베기를 한다. 그리고 위의 두 종목과 달리 여자종목이 없다.
4번 해설
1번은 올마이티 (사이클링) 히트라고 하고 3번은 그랜드 슬램 4번은 더블 플레이라고 한다.
5번 해설
그랜드슬램'은 만루홈런을 뜻하는 야구 용어였다.그런데 1930년 보비 존스가 US오픈 브리티시오픈과 미국 및 영국 아마추어 챔피언십까지 모두 4개 대회를 석권하자 이를 언론이 '그랜드 슬램' 으로 표현한 것이 골프 그랜드 슬램의 시초다.이후 아마추어경기의 중요성이 덜해지면서 오늘날 오픈 대회 및 프로위주의 '새로운 그랜드 슬램'으로 바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