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한방자원지도사 [Herb Resource Consultant]
 
 
 
 

친구 카페

 
등록된 친구카페가 없습니다
 
카페 게시글
♣ ── 여행/산행 스크랩 기장 은진사와 연꽃
♡삼월이♡ 추천 0 조회 23 11.08.14 20:07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얼마 전, 지인께 기장에 가볼만한 곳이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은진사라는 절인데 절 앞에 연꽃밭이 있어서 8월 중순쯤에 연꽃이 탐스럽게 피어 아름답다고 해서

지난번 상동마을 제사준비하다가 폭우에 집이 떠내려가던날 밀양 상동 가곡리 "연꽃세상 연화도"에서 본

아름다운 연꽃이 눈에 아른거려 햇볕이 쨍쨍한날에 은진사를 찾았다.

 

 

대한불교 조계종은 수없이 많이 봤으나 대한불국조계종은 처음본다.

궁금증이 팍팍 일어났지만 스님친견을 못한관계로 "대한불국조계종"의 뜻을 설명 못함을 이해하시와요 ㅎ^^*

 

 

붉은색 나뭇잎을 보니 이제 가을도 멀지 않았구나 하고 세삼 깨닫는다.

 

 

더 넓은 밭에 수없이 많은 연꽃들이 피고 또 진다.

인간의 생명이 그러하듯...

 

 

제대로 된 불제자가 아니다보니 법당에 들어가지 않고 마음으로 삼배드린다.

 

 

 

부처는 내마음안에 있다는 말에 몰표를...

절에 백번 다녀도 맘을 곱게 쓰지 못하면 아니감만 못하리라는 생각이다.

 

나는 얼마나 바른마음으로 살고 있는가?

털어 먼지 안나랴만...

남한테 피해주지 않고, 그냥 내게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며 사는 것을 부처님은 아시겠지 ~

그리고 잘못한거 있더라도 틀림없이 부처님은 내편이 되어 주실 것 같다.

 

 

 

 

연밭너머로 보이는 은진사 전경

 

 

즈금 늦게 온 감이 있어 이미 많은 연꽃이 져버린 흔적들이 여기저기서 보이지만, 아직 꽃을 피우지 않은 봉우리들도 많다.

 

 

단란해 보이는 가족들도 많이 찾는 곳인것 같다.

아버지와 딸이 연꽃도 감상하고 코스모스에도 눈길을 주며 지나간다.

 

 

연꽃 감상중이신가 봅니다 ^^*

 

 

 

은진사 뜨락에는 소문대로 야생화들이 많이 있었다.

이 보라색꽃은 솔잎 도라지로 기억^^*

 

 

마치 학이 날개를 펼친듯해 보이는 이꽃의 이름은 무엇일까?

 

 

앙증맞고 예쁜 야생화

 

 

인디언 앵초

 

 

 

 

 

연꽃이 활짝 피었더라면 정말 좋았을텐데~~^^*

 

 

단란한 오리가족

그런데 오른쪽에 있는 오리는 내방에 있는 원앙과 앉아 있는 모습도 정말 많이 닮았다. ㅋㅋ

 

 

 

능소화도 활짝 피어 여름 햇살을 즐기고 있다.

 

 

요즘은 하느님도 조금 변덕스러우신것 같다.

좀전에 멀쩡하던 하늘에서 비가 내려서 비옷 준비해서 들고 오니 비가 또 멎네..에잉~~

 

 

오분전에 비가 내렸는데 금방 하늘이 멀쩡~

참말로 허걱!!이다

 

 

꽃이름은 일일이 다 모르지만, 아름다운 야생화를 즐감중

한가지에 몇개의 꽃이 달렸을까 하고 맘으로 헤아려보다가 스물 셋에서 멈춘다.

쓸데없는 짓 하는데는 도사다 ㅎ

 

 

빗방울 머금고 피어 있는 모습이 너무 예쁘다.

 

 

이꽃은 깨꽃처럼 생겼넹 ^^*

야생화책을 꺼내어 찾아 보면 되련만 할일이 너무 많은 관계로 생략...

 

 

더불어 살아가는 모습이 좋아 보인다.

 

 

너무 앙증맞고 이쁜꽃이라 머리핀이라도 만들고 싶은 사랑스러운 꽃이다.

 

 

사진이 좀 어둡게 나왔다.

이곳에서는 연잎칼국수, 연꽃차와, 연꽃 팥빙수등 먹거리들이 있었는데 배가 고프지 않아서 통과

 

 

어느것 하나 이쁘지 않은것이 없다.

말없이 제자리에서 자기만의 아름다움을 보이고 있는 모습이 사랑스럽다.

 

 

화살나무 너머로 보이는 세상

 

 

친구들은 다 떠났는데 저홀로 피어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는 장수꽃?에게 박수를 짝짝짝

 

 

뱀딸기도 있네요~

이건 내가 아는 이름이라 반가움이 배가 된다. ㅎㅎ

 

 

 

 

마음을 열어 그 속을 환히 보여줘~~~^^*

 

 

손대면 톡 하고 터질것만 같다 ~

 

 

노랑어리 연꽃인가요?

 

 

코스모스도 예쁘게 피어있다.

 

 

내년에는 조금 일찍 오면 활짝핀 연꽃들을 많이 만날수 있으려나 ~

 

 

더운날씨에 너무 아름다운 꽃봉오리에 크다란 연잎이 우산이 되어 주고 있다.

둘이 사랑하는 사이인가보다 ㅎ

 

 

한쪽에서는 잠자리가 먹이를 잡아 식사중 ..^^::

 

 

연밥

 

 

방금전에 내린 비에 젖어 있는 모습인데 금방 날씨가 개이고 온도가 마구 올라가서 뜨거운 날씨에 보니 마치 땀을 흘리고 있는듯해요 ㅎㅎ

 

 

한잎 또 한잎~ 꽃잎을 펼치고 있는 중

 

 

은진사에서 아름다운 연꽃과 야생화를 잠시 감상하고 이제 집으로 돌아가는 중

기장맛집중의 하나인 <장안매운탕> 유명하고 맛있다는 소문이 쫘악~^^* 

 

 

휴게소에들러 잠시 쉬는사이에 본 풋배

 

 

기장2터널을 통과중

터널너머의 초록세상이 평화로워 보인다.

 

 

도로가 텅빈듯 하지만, 휴가철인지라 도로마다 차들로 북적북적

 

 

잠시동안 차들을 몽땅 보내고 ㅎ

 

 

달리는 차 안에서 찍고

 

 

또 찍고

 

 

?웅 달려보는 광안대로

 

 

이젠 멀미도 하지않고 제대로 감상하며 사진도 찍고 ㅋ

 

 

 

신나게 달리는 차들

 

 

멀리 황령산도 한컷 해본다

 

 

즐거운 나들이를 하고 집에 돌아 오는 길만 남았다.

그런데 참새가 방앗간을 못지나가듯 또 볼링장을 들렀다.

 

며칠만에 쳐보는 볼링..마음대로 안된다.

그래서 겨우 133점

우왕~ 옆에 있는 젊은오빠야는 나의 기를 팍팍 죽인다. ㅠ.ㅠ

 

볼링을 마치고 풍성한 육계장에 막국수 한그릇에 커피 한잔까지 하고

차창으로 떨어지는 빗방울들과 차위로 떨어지는 빗방울의 연탄곡 소리를  눈감고 즐기며

집으로 돌아오는 길

 

하늘에 달과 별은 뜨지 않았어도

내마음속엔 달도 환하고

별도 총총

 

 

*

*

*

기장 은진사 가는 길

 네비게이션에 기장 은진사로 검색하면 됩니다.

 주소는 부산시 기장군 길천리 산 72-8번지

 전화번호 051-727-3766

 

 

절에 다녀오면서 맘에 담아보는 글이 있어 올려본다.

 

 

절에는 무엇하러 다니는가!


사람이 살아가면서 어떤 마음을 먹느냐에 따라 모든게 달라지는 거여,

사람이 사람짓을 하면 사람이 되고, 사람이라도 소짓을 하면 소가 되는 거여,

원효대사도 말씀하시기를..

"소가 물을 먹으면 단 젖이 되고 뱀이 물을 먹으면 독이 나온다"고 하셨습니다.

다 같은 땅에서 크는 식물도 고추는 맵고 수박은 달아,

고추 마음을 쓰기 때문에 독하고 매워지고

수박 마음을 쓰기 때문에 수박은 시원하고 달아.


그러면 우리 사부대중은 어떠냐? 우리 사부대중도 부처의 마음을 쓰면

부처가 되는 거여, 어떻게 부처의 마음을 써야 되느냐 하면

애기가 장판바닥에 똥을 탁 싸놨는데 똥 싼 자리를 들고서도

그 애기가 밉다는 생각은 그만두고 참는다는 생각도 없이

어린애 궁둥이를 톡톡 두드리면서 볼때기를 싸감고 뽀뽀 꺼정하는

엄마의 마음같은 생활이 바로 부처의 제자가 되는 거여,

만약에 마음 가운데 조금이라도 불평이 있다든지 원망이 있다든지 하면

그건 부처하고는 십만 팔천리여, 여러가지 배울려고 하지말고

내 자신이 자신을 짓밟지 말고 귀하게 생각해야 하는 거여,


하루 아직(아침)에 화를, 원망을, 불평을 세번만 하면

그날은 마음에 꾸정물이 까라앉지 않해

머리도 아프고, 배도 아프고, 소화도 안되고, 아픈 데가 자꾸 생겨서

필경은 병원에 가야돼, 그 병을 만드는 놈은 누구냐? 바로 나여!

자신이 자신의 병을 만들어서 의사한테 목을 매단다는 것은 어리석은 사람이여

어린애가 장판바닥에 똥 싼 그 자리를 든 엄마의 모습과 같이

원망, 불평이 뚝 끊어지면 거기에는 병마가 몸에 침범을 못해.

나는 말만 그러는게 아니고 이십오년 동안 병원에 안 갔어도

칠십이 넘어도 요렇게 짱짱하고 분 안 발라도 반들반들 하잖어.


우리 부처님 마음을 가지고 살면 정말 내 좋고 남도 좋고 다 좋은 거여,

얼굴 찡그려 가지고 불평, 원망하며 찡그리고 살아봐.

어느 누가 좋다고 하는고. 부처님한테 가서 복은 태산같이 빌어 놓고

빈 복, 있는 복, 준 복도 관리를 못해.

진심(화내는 맘)을 한번 팍 내어뿔면 태산같이 빌어놓은 복도

하루 아직에 다 무너지는 거여, 있는 복이라도 자알 관리를 하고

보호 잘해서 자알 가지고 써 보래이, 정말 사는 재미가 오도독 오도독 나는 거여


모두 사는거 보면 다 바보여, 바보짓 하고서도 부처님 앞에 가서 복 달라고

엎드려 사정하는 꼴을 보면 내가 부처라도 콱 쥐어박고 싶은 심정일 거여.

그러니까 내가 나를 소중하게 가질 줄 알아서 이 몸을 청정하게 해야 하는 거여

그래서 이 몸을 진여탑이라고 하는 거여.

이 진여탑을 잘 보호하고 가꾸지도 않으면서 남의 돌탑, 목탑, 그런데 가서

꾸벅꾸벅 절을 해대는 사람은 참말 어리석은 사람이여.


정신은 산 부처여, 활불이여, 생각은 철학이고 이 몸은 물질과학이여.

몸뚱이만 다듬고 입히고 애껴주는 거 보면 장관이여.

그러면서도 정신은 쉬게 할 줄도 모르고 있는 줄도 몰라.

물질이 소중하냐 정신이 소중하냐,

정신이 없으면 생각할 수 없고 생각지도 못하는 물건

이 팔다리는 암만 있어도 무용지물이야, 팔이나 다리가 떨어져도

이 몸뚱이는 살 수 있지만 정신은 5초만 없어도 송장되는 거여.


내 정신이 내 한테 얼마만치 가치가 있는지, 소중한지, 이것도 모르면서

부처님께 와서 절을 꼬박꼬박 하는 걸 보면 우스운 거여.

사람은 자기의 가치를 스스로 찾고 살아야 되여

원망, 불평이 뚝 끊어지면 거기가 바로 극락이 되는 거여.

자기 정신이 소중한 줄 알고 제대로 한번 살아 보래이.

제법 사는 법을 알고 턱 살면 죽을 때 죽을 줄 알고 척 죽는 거야


불법(佛法)은 살 때 멋지게 살다가, 갈 때 아들 딸 척 불러 놓고

손 턱턱 흔들고 말야, 싱긋이 웃고 가는 생사자재법(生死自在法)이여.

부처님께서는 회향을 잘하셨기 때문에 삼천년을 존경 받는다는 것을

잘 알고 절해야 하는거여, 이 세상 인류 가운데 죽을 때 부처님처럼

"내가 간다"하고 웃고 가신 분이 얼마나 되여.

생사 자재법을 제대로 알고 가신 어른이기 때문에 우리가 존경하는 거여.

그렇지 않다면 우리는 절 하지도 안 할끼고 당신도 절 받을 자격이 없어.


그럼 우리는 절에 뭐 하러 가느냐.

안 늙고 안 아프고 안 죽는 걸 배우러 가는 거야

그래서 절에 오면 이 어른한테 그걸 물어서 가르쳐주면

고맙다고 절을 해야 되는데. 이것도 저것도 안 가르쳐 주는데도

절을 꾸벅꾸벅 해대는거 보면 참 싱거운 사람들이여.

목적과 희망과 원하는 것이 있어서 절에 왔으면 반드시 물어보는 거여,

아는지 모르는지 맨날 그러면 다 소용없어.

우리 부처님은 확실히 모르고, 크게 모르는 것을 분명히 깨달으셨어.


안 늙고 안 죽는 것을 깨달으신 거여

그걸 물으러 절에 간다는 개념만이라도 분명히 갖고 가르쳐 달라고 졸라야 되여.

상주설법(常住說法)이야. 부처님은 그걸 가르쳐주고 싶어서 앉아 계신거여.

그 양반이 밥만 똑똑 따 먹는 양반이 아녀.

물으러 오는 사람이 없어 밤낮 가만히 앉아 계시니 그냥 심심한 거여.

가르쳐 달라고 사정사정하다 안되면 눈물로 사정하고

알고 싶은 심정이 간절하면 저절로 눈물이 나오는 거여.

애원하다 안되면 저절로 항의가 나와.

"네 이몸, 부처야! 대자대비 어디다 팔아 먹었느냐?"고

벽력같이 항의하면 부처님이 입장 곤란해서

말없이 알려주고, 소리없이 들려주고, 그대로 보여주는 거여.

그래서'상주설법'이라 하는 거야.

그것을 배우겠다는 생각없이 절에 오는 사람들은 전부 헛걸음이여.


달마대사가 9년을 면벽(面壁)한 것은 9년을 수도한게 아니여.

이미 인도에서 인정받은 달마가 왜 앉아 있었느냐? 사람을 기다린 거여.

당시 천하의 멋쟁이, 중국의 한량들이 다 와서 2년, 3년만에 다 떨어져 나갔는데

혜가대사 만은 9년동안 사정한 거야. 그랬더니 9년 만에 한마디 턱 일러주는 것이

"일언지하 돈망생사(一言之下 頓忘生死)"여. 생사 밖의 도리를 잘 알라는 거야.

이 한마디 일러준 걸 가지고 '동토불교(凍土佛敎)를 살린거여.


불교는 이처럼 잘 안 일러주는데 매력이 있는 거야.

부처님이 절에 앉아서 알려 줄 사람을 기다리시는데

맨날 절만 꾸벅꾸벅 하면 무슨 소용이 있나 한번 생각해 봐야 되여.

오늘부텀 여러분들도 집에 가서 스물 네시간 가운데 오분 만이라도

내 정신을 뺏기지 말고, 놓치지 말고, 잃어버리지 않는 연습을 해야 돼.

오분도 자기가 자기를 지배하지 못하면 부처님 앞에 합장할 자격이 없어 .

흐리멍텅한게 부처님 법이 아녀.

가장 정확하고 가장 밝고 가장 현명한 것이 부처님 법이라.


절이 뭐하는 곳인지 자기가 뭐하러 가는지

이것도 모르고 간다는건 불교인이 아니여.

예전에 내가 조계사 주지할 때 외국에서 신부나 수녀들이 오면

조계사 구경시키러 우리나라 신부들이 데려오거던

들어오라고 하면 안 들어 올라고 해.

그럼 "이 집 문턱에 발 들여 놨으면 집 주인이 시키는 대로 해!"하고

억지로 끌고 들어가서 차 한잔 대접하지.


그리고는 "종교인간의 장벽을 트자"고 제안해서 종교협의회를 만들기로 했어요.

종교협의회를 갖기 전에 신부. 목사. 수녀 오십여 명이

조계사 법당으로 내한테 그 이유를 물으러 왔어.

그런데 머리속엔 '우리가 물으러 오긴 왔지만 부처자랑 되게 할거다'라는

생각을 칠십프로는 갖고 있더라고.

저 칠십프로를 비워내야 내 말이 백프로 먹혀 들어갈 것 같어.

그래서 내가 턱 나가서 "내가 열아홉살에 중이 됐는데

내 부모보다 부처님이 너무 좋아서 중이 됐다."고 했더니

'저거 봐라. 부처자랑 시작했다'고 생각하더라고..


그렇게 삼십프로를 모아 백프로를 꽉 채워 놓고는

"45년. 그렇게 좋아하며 믿고 살아온 45년을 오늘에 와서 가슴에 손을 얹고

가만히 생각해 보니 저 부처한테 몽땅 속았다"고 했더니

그 사람들이 그냥 놀라 자빠지는 거야. 그래 나도 가만히 좀 안정하고 있다가

"아담과 이브가 먹지 말라는 선악과를 굳이 먹어서 천당과 지옥으로

떨어졌다고 했는데 선악과 먹기 전에는 거기가 어디냐?"하고 물었더니

아무 말도 못하고 땅에 탁 엎드리는 거야.

그래서 "그거를 모르면 나처럼 속는 놈이 된다."고

내 속았다고 한 것까지 보태가지고 그들한테 폭 덮어 씌어버린거야.

그러니 꼼짝 못하고 당하는 거여.


종교인이라면 '종(宗)'자가 뭔지 '교(敎)'자가 뭔지 잘 알고 믿어야지.

그것도 모르면 바보 온달이여.

원효대사의 그 좋은 '활구' 법어는 어디다 팔아먹고

'제대보살 마하살 하사오니' 어짜고 저짜고 중국말만 할게 아니라

모르면 스님들께 물어가지고서라도 똑바로 믿어야 하는겨.

물에 물탄 것처럼 시브적시브적 살지 말고 하나라도 똑똑히 묻고 배워서

믿어주기를 바라며 좀 알고 사는 불자가 되기를 부탁합니다..

성수큰스님의 법문중에서

 

 

 

양현경 - 비몽(悲夢) | 음악을 들으려면 원본보기를 클릭해 주세요.


 

 
다음검색
댓글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