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포를 가면 짙은 녹색림과 바위가 에워 싸고있어 은밀한 신비함이 느껴지는 작은 건물이 눈에 뜨입니다.
두마게테가 품은 또 하나의 비경을 간직한 곳인데요,
아쉽게도 아직 한국손님들께는 그다지 알려지지않아
주로 서양인들이 고객인듯 해서
잠입(?)을 시도해 봤습니다 ^^;
현재 이번달 말까지는 리조트 리모델링 중이라 외부인의 출입이 금지가 되어있었는데요,
아마 다음달... 즉, 10월 이후의 손님들께는 개방이 가능할 것 같은데요,
우리 두마게테 다이브클럽의 다이빙 팩키지에서 선을 보이겠습니다 ~ ^^
아포아일랜드 비치리조트의 아포섬 마을과 연결되는 게이트입니다.
ㅎㄷㄷ 하죠...
리조트의 ㅎㄷㄷ한 게이트 전에 있는 작은 화이트샌드 비치
방문객들 특히 서양의 커플 손님들이 주변의 시선을 피해 조용히 즐기는 곳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인증사진 한장!
인증사진 둘!
제가 좀 한 사진하는 사람이라고 약간 심한 뻥(?)으로 찍을 수 있었던
인증사진 셋!!! ^^;
지금까지의 이 카페지기가 경험한 곳 중
두마게테를 방문하시는 분께 꼭 소개드리고 싶은 곳 중 2위인데요...
1위는 제 생각과 달리 각 손님들께서 보고 느끼신 대로 꼽으시는 곳이어야 하기에
영구결번으로 남김니다 ^^
첫댓글 여기서 점심먹었던 적이 있습니다. 인상적이었던 것은 수도시설이 없어 물을 방마다 큰항아리들에 보관해두었더군요. 이 resort와 떨어진 Filipino들이 사는 마을에는 수도가 있는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