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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정보 1) 아브디니 목사, 이란 교도소 수감 300일째
ACLJ, 당국에 빠른 석방 촉구… 첫 치료 제공은 긍정적 신호
미국법과정의센터(America Center for Law and Justice, 이하 ACLJ)는 23일(현지시각) 사에드 아브디니(Saeed Abedini) 목사가 이란 교도소에 불법적으로 수감된 지 300일이 지났다고 전했다.
약 1년 전, 이란의 혁명수비대는 테헤란에 위치한 아브디니 목사의 부모 집을 수색한 후, 신앙을 이유로 그를 체포했다. 그는 날조된 재판을 통해 7년형을 언도받은 후, 악명 높은 에빈 교도소에 수감됐다.
아브디니 목사는 감옥 안에서 구타와 학대를 받는 과정에서 내상을 입어 적절한 치료가 필요한 상태다. 특히 위장이 파열돼 고통을 받고 있다. 아브디니 목사는 지난 7월 20일 처음으로 병원에 옮겨졌으며, 의사에게 진료를 받은 후 약을 처방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과거에도 2번이나 지역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진료 및 치료를 받지 못하고 그냥 돌아왔다. 그러나 국제적인 여론을 의식한 이란 당국이, 이번에는 그가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조치했다.
ACLJ는 이번 조치를 매우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ACLJ는 “우리는 이란 당국이 더 이상 아브디니 목사의 치료를 거절하지 않고 중요한 조치를 취한 것에 기뻐한다. 우리는 이란 당국이 아브디니 목사의 재판 과정을 공정하게 검토하고 잘못을 바로잡아 주기를 희망한다. 그의 항소건은 현재 계류 중이다. 공정하고 치우침 없는 검토를 요청하며, 사에드 아브디니 목사를 감옥에 붙잡아 두는 것은 이란 헌법과 국제 의무를 심각하게 위반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ACLJ는 이어 “아브디니 목사는 불법적인 수감 생활 속에서도 기독교 신앙을 지키기 위한 대가를 기꺼이 치르고 있다. 우리는 미국 시민권자인 그가 앞으로도 정당한 치료를 받게 될 것을 희망한다. 이란 당국이 그를 조속히 석방해서, 그가 미국에 있는 가족들의 보호 속에 심신의 회복을 이룰 수 있기를 바란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출처:2013.0-7.24 크리스천투데이
기도정보 2) 나이지리아 목사, 무장괴한 손에 순교해
죽음의 위협 속에도 결코 믿음을 포기하지 않았던 한 나이지리아 목회자의 '숭고한 신앙'이 알려지면서 안타까움과 함께 지금도 복음 전파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이들의 희생을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하고 있다. 미국 오픈도어즈는 지난 31일 미국 오순절파 계열의 교계 전문지 카리스마 뉴스(Charisma News)를 통해 파예 파마 무사(Faye Pama Musa) 목사의 순교를 알리고, 그의 불굴의 믿음을 기렸다. 나이지리아기독교협회(CAN) 사무총장으로 섬기고 있던 무사 목사는 올해 5월 중순, 자택에서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의 공격을 받아 목숨을 잃었다. 오픈도어즈는 사건 이후 현지에 남아 있는 무사 목사의 가족을 방문해 위로를 전하고, 그의 마지막 순간에 대해 전해 들었다.
공격이 일어난 날 무사 목사는 아내인 머씨(Mercy)와 자녀들과 함께 집에서 평화로운 저녁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갑자기 무장한 괴한들이 울타리를 넘어 집으로 침범한 것은 그 때였다. 위험을 느낀 무사 목사는 가족들과 함께 뒷문으로 도망을 쳤지만, 곧 괴한들에게 잡혀 현관까지 끌려나왔다. 그들은 무사 목사에게 "오늘 너는 우리 손에 죽을 것이다. 너의 신(하나님)에게 살려달라고 구해 보라"고 위협하며, 기독교 신앙을 포기할 것을 강요했다.
그러나 무사 목사는 이같은 생명의 위협에도 "나는 결코 내 주님을 부인하지 않겠다"며 굴하지 않았고, 침입자의 계속되는 강요에도 그가 신앙을 포기하지 않자 이들은 주저없이 그의 머리를 향해 방아쇠를 당겼다. 이렇게 무사 목사는 그 자리에서 숨을 거뒀다. 무사 목사의 가족들은 그가 살해되는 장면을 바로 눈 앞에서 목격했고, 그들에게 그 모습은 도저히 잊을 수 없는 상처로 남았다.
무사 목사는 지역 기독교인들뿐 아니라 무슬림들에게도 존경받는 지도자였다. 한 저명한 무슬림 정부 관리는 "무사 목사는 평화의 사절이었으며, 이 사회의 축복이자 훌륭한 자산과도 같은 사람이었다"고 애도하기도 했다.
오픈도어즈는 향후 무사 목사의 가족들을 지원하고 특히 그의 네 자녀인 위너(Winner), 자이온(Zion), 프레이즈(Praise), 미라클(Miracle)이 학업을 지속해나갈 수 있도록 도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들의 어머니인 머씨는 "지금 우리가 가장 필요로 했던 진정한 우정과 사랑을 베풀어준 것에 감사한다"고 오픈도어즈에 전했고, 오픈도어즈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용하셔서 무사 목사의 가족들을 위로하신 것에 대해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오픈도어즈에 따르면, 무사 목사를 살해한 자들은 현지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인 보코하람(Boko Haram) 소속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보코하람은 2010년부터 1,600명이 넘는 목숨을 앗아 왔으며, 이들 희생자 가운데 대부분은 기독교인으로 밝혀졌다. 최근 들어 나이지리아에서는 기독교 교회와 교인에 대한 테러 공격이 급증하고 있으며, 그 배후에는 보코하람이 있는 것으로 의심되고 있다.
나이지리아는 오픈도어즈가 매년 선정하는 종교박해 위험 국가에 빠지지 않고 이름을 올려 왔다.
출처: 2013.08.01 기독일보
기도정보 3) 나이지리아, 카노에서 교회에 폭탄테러 45명 사망
나이지리아에서 교회를 대상으로 폭탄테러가 또 발생해 45명 가량이 사망했다. 나이지리아 북부의 최대도시인 카노에서도 기독교인들의 밀집 거주지역에서 지난 6월 30일 이 사건이 발생했는데 이는 정부군이 확장일로인 이슬람폭동에 대한 토벌을 선언한 가운데서 나온 사건이어서 보코하람이 정부의 엄포에 전혀 개의치 않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직격탄을 맞은 그리스도구원오순절교회 부근에서만 39구의 시신이 수습되었으며, 이 폭발 사건은 당시 월요일 저녁의 예배가 한참 진행되던 중에 발생했다고 한다. 6구의 다른 시신은 카노주의 사본가리 지역에서 수습되었다.
교회에서 사망한 사망자들 가운데는 두 명의 어린이들이 포함되어 있었다. 나이지리안트리뷴이 보도한 바에 의하면 이들 아이의 아버지는 심하게 부상을 입었으며, 지금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한다. 이 사건으로 인해 카노시의 성스테판성공회교회와 페니엘침례교회 등은 당분간 예배와 각종 모임을 잠정 중단하기로 했다고 한다. 목격자들에 따르면 최소한 네 차례의 폭발이 일어났으며 이는 피해를 입은 교회와 사본가리 지역의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번화가의 옥외 술집 등에서 터졌다고 한다. 이로 인해 거리는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되었고, 폭발로 인해 발생한 연막 때문에 앞을 분간하기 어려운 혼란이 한동안 계속되었다고 한다. 한편 지역에 파견된 정부군 부대에서는 자체 조사를 통해 이 사건 역시 보코하람의 소행이라고 밝혔다.
출처:2013.08.06 매일선교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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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슬람권의 성도들, 선교사들을 위한 기도문
네가 나의 인내의 말씀을 지켰은즉 내가 또한 너를 지켜 시험의 때를 면하게 하리니 이는 장차 온 세상에 임하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시험할 때라 내가 속히 오리니 네가 가진 것을 굳게 잡아 아무도 네 면류관을 빼앗지 못하게 하라 (요한계시록3:10-11)
1) 이슬람권에서 핍박과 위험에 처한 성도들에게 부활하신 주님의 평강과 하늘의 소망을 부어주소서. 가진바 생명의 복음을 굳게 붙잡고 인내하여 최후의 면류관을 얻는 자들 되게 하소서
2) 이란에서 애매히 누명을 쓰고 갇혀있는 아브디니 목사님과 형제자매들을 보호하여 주소서. 영적인 강건함과 육체의 건강을 지켜주시고, 수많은 이란인들과 전 세계인들이 그들을 통해 살아계신 하나님 을 보게 하소서
3) 한 번의 예배를 위해 목숨을 맞바꾸는 나이지리아 성도들을 기억하소서! 그리스도가 그들의 생명이 되어 십자가의 사랑과 부활의 소망과 하늘과 땅을 다스리는 권세로 넉넉히 이기게 하소서. 특별히 젊은 청년들이 복수의 유혹을 물리치고 원수를 위해 기도하게 하소서!
4) 이슬람권에서 복음을 전하는 선교사들과 사역자들에게 강력한 성령의 권능을 입혀 주소서. 복음을 전할 때마다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게 하소서.
5) 중동과 아프리카에서 내전과 폭력시위, 이슬람 원리주의와 극심한 핍박으로 인해 선교활동이 위축되지 않도록 도와주시고, 다양한 길과 방법으로 복음전파의 문을 열어 주소서.
6) T국 H 선교사님 가정을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사 그 땅의 영혼들을 구원하고 회복하는 일에 귀히 쓰임 받게 하소서. 단기선교팀의 마지막 선교여행 일정을 주관해 주셔서 하나님의 마음과 눈으로 그 땅을 품고 돌아오게 하소서. 최근 주님을 영접한 자매를 보호하시고 성령 안에서 자라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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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무슬림들의 구원과 이슬람권 국가를 위한 기도정보
기도정보 1) ‘진격의 알카에다’… 9·11때보다 더 위협
알카에다가 10여년 전 세계를 충격 속에 빠뜨렸던 9·11테러 때보다 더 위협적인 방식으로 변화하고 있다고 AP통신이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2011년 5월 오사마 빈 라덴 사살에 성공한 뒤 알카에다를 일컬어 “과거의 그림자”라고 표현한 적이 있다. 제이 카니 백악관 대변인도 6일 알카에다가 “심각하게 약화됐다”고 말했다. 그러나 최근 미국 정부의 행태를 보면 ‘그림자’를 상대하는 것 같지가 않다.
미국 정부는 지난 4일을 기해 이슬람권 전역 22개 국가의 외교공관들을 폐쇄하고 여행 경계령을 내리는 한편 주예멘 대사관 직원 대부분을 철수시켰다. 알카에다의 테러 공격이 임박했다는 첩보를 입수했기 때문이다. 공항과 지하철 역 등 미 국내의 보안도 대폭 강화됐다. 정확히 어디에서 테러가 일어날지는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다.
AP에 따르면 알카에다는 중앙조직의 지휘 아래 일사불란하게 움직였던 10여년 전과 달리 ‘지방분권’ 체제로 변신했다. 빈 라덴이 살아 있을 때부터 ‘알카에다의 두뇌’로 이름을 떨쳤던 최고지도자 아이만 알 자와히리의 방침에 따른 것이다. 조직의 생존을 위해서다. 알카에다 지부들이 자금이나 테러리스트, 테러 계획을 공유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는 게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정확한 첩보 입수와 테러 대응은 더 힘들어졌다.
테러전문가인 조지타운대 브루스 호프만 교수는 “알카에다 중심조직은 쇠퇴하고 있을지 몰라도, ‘알카에다이즘’은 (이슬람 세계에) 여전히 울려 퍼지면서 새로운 지지자들을 계속 끌어들이고 있다”고 말했다. 유엔 전문가그룹도 안보리에 제출한 보고서를 통해 알카에다 지도부의 영향력이 감소했으나 소규모 무장세력들의 활동은 활발해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들은 “알카에다 및 연계 그룹들의 활동이 점점 다양해지고 차이도 분명해지고 있다”며 “느슨한 이데올로기와 테러에 대한 헌신으로만 묶여 있을 뿐”이라고 짚었다. 그 예로 알 자와히리가 소말리아 무장세력들의 갈등을 중재하지 못했던 사실을 들었다.
출처: 2013.08.08 국민일보 쿠키뉴스
기도정보 2) 미국 떨게 만든 알카에다 한마디는 '공격 실행하라'
지도부 통화 감청해 공관폐쇄 연장…구체적 단서는 없어
최근 중동·아프리카의 미국 공관을 긴장케 한 국제테러조직 알카에다의 협박 내용에 관심이 쏠린다. 미국 오바마 행정부가 중동권 주재 자국 공관에 대한 알카에다의 공격 가능성을 우려하며 공개 대처에 나선 것은 알카에다 지도부의 통화 내용을 감청한데서 비롯됐다. 6일(현지시간) 아랍권 위성방송 알자지라와 미국 언론에 따르면 미국 정부는 지난주 알카에다 최고지도자 아이만 알자와히리와 알카에다 예멘지부(AQAP)의 수장 나세르 알우하이쉬의 통화 내용을 감청했다.
구체적인 위협 내용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지만 감청 내용에는 알자와히리가 알우하이쉬에게 '이르면 4일 공격을 실행에 옮겨라'라고 말한 것이 담겨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CNN 방송은 알자와히리가 "뭔가를 하라"고 지시했다고 보도했다.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은 교신 내용에 알카에다가 빠르면 4일 공격을 감행할 것이라는 언급이 있다고 전하면서 정보당국 관계자들은 알카에다의 공격에 폭탄 테러가 포함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AQAP는 새로운 폭탄 제조에 뛰어난 기술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사진-테러의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는 예멘의 사나 국제공항에서 주위를 살피고 있는 경찰관 : 연합뉴스>
이 감청 사실이 공개되면서 미국과 예멘 당국은 곧바로 알카에다의 공격이 임박한 것으로 우려했다. 미국 정부는 또 이 감청을 토대로 지난 4일 하루 시행하려던 중동·아프리카 지역의 공관폐쇄를 오는 10일까지 연장하고 폐쇄 대상 국가에 마다가스카르, 부룬디, 르완다, 모리셔스 등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4개국을 추가했다.
예멘 정부는 알카에다의 공격에 가담할 가능성이 있는 테러리스트 25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이 명단에는 '폭탄 제조 마스터'로 불리는 이브라힘 알아시리도 포함됐다. 알아시리는 2009년 디트로이트로 가던 항공기 테러 시도에 이용된 폭탄을 비롯해 다양한 폭탄을 개발했다. 미국 정보당국 관계자들은 그가 금속 부품이 없는 폭탄을 자살 테러범의 몸에 삽입할 수 있는 기술도 개발했다고 전했다.
문제는 알자와히리가 AQAP에 뭔가 지령을 내린 것으로 추정은 되지만 미국 공관을 직접 겨냥한 테러가 발생할 것이라는 구체적인 단서가 없다는 것이다. 미국의 한 관리는 "전체적인 위협 상황은 광범위하게 보도되고 있지만, 위협에 대한 확실한 증거는 없다"고 말했다. 미국의 또 다른 관리도 특정 목표물이나 장소, 잠재적 공격에 관한 정보를 아직도 갖고 있지 않다고 설명했다.
전문가들은 알카에다 지도부의 통신 내용이 AQAP가 알자와히리의 지령을 받아들인 것으로 해석할 수만은 없다고 조심스럽게 분석했다. 미국 중앙정보국(CIA) 출신의 브르시 리델은 "알자와히리는 자신이 원하는 모든 것을 얻을 수 없다"며 "하지만 그는 여전히 빈 라덴의 후계자임이 틀림없다"고 말했다. AQAP는 최근 수년간 여러 차례 대형 테러를 감행해 알카에다 조직 중에서도 가장 위협적이고 본부의 지시를 충실히 따르는 세력으로 알려졌다. AQAP는 2009년 미국 디트로이트 항공기 폭파를 기도하고 2010년 화물기 폭탄 소포 사건을 일으켰다. 이 때문에 미국 당국은 테러공격이 예멘에서 일어날 위험성이 가장 크다고 보는 것으로 전해졌다.
출처:2013.08.06 연합뉴스
기도정보 3) 위태로운 이집트 교착상태…협상 통한 해결 난망
이집트 과도 정부가 7일(현지시간) 국제사회의 중재 노력이 실패했다고 규정하고 무함마드 무르시 전 대통령 지지 시위대의 해산을 촉구하면서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이집트의 위태로운 교착 상태가 지속되는 가운데 유일한 탈출구는 무르시의 손에 달렸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정국 안정화 노력이 미궁으로 빠져드는 가운데 과도 정부를 이끄는 군부와 무르시의 지지기반인 무슬림형제단의 협상 타결 가능성도 매우 낮기 때문이다. 양측의 협상 타결에 대한 시위대의 기대감도 거의 보이지 않고 있다.
카이로 나스르시티 라바 광장에서 무르시 지지 시위를 하는 무함마드 사이드(49.기술자)는 "무슬림형제단이 군부와 협상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하지 않는다"며 "설사 타결이 되더라도 선거로 선출된 무르시 정권의 정당성을 지지하고자 이곳에 계속 머물 것"이라고 아랍권 위성방송 알자지라에 말했다. 얼굴 전체를 가린 니캅을 착용한 아말 마흐무드(40.교사)도 "지금의 혁명은 모든 이집트 국민에게 속한 것이지 무슬림형제단을 위한 것이 아니다"며 "무슬림형제단은 모든 지지 세력을 잃을 수 있는 만큼 군부와 거래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아스마 오스마(34.간호사)도 "무르시의 복권이 포함되지 않은 어떠한 협상에도 동의할 수 없으며 이곳을 떠나지도 않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무르시가 외부의 압력 없이 사임을 공식 발표한다면 시위를 그만두겠다고 한 이들도 적지 않았다. 아이우스 엘티비(56.기술자)는 "무슬림형제단과 군부의 협상안은 받아들일 수 없다"면서도 "무르시가 TV로 '농성장을 떠나라'고 한다면 나는 이곳을 떠나겠다"고 말했다. 사이드 역시 "무르시가 스스로의 의지에 따라 우리에게 해산을 요구한다면 나는 그 요구를 수용하겠다"라고 말했다. 아흐메드 아부 샤바(31.변호사)는 "무르시가 TV에 나와 사임을 발표해도 이를 받아들이기는 어렵다"면서도 "무르시가 이곳에 직접 와서 사임을 발표한다면 이를 수용하겠다"고 했다. 일각에서는 무르시가 공개 사임을 한다 해도 군부 등 외부의 압력에 따른 것인 만큼 이를 받아들이기도 어렵다는 의견도 나왔다.
이런 가운데 무르시 찬반 세력은 이슬람 성월인 라마단의 종료를 축하하는 명절 '이드 알 피트르'를 맞아 첫날인 8일 맞불 집회를 예고해 양측의 충돌도 우려된다. 무르시 지지자 수천명은 전날에 이어 이날도 나스르시티 라바 광장과 기자지역 나흐다 광장에 모여 무르시 복권을 요구하고 있다. 무르시 축출을 지지하는 좌파 단체는 이에 맞서 카이로 도심 타흐리르 광장에서 대중기도회를 열기로 했다.
출처:2013.08.08 연합뉴스
기도정보 4) 로하니 새 이란 대통령 "이스라엘, 제거돼야 할 상처"
이스라엘 '로하니 진짜 얼굴 드러났다'. 향후 대립 예고 하산 로하니 이란 대통령 당선인이 2일(현지시간) 이스라엘을 '제거돼야 할 상처'라 평했다.
이란의 반관영 메흐르 뉴스통신은 이날 로하니 당선인이 "시오니스트 정권은 '이슬람 세계'란 신체에 오랫동안 존재한 상처"라며 "이 상처는 제거돼야 한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시오니스트 정권은 이스라엘을 지칭한다. 로하니 당선인은 4일 이란 대통령에 공식 취임한다.
이러한 관점에서 새로운 로하니 이란정부 역시 이스라엘을 국가로 인정하지 않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풀이된다. 개혁파 후보인 로하니가 대통령에 취임하면 양국간의 관계가 새로운 해빙무드를 보이지 않겠냐는 낙관론이 있어왔다. 이란은 지난 1979년 이슬람 혁명 이후 계속 이스라엘을 국가로 인정하지 않았다.
한편 보도 직후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로하니 당선인을 강하게 비판했다. 네타냐후 총리는 이날 성명을 통해 로하니도 마흐무드 아흐마디네자드 전임(대통령)과 마찬가지로 이스라엘에 반대하고 있다며 "로하니 당선인의 진짜 얼굴이 예상보다 빠르게 드러났다"고 평했다. 이어 네타냐후 총리는 "이란은 이스라엘의 생존을 위협하고 있다"며 "전세계는 반드시 이란의 대량 살상 무기를 허락해선 안된다"고 덧붙였다.
출처:2013.08.02 뉴스1
기도정보 5) 튀니지 시민 4만여 명 '이슬람 정권 퇴진' 반정부 시위
튀니지 수도 튀니스에서 6일(현지시간) 정부의 퇴진을 요구하는 대규모 시위가 벌어졌다.
튀니지 시위대 약 4만명(경찰 추산)은 이날 온건 성향의 이슬람 정당 엔나흐다당이 이끄는 정권의 퇴진을 요구하며 거리 행진을 벌였다고 아랍권 위성방송 알 자지라와 AFP통신이 7일 보도했다. 세속주의 성향의 야권은 이날 시위 참가 인원이 10만~20만 명에 이른다고 주장했다.
시위대는 올해 2월과 7월 암살당한 야권 지도자 초크리 벨라이드와 무함마드 브라흐미의 사진을 들고 2011년 '아랍의 봄'이 몰아칠 당시 나왔던 '국민은 정권의 붕괴를 원한다' 등의 구호를 외쳤다. 그러나 시위가 평화롭게 끝나면서 이렇다 할 불상사나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이번 대규모 반정부 시위는 튀니지의 집권당이 난국 수습을 위해 국민투표 시행 가능성을 언급하고 제헌 의회가 업무를 무기한 중단한다고 발표한 다음에 벌어졌다. 튀니지 집권당의 엔나흐당 라시드 간누시 대표는 전날 한 벨기에 일간지와 인터뷰에서 "튀니지가 두 개의 '거리(street)'로 양분된 것이 사실"이라며 ""이번 위기에 대한 대안으로 국민투표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제헌 의회 의장인 무스타파 벤 자파르는 전날 국영TV에 나와 "대화가 시작될 때까지 업무를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야권은 두 명의 암살 배후에 극단적 이슬람 세력이 있다고 보고 있으며 엔나흐다당이 이끄는 내각이 암살 사건을 막고자 충분한 조치를 하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야권은 또 내각이 사퇴하지 않으면 정부와 협상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튀니지는 2년 전 이른바 '재스민 혁명'으로 아랍의 봄을 촉발시켰으나 이후에도 이슬람주의와 세속주의 세력이 정치적 견해와 실업 등 경제 문제를 둘러싸고 대립각을 세워왔다. 그런 와중에 야권 지도자들의 잇단 암살은 이슬람 성향의 정부에 반발해온 반대 세력에 불을 댕겼다. 하지만 정부와 집권당은 야권의 퇴진요구는 받아들일 수 없다며 '국민 통합'이라는 명제로 맞서고 있다.
출처: 2013.08.07 연합뉴스
기도정보 6) 시리아 민간인 피해상황 생생히 담은 위성사진 공개 앰네스티 "정부군 미사일 공격으로 민가 수십채 완파"
시리아 내전이 2년6개월째 이어지는 가운데 정부군의 미사일 공격으로 민간인이 얼마나 큰 피해를 보고 있는지가 위성사진을 통해 확인됐다.
위성사진으로 비교한 시리아 미사일 피해 현장위성사진으로 비교한 시리아 미사일 피해 현장
국제앰네스티(AI)는 7일(현지시간) 시리아 북부도시 알레포의 주요 지역을 촬영한 미사일 공격 전후의 위성사진을 비교한 결과 민간인을 대상으로 광범위한 인권침해가 자행된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알레포시 자발 바드로 지역은 미사일 공격 이전에 촬영한 사진에 있던 아파트 등 민간 주택의 다수가 공격 이후에 찍은 사진에서는 볼 수 없었고 대신 공터가 생긴 것으로 나타났다. 타리크 알밥과 아르드 알하르마 지역을 찍은 위성사진에서도 공격 전후를 비교하면 민간 건물 수십 채가 완파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앰네스티는 이들 3곳은 지난 2월 18~22일 정부군이 미사일로 공격한 지역으로 민간인 160여 명이 숨지고 수백 명이 부상했으며 집을 잃은 난민도 수백 명에 달했다고 밝혔다.
앰네스티는 이번 분석 자료가 미국과학진흥회(AAAS)와 함께 지난해 9월과 올해 3월 말에 촬영한 디지털글로브의 위성사진을 활용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도나텔라 로베라 앰네스티 수석자문관은 최근 알레포를 방문해 위성사진에서 나타난 민간인 거주지역 피해 실태를 확인했으며 주민 상당수가 폭격을 피해 떠나는 등 인권 상황이 열악했다고 말했다.
국제인권단체 휴먼라이츠워치(HRW)도 지난 2월부터 7월 사이 시리아 정부군이 감행한 아홉 차례의 미사일 공격으로 민간인이 최소 215명이 숨졌다고 5일 밝힌 바 있다. HRW 조사단은 미사일이 떨어진 지역 9곳 가운데 7곳을 방문해 조사했는데 인근에서 공격 목표가 될 만한 군사시설을 찾지 못했으며 피해자의 절반인 100명은 어린이였다고 비난했다.
한편 정부군은 7일 수도 다마스쿠스 외곽에서 반군 60여명을 사살했다고 시리아인권관측소(SOHR)가 밝혔다. 시리아 국영뉴스통신사인 사나(SANA)도 다마스쿠스 외곽 아드라에서 알카에다 연계 세력인 알누스라전선 조직원 수십명이 다마스쿠스에 진입하려다 매복 중이던 정부군으로부터 사살됐다고 보도했다.
출처:2013.08.08 연합뉴스
기도정보 7) 이라크서 연쇄테러로 최소 47명 숨져
"라마단 개시 이래 최소 675명 사망"
이라크 전역에서 6일(현지시간) 잇단 폭발과 총격으로 최소 47명이 숨졌다.
현지 당국과 의료진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30분께부터 수도 바그다드 일대 곳곳에서 최소 8개의 차량폭탄과 길에 묻어둔 폭탄 여러 개가 잇따라 터지고 무차별 총격이 발생해 최소 31명이 숨지고 120여 명이 다쳤다. 이프타르(금식 후 첫 식사) 직전에 시작된 이날 폭발은 사람들이 모여 있던 시장과 번화가 주변에서 발생해 그 피해가 더 컸다. 이밖에 바쿠바, 모술, 디얄라 등 북부도시들에서도 공격이 잇따라 최소 16명이 사망하고 수십 명이 부상했다. 이날 공격들은 특정 종파 주거지에 대한 구분없이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한 것이 특징이다.
누리 알말리키 이라크 총리는 성명을 통해 강경 대응을 천명했다. 알말리키 총리는 "우리 아이들을 살인자들과 나라 안팎에 숨어 있는 그 지지자들에 맡기지 않을 것"이라며 "이라크와 이라크인들은 '타크피리 파트와'(급진 이슬람 세력의 종교 칙령)의 희생자가 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지난달 22일 바그다드 인근에 있는 교도소 두 곳이 무장세력의 공격을 받아 최소 500명의 수감자가 대거 탈옥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이 중에는 알카에다 등 지하디스트(성전주의자)들 반군 다수가 포함돼 있었다. 이어 지난달 29일에는 전국적인 테러공격으로 최소 45명이 숨졌다. 당시 이라크와 시리아의 알카에다 통합조직인 '이라크·레반트 이슬람국가'(ISI)가 자신들의 소행을 주장했다.
이라크에서는 지난 4월 정부군이 수니파 시위대를 무력진압한 '하위자 사건'을 계기로 종파 분쟁이 심화한 가운데 라마단(이슬람 성월) 개시 이래 민간인과 군경에 대한 무차별 살상 공격이 잇따르고 있다. AP통신의 최신 집계에 따르면 라마단이 시작된 7월 초부터 지금까지 테러공격 과정에서 숨진 사망자는 최소 675명으로, 지난 2007년 이래 최악의 '핏빛' 라마단이 됐다.
출처:2013.08.07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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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무슬림들의 구원과 이슬람권 국가를 위한 기도문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느니라 (요일 3:12)
1) 16억 무슬림들에게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이 전파되어 저들도 생명 을 얻게 하소서. 무슬림들의 마음과 삶에 예수님의 생명과 빛, 진리, 사랑이 임하게 하소서.
2) 미국과 서방의 공관들과 불특정 대중들을 공격하려는 알카에다의 계획이 무산되게 하소서. 알카에다 및 연계 그룹들, 탈레반, 헤즈볼라, 무자헤딘, 보코하람 등 급진 이슬람 무장세력들이 약화되게 하시고, 저들 가운데서 회개하여 사도바울 같은 자들이 나오게 하여 주소서.
3) 이집트와 튀니지의 시위 사태를 주님 손에 맡겨 드립니다. 폭력과 유혈이 최소화 되게 하시며, 무엇보다 이슬람 원리주의에 지배받는 나라가 되지 않도록 붙잡아 주소서.
4) 시리아 내전과 이라크 종파 분쟁이 그쳐지도록 역사하여 주소서. 무고한 피흘림과 파괴가 멈추 게 하시고, 전쟁과 테러에 지친 사람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참 평화를 알게 하소서. 5) 이슬람권에서 하나님이 지으신 생명을 귀히 여기고 여성인권이 존중받을 수 있도록 도우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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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한국및 전세계의 이슬람화 저지와 이슬람권 중보기도운동 위한 기도정보
기도정보 1) 프랑스 대학서도 이슬람 베일 금지 검토…이슬람 반발
지난달 19일 프랑스 수도 파리 외곽의 엘랑쿠르에서는 경찰이 얼굴 가리개를 한 여성에게 벌금을 부과하는 과정에서 이슬람 주민과 충돌하는 일이 벌어졌다. 단속은 폭력 사태로 이어져 이틀 동안 차량 수십 대가 불타고 경찰관 4명을 포함해 10여 명이 다쳤다.
이처럼 이슬람 여성
대학에서는 2010년 제정된 '부르카 금지법'에 따라 공공장소에서 눈을 제외하고 머리와 몸 전체를 가리는 부르카를 착용하는 것이 금지됐다. 부르카 금지법은 공공장소에서 부르카나 얼굴 가리개인 니캅 착용을 금지하는 법으로 위반 시 최대 150유로(약 22만2천원)의 벌금을 내야 한다. HCI의 건의 사항이 법으로 채택되면 부르카 이외에도 종교와 관련된 모든 옷차림이 대학 내에서 금지되는 것이다.
프랑스에서 이처럼 공공장소에서 종교 상징물과 의상을 금지하는 이유는 정치와 종교를 분리하는 프랑스 공화국 이념인 '세속주의'에서 찾을 수 있다. 이 보고서 작성에 참가한 장 뤽 오딕 전 종합교원양성대학원(IUFM) 부원장은 "대학에서 종교적인 주장을 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면서 "모든 대학생이 공화국의 가치인 세속주의를 이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사진> "같은 나라 여성 맞나요?"(AP=연합뉴스DB) 프랑스 마르세유 시내에서 한 여성은 눈 빼고 온몸을 가리는 '니캅'을 입고 있고 또 한 여성은 평범한 차림을 한 채 나란히 걷는 모습.
그러나 이슬람 단체들은 이번 권고안이 이슬람을 겨냥한 조치라면서 반발했다. 이슬람 단체 관계자는 "이번 권고안은 또 한 번의 '이슬람 낙인찍기'다"면서 "대학 내에서도 학생들이 자신의 종교적인 신념을 나타낼 표현할 자유를 누려야 한다"고 말했다.
프랑스에는 전체 인구(6천600만명)의 9%가량인 600만 명이 이슬람교도로 추정된다.
출처: 2013.08.06 연합뉴스
기도정보 2) 식품업계, 이슬람 시장 공략 위해 너도나도 '할랄인증' 경쟁
국내 식품업체들이 이슬람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잇따라 할랄인증을 취득하고 있다.
2일 업계에 따르면 동아원은 국내 제분업계 최초로 말레이시아 정부인증기관(JAKIM)으로부터 할랄인증을 획득했다. 이번에 동아원이 할랄 인증을 받은 제품은 부산공장에서 생산하는 제분 중 1등급 제품 총 87개에 해당하며 단일 플랜트로는 국내 최다 인증이다.
'할랄'은 '허용되는 것'을 뜻하는 아랍어로, 이슬람교도인 무슬림이 먹고 쓸 수 있는 제품을 총칭한다. 이슬람 율법에 따라 생산·도축·처리·가공된 식품과 공산품에 할랄인증이 부여되는 것. 무슬림은 할랄인증을 받아야 위생적인 동시에 맛·질·신선도가 뛰어난 안전한 제품으로 믿고 구매해 오고 있다. 이슬람시장을 공략하기 위해서는 꼭 밟아야 할 필수적인 절차인 셈이다.
이에 할랄제품의 절반 이상은 식품이 차지하고 있으며, 현재 네슬레, 맥도날드 등 글로벌 기업들은 할랄식품 시장 선점을 위해 치열한 주도권 경쟁을 벌이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16억 무슬림들을 위한 전 세계 할랄식품 시장규모는 약 700조원에 달한다. 국내 식품업계가 세계 식품시장의 약 20%를 차지하는 블루오션을 공략하기 위해 할랄인증에 힘을 쏟고 있는 것.
농심은 2011년 4월 국내 최초로 신라면 등 면류에 대해 할랄인증을 받았다. 풀무원도 지난달 31일 말레이시아 정부기관인 'JAKIM(자킴)'으로부터 '자연은 맛있다' 라면에 대해 인증을 받았다. 국내 제과업계 가운데서는 크라운제과가 지난 5월 죠리퐁과 콘칩 등 4개 과자에 대해 싱가포르 인증을 받았다. CJ제일제당은 지난 3월 김치와 햇반, 김 등에 대해 할랄인증을 획득했고, 현재 말레이시아 20여개 할인점과 백화점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대상은 이미 인도네이사 할랄 인증을 받은 마요네즈와 김 외에도 옥수수유와 당면, 물엿에 대한 인증을 확정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할랄 인증기관은 전 세계적으로 200여 개가 있으며, 이 중 가장 공신력 있는 인증기관으로 인정되는 기관은 JAKIM(말레이시아), MUI(인도네시아), MUIS(싱가포르), IFANCA(미국) 등이다. 한편 업계 관계자는 "할랄인증은 규모가 약 700조원에 달하는 이슬람 시장 진출에 있어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고 있다"며 "할랄식품은 종교적인 의미에서 벗어나 안전한 먹거리, 웰빙푸드로 주목받고 있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출처:2013.08.02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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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한국및 전세계의 이슬람화 저지와 이슬람권 중보기도운동 위한 기도문
엘리야가 모든 백성에게 가까이 나아가 이르되 너희가 어느 때까지 둘 사이에서 머뭇머뭇 하려느냐 여호와가 만일 하나님이면 그를 따르고 바알이 만일 하나님이면 그를 따를지니라 하니 백성이 말 한마디도 대답하지 아니하는지라 (열왕기상18:21)
1) 한국교회와 지도자들이 이슬람을 바르게 분별하며, 무슬림들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갖고 깨어 기도하게 하소서.
2) 이슬람 유입은 국가 안보·미래와 관련된 중요한 사안임을 한국정부가 깨닫게 하소서. 정교일치를 추구하는 이슬람의 속성을 바로 알아 다문화정책을 지혜롭게 시행하게 하소서.
3) 신문, TV등 대중매체에서 이슬람을 홍보하는 일들이 멈춰지게 하시고, 문화라는 이름으로 이슬람이 미화되지 않게 하소서. 이슬람 율법을 준수하는 할랄식품이 마치 위생적이고 믿을 만한 웰빙식품인 것처럼 묘사하여 은연중에 이슬람에 대한 호감과 유입을 부추기는 언론들이 바뀌게 하소서.
4) 이슬람에 대해서는 어떤 부정적인 의견도 표현하지 못하게 하려는 시도가 묶이게 하소서. 담대하 게 이슬람의 실체를 알리고 위험을 경고하는 사역자들을 보호해 주시고, 교회가 옳지 못한 일에 침묵하지 않게 하소서. 5) 교회와 신학교 강좌에서 이슬람에 대한 바른 지식이 전달되게 하소서. 무슬림 강사나 이슬람측 자 료들을 근거로 이슬람의 거짓홍보를 대신 전달하는 일들이 막아지게 하소서 6) 롯데문화센터에서 9월부터 진행되는 “이슬람의 눈으로 본 세계사” 강의를 듣는 사람들이 객관적 태도를 갖게 하시며 오히려 이슬람의 실체를 깨닫는 계기가 되게 하소서. 7) 이슬람권을 위한 목요기도운동을 축복하사 더욱 활성화되게 하시고, 다음주부터 시작되는 에스더 목요기도집회를 통해 많은 중보기도자들이 세워지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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