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최선의 선택은 수매가격은 수입양파를 저지하는 가격대에서 형성이 된후 시세 상승에 대한 차익발생시 환원하는게 제일 좋은 방식 같습니다. 현재 6월 30일까지 민간 135%수입 5000톤 들어왔습니다. 높은 수매가격은 수입을 더욱더 유도하는 효과를 냅니다. 11년간 유통을 하면서 느낀건 중국산 가을 양파 또는 가을 일본산 양파가 우리나라의 양파유통에 위협적인 요소가 됩니다. 일부 조합에서는 선거권을 유지하기위한 수매가 높이기도 종종 이야기 되던 사항입니다. 업체든 농협이든 수익발생시 일부 사후 정산이 최선의 선택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 수익에 대한 기준은 개별적인 농가와 농협 또는 업체의 협의할 부분이구요. 수입양파. 수입마늘만 아니면 업체나 농협도 고가에 살수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정부에서도 메뉴얼을 지키겟다는 확약이있어야 하지않을까 싶습니다. 매월 수입 통계를 알수있는 사이트를 공유해드립니다. https://impfood.mfds.go.kr/ 그리고 6월 수입된 물량에대한 자료를 공유해드립니다.
6월 한달간 수입양파가 20만평의 재배면적을 채워가고 있다면 국내 적정재배면적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생각을 해 보아야 합니다. 지금은 그래도 국산양파가 수입양파 보다 가격이 잘 나오고 있습니다 가격이 좋아 품위좋은 양파만 수입해 들어오면 또 다른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답니다. 국가간 자유경쟁 체제가 이미 된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답니다. 국내 가격이 농가들에게 환영받지 못할때 농가들은 생산을 기피하고 부족한 물량을 무관세로 들여오면 지속가능한 양파농사는 어려워 지지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어제 통계청에 양파 생산비 조사에 대한 의견을 개진하기 위해 간담회를 했습니다. 환경변화에 따른 약제 사용횟수증가와 자재가격상승 비료 인건비 등의 상승에 따른 생산비 상승요인이 반영되지않아 보험 보조금 농림예산등 모든것이 통계청 자료에 의존하고 있어 찾아 갔습니다. 나는 자가노동비의 비율이 지나치게 높다는 것이 이해되지않았습니다만 설명을 듣고 알게된것은 표본농가가 200평 부터 시작되어 있어 자가노동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생산할수 있는 농가에서 부터 출발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면 소득율이 높아지지요 통계의 함정이라고나 할까 농림부나 정책당사자는 생산비가 올라가는것에 대해 반발하고 생산자들은 낮다고 성토하는 상황들도 알게 되었습니다.
첫댓글 최선의 선택은 수매가격은 수입양파를 저지하는 가격대에서 형성이 된후
시세 상승에 대한 차익발생시 환원하는게 제일 좋은 방식 같습니다.
현재 6월 30일까지 민간 135%수입 5000톤 들어왔습니다.
높은 수매가격은 수입을 더욱더 유도하는 효과를 냅니다.
11년간 유통을 하면서 느낀건 중국산 가을 양파 또는 가을 일본산 양파가 우리나라의 양파유통에 위협적인 요소가 됩니다.
일부 조합에서는 선거권을 유지하기위한 수매가 높이기도 종종 이야기 되던 사항입니다.
업체든 농협이든 수익발생시 일부 사후 정산이 최선의 선택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 수익에 대한 기준은 개별적인 농가와 농협 또는 업체의 협의할 부분이구요.
수입양파. 수입마늘만 아니면 업체나 농협도 고가에 살수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정부에서도 메뉴얼을 지키겟다는 확약이있어야 하지않을까 싶습니다.
매월 수입 통계를 알수있는 사이트를 공유해드립니다.
https://impfood.mfds.go.kr/
그리고 6월 수입된 물량에대한 자료를 공유해드립니다.
좋은 말씀이십니다
6월 한달간 수입양파가 20만평의 재배면적을 채워가고 있다면
국내 적정재배면적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생각을 해 보아야 합니다.
지금은 그래도 국산양파가 수입양파 보다 가격이 잘 나오고 있습니다
가격이 좋아 품위좋은 양파만 수입해 들어오면 또 다른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답니다.
국가간 자유경쟁 체제가 이미 된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답니다.
국내 가격이 농가들에게 환영받지 못할때 농가들은 생산을 기피하고
부족한 물량을 무관세로 들여오면 지속가능한 양파농사는 어려워 지지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함양은 내일 본점 앞에서 시위합니다.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함양은 아직 결정 아니고 이사들에 일방적인 가격입니다. 아직 정해진건 없습니다.
어제 통계청에 양파 생산비 조사에 대한 의견을 개진하기 위해 간담회를 했습니다.
환경변화에 따른 약제 사용횟수증가와 자재가격상승 비료 인건비 등의 상승에 따른 생산비 상승요인이 반영되지않아
보험 보조금 농림예산등 모든것이 통계청 자료에 의존하고 있어 찾아 갔습니다.
나는 자가노동비의 비율이 지나치게 높다는 것이 이해되지않았습니다만 설명을 듣고 알게된것은
표본농가가 200평 부터 시작되어 있어 자가노동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생산할수 있는 농가에서 부터 출발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면 소득율이 높아지지요 통계의 함정이라고나 할까
농림부나 정책당사자는 생산비가 올라가는것에 대해 반발하고
생산자들은 낮다고 성토하는 상황들도 알게 되었습니다.
통계청 자료부터 엉터리니
문제인거 같습니다.
현실 반영하지못한 자료 가지고 맨날 애기하는게 답답합니다
함양농협수매가
좋은소식있나요
함양 양파수매가 결정은 연기했다고 합니다.
함양농협 수매가는 결정이 되었나요?
아직임다.
혹시 안동은 ??
안동은 1번 13,500원 입니다.
아직 돈은 안들어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