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발로 걸어라

[여래심]

3천연의 활력 충전 및 항노화제

(1) 맨발걷기는 항노화와 젊음의 묘약

저자의 '맨발걷기 숲길 힐링스쿨'의 회원인 송혜란 씨(여, 65세)는 지난 20여 년의 임신중독증 후유증으로 몸과 정신이 다 망가진 처참한 모습에서 맨발걷기 2개월 만에 예쁘고 날렵한 모습으로 바뀌었다. 특히 2개월 전 나무 지팡이 2개에 의지하여 퉁퉁 부은 몸으로 겨우 대모산을 오르던 그 안쓰러운 모습에서 2달여가 지난 후 완전히 계란형의 젊고 예쁜 얼굴 모습을 되찾았고 몸의 부기가 다 빠져 한결 날씬해진 아름다운 모습으로 변신하였다. 송혜란 씨는 우리 맨발걷기의 치유와 항노화antiaging의 위력을 놀라울 정도로 명징하게 보여주었다.

그리고 또 다른 회원인 박세실 씨(여, 79세)는 남편과 함께 고혈압약을 수십 년간 복용해 왔는데, 맨발로 걷기 시작하면서부터 오랜 시간 장복해 왔던 고혈압약을 둘 다 끊었고, 또 둘 다 맨발걷기 2개월 만에 혈압이 정상으로 돌아왔다고 증언하였다(유튜브 동영상: 맨발걷기 치유사례 22-박세실 편 참고). 그 증언 동영상에서 박세실 씨의 현재 모습은 2달 전 여느 노인의 모습에서 4~50대의 건강한 중년 부인의 모습으로 바뀌었음을 뚜렷이 볼 수 있다.

산화를 신고 산에 갔다 오면 늘 피곤하였었다. 그런데 약 2~3년 전부터 친구의 소개로 맨발걷기를 한 이후에는 몸이 개운하고, 기분도 날아갈 듯 하며, 밤에 기절하듯 숙면을 취하여 젊은이 못지않은 건강과 젊은 아름다움을 유지하고 있다고 증언하였다. 이 역시, 맨발걷기의 항노화 및 젊음의 묘약을 상징하는 사례이다(유튜브 영상: 맨발걷기 치유사례 24-황인수 씨 편 참고).



그리고 맨발걷기 100일 차의 기적을 증언한 윤성준(남, 가명, 60대)씨는 60대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얼굴 피부가 3~40대의 우윳빛 외모로 바뀌었을 뿐만 아니라, 본인 자신도 그 소회를 한마디로 “주체할 수 없어요!”라고 말하였다. 젊음의 에너지와 기운이 샘솟듯 일어나고 있다는 증언이다.

또한 혈액암과 갑상선 기능저하증이 맨발걷기 3개월, 항암치료총 6개월 만에 깨끗이 치유된 김영숙 씨(여, 가방, 62세)도 얼굴이 백옥같이 젊어지고 활기차졌음은 마찬가지이다. 또 무릎 관절염의 완치를 증언한 이용자 씨(여, 64세)도 마찬가지다. 특히 이용자 씨는 친구들이 만날 때마다 "너 피부과에 가서 얼굴에 뭐 했지?"라고 묻는다고도 하였다. 얼굴이 백옥같이 맑아진 김영숙 씨나 이용자 씨 모두 마찬가지이다.

위 모든 사실과 각 사람의 증언들이 바로 '맨발걷기로 노화의 진전이 중단되고, 오히려 얼굴 등에 혈액순환이 왕성해지면서, 젊어진 것'임을 증명한다. 바로 맨발걷기가 항노화와 아름다운 젊음rejuvenation의 묘약임을 보여주는 산 증표들이다.

미국의 접지론Grounding 또는 Earthing 관련 학자들은 "접지는 생명의 기본 에너지를 생성시키는, 마치 차의 휘발유의 역할을 하는 ATP(아데노신삼인산)의 생성을 촉진함으로써 사람을 건강하게 만들어준다.”라고 밝히고 있다. 즉 “ATP를 재생하기 위해 우리의 몸은 지방산으로부터 자유전자를 빼앗아오는데, 우리가 맨발로 접지할 때 우리의 몸이 동 음전하를 띤 자유전자를 흡수해 제공함으로써, 우리의 몸이 좀 더 쉽게 ATP를 재생하게 도와준다.”라고 설명하고 있다.“좀 더 실증적인 연구가 필요하기는 하지만, 결국 접지는 우리 몸의 ATP의 생성을 촉진함으로써 심장과 면역체계의 기능을 향상하고, 궁극적으로 노화의 진행을 늦추는 기능을 하게 된다."라는 이론이다.

생물학자들 역시 위 ATP(아데노신삼인산)을 대부분의 세포 활동과근육 활동의 주 에너지 원임은 물론 DNA 합성의 원천이라고 한다.생명체는 ATP를 마치 에너지를 저장하고 필요할 때 사용하는 배터리처럼 사용하기 때문이다. 실제, 우리는 에너지원으로 ATP 대사를하고 그를 다시 원상태로 돌린 후 다시 리사이클(재생)한다.

그런데 나이가 들어가면서 피부의 ATP 수준이 자꾸 떨어지고, 그결과 에너지가 줄어들면서 수분이 줄어들고, 결국 피부가 노화한다는 것이다. 최근에는 영국 뉴캐슬대학의 과학자들이 나이가 들어가면서 특히 피부의 미토콘드리아 (진핵세포 속에 들어있는 소시지 모양의 알갱이로 세포의 발전소와 같은 역할을 하는 작은 기관)가 줄어든다는 사실을 발견한 바도 있다.

결국 맨발걷기를 통해 땅속의 자유전자들이 몸속으로 들어와 지방산에 음전하를 띤 자유전자들을 제공함으로써 생명의 기본 에너지원인 ATP의 생성을 촉진할 뿐만 아니라 동시에 피부의 ATP 수준및 미토콘드리아를 늘려 피부가 재생되는 것을 도와준다는 결론에이르게 된다.

따라서 동 이론들이 위와 같은 회원들 사례에서 '맨발걷기를 통한 노화 진전의 중단과 혈액순환의 왕성화에 따른 젊어짐'을 뒷받침해주고 있다 하겠다. 실제 위 여러 회원의 불과 수개월만의 항노화와 놀랄 정도로의 한층 젊어진 모습들은 맨발로 걷는 독자 여러분들 모두에게도 각각 해당한다는 사실을 명심하고, 매일매일 숲길을 맨발로 걸으면서 '항노화와 젊음의 묘약'을 마음껏 즐기고, 더욱더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해 나가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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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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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야심]

감사합니다
무량공덕 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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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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