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좋아하는 계절 -> 겨울만아니면 살만 한것 같다
14.잘하는 게임이 있다면 -> 컴퓨터잘 못해서 없다
15.나의 이상형 -> 성격으론 편하고 이해심많은 착한여자가 좋다 애기도 잘통하는 그런여자 외모론 머리를 뒤로 묶었을 때 잘 어우리는 여자가좋다 그런데 내 생각엔 이상형은 그냥 이상형일 뿐인것 같다 누군가 좋아하면 그 사람의 있는 그대로를 좋아할 것 같다.그리고 서로의 얼굴만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앞도 같이 볼수 있었으면 좋겠다
16.[갑/연상/연하] 순위를 정한다면 -> 이런건 정말 문제가 안된다 거창 해 보이지만 사랑의 시작은 노력이기도 하지만 교통사고 같은거라고 생각한다 길을 가다가 쾅 부딪힐 수 있는 것있는 것이다. 그래서 그사람이 할머니 이건 나 보다 나 보다 훨씬 어리건 내 의지와 상관없이 좋아지는 것 같다. 그마음 만 진실하다면 사랑은 정의할수 없지만 인위성과 우연성이 공존하는 이중적이고 모순적인 감정인것 같다.
17.지금 현재 나의 컨디션 -> 하하 체력적으론 문제없다
18.지금 주머니에 있는거 -> 지갑
19.외박경험 -> 친구들이랑 술마시고 친구집에서 잔 경험은 많고 1학년 여름방학때 혼자 여행같다가 연속으로 15박정도 한 것 같다.
20.주 량 -> 맥주는 3000cc정도 소주는 한병인데 이거 옛날보다 많이 쎄진거다 과거에는 소주는 5잔이었다
21.술버릇 -> 솔직해지고 말이 좀 많아진다. 많이 취하면 친구집에서 그냥 쓰러져서 잔다
22.술을 첨 마신건 언제? -> 중 3때 아빠 양주 몰래 훔쳐 먹었다
23.결혼은 언제쯤 -> 생각한적은 없지만 좋은 사람만나면 언제든지 할수있는데 지금은 내 앞가름 먼저 생각하고 있다
24.나의 노래에 관해 -> 잘 못하지만 열심히 부른다 옆에 사람이 뭐라건
25.나의 춤에 관해 ->정말 못한다 나중에 부인이랑 노래 틀어놓고 브루스 추고 싶은데 모르겠다
26.요즘 받고 싶은 선물 -> 편한 친구
27.집에 혼자 있을땐.. -> 영화,책을 많이 보는 편이다 이젠 공부해야 할텐데 그리고 가끔 옛 추억을 떠 올린다
28.거울앞에 서면 -> 머리손질하고 뭐 안 묻었나 검사한다 솔직히 얼굴에 자신없다
29.지금 입고 있는 옷차림 -> 추리닝에 반팔 셔츠
30.지갑속에 얼마나 있냥? -> 8만원
31.애인에게 주고 싶은 선물 -> ^^; 수공업으로 만든 머리끈 그런데 꼭 여자친구가 아니 더라도 주고싶다
32.여자와 남자의 큰 차이 -> 신체적 차이도 크지만 대화방식과 목적에서 큰 차이가 있는 것같다 남자는 직설적이고 대화를 함으로써 자기주장과 문제해결을 하려고 하는 반면에 여자는 은근하면서도 섬세한편이다 그리고 감정표현과 다른사람과의 공감대형성,스트레스 해소 에 대화를 많이 쓰고 있는것 같다 그래서 대화할 때 이런점 고려하려고 노력중이다
33.노래방가면 이 노래 꼭 한다 -> 강산에 넌 할수 있어 김광석 사랑했지만
34.친구와 약속..친구가 오지 않는다면 ->원래 10분이상 일찍가는 편이다 그리고 오래 기다리는 편이다 전화해보고 안오면 그때 가서 생각한다
35.사랑하는 사람이 바람을 핀다면 ->어려운질문이다. 시간을 주고 나도생각할 것이다 나는 그 사람을 만나보고 나보다 애인에게 괜찮은 사람이라면 보내줄 것이다 물론 여자친구 생각도 구해야겠만 첫사랃도 이런 비슷한 경험이 있었는데 여자친구가 바람핀건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이렇게 해서 보내주었다 그래서 그사람 결혼해서 행복하게 살고 있다. 그땐 힘들었지만 지금 생각하면 다시 그때로 돌아가도 그렇게 할 것이다
36.약속시간은 얼마나 기다릴 수 있는가 -> 1시간은 기다릴 수있다 아니면 더 기다릴수 있다 기다리는 것이 내 주특기이다
37.첫키스경험 -> 고1때 여자친구랑 북한산에서 했던 것 같다. 그땐 아무것도 몰라서 굉장히 수줍게 했던 것 같다 지금도 모르겠다 키스상대가 지금까지 한명이라서 실력? 그대로인 것 같다
38.성형하지 않아도 된다구 생각되는 곳 ->눈
39.성형하고 싶은 곳 딱 하나만 -> 하면 한정없어서 그냥살련다
40.지금 젤 보고싶은 사람은? -> 별로
41.첫사랑 -> 고등학교 1학년때 학원에서 만났다 그애가 먼저말을 걸어왔다 추리해 보인다고 난 원래 공부별로 못했는데 그애 때문에 서울대왔다 그애 가 많이 도와주어서 그애랑 대학교 1학년여름까지 사귀다가 헤어졌다 여름방학 중학교때 서로 좋아했던 남자가 미국이민갔다가 돌아와서 그애한테 연락했다 그땐 둘이 별로 심각하지 않았다 셋이 만나서 자주 놀곤했다 그런데 그남자 정말 멋있었다 단정하게 생기고 성격이 정말좋고 집안도 풍족하고 나랑 비교가 되지않았다 그래서 여자친구에게 말했다 그사람 어떤냐고 대답이 너 없으면 그남자랑 사귀었을거라고 그래서 며칠동안 밤새 생각했다 결론은 보내주자였다 여자친구는 유학가서 교수하는 것이 꿈이었다. 그런데 나는 자신이없었다 집안도 넉넉하지않고 부모님은 나없인 살수 없을 것같았다 그남자는 그애의 꿈을 이뤄줄거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헤어지자고 했다 그애는 많이 울고 그럴수 없다고 했다 그렇지만 나는 완강했다 헤어지고 나서 정말 그렇게 힘들수 가없었다 술많시고 어딘가에 쓰러져서 이러다가 이대로 죽겠지 하고 생각한적도 있다 1학년 나머지는 그렇게 보내고 여행다니면서 아웃사이더로 지냈다 그러다가 2학년때 여자친구에게 연락이 왔다 다시 잘해보자고 순간 유혹이 밀려왔지만 다시생각했다 그래서 그애에게 말했다 다시사귀고 너랑헤어지면 널 평생지울수 없을 거라고 지금은 힘들지만 이젠 거의 다잊어간다고 이젠 추억도 너무 많이 둘춰서 생각하니까 기억나지 않는다고 여자친구는 그렇게 떠났다 여자친구는 지금 위에 말한 남자랑 졸업하고 결혼해서 미국에 가 있다 공부열심히하면서 결혼식에도 갔다 정말 잘한 선택이었다고 생각한다 그땐 힘들었지만 지금은 그애 한테 정말 미련도 없고 그애 가끔 연락하는 친구가 되었다 자주연락하고 싶어도 전화비가 너무많이 나온다 ㅎㅎ 이젠 나도 새로운 인연을 만나고 싶다
42.가장 서럽게 울었던 기억 -> 대학원서 넣었을 때 돈 없어서 원하는대학에 지원못 했을때
43.자신이 어른이 되었다고 느낀적 -> 군대 갔을때 부모님의 은혜듣고 울었을 때 철들었구나 생각했다
44.싫어하는 일 -> 별로 없다 그런면에서 성격 좋댜ㅏ
45.가장 뿌듯했던 일 ->아르바이트해서 부모님께 용돈드렸을 때
46.가장 황당했던 일 -> 기억력이 좋지않다
47.지금껏 만난 이성중에서 최고 킹카는? -> 첫사랑..그리고 지금은 딴사람 앞으로의 여자친구가 최고 킹카가 되지 않을까
48.그럼 왜 지금은 안 만나? -> 연락도 하구 가끔 만난다
49.그 사람에 대한 느낌 -> 여자친구가 될 여자는 나랑 잘맞는 사람일것이다
50.이 글을 읽고 계신 분들께 -> 위에서 너무 길게 써서 앞으로 줄여쓰겠습니다
51.자신의 가장 큰 고민 -> 앞으로 할일을 찾는 것 좋아하는 일을 하고 싶은데 쉽지가 않다
52.자신이 약해 보일때 -> 할수 있는데 지레 포기해 보일때 앞으론 안그럴거다
53.애인에게 차이지 않는 자신의 노하우 -> 그런거 없다 있으면 가르쳐달라 지금까지 한 명밖에 사귀지 못했다
54.인간을 평가하는 3가지 기준 ->눈빛 성격 부모님께 하는 행동 예의 , 친구들과 관계 대화
55.학교다닐때 성적 -> 부끄럽지만 고1중간고사 때 반에서 48등까지 해봤다 고3땐 전교1등까지 해보았지 수능때 모의 고사 때보다 점수안나왔다 수능 15일전에 집에 폭풍이 밀려와서
56.핸드폰번호 저장순위 첫번째는 누구 -> 과외맨
57.핸드폰 액정에 써있는말 -> 없다
58.핸드폰 요금은 어느정도 -> 아직모르겠다ㅣ
59.가보고 싶은 나라 -> 괌 노르웨이
60.가장 좋아하는 TV 프로는 -> 프로레슬링 대리만족이다
61.진짜 짜증났던 영화 -> 별로 없다
80.10년후에 난 뭐하고 있을까 ->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살면 좋겠다 그게 뭔지 모르겠지만 지금부터 찾을 것이다
81.현재 부러운것이 있다면? -> 고3;; 선택여지가 많다
82.자주 쓰는 말..(통신어투) -> 별고 없다
83.일어나서 젤 먼저 하는일 -> 이불 개고 물 마신다.
84.지금 10억원이 생긴다면 -> 여행 다니고 싶다 나이가 찬경우 괌으로 이민 갈수 도 있겠다 레모네이드 아이스티 팔면서 살게
85.투명인간이 된다면 - 처음엔 좋을지 모르지만 나중엔 외로움에 몸부림칠 것이다
86.가장 라이브를 잘 한다고 생각하는 가수는 ->박정현
87.왜 노랠하는지 죽어도 모르겠는 가수는 -> 댄스가수들
88.가장 꼴불견인 남자는? -> 잘났다고 과시하는 사람들
89.가장 꼴불견인 여자는? -> 자신의 마음을 아무에게나 쉽게 주고 또 아무렇지 않게 떠나는 여자 정말싫다
90.사랑하는 사람이 있으나 더 좋은 사람을 만난다면 ->그런경우가 안생기거라고 생각하고 나는 첫인상 운명도 중요하게 생각하지만 사람의 정도 아주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정은 짧은 시간에 생기는 것이 아니다
91.우연히 헤어진 사람과 만난다면 -> 친하게 지낸다 남이 되는 것이아니다
92. 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은? -> 나. 그리고 나를 구성하고 있는 주위의 사람들. 그리고 내가 앞으로 평생 할일
93.인터넷 접속해서 가장 먼저 하는 것은? -> 다음에 접속. 엠에센 로긴.
94.통신에서 가장 황당했던 일은? -> 별로... 기억이 없다.
95.잠 안올때 하는 행동 -> 있으면 가르쳐주라 요즘 불면증에 시달리고있다
96.전생이 있다면 뭐였을까..?? -> 전생있을까
97.다시태어난다면..? -> 좀더 강한 사람이 되고 싶다 마을이 강한사람
그리고 글 잘쓰는 사람
98.이거 쓰고 할일 -> 과외해야지 .
99.마지막 말 앞으로 더 친하게 지냈으면 좋겠고 생각보다 난 편한사람이니까 같이 술마시거나 애기라도 하고 싶으면 연락해주었으면 좋겠다 누군가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건 내가 잘하는 것중의 하나이니까 (잘하는건 별로 없지만 ㅎㅎ) 위에 말 그냥 재미있겠쓴 말도 있지만진실하고 솔직해지려고 노력한글이니까 오해 없기를 바라고 이거 정말 시간오래걸린다 타자가느려서인가 ?
첫댓글 제대로 읽지는 못했는데.. 핸펀 저장 1순위 과외맨.. 넘 인상적이에여. ^^;;
널 보면 1학년때와 많이 변한거 같다..개인적으로 너의 변한 모습이 마음에 든다. 앞날에 항상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래..*^^*
남의 이야기 잘 들어주시는것 - 저도 참 닮고 싶어요~ ^^
형 가치주량 늘려요..=ㅂ=;;
웅...41번 너무슬퍼여 ㅜ.ㅠ 근데 형 괌을 참 좋아하시네요? ^^ 남국의 바다라...
음.. 따뜻하네요... 사람냄새가 물씬 나요^^ 근데 스크림은 재미없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