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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인도차이나) 베트남이 한류의 발원지라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입니다. 2000년대 초반 '가을동화'나 '겨울연가' 같은 한국 드라마가 방영되는 저녁 시간이면 베트남 거리는 일찌감치 한산해졌고 '엽기적인 그녀' 등 한국영화는 베트남에서 할리우드영화 못지않은 인기를 끌었습니다. 삼성전자와 LG전자의 TV와 휴대전화는 베트남 사람들의 필수품으로 자리를 잡은 지 오래고, 김치조차 각종 슈퍼마켓에서 없어서는 안 되는 품목이 됐습니다.(연합뉴스) 한국교회를 통해 베트남에 복음이 편만하게 전파되기를 기도합니다.
라오스(인도차이나) 라오스는 인도차이나반도에서 치안이 가장 확실한 나라입니다. 부아손 라오스 총리는 "안전이 보장되고 투자분위기를 조성해야 외국인들이 믿고 들어오기 때문에 가장 역점을 두는 것이 치안"이라고 말 할 정도로 경제 이전에 안전 보장을 우선순위로 올려놓았습니다. 또한 라오스를 찾는 한국 사람들이 많아 내년이면 이곳으로 가는 직항이 생기게 됩니다.(뉴스와이어) 많은 한국인들이 라오스에 가서 복음을 전하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캄보디아(인도차이나) 국경사원 영유권 등을 놓고 태국과 첨예한 갈등을 빚어온 캄보디아가 군 전력 증강에 나섰습니다. 코이 쿠옹 캄보디아 외교부 대변인은 군이 조만간 동유럽국으로부터 100대에 가까운 탱크와 장갑차를 들여올 것이라고 밝힌 것으로 프놈펜 포스트가 16일 보도했습니다. 대변인은 실제 구매량은 이를 훨씬 상회하는 것으로 안다고 밝혔습니다. 캄보디아 태국 접경지대에 위치한 11세기 힌두 사원 `프레아 비히어'의 영유권을 둘러싼 양국간 분쟁은 좀처럼 해결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연합뉴스) 캄보디아가 무기가 아닌 하나님만을 의지하는 나라되기를 기도합니다.
미얀마(인도차이나) 올해 말 실시할 예정인 총선을 앞두고 소수민족들이 반군 활동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마약거래를 확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고 AFP통신이 20일 보도했습니다. 미얀마 전문가들은 군사정권이 총선을 전후해 소수민족들에 대한 군사적 탄압을 가할 수 있다는 우려로 인해 소수민족들이 마약 거래 확대로 자금 확보에 나서고 있다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태국 마약통제위원회에 따르면 미얀마와 태국 국경지대에서 올해 1∼8월 압수된 마약 규모는 작년 동기에 비해 4배 가까이로 급증했습니다. 미얀마 동부와 북부 지역은 와족 등 소수민족들이 지배하면서 자치권을 요구하고 있어 군정과 마찰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앞서 미얀마 군정은 지난주 소수 민족이 주민의 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지역에서는 자유롭고 공정한 선거를 진행할 수 없다는 판단에 따라 동부와 북부 국경지대의 5개 주에 있는 300여개 마을 주민들에 대해 총선 참여권을 박탈한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연합뉴스) 미얀마의 소수민족들이 예수님으로 인한 소망을 갖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우이구르(중국소수민족) 중국 신장우이구르자치구의 아투스시에서 20년만에 최대 규모의 홍수로 인해 대형 교량이 파괴되고 1천200가구 7천여명의 주민이 긴급 대피하는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중국신문사는 18일부터 계속된 폭우로 아투스시의 부구쯔강 교량 2개가 파손되고 7천여명의 인근 주민들이 긴급 대피했다고 20일 보도했습니다. 신장자치구는 사막 지역으로 전통적으로 비가 적은 곳이지만 올해는 이상기후로 폭우가 집중되면서 아커쑤 등 서남부 지역에 홍수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연합뉴스) 우이구르의 영혼들이 자연을 다스리시는 참된 신, 주님께 속히 돌아오기를 기도합니다.
티벳(중국소수민족) 네팔이 유엔난민기구(UNHCR)와의 협정을 어기면서 티벳 난민들을 중국에 넘기고 있다고 타임즈오브인디아가 9일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이는 주변국에 대한 중국의 영향력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는 증거 중 하나라고 설명했습니다. 신문에 따르면 네팔은 지난 6월부터 중국과의 국경지대 순찰을 강화, 중국령 티벳 자치지역에서 티벳 망명 정부가 있는 인도로 가려는 티벳 난민들을 억류한 뒤 이들을 중국 정부에 넘기고 있습니다. 인도 다람살라에는 달라이 라마와 링 린포체 등이 이끌고 있는 티벳 망명정부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인도 공직자들은 '티벳 난민에 대한 네팔의 태도는 분명히 중국 입김이 세졌다는 증거'라며 '그러나 인도가 할 수 있는 일은 이 문제에 끼어드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입장을 티벳 측에 전달하는 것뿐'이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연합뉴스) 티벳의 난민들이 모든 경로를 통해 주님 만나 평안을 얻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투바공화국(몽골∙시베리아창) 투바는 16세기 이후 몽골의 통치 하에 있을 때, 라마불교를 받아들여 국교로 정한 이후 라마불교가 계속적으로 그 세력을 확장해가고 있습니다. 2006년 겨울 수도 끄즐의 중앙광장 한 복판에 라마불교 마니차가 설치되었는데 많은 사람들이 마니차 주위를 돌면 진언과 경구를 읽은 것으로 간주하고 그런 행위로 인해 자신의 죄가 사해진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또한 달라이 라마의 생일을 성일로 기념하고, 그가 투바를 방문한 날을 '신이 투바를 방문한 날'로 기념하고 있습니다.(종족셀링) 이들이 우리 죄를 사하려 십자가를 지신 예수님께 나아오기를 기도합니다.
카슈미르(인도창) 종교 및 영토 문제로 연일 시위와 진압 등 폭력 사태가 끊이지 않는 인도 북부 잠무-카슈미르 주에서 지난 100여일 동안 모두 105명이 사망해 매일 1명 이상이 목숨을 잃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또 경제적 손실도 총 2천600억 루피(한화 약 6조5천억원)가 넘는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현재 카슈미르 지역에는 통행금지령이 내려져 있으나 곳곳에서 인도 군대 철수 등을 요구하는 시위가 벌어지고 있으며 이를 진압하는 과정에서 경찰 총격으로 사망자가 발생하고 파편이나 오발로 무고한 시민이 숨지는 경우도 있다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타임즈오브인디아는 사태가 악화되면서 관광 산업은 물론 지역 주민들의 생활 경제까지 마비돼 지역 경제 손실이 막대하다고 보도했습니다.(연합뉴스) 카슈미르가 예수님의 평안을 얻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방글라데시(인도창) 방글라데시의 방직산업이 최근 급격히 발전하고 있지만 낮은 임금에도 불구하고 공급망 인프라를 확보하지 못해 중국과의 경쟁에서 밀리고 있습니다. 방글라데시는 저임금을 앞세워 “세계의 공장”으로 불리는 중국의 주강 삼각주와 방직수출 물량을 지속적으로 유치해 왔지만 물류 인프라를 확보하지 못해 더 이상 성장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열악한 기초 설비, 빈번한 정전, 낙후된 항만 등도 물류 효율성을 떨어트려 수출 증대에 발목을 잡고 있는 것입니다. 중국정부는 공장 밀집지역인 동관에 물류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며 “세계의 공장”과 전 세계를 잇는 공급망 거점으로 육성하고 있으며 금융산업이 발전한 홍콩을 내세워 중국을 세계 공급망의 관문으로 만들어가고 있습니다.(이슈와 뉴스) 방글라데시의 영적 육적 상황들이 속히 변화되기를 기도합니다.
우즈베키스탄(중앙아시아) 인구 2천700만명의 우즈벡에서는 이슬람 카리모프 대통령이 산아제한을 위해 지난 1990년대부터 시행했던 불임수술 장려 정책을 올해 들어 강화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수천 명의 정부 소속 의사와 간호사들이 중절수술 시행 압력을 받고 있다고 전했는데 전직 보건부 고위 관료는 중절수술 활성화 운동에 관계된 의료진은 한 달에 최소 2명 이상의 여성에게 중절수술을 시행하지 않으면 봉급 삭감이나 좌천, 해고 위협을 받는다고 귀띔했습니다.(연합뉴스) 우즈벡에 생명되시는 예수 그리스도가 증거되어 생명이 존중받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투르크메니스탄(중앙아시아) 현재 투르크멘 사람들이 지리적으로 인접한 아프간에 100만명, 이란에 120만명, 이라크에 100만명 살고 있기에 투르크멘이 하나님의 군대에 동참해서 복음으로 페르시아창과 아랍창을 돌파하는 선봉에 서게 될 것을 소망합니다. 비록 현지 예배모임에 비밀경찰 합동수사반이 들이닥치면서 여러 사역자들이 추방되고 핍박과 고난의 과정이 계속되고 있지만 남아있던 현지 모임들이 부흥하고 있으며 지하모임을 중심으로 가정교회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또 전직 차관도 이 모임을 통해 예수님을 영접하였고, 전임 대통령시절 고위층을 지냈던 사람들에게도 복음이 증거되고 있다고 합니다. 투르크멘의 교회들이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는 강한 교회가 되게 하여 주시고 현지 리더들이 투르크멘 복음화와 백투 예루살렘의 비전으로 일어나게 되기를 기도합니다.(무슬림을 위한 30일 기도)
카자흐스탄(중앙아시아) 20년 동안 집권해 온 누르술탄 나자르바예프(70) 카자흐스탄 대통령이 2012년 대선에 출마할 것이라고 대통령 정치고문이 밝혔습니다. 구소련 시절인 1980년대 중반 카자흐 공화국 당서기장으로 임명된 나자르바예프는 1991년 독립하면서 카자흐 초대 대통령이 됐으며 이후 20년 간 장기 통치해 오고 있습니다. 올해 6월에는 국회에서 나자르바예프를 '국가지도자'로 칭하고 나자르바예프와 그의 가족에게 평생 동안 형사상 소추면책과 개인 재산을 보장해주는 법이 통과되기도 했습니다.(연합뉴스) 카자흐가 주님의 온전한 통치 가운데 거하는 나라되기를 기도합니다.
키르기스스탄(중앙아시아) 국제인권단체들이 키르기스스탄의 민족분규 사태와 관련해 종신형을 선고받은 인권운동가에 대한 재심을 요구하는 등 키르기스 당국에 공정한 재판을 촉구했다고 외신이 16일 보도했습니다. 프리덤 하우스는 민족분규와 관련해 종신형을 선고받은 아짐잔 아스카로프가 '조작된 혐의'로 판결을 받았다고 주장했는데 앞서 키르기스 남부 법원은 지난 15일 경찰살해와 민족증오 조장 등 혐의로 아스카로프를 포함한 5명의 남성에게 종신형과 여성을 포함한 2명에게 20년형, 다른 1명에게는 9년형을 각각 선고했습니다. HRW는 우즈베키스탄계인 아스카로프의 판결은 교도소 상태와 수감자들에 대한 경찰의 대우를 폭로한 것에 대한 일종의 앙갚음이라고 지적했습니다.(연합뉴스) 이 땅의 민족분규가 예수 안에서 해결되기를 기도합니다.
이란(페르시아창) 이란에서는 많은 협박과 위험에도 불구하고 많은 이슬람 신자들이 그리스도께로 돌아오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세계 주요 중동 선교기관들이 확인하고 있는 박해 상황들의 강도와 빈도를 근거로 추정해 본 분석결과입니다. 실제로 이란에서는 과거와 비교도 되지 않을 정도로 박해사례가 자주 입수되고 있습니다. 현지의 기독교 관계자들이 은밀하게 전하는 바에 따르면, 이처럼 박해의 강도가 전에 없이 강해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란의 신자들은 웬만한 박해에는 꿈쩍도 하지 않을 정도로 굳건한 순교자적 믿음을 유지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가능한 한 많은 수단을 동원하여 주변의 이슬람 신자들에게 담대하게 복음을 전하는 용기와 희생도 보여주고 있습니다.(기도 24365) 이란 가운데 더욱 강력한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기를 기도합니다.
파키스탄(페르시아창) 신성모독법이 개신교도 등 소수 종교인들을 종신형과 사형으로 몰아넣고 있는 파키스탄에 '신성모독법을 철폐하라'고 세계교회협의회(WCC)가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WCC 울라프 트비트 총무는 파키스탄 대통령과 총리에게 보내는 공개서한에서 19일 파키스탄에서 일어난 살인사건을 언급했습니다. 이 사건은 개신교도인 라시드 엠마누엘 목사와 그의 동생 사지드 엠마누엘이 이슬람에 대한 신성모독죄 혐의로 재판장에 출두했다가 정체불명의 총기소지자들에 의해 살해된 사건입니다. 경찰이 바로 옆에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무슬림으로 추정되는 살인자들은 쉽게 도주했으며, 이 사건 이후 파키스탄 개신교계에 공포가 더욱 확산되고 있습니다.(베리타스) 어려움 가운데 신실한 믿음의 사람들이 더욱 굳건하게 세워지기를 기도합니다.
타지키스탄(페르시아창) 타지키스탄의 남부 국경지역에서 타지키스탄으로 진입을 시도하던 탈레반 20명이 사살됐습니다. 14일 오조디 뉴스는“10일 밤 20여명의 탈레반들이 판즈강을 건너 타지키스탄으로 건너오려고 시도하는 과정에서 사살됐다”고 밝혔습니다. 타지키스탄-아프가니스탄 국경은 지난 8월23일 25명의 탈옥사건이 발생한 직후 최고의 경계태세가 이루지고 있는 상태입니다. 타지키스탄 당국은 12일 체포된 2명의 탈옥수들이 테러를 계획한 것으로 드러나 사살된 탈레반들이 탈옥수들과 연계된 것으로 보고 관계당국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타지키스탄-아프가니스탄 국경지역에 대한 경계를 강화하고 있으며, 주변국가들과의 공조를 강화해 나가고 있습니다. 한편 지난 8월 23일 교도소를 탈옥한 25명 중 현재까지 6명이 체포되었습니다.(미션투데이) 타지크가 복음으로 회복되어 이슬람의 헛된 도모가 파하여지기를 기도합니다.
아프가니스탄(페르시아창) 아프가니스탄 총선이 18일 탈레반의 공격으로 최소 30명의 사상자가 발생하는 혼란 속에 치러졌습니다. 이번 선거는 2001년 미국의 아프간 침공으로 탈레반 정권이 전복된 이래 두 번째 총선으로, 카르자이 현 대통령이 대선에서 승리하면서 재집권에 성공한 뒤 1년 만에 치러졌습니다. 탈레반은 예상대로 선거를 방해하기 위해 투표 시작 전부터 10여 건의 공격을 벌였고, 그로 인해 최소 10명이 사망하고 20명의 부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그러나 선거 관련 관리들은 탈레반의 방해와 위협에도 불구, 전국적으로 5천개 이상의 투표소에서 순조롭게 투표가 진행됐으며, 투표를 실시하지 못한 투표소는 153개소에 불과했다고 밝혔습니다. 아프간 국방부도 전체적으로 심각한 사고는 발생하지 않았다면서 치안 상황이 기존에 예상했던 것보다 양호했다고 주장했습니다.(연합뉴스) 아프간이 예수 안에서 바로세워지기를 기도합니다.
쿠르디스탄(페르시아창-예수님께 최고의 친구가 될 민족) 쿠르드족은 자치국가를 갖기 위해 지난 몇 백 년간을 투쟁해왔습니다. 그러나 세계열강의 정치적 개입과 협상으로 인한 반복적인 조약 파기에 의해 국가건설의 의지가 좌절되었습니다. 여기에 터키와 이라크를 비롯한 주변국의 인종적, 종교적, 정치적 탄압과 폭력에 끊임없이 시달려온 것은 물론입니다. 쿠르드족 고유의 문화와 언어는 끊임없이 부인당하고 금지되었습니다. 그러나 국가건설에 대한 의지와 민족적 정체성을 지키려는 쿠르드족의 노력은 멈추지 않았습니다.(STV) 고통받는 쿠르드족이 오히려 복음전파의 귀한 도구로 사용되기를 기도합니다.
시리아(중동아랍창)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19일 러시아가 시리아에 대함 순항 미사일을 판매하려는 계획을 좌절시키는 데 실패했다고 자인했습니다. 이스라엘은 이 미사일이 시리아를 통해 레바논의 시아파 무장정파 헤즈볼라에게 넘어가는 것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시리아는 헤즈볼라의 주요 후원자입니다. 실제로 헤즈볼라는 지난 2006년 이스라엘과 벌였던 한 달 동안의 전투에서 러시아제 탱크 공격용 미사일을 사용하는 등 과거 이스라엘군과 전투에서 러시아제 무기를 사용해 왔습니다. 이스라엘 관리들은 시리아가 레바논 헤즈볼라, 그리고 가자지구 무장정파 하마스를 지원하기 때문에 시리아에 정교한 무기를 이전하는 것을 깊이 우려하고 있습니다.(연합뉴스) 시리아가 오히려 평화의 도구로 사용되기를 기도합니다.
요르단(중동아랍창) 요르단은 인구 600만명의 소국으로 중동국가 중 몇 안 되는 비산유국이면서 부존자원도 빈곤합니다. 이 같은 현실을 인식한 요르단 정부는 의약 분야의 우수 인적자원 확보와 의약산업 육성을 국가 최우선 정책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요르단 제약산업은 지난 40년간 꾸준히 발전해 왔고 현재 16개 제약회사에서 다양한 약품을 국내외 시장에 공급하고 있습니다. 생산된 의약품의 80%가량이 주로 중동 및 북아프리카 지역으로 수출되고 있습니다.(매일경제) 비즈니스 사역을 통해 복음이 활발하게 전파되기를 기도합니다.
이스라엘(중동아랍창) 최근 이스라엘에서 대규모 기독교 선교 반대 집회에 대한 계획이 알려져 우려를 안겨주고 있다고 현지 메시아닉쥬(예수를 받아들인 유대교인) 단체 및 복음주의 교회가 밝혔습니다. 이스라엘의 대표적인 메시아닉쥬 단체인 리바이브이스라엘(Revive Israel)은 스스로‘선교사 반대자들’로 일컫는 극단적 정통주의 유대교 단체들과 랍비들이 메시아닉쥬의 위험성을 알리는 집회로 유대교인들을 초대하는 전단을 예루살렘 인근에서 배포하는 등의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며 경계를 요청했습니다. 라바이브이스라엘측은 이 집회를 주도하고 있는 이들에게 있어 선교사는 나치에 비견될 만큼 증오의 대상이라며, 집회의 목적이 반메시아닉쥬 운동을 위한 자금을 모으는 것 외에도, 현지 유대교 단체들이 기독교 시오니스트들의 재정 지원을 거부하도록 촉구하고, 궁극적으로는 이스라엘 내에서 이뤄지는 복음전도를 막을 전략을 세우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반메시아닉쥬 단체들은“예수를 믿으면서 유대교인일 수는 없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선교신문) 하나님의 원가지 이스라엘이 속히 복음으로 거듭나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팔레스타인(중동아랍창-이스라엘을 돌이킬 민족) 지난 5월 민간 구호선 공격이후 이스라엘에 대한 국제 사회의 비난이 거세지고 있지만 봉쇄된 가자지구엔 여전히 긴장과 공포가 흐르고 있습니다.(MBC "W") 파괴의 폐허 위에 흐르는 눈물과 통곡의 현장. '하늘만 열린 감옥'이라 불리는 가자지구. 60년간 이어지는 잔혹한 분쟁이 예수 이름으로 끊어지기를, 이 땅이 복음으로 회복되기를 기도합니다.
이라크(중동아랍창-거룩한 신부의 땅) 미군 철수가 기정사실화되면서 이라크에서 영향력을 확대하려는 주변국간의 경쟁도 심화돼 이라크의 미래를 더욱 불안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이라크 동쪽에 있는 이란의 경우 오랫동안 적대관계를 유지했던 이라크를 자신의 편으로 만들기 위해 시아파 득세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반면에 사우디아라비아는 친미정권의 안착을 지지하면서 수니파 세력의 수호자 역할을 자처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이라크가 빨리 안정을 찾기 위해서는 이라크 국민들이 똘똘 뭉쳐서 통합 정부를 구성하는 것뿐이라고 지적하고 있습니다.(YTN) 이라크가 예수 안에서 속히 바로 세워지기를 기도합니다.
사우디아라비아(중동아랍창) 사우디아라비아의 오사마 빈 라덴은 이슬람 혁명의 전개와 중동에 들어온 외국세력 격퇴를 목적으로 1998년 알카에다를 창설했습니다. 빈 라덴은 1차 걸프전 동안 사우디에 미군과 다른 외국 군대들이 주둔하는 것을 줄기차게 반대했고, 그것이 결국 사우디 왕족에 대항하는 군사 행동을 시작한 주된 이유였습니다. 사우디 정부는 1992년 빈 라덴을 국외로 추방하였고, 1994년에 그의 시민권을 박탈하였습니다. 그러나 많은 사우디인은 여전히 빈 라덴의 주장을 지지하고 있으며, 결국 빈 라덴은 테러리스트 조직인 알카에다를 성장시킬 수 있었습니다. 이후 사우디의 압둘라 왕은 알카에다를 억압하는 다양한 조치를 시행했습니다. 하지만 그의 이복동생인 내무부 장관 나예프 왕자는 이슬람 비밀경찰의 강력한 후원자로, 자유주의자들을 탄압해야 한다고 믿습니다. 만약 나예프 왕자가 투병 중인 압둘라 왕에 이어 왕위를 계승한다면 지금까지의 개혁 조치는 물거품이 되고 말 것입니다. 사우디가 주님의 뜻대로 경영되기를 기도합니다.(GT)
레바논(중동아랍창) 레바논의 경제는 비교적 탄탄한데 그 이유 중 하나는 외국에서 일하는 레바논 근로자들 때문이라고 합니다. 레바논에는 특별한 수출품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인재를 수출하는 것입니다. 2007년부터 2009년까지 유입된 550억 달러의 40%이상이 근로자들이 고국으로 송금한 돈이었습니다. 레바논의 뛰어난 인재들은 영국의 옥스퍼드 등 유명한 대학에 진학합니다.(OBS뉴스) 외국으로 나가는 레바논 사람들이 다양한 방법을 통해 주님을 만나 레바논을 복음화시키는 주의 일꾼 되기를 기도합니다.
예멘(중동아랍창) 예멘의 세계무역기구(WTO) 회원국 가입을 위한 한-예멘 양자 협상이 타결됐다고 주 제네바 대한민국 대표부가 17일 밝혔습니다. 우리나라는 지난 2008년 11월 서비스 협상을 타결한 데 이어 이번에 상품 분야 협상을 마무리했습니다. 예멘은 한반도 면적의 약 2.4배 크기에 인구는 지난해 기준으로 2천360만 명에 달하며, 우리나라는 지난 85년과 90년 분단 상태였던 북, 남 예멘과 차례로 수교했습니다.(연합뉴스) 예멘에 많은 한국인들이 들어가 복음을 전하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이집트(중동아랍창) 이집트 최고 이슬람 종교기관 알-아즈하르의 고위 지도자가 여성의 전신을 가리는 베일(니캅 또는 부르카) 착용을 금지한 프랑스의 조치에 지지를 표시했다고 이집션 가제트가 16일 전했습니다. 이 기관의 회원인 압델-모아티 엘-바이유미는 "니캅은 이슬람 율법에 근거하지 않은 복장"이라며 "코란이나 예언자 무함마드 언행록의 어디에도 니캅 착용을 언급한 구절은 없다. 알-아즈하르에 있는 많은 형제들도 이를 지지한다"고 말했습니다. 과거, 니캅 착용 관행의 잘못을 지적하는 책을 출간한 적이 있는 그는 "프랑스와 유럽에 있는 무슬림에게, 니캅은 이슬람에 바탕을 둔 것이 아니라는 메시지를 전하고자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지난 3월 타계한 알-아즈하르의 수장 모하메드 탄타위는 지난해 10월 "니캅이 이슬람 신앙이나 종교적 의무와 관계가 없는 전통에 불과하다"며 대학내 강의실에서 여학생의 니캅 착용을 금지한 바 있습니다. 유럽에서는 프랑스에 이어 벨기에, 스페인, 영국, 이탈리아에서도 니캅 퇴출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연합뉴스) 이집트를 비롯한 모든 무슬림 여성들이 주의 진리로 자유케 되길 기도합니다.
알제리, 모로코(마그렙창) 중동의 건설수주시장이 포화상태에 달하면서 사하라 사막 북쪽으로 자원 경쟁력이 있는 알제리, 리비아, 모로코, 이집트 등 북아프리카가 신흥시장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현재 북아프리카 공략에 가장 적극적인 회사는 대우건설로 현재 알제리 아르주 산업단지 내에 세계 최대 규모 수준의 비료공장과 부그줄 신도시 기반시설 공사, 젠젠 항만공사 등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이 가운데 35만명 수용, 8만 가구 주택이 들어설 예정인 부그줄 신도시는 북아프리카 지역에 '한국형 신도시'를 보급한다는 점에서 관심이 높습니다. 대우건설은 또 모로코에서 11억 달러 규모의 화력발전소 공사 수주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한 관계자는 "수주 다변화를 위해서도 자원과 인구가 집중된 북아프리카 시장은 수주 시장의 전략적 요충지"라고 말했습니다.(연합뉴스) 알제리와 모로코에 주님 오실 날을 준비하는 대로가 수축되길 기도합니다.
리비아(마그렙창) 장동희 주리비아 대사가 지난 14일부터 이틀간 억류중인 한국인 선교사 구모씨와 농장주 전모씨를 접견했다고 외교부 관계자가 16일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조만간 두 사람에 대해 리비아 당국의 사법절차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외교 소식통들은 이들이 정식 재판절차를 밟아 추방 형식으로 풀려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구씨는 지난 6월 현지 종교법 위반으로, 전씨는 지난 7월 같은 혐의로 각각 리비아 보안당국에 체포돼 조사 받다가 지난 7일 일반구치소로 이감됐으며 이후 리비아측은 영사접근과 가족면담을 허용해 왔습니다. 한편 지난 6월 영사업무를 철회하고 본국으로 떠났던 주한 리비아경제협력대표부 직원들은 현재 중국 베이징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연합뉴스) 핍박에 쓰러지지 않고 이 땅의 모든 믿는 자들이 더욱 강건케 되기를, 복음의 밀알이 잘 심겨지고 자라기를 기도합니다.
튀니지(마그렙창) 나바네템 필레이 유엔 인권 최고대표는 13일, 제네바 유엔 유럽본부에서 개막한 제 15차 유엔 인권이사회(UNHRC)에서, 러시아와 중국, 프랑스 등 주요 강대국들의 인권 침해 사례를 강도 높게 비판했습니다. 또 그는 바레인과 벨라루스, 중국, 이집트, 리비아, 파나마, 시리아, 튀니지 등지에서 시민단체(NGO)의 활동을 법률이나 기타 수단을 동원해 억압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연합뉴스) 튀니지가 복음으로 자유케 되며 모든 묶임에서 풀러나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터키(소아시아창) '아르메니아 대학살'이 일어난 지 95년 만에 터키 동부의 옛 아르메니아 교회에서 19일 수천명이 운집한 가운데 역사적인 예배가 열렸습니다. 제1차 세계대전 당시 오스만 제국(현 터키) 통치 하에 아르메니아인이 학살된 이른바 '아르메니아 대학살' 이후 터키와 아르메니아는 1세기에 가깝게 앙숙 관계에 있습니다. 이날 예배가 열린 옛 아르메니아 교회는 터키의 반호(湖)에 자리 잡고 있는데, 정부 관리들이 현재는 박물관으로 기능을 하는 이 교회를 단 하루 동안 예배를 위해 문을 연 것입니다. 교회는 50명만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지만, 현지 관리들은 이번 예배를 위해 반호를 방문한 인원이 4천명에 이른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95년 만에 이뤄진 역사적인 예배를 보려고 이전까지 조상의 땅을 밟아보지도 못하고 외국에서 지내던 사람들이 대거 이곳을 찾았기 때문입니다.(연합뉴스) 터키와 아르메니아의 온전한 화해가 이루어지기를 기도합니다.
아제르바이잔(카프카즈창) 아제르바이잔에서는 2003년 게이다르 알리예프 대통령의 아들인 일함 알리예프가 부정·불법선거 논란 속에 대통령으로 당선됐습니다. 알리예프는 아버지가 10년간의 철권통치를 펴는 동안 국영 석유회사(SOCAR) 부회장, 국회의원, 총리를 거치며 후계자 수업을 받았고 아버지 사망 후에는 재선에 성공하며 권력을 공고히 했습니다. 알리예프는 지난해 3월 대통령 5년 연임제를 폐지하는 내용의 개헌안을 국민투표를 통해 통과시켜 종신 집권으로 가는 발판을 마련하기도 했습니다.(연합뉴스) 아제르가 예수 안에서 온전하게 세워지기를 기도합니다.
북오세티야, 잉구세티야(카프카즈창) 러시아 남부 북오세티야 자치공화국 수도 블라디카프카스에서 9일 발생한 폭탄 테러 용의자 3명이 보안 당국에 검거됐다고 알렉산드르 보르트니코프 연방보안국(FSB) 국장이 이날 밝혔습니다. 블라디카프카스에선 9일 오전 사람이 붐비는 시장 입구에서 차량을 이용한 자살 폭탄테러가 발생해 테러범을 포함 최소 17명이 사망하고 100여명이 부상, 무고한 주민들과 아이들이 테러로 희생됐습니다. 북오세티야는 크고 작은 테러가 끊이지 않는 체첸 공화국에 인접한 러시아내 자치공화국입니다.(연합뉴스) 테러가 근절되고 더 이상 무고한 희생이 생기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다게스탄(카스피창) 러시아 경찰은 12일 남부 다게스탄 공화국 수도 마하치칼라에서 작전을 펼쳐 무장반군 8명을 사살했다고 현지 소식통이 밝혔습니다. 국가반테러위원회 정보센터의 소식통에 따르면 이번 작전은 러시아 연방보안국이 최근 다게스탄에서 발생한 경찰관 살해사건과 자폭테러를 수사하는 과정에서 입수한 첩보를 토대로 감행됐습니다. 다게스탄 경찰은 주민들에 대한 심문을 통해 무장반군들의 소재를 알아냈으며 이들이 은신한 마하치칼라의 자마노프가에 있는 가옥을 즉각 포위, 작전을 수행했습니다. 마하치칼라에선 이날 아침 북카프카즈 지역의 경찰 대(對)테러통제국 책임자인 가팔 가드지예프가 승용차를 몰고 가다 무장괴한들의 총격을 받고 피살됐고, 전날에도 무장괴한들이 다게스탄 내무부의 수사관 승용차를 폭파했습니다.(연합뉴스) 다게스탄에 사랑과 용서, 평안을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바쉬코르토스탄(볼가-우랄창) 바쉬코르토스탄은 세계 최대의 대륙 러시아에 속해 있는 자치 공화국입니다. 이곳은 러시아 내의 최대 소수민족이라 할 수 있는 타타르민족과 바쉬키르민족이 함께 살고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바쉬키르민족은 자신들의 민족적 외관을 형성해 나가던 시기인 10세기에 이슬람교와 함께 아랍의 문자를 받았고, 아랍 페르시아 문화와 접촉하기 시작했으며, 그 이후에 터키의 이교도적 문서문화를 접하게 됩니다. 그리고 14세기에 이슬람교가 바쉬키르민족의 주 종교로 확립되어 집니다. 많은 이들에게 이 땅이 알려져 기도하는 이들과 복음을 전하러 가는 많은 이들이 들어가게 되기를 기도합니다.(종족셀링)
일본(동아시아창) 건국신화인 태양신 사상에 따라 일본인들은 신의 자손이고, 일본은 신의 나라입니다. 일본 안에 있는 모든 것들에는 신이 깃들어 있습니다. 그래서 일본인들은 원하는 모든 것을 신으로 삼게 되었고, 이러한 흐름 속에서 자연스럽게 “신도”라는 국가 종교가 발생하여 발달하게 되었습니다. 신도는 태양신 사상을 그 뿌리에 두고 모든 것을 신으로 삼는 일본의 고유 종교입니다. 이 태양신 사상에 의해 신의 자손으로 인정되기에 일본인들은 신도를 일본의 정신이자, 상징으로 붙듭니다. 이 태양신 사상으로 세상을 지배하고자 일본은 전쟁을 일으켰고, 일본 총리가 외교적인 위험을 감수하고도 신사참배를 강행하는 것입니다.(월드미션 종족셀링) 거짓에 묶여있는 일본인들이 진리되신 하나님께 돌아오기를 기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