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로 연구하라는 기관이 이런 거짓, 편협한 보고서를 작성하고 있는데에 4500만원이나 들여 국민혈세를 낭비시키고 분노가 치밀어 오릅니다.가끔 전화할 때,서로 추구하는 바는 다르지만 친절하게 설명해주시던 연구원이나, 본인들도 국민안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는 호소를 들어 온바, 모두 한통속은 아닐꺼야 하는 내 생각이 이 보고서을 읽고 무너졌네요.
정치적 목적으로 과대, 공포 불안을 조장하는 세력이라고요?
아이를 조금이라도 방사능에서 지켜주고 싶은 어미 마음을 정치목적으로 정의내린
이 "보고서" 이것을 7개월동안 작성했다고요?
당신들은 부모마음도 헤아리지 못하는 정말 나쁜 사람들입니다.
당신들 아이들은 방사능 오염된 일본산 수산물 안 먹을 줄 알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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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한 평가를 받은 이 보고서를 보면 연구의 필요성을 다음과 같이 역설하고 있습니다.
◦ 후쿠시마 원전사고, 월계동 방사성 검출 이후, 방사선의 인체 영향에 대한 근거 없는 공포심과 불안감을 조성하는 활동들이 우리사회 일각에서 증대되고 있음
-근거없는 공포심과 불안감조성하는 활동? 세계 석학박사들,저명한 방사능 연구가들, 이미 피폭 경험이 있는 벨라루스,우크라이나, 일본에 현재 인정받는 원자력연구자들까지 인체영향에 구체적인 데이터까지 제시하는데 이것이 공포심과 불안감을 조성한다고 한다.
이런 보고서를 내고 있는 원자력안전위원회를 보는 것이 더 공포스럽고 불안하다
◦ 이는 일부 반핵 성향의 언론과 단체 및 활동가들이 SNS 등을 이용하여 검증되지 않은 정보를 퍼뜨리기 때문임
-> 나라가 제대로 된 정보를 주지 않으니 올바른 정보를 보기 위해서 외국 싸이트를 찾는 거 아닌가.. 이 점은 무척 반성해야 할 부분일텐데.. 음..
◦ 이에 따라 국민들은 그릇된 정보에 기반하여 정부 및 원자력 전문가들의 발표에 대한 불신이 커지고 있음
->불신을 자초한 것은 정부와 원자력 전문가였다. 국민들은 그릇된 정보를 본게 아니라
그동안 거짓말로 일관해왔던 핵산업계를 제대로 알게 된 것이며, 그 거짓말이 이어지고
또 이런 말도 안되는 보고서가 나오고 있으니 불신은 계속 될 뿐이다.
◦ 또한, 농식품 등 생활주변의 방사능 발견시 안전한 수준임에도 불구하고, 과잉 대응을 유발하여 사회적 비용이 급증하는 추세임
->과잉 대응을 유발? 국민이 본인들의 안전을 위해 대응하는 것을 과잉 유발로 보다니
무척 유감이다. 개인이 자비로 방사능측정기를 사야 할만큼 국가로서 그 불안감을 해소해주기는 커녕, 또, 월계동 아스팔트건 처럼 원자력계나 정부나 이미 9개월전부터 방사능 아스팔트건을
알고 있었음에도 아무런 조치도 없다가 결국 시민에 의해 발견되서 조치가 취해진 것인데
이것이 사회적 비용급증이라고 할 수 있나? 오히려 인력부족, 장비부족인 킨스를 대신해
국민 자비로 측정하고 국민안전을 위해 시민이 협조해주는 것이 그렇게 불편한가?
오히려 고마워해줘야 하는 거 아닌가?
◦ 방사선의 인체 영향 등에 대한 대중소통에 효과적인 자료 생산을 통해 국민들의 방사선에 대한 막연한 공포감과 불안감을 불식시킬 필요가 있음
-> 아래 글 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은 "후쿠시마 오염에 체르노빌 지역과는 달라서 비교적 빠른 시간에 사회재건이 이루어 질 것이다." 라는 언급은 이 조사를 한 기관의 신뢰성이 바닥이라는 것을
입증하는 셈, 현재 일본상황을 일본정부에서만 주는 정보만 보고 있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고
일본정부의 대변인인가? 도대체 일본이 지금 어떤 상태인지 제대로 파악도 못하는 이런 업체에
맡긴 킨스또한 더욱더 불신을 하게 되는 보고서이다. 4500만원 토해내라.
Q 후쿠시마 오염지역은 사람이 살 수 없는 땅인가?
- 잔류오염 수준에 따라 사회가 재건되는 시점은 차이가 있겠지만, 일본에서 토지 가치는 체르노빌 지역과는 달라서 비교적 빠른 기간에 사회재건이 이루어질 것이다.
이해하기 쉬운 Q&A 작성해 방사능에 대한 궁금증을 일반인 관점에서 풀어나가고자 했다는 이 연구보고서의 총 45개 Q&A 중 몇가지를 공유해 봅니다.(전체자료는 첨부파일 확인)
Q 자연방사선과 천연방사성물질이란? 자연방사선은 우리 몸이 익숙하여 독성이 덜한 것 아닌가?
- 우리는 상당한 수준의 방사선을 일상적으로 받으며 살고 있다. 자연계에 존재하는 천연 방사성핵종이나 자연방사선 때문이다. 그래서 자연방사선 수준보다 훨씬 작은 방사선피폭에 대해 위험성을 제기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 자연방사선도 인공방사선과 본질에서는 동일하므로 방사선영향은 얼마나 많이 피폭하는가에 달려 있을 뿐이다.
Q 방사선은 조금만 피폭해도 치명적일 수 있다고 하는데 사실 아닌가?
- 작은 양의 방사선 피폭도 치명적일 수 있다는 주장은 과장이며 이렇게 과장하는 이유는 대체로 자신이나 소속 단체의 정치적 목적을 위해 대중의 공포심을 유발하려는 의도로 볼 수 있다.
Q 암 위험이 선량에 비례한다면 선량이 작아도 그만큼은 위험이 있다는 것 아닌가? 그렇다면 작은 양 방사선도 피폭하지 않는 것이 좋지 않은가?
- 방사선이 수반하는 위험에만 관심을 두면 아무리 작은 방사선도 피폭하지 않음만 못하다. 그러나 위험관리는 항상 반대급부에 견주어 판단해야 한다. 내가 받을 수 있는 작은 방사선량이 큰 사회적 이익을 창출한다는 열린 생각이 필요하다.
Q 0.1밀리시버트도 위험할 수 있다는 단체가 있지 않은가?
-0.1 밀리시버트 방사선량도 위험할 수 있다는 주장은 합당하지 않은 말의 유희이다. 어떤 목적을 위해 방사선 위험을 부풀리려는 의도에 비롯한다. 병원에서 감염위험은 알려진 사실이지만 "병원을 방문하는 것은 위험할 수 있다 있다. "고 주장하는 단체는 왜 없는지 생각할 필요가 있다.
Q 1만분의 1 위험이라도 내가 해당되면 100% 위험 아닌가?
- 우발적으로 발생하는 희귀한 사건에 대해 발생확률은 고려하지 않고 발생한 때 결과만 놓고 과민하게 반응하는 것은 옳지 않다. 1만 만 명 중 한 사람 위험을 놓고 그 한 사람을 "나 " 라고 가정하는 것은 복권 한 장 사 놓고 1등 당첨자가 "나 "라고 보는 것처럼 허망한 것이다.
Q 후쿠시마 사고 당시 우리나라에 방사선 영향이 실제 없었나?
- 후쿠시마 사고로 검출할 수 있는 수준의 방사능이 우리나라에 날아왔지만 그 양은 환경에 늘 존재하는 천연방사능의 수십분의 1 수준으로 매우 작아 그로 인한 영향은 논의할 가치가 없다.
- 세슘 방사능 농도가 100베크렐//kg 수준인 생선을 접할 기회도 작지만 모든 생선이 수준 방사능 농도이더라도 그로 인한 피폭량은 무시할 수준으로 낮아 안전하다.
Q 후쿠시마 오염지역은 사람이 살 수 없는 땅인가?
- 잔류오염 수준에 따라 사회가 재건되는 시점은 차이가 있겠지만, 일본에서 토지 가치는 체르노빌 지역과는 달라서 비교적 빠른 기간에 사회재건이 이루어질 것이다.
Q 친구가 일본에 여행(연수/유학)간다는데, 가도 될까?
- 2011년 년 3월 후쿠시마 원전 사고로 인해 광범위한 방사능오염이 발생한 것으로 확인되어 일반인 출입을 통제하는 사고 인근지역을 제외하고는 일본을 방문하거나 거주함에 따른 별다른 추가적인 방사선위험은 없다 도쿄 등 방사능 오염이 되지 않은 대부분의 일본의 지역을 방문하는 경우에는 식수를 별도로 가져갈 필요가 없다.. 또한, 음식도 별다르게 가릴 필요는 없다.
이 질의응답을 보고 여러분은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자연방사선 수준보다 훨씬 작은 방사선피폭에 대해 위험성을 제기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나요? 방사능위험에 대한 문제제기는 정치적 목적을 위해 대중의 공포심을 유발하려는 의도인가요? 내가 받을 수 있는 작은 방사선량이 큰 사회적 이익을 창출한다는 열린 생각이 필요하다구요? 후쿠시마 핵사고 이후 대기중 방사능염으로 인한 영향은 논의할 가치가 없고 일본산수산물의 세슘피폭량은 무시할 수준으로 낮아 안전하다구요?
저는 개인적으로 동의할 수 있는 내용이 단 하나도 없습니다.
첫댓글 이보세요. 애엄마가 정치적 목적 이뤄서 뭐에 쓰게요. 사회에 공포 불안감 일으켜서 뭐가 득이 된다고. 정말 어느 정도 수준이라는 것이 있지요. 우리나라 원자력안전위원회라는 것이 이렇게 격이 떨어지는 또, 국민정서와는 정말 동떨어진 보고서를 우수하다고 한 점.. 오히려 더 불을 지르시네요.
정말 한심하네요. 완전히 자신들을 방어하기 위한 연구를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