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맛집기행★ 카페에서 키가 제일 큰 총각이 일 년에 한 번씩 전화를 하는데 작년엔 부산역 아리랑관광호텔 뒷편에서 아리랑노래방을 운영한다고 전화를 했었다, 그런데 이번에는데 바로 옆에 있는 삼계탕식당에 자주 들락거리다가 맛있다며 초대를 하는 전화를 걸어 왔다, 삼계탕을 먹어 본지가 얼마나 되었을까?
아주 오래 전에 부모님을 모시고 가던 곳이 서면에 있었다, 그런데 누군가가 식당 앞에서 닭을 잡아 세척하는 물에 퐁퐁같은 세척제의 거품을 봤다는 말을 듣고 그때부터 절제를 했었다, 그러나, 요즘 "하림"이란 업체에서 공급하는 닭은 원가는 비싸겠지만 고객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어서 우리가 방문한 식당에서도 그 회사 제품을 사용한다고 한다,
하옇튼 삼계탕이야 뻔한 음식이라 조미료를 많이 넣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만으로 식당이 아주 한가한 시간을 골라서 찾아 갔었다, 부산역 주변이라 여행용 가방을 끌고 지나 가는 관광객들이 몰려 다니는데 주로 여성들이다, 가게 간판을 찍느라고 서 있던 중 여성 세 명이 지나 가길래 들고 있던 디카를 내리는데 그 중의 한 여성이 갑자기 '안녕하세요!' 인사를 한다, 인사성이 밝은 필자 잠시 머뭇거리지도 않고 바로 답례를 했다, 그러자, 나머지 두 여성도 빠른 걸음으로 가다가 누군지도 모르면서 인사를 하고 부산역으로 간다,
이제 부산은 관광객의 주머니를 털어서 먹고 살거나, 80층, 100층짜리 대형 건물로 중국이나 일본사람들이 피난처로 생각하고 입주하도록 만들어서 경제를 살려야 하므로, 우리 모두 친절해야 한다, 그리고 요식업소도 최고로 맛있는 음식으로 관광객들의 미각을 자극시킬 필요가 있다,
그런 측면에서 이집의 삼계탕이 가능성있을까? 생각하며 커리색깔의 육수가 특이하였지만, 커리용 강황과 비슷한 율금을 넣은 것이외에는 그냥 평범하다는 느낌이 처음엔 들었다, 그러나, 마지막 국물까지 먹고난 뒤는 다시 찾고 싶은 생각이 들기 시작하였다,
★부산맛집기행★ 카페에서 키가 제일 큰 총각이 일 년에 한 번씩 전화를 하는데 작년엔 부산역 아리랑관광호텔 뒷편에서 아리랑노래방을 운영한다고 전화를 했었다, 그런데 이번에는데 바로 옆에 있는 삼계탕식당에 자주 들락거리다가 맛있다며 초대를 하는 전화를 걸어 왔다, 삼계탕을 먹어 본지가 얼마나 되었을까?
아주 오래 전에 부모님을 모시고 가던 곳이 서면에 있었다, 그런데 누군가가 식당 앞에서 닭을 잡아 세척하는 물에 퐁퐁같은 세척제의 거품을 봤다는 말을 듣고 그때부터 절제를 했었다, 그러나, 요즘 "하림"이란 업체에서 공급하는 닭은 원가는 비싸겠지만 고객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어서 우리가 방문한 식당에서도 그 회사 제품을 사용한다고 한다,
하옇튼 삼계탕이야 뻔한 음식이라 조미료를 많이 넣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만으로 식당이 아주 한가한 시간을 골라서 찾아 갔었다, 부산역 주변이라 여행용 가방을 끌고 지나 가는 관광객들이 몰려 다니는데 주로 여성들이다, 가게 간판을 찍느라고 서 있던 중 여성 세 명이 지나 가길래 들고 있던 디카를 내리는데 그 중의 한 여성이 갑자기 '안녕하세요!' 인사를 한다, 인사성이 밝은 필자 잠시 머뭇거리지도 않고 바로 답례를 했다, 그러자, 나머지 두 여성도 빠른 걸음으로 가다가 누군지도 모르면서 인사를 하고 부산역으로 간다,
이제 부산은 관광객의 주머니를 털어서 먹고 살거나, 80층, 100층짜리 대형 건물로 중국이나 일본사람들이 피난처로 생각하고 입주하도록 만들어서 경제를 살려야 하므로, 우리 모두 친절해야 한다, 그리고 요식업소도 최고로 맛있는 음식으로 관광객들의 미각을 자극시킬 필요가 있다,
그런 측면에서 이집의 삼계탕이 가능성있을까? 생각하며 커리색깔의 육수가 특이하였지만, 커리용 강황과 비슷한 율금을 넣은 것이외에는 그냥 평범하다는 느낌이 처음엔 들었다, 그러나, 마지막 국물까지 먹고난 뒤는 다시 찾고 싶은 생각이 들기 시작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