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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총무원장 지관스님(오른쪽)이 30일 종립 특별선원 봉암사를 찾아 대중공양을 한 후 수좌 적명스님,주지 원타스님과 환담을 나눴다. 사진=조계종기획실 |
조계종 홍보팀이 30일 배포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지관스님은 30일 오전 11시 봉암사를 방문해 대중공양을 올린 후 수좌 적명스님과 주지 원타스님의 안내로 경내를 둘러보고 환담을 나눴다.
7월 2일 양산 통도사에서 열리는 전국본말사주지결의대회를 주제로 이뤄진 환담에서 지관스님은 “6중 7중으로 규제받고 있는 사찰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우리나라의 공원제도를 바로 잡기 위해 대회를 열게 됐다”며 “늦은 감이 있지만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적명스님과 원타스님은 “자연공원문제가 잘 해결될 수 있도록 대회가 원만하게 진행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또한 지관스님은 봉암사 태고선원에서 정진 중인 중앙종회의원 도완 무애 정묵스님의 인사를 받고 “이번 안거 때 열심히 정진하고 오라”며 격려하기도 했다.
현재 봉암사 태고선원과 성적당 등에는 80여 대중스님들이 정진하고 있다.
지관스님이 봉암사 수좌 적명스님(왼쪽), 주지 원타스님의 안내로 경내를 둘러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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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명스님은 우리가 하안거 대중공양 갔을때 법문들려 주시던 스님 맞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