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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춘지맥 제 21차 꼬깔봉 구간 산행기
코`스:모래재~424m봉~426m봉~군자리포장도로~364m봉~70번도로 ~붕에터골시멘도로~378m봉~나가지고개~꼬깔봉~351m봉~추곡고개 ~소주고개
지도참조:1:25000 (국토지리원) 도상거리 15K 실거리 약18K
산행일:
날씨: 날씨는 청명 했으나 바람이 적어 조금은 힘듬 산행 이었음
참석인:대간님,오사장님 ,백두대간님,
김사장님(신사동),
에필로그
야산 산행 이라 별 걱정 없이 산행 을 준비했으나 곳곳 에 갈림길이 많아서 알바를 많이 했으며 선답자님 께서도 알바 흔적 이 많고 영춘지맥 에서 최고로 알바를 많이 하는 구간이므로 후답자
님들은 많은 공부와 독도를 잘하여서 알바없이 진행바랍니다
산행일지
오늘 산행은 긴 산행이 되어서 아침일찍 서둘러서
은혜 치유 선교원 입간판이 서있는 도로따라 (폐쇄된 임도) 가다가 좌측으로 올라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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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거진 숲을 진행 하나 사면길 을 따라진행을 하다보니 426,4봉 삼각점 을 확인 못하고 지나친다.
앞에 보이는 높은봉을 ( 고도계상 430봉 으로 추정) 향하여 가파르게 올라서 우측 으로 리본 (김태억 님 ,구름나그네 등) 따라 가면 내려서게 되고 벌목지 를 통과해 소나무숲 으로 들어서면 전화번호가 적혀있는 각목이 박혀 있다 (개인 소유 로 된땅을 표시 를 하는 겄 같고 앞으로 개발 될시 엔 영춘지맥 은 상당히 우회를 해야 할겄같음) (
잠시 잡목숲을 통과하면 넘어저 있는 철조망 울타리 를 만나게 되는데 첫번째 알바 를 하게된다 선두팀은 는 리본 따라 진행 하였으나 마루금 을 이탈 하고 다시 산사면 을 네발로 기어 오른다
(우측에 축사 같은건물)
결론은 철조망 을 넘어서 바로 내려서면(철조망 바같쪽으로 뚜렷한 길이 있으나 철조망 을 다시 넘어가면안됨) 잡풀이무성하고 길이 보이지 않지만 직진으로 잠시 내려서면 전면으로 보이는 황토색 의 없으진 봉우리 를 보고 내려서면 우측으로 낡은 건물이 있고 조금더 멀리는 하얀집 2층 건물이 보인다 그렇게 민둥봉을 지나 앞으로 진행하면 철조망 이 가로 막는다 여기서 우측으로 내려서면 철대문이 있다 철대문을 열고 나서면 두무골도로이고 군자사슴농원 이라는 입간판 있고 조금밑 도로가 에는 외갓집이라는 음식점 간판이 서있다 조금전 보였던 흰색 건물이 이집 건물이다 (지나보니 사슴농장 을 하여 음식점 을 할려 했으나 사업이 중단 된것같다 여기도 정식 으로 농장 이 들어서면 영춘 마루금 있기가 어려울 같다)
(1;25000지도 이구간이 앞으로 영춘지맥 잊기가 어려울것 같음)
도로 건너 편으로 리본 들이 많이 메어져 있는 벌목지에 갈대와 잡풀 을 헤치고 오르면 잔잔한 소나무 숲으로 이어진 길을 따라올라 서면 T자능선 갈림길 여기서 표시기가 우측으로 달려 있어 무심코 따라 가니 종주팀 의 표시도 있고
도로를 가로질러서 절개지를 오르면 묘지가 있고 본능선에 올라 우측으로 꺽어 내려서면 묘지1기가 또 자리하고 묘지를 지나 잠시 진행하여 올라서면 벌목지를 만나게 되고 벌목지를 따라 좌측으로 내려서면 우측아래에 시커먼 망사천 으로 씌워진 봉 아래 아스콘 공장이 바로보이고 능선을 따라 진행하면 뚜렷한 산길이 이어지고 표지기들 도 길을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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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더 진행하면 송전탑이 있고 조금더 올라선 다음 우측 으로 내려서서 안부 에서 올려서는 초입부터 포크레인 이 지난길 같은 넓은길이8부능선 쯤에서 없어지고 소로로 변하고 좌측으로 올라서면 다시 내림길 을 따르면 또 벌목지를 만나고 잡목과 잡풀들이 갈길을 붙잡고 짜증스러운 마루금이다 우측아래 로는 혈동리 마을이 조망되고 어렵게 잡목지대를 빠저 나와서 좌측으로 내려서면 시멘포장된도로로 내려선다 이곳이 붕에터골 도로이고 앝능선에 붙을곳이 마땅치 않아 전면의 마루금 을 보고 오르니 본능선 에 길이 훤이 나있는 능선을 따르니 묘지 1기를 만나고 묘지를 지나니 약간 우측으로 녹색지붕 의 민가가 보이고 이곳에서 바로 내려서면 길이 잡풀로 된 등로를 따르면 또다시 벌목능선을 만나서 밭을 지나면 또다시 벌목지 를 만나고 이곳을 지나면 다시 숲으로 등로를 따라가면 완만한 오름길이고 (표시기방향임) 정상 에올라서 좌측 으로 내려서면 골이 깊이 패인 방향 으로 파란 표시기가 붙어있다 이곳에서 잠시쉬고 뭔가 이상하여 마루금을 확인 하려고 주의를 둘러보니 좌측으로 올라서니 잘단장되고 석물이 있는 묘가 있고 잠시 내려서니 임도길 이다 좌측으로 잠시 임도따라가니 조진대님 의 노란 표시기가 붙어있다 (결론 은 벌목지를 지나 안부에서 직진하여 능선을 따라 잔봉에 올라 좌측으로 내려오면 골이 패인 안부이고 벌목지 안부에서 좌측으로 사면 임도길을 따라서 올라서 우측으로 올라서면 잘단장된 묘지을 만나고 이곳에서 우측으로 잠시 내려서면 골이 깊게패인 곳 파란 표시기 앞에서 만난다 어느쪽이 마루금 인지?????????) 골 따라 잠시 내려서면 등로는 우측으로 소나무숲을 지나 잔봉을 산사면으로 돌아 378봉을 오른후 우측으로 내려서면 안부를 지나고 다시좌측으로 사면길 따라 올라서면 나가지 절개지가 보이면 좌측으로 급경사를 나무를 붙잡고 미끄러지듯이 내려서면 잘단장된 안동김씨묘를 지나서 내려서면 나가지고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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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방향인 정상쪽 으로 올라서면 나가지길이라 씌어 있고 뒤쪽엔 거믄동길이라는 이정표가 서있고 잠시 내려서면 좌측으로 임도가 나있는곳으로 1분정도 진행하면 좌측으로 표시기 따라 올라서면 본능선 에 합류한다 등로는 뚜렷하고 군데군데 구덩이가 파져 있는 곳 을 여러 번 지나게된다 그렇게 한참을 편하게 진행하면 전봇대를 만나고 안부를 거쳐 가파르게 올라서면 ┼표시가 있는 시멘삼각점을 지나고 잠시내려섰다 힘겹게오르면 꼬깔봉 정상에 올라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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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휴식과 사진 촬영 하고 내려서니 급경사다 (역시 산에서는 그만한 오름이 있으면 그만한 내림길이 있고 즉 공짜는 없다 ???) 안부에 내려서서 잔봉을 올랐다 내려섰다를 반복 하면 성황당 같은 돌무더기를 지나고 잠시올라서면 잣나무숲길에는 등로가 확실하게 있고 길따라 오르면 우측으로 녹쓴철선이 마루금따라 처져있고 별로 어려움 없이 등로를 따라가면 또 잣나무숲을 통과해서 잔봉에 (351봉)올라서 내려서는데 직진길은 너무뚜렷하고 우측으로지맥길은 희미하여 알바하기 쉽다 우측으로 내려서면 송전철탑이 보이는곳에서 좌측으로 내려서면 추곡고개에 내려선다
(16:43 추곡고개 정상석 춘천시남면 경계석 석물이있다 ) 도로를 건너 옹벽을 넘어서 오르면 묘지가잇고 본능선 에올라 좌측으로 진행하면 숲길을 지나고 우측으로 임도가 있는데무시하고 우측숲으로 들어서 가면 능선갈림길에서직진길를 무시하고 좌측으로 꺽어 내려서면 조금전 헤어졌던 임도를 다시만나서완만하게 오르면 잔봉이고 좌측으로 가면 또 녹쓴철사줄이 발에걸려 짜증스럽다 그렇게등로 따라오르면 344.6봉에오른다 잡목더미 속에 원형동판에군삼각점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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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각점을 지나서 잠시진행을 하니 길이 희미하자만 앞으로 진행하면 절개지 끝까지 가면 시멘포장된임도가 보이면 경사가 만만치 않지만 끋부분 에서 좌측으로 내려서면 2단계절개지를 넘어서고 그대로 시멘임도에 내려선다 (우측으로는 흰도라지마을로 가는길이고 좌측으로는 후동리버들마을로 가는것같다) 시멘임도를 가로질러 어두침침한 잣나무 숲길을 가파르게 올라서니 묘지1기가 있고 뚜렷한 마루금을 따라 진행하면 저멀리 송전탑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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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산행기는 제대로 산사진이 올라 가지 않아서 많이 축소되고 해서 보기가 어렵고 산사진 일부가 못 올라 갔음을 알려드리며 사진을 올리지 못하엿음 을 차후 검토 하여 좀더 나은 산행기 를 올려서 회원 여러분 님께 기억에 남는 산행이 되도록 하겟읍니다
회장님! 산행기가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건가요? 산행 순간 순간의 기억이 생생하게 되살아 나 또 다른 즐거움을 주네요. 뭔가 이프로 부족한게 더 흥미롭고 더 끌립니다. 많은 시간을 투자 하시는 회장님께 너무 의지만 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도 들구요. 즐거운 추석보내시구 담 산행때 씩씩한 모습으로 뵙겠습니다. 홧팅!!!
오늘 / 내일 모래 봉화산 구간 을 위하여 꼬깔봉 구간 산행기를 다시 점검 하러 들어 왔더니 kdko님이 댓글이 추석을 넘긴 자정에 올렸더라구요 그리고 향로봉 산행 사진 을 올렸구요 아뭏튼 잘보았읍니다 . 산행기 를 올리기 에는 초보자 이지만 좀더열심히 해서 정상에 올라 서겠읍니다 그럼 이번 주 봉화산 구간 에서 만납시다 안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