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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멸의 명성 뮤지컬 미스 사이공
공연:
R석9만원,S석7만원,A석6만원,B석4만원,시야장애석2만원 (부가세 10%별도)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 공연:
R석9만원 S석7만원,A석6만원,B석4만원,시야장애석2만원 (부가세 10%별도)
충무아트홀 대극장 공연:
주중(화,수,목)R석10만원,S석8만원,A석6만원,B석4만원,시야장애석2만원
주말(금,토,일)R석11만원,S석9만원,A석7만원,B석5만원,시야장애석 3만원
(부가세 10%별도)
공연 시간
화~금:
공연 문의 ㈜KCMI 02)518-7343 www.miss-saigon.co.kr 인터파크 1544-1555 www.interpark.com
세계를 울린 뮤지컬 <미스 사이공>
심장을 파고드는 불멸의 멜로디, 죽음과 바꾼 눈물겨운 모성애 그리고 전율을 느끼게 하는 웅장한 사회적 이슈가 녹아 든 드라마. 최고의 뮤지컬 미스 사이공이 2010년 4년 만에 다시 우리 곁을 찾는다.
1989년에 런던의 로열 드루어리 래인 극장에서 초연되어 100여 년의 역사를 통해 뮤지컬 계의 전설이 된 미스 사이공은 브로드웨이 역사상 7위의 롱런을 기록했고 2004년부터는 최첨단 영상 효과와 탁월한 디자인으로 베트남과 방콕의 거리를 재현한 뉴 프로덕션으로 투어 공연을 계속하며 뮤지컬 역사상 가장 성공한 작품 중의 하나라는 신화를 이어가고 있다.
2010년 미스 사이공 역시 첨단 테크놀러지를 사용, 눈을 뗄 수 없는 리얼하고 화려한 무대를 선보이며 음악, 무대, 드라마틱한 극이 놀라운 조화를 이루어낸다. 또한 이번 무대에서는 2006년 무대에서 한층 발전하여 무대에 캐딜락이 등장하는 등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운명적인 만남과 헤어짐, 아이를 향한 애끓는 모성과 살인, 그리고 자살로 이어지는 드라마틱한 러브스토리에 더해진 감미롭고 중독성강한 음악. 미스 사이공은 전쟁의 폐허 속에서 피어 오른 감동의 드라마가 웅장한 스펙터클 속에서 어우러지며 우리의 심금을 강하게 울릴 것이다.
세계 기록
- 1989년 런던 초연 후 지금까지 26개국 317개 도시에서 13개 언어로 22,000여 회가 넘는 공연 기록.
- 세 번의 토니상을 비롯한 33개의 주요 극장상을 수상
- 1991년 미국 브로드웨이 개막 전 3,700만 달러의 예약 티켓이 팔린 이변으로 기네스북 오름.
- 오리지널 미스사이공 음반은 11 Cast Recordings을 발매했으며 런던에서 처음 음반을 발매했을 때 3일만에 150,000장을 판매하며 Gold Disc , 독일 캐스팅으로 발매한 음반은 250,000장을 판매하며 1998년 ‘Golden CD' 로 선정.
- 브로드웨이 역사상 7위의 롱런을 기록한 미스 사이공은 2004년부터는 최첨단 영상 효과와 탁월한 디자인으로 베트남과 방콕의 거리를 재현한 뉴 프로덕션으로 투어 공연을 계속하며 뮤지컬 역사상 가장 성공한 작품 중 하나라는 신화를 이어가고 있다.
국내 기록
- 2006년 한국 공연을 위해 진행한 오디션에는 1,100여 명이라는 한국 뮤지컬 역사상 최다 지원자가 몰렸고 2009 오디션에선 1,300여 명이 몰려 그 기록을 갱신했다.
- 한국 초연 당시 전국 각지에서 29만 여 명이 넘는 관객들이 미스 사이공을 찾았으며
세종문화회관 공연은 유료관객 점유율이 80%에 달했다.
- 2006 대구, 김해에서는 유료관객 점유율 90%로 약 7만4천 여 명의 관객들이 관람하는 등 공연계 최고의 화제로 떠오르며 많은 관객들의 심금을 울렸고, 깊이 있는 애호가 층을 형성하였다.
1975年 4월 베트남전쟁에 참가한 미군 병사 크리스는
사이공의 한 술집에서 킴을 만나 사랑에 빠지고 결혼식
을 올린다. 그러나 어릴 때부터 킴을 사랑한 투이는
1978년 호치민 정부가 들어서
급박하게 미군이 철수를 하고 크리스는 킴과 함께 미국으로 가려 하나 아비규환 속에서 결국 킴은 미국 행 헬리콥터를 타지 못하고 둘은 헤어지게 된다.
관료가 된 투이는 반역자로 몰린 킴을 찾아와 자신
에게 돌아오라고 호소하지만 킴은 자신의 아이가
크리스의 아들임을 밝히고 이를 거절한다. 투이가
크리스의 아들을 죽이려 하자 킴은 투이를 사살하
전쟁이 끝나고 우연히 방콕에서 킴의 행방을 알게 된 크리스의 동료 존이 이 사실을 크리스에게 알린다. 이미 미국에서 결혼한 크리스는 아내와 함께 킴을 찾아 방콕으로 간다. 크리스에게 아내가 있음을 안 킴은 아들 탬의 미래를 위하여 결단을 내린다.
제작진 프로필
프로듀서: 카메론 매킨토시 경 Cameron Mackintosh
역사상 가장 성공한 뮤지컬 제작사 카메론 매킨토시는 전세계에서 수백여 개의 프로덕션을 제작하였다. 그의 대표작으로는 <레 미제라블> <캣츠> <오페라의 유령> <미스 사이공> <이스트웍의 마녀들> <마틴기어의 귀향> <올리버> <마이 페어 레이디> <오클라호마> 등이 있다.
카메론은 런던의 웨스트 엔드에 7개의 극장(웨일스 왕자, 길거드, 퀸, 윈드햄, 노엘 코워드, 노벨로, 에드워드 왕자)을 소유하고 있다. 1995년 카메론의 제작사는 공연 수출에 대한 공로로 영국 여왕으로부터 The Queen’s Award for Export Achievement를 수상하였고, 1996년에는 영국 극장계에 공헌한 공로로 여왕의 신년 은전방명록에 올라 기사 작위를 수여 받았다.
구성/대본/음악: 클로드-미셸 쇤버그 Claude-Michel Schönberg
1944년 헝가리인 부모 밑에서 태어난 클로드-미셸 쇤버그는 대중음악 가수, 작곡가 그리고 프로듀서로 음악활동을 시작하였고, 뮤지컬 <프랑스 혁명> <레 미제라블> <미스 사이공> <마틴 기어의 귀향>등을 작곡하였다. 또한 <레 미제라블>과 <미스 사이공>의 해외 프로덕션을 감독하였다. 2001년에 작곡된 그의 첫 발레 <폭풍의 언덕>은 노던 발레 극장을 통해 2002년 9월에 제작되었으며, 2008년도에는 알렝 부브리, 미첼 레그랜드와의 합작 뮤지컬 <마가렛>을 제작하였다.
극본/가사 : 알랭 부브리 Alain Boublil
알랭 부브리는 파리에서 18세 때 이주하여 악보 출판사에서 근무를 시작하여 프랑스 대중음악 가사를 쓰기 시작했다. 뮤지컬이라는 장르를 알기 시작하면서 3분이라는 한계를 가진 대중음악에 싫증을 느끼고 클로드-미셸 쇤버그와 함께 <프랑스 혁명> <레 미제라블> <미스 사이공> <마틴기어의 귀향> <파이렛 퀸> <마가렛>을 탄생시켰다. 토니상(Tony Awards)에서 작곡상과 작사상 외 2개의 그래미상(Grammy Awards), 2개의 빅투아 델라 뮤지크상(Victoire de la Musique Awards)을 수상 하였고, <미스 사이공>과 <마틴기어의 귀향>으로 이브닝 스탠더드 드라마 상(Evening Standard Awards)을 수상하였다. 그는 <아브라카다브라>와 마크 트웨인 이야기를 토대로 한 <아담과 이브의 일기> 작품을 썼고, 프랑스 수상작에 빛나는 책 <Les dessous de soi>의 저작자이기도 하다. 특히 <미스 사이공>은 동서양의 문화장벽을 뛰어넘는 스토리와 심금을 울리는 아름다운 가사로 전세계인의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가사: 리처드 멀트비 주니어 Richard Maltby, Jr.
리처드 멀트비 주니어는 자신의 오랜 동반자이며 작곡자인 데이비드 샤이어와 함께 1977년 그래미상 후보에 오른 <스타팅 허어, 스타팅 나우>의 감독 및 작사를 하였다. 또한 1983년 가극 작가 시빌 페어슨과 함께 토니상 7개 부분에 오른 <베이비>, 1989년 최우수 오프브로드웨이 뮤지컬, 최우수 작곡상으로 두 개의 Outer Critics Circle Awards를 수상한 <클로저 댄 에버>, 1996년 가극 작가 죤 워드맨과 함께 작업하여 토니상 최우수 작곡상 후보에 오른 뮤지컬 <빅> 등의 작품으로 명성을 쌓았다. 알랭 부브리, 클로드-미셸 쇤버그 팀과 함께 한 세계적인 작품 <미스 사이공>의 작사가로 1990년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London Evening Standard)상의 최우수 뮤지컬 상과, 1991년 토니 최우수 작곡상에 노미네이트 되었다. 리처드는 맨하탄 극장 클럽과 오랜 관계를 맺으며 뮤지컬 <애잇 미쓰비해이빈>의 오리지날 프로덕션을 포함한 다섯개의 뮤지컬을 감독했고, 쟈니 캐쉬의 노래들로 만든 브로드웨이 뮤지컬 <Ring of Fire>의 제작에 참여하였다. 최근에는 <더 스토리 오브 마이 라이프>라는 작품의 감독으로 일했으며, 이완 맥그리거와 르네 젤위거 출연 영화 <미스 포터>의 작가로써 일하기도 하였다.
편곡 : 윌리엄 데이빗 브론 William David Brohn
윌리엄 데이빗 브론은 1998년 뮤지컬 <레그타임>으로 토니상 최우수 편곡상을 수상하였고, 많은 찬사를 얻은 <미스 사이공>과 <비밀의 정원>의 편곡으로 뉴욕 드라마 데스크(New York Drama Desk)상을 수상하였다. 또한 <크레이지 포 유>, 로얄 내셔널 극장 프로덕션의 <카루셀> <오클라호마>와 <마이 페어 레이디>, 카메론 매킨토시 프로덕션의 <올리버!> <이스트윅의 마녀들> <마틴 기어의 귀환> <헤이, 미스터 프로듀서>, 2006년에 공연되었던 <메리 포핀스>를 비롯해 브로드웨이 작품 <성공의 달콤한 향기> <남자의 비밀> <데싸 로즈> <위키드>등을 편곡했다.
연출: 로렌스 코너 Laurence Connor
로렌스 코너는 캠브리지 페스티벌 프로덕션의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에서 배우로 데뷔한 후, 영국 순회 공연을 하면서 경력을 쌓았다. 그는 포츈 극장에서 <랩소디 인 블루… 어 휴 오브 걸쉬윈>, 옥스포드에서 <이탈리안 아이돌> <알라딘> <어미 거위> 등과 <비밀의 정원> 순회 공연, <더 베스트 오브 브로드웨이>의 유럽 순회 공연, 브라이드 웰 극장의 <어 키드 포 투 팔더링스>, 리버사이드 극장의 <헨젤과 그레텔>, 에버리스트 위트 예술 센터의 <미 앤드 마이 걸> 등을 공연했다. <레 미제라블>의 영국 순회를 마친 뒤에, 로렌스는 리버풀의 엠파이어 극장에서 <어 스라이스 오브 세터데이 나이트> 상주 부감독으로 활동했다. <왕과 나>의 런던 순회 공연 프로덕션의 상주 감독을 역임했고, 런던에서 공연되었던 <오페라의 유령>의 협력 감독으로 활동하였다. 2004년도 영국 순회 <미스 사이공> 프로덕션의 감독으로 일했으며, 이어 2006년도 한국 프로덕션과 2007년도 호주 프로덕션의 <미스 사이공>에도 참여하였다. 2006년도에는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어워즈(Manchester Evening News Awards)에서 감독상을 수상하였고, 2007년도 핼프맨 어워즈(Helpmann Awards)와 2008년도 그린룸 어워즈(Green Room Awards)에 감독상 후보에 올랐었다. 최근, 로렌스 코너는 뮤지컬 <올리버!>에서 협력 감독으로 일했다.
안무: 제프리 가렛 Geoffrey Garratt
벌드 칼리지 오브 퍼포밍 아트(Bird College of Performing Arts)에서 무용을 전공한 제프리 가렛은 뮤지컬 분야에서 배우 및 안무가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영국 순회 <이스트윅의 마녀들> <인형의 집> <잭과 콩나무> <블루스 인 더 나잇> 등의 작품에서 안무가로 활동하였으며 협력 안무한 작품은 <메리 포핀스>의 웨스트 엔드, 브로드웨이를 비롯한 영국 순회와 미국 순회 프로덕션, <미스 사이공>의 영국, 호주, 한국, 브라질 순회, <올리버!>의 웨스트 엔드, 영국 순회, 네덜란드, 토론토, 호주, 싱가폴, 미국 공연, 그리고 <남태평양>의 네셔널 극장 공연, <헤이! 미스터 프로듀서>의 런던과 미국 갈라 공연 등이 있다. 안무팀 리더로서 활동한 작품은 <마틴 기어의 귀환>의 웨스트 엔드 작과 영국 순회 공연 <캣츠>가 있다. 또한 웨스트 엔드의 <캣츠> <지붕 위의 바이올린> <마타도르> <마틴 기어의 귀환> <요셉과 어메이징 테크니칼러 드림코트> <올리버!> <미스터 신터스><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등에 출연하였다. 최근에는 리차드 에어 감독의 영화 <디 아더 맨>을 작업하였다.
오리지널 안무: 밥 애비앙 Bob Avian
밥 애비앙은 무용수로 경력을 쌓기 시작하여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화니걸>을 포함한 수십 여개의 브로드웨이 뮤지컬에서 공연했다.
협력 안무가 및 부감독으로 <컴퍼니> <폴리스> <투위그스> <시소> <갓스 페이버럿>등의 작품을 공연했다. 1976년에는 <코러스 라인>의 공동 안무가로 토니상을 수상하였고, 공동 제작자와 안무가로 참여한 <벌룸>을 통해 두 번째 토니상을 수상하였다. 밥 애비앙은 토니상 6개 부분 수상에 빛나는 뮤지컬 <드림걸스>의 오리지널과 순회 공연 프로덕션의 제작자이기도 하다. 그는 스티븐 손드하임의 <Follies> 런던 프로덕션의 안무를 맡았고 <미스 사이공>의 무대 안무를 제작했다. 그 외 토니상 6개 부문 후보에 올랐던 런던과 브로드웨이 프로덕션의 앤드류 로이드 웨버 작곡 <선셋 블러바드>, 올리비에 안무상을 수상한 부브리와 쇤버그의 뮤지컬 <마틴 기어의 귀환> 등을 안무하였고 <푸팅 잇 투게더>와 <이스트윅의 마녀들>을 안무하였다.
협력연출: 대런 얩 Darren Yap
대런 얩은 조연출, 연출, 협력감독, 프로듀서, 그리고 교수로서 여러 방면으로 커리어를 쌓았다. 그는 고등학교를 비롯해 대학교와 예술학교에서 이뤄지는 많은 프로덕션의 총 감독을 역임하였고 1998년에 시드니 씨어터 컴퍼니와 계약을 맺은 후 <네비게이팅>과 <위대한 남자>의 조연출로 일했다. 이어 홍콩, 싱가폴 프로덕션과 영국 순회 프로덕션 <미스 사이공>에는 협력 연출로 합류하였다. 2003년에는 호주 순회, 뉴질랜드, 홍콩, 그리고 싱가포르 프로덕션 <맘마 미아>의 협력 연출로 일하였고, 2004년에는 호주 프로덕션의 <맘마 미아>를 작업하였다. 그 후, 대런 얩은 싱가폴 프로덕션 <허브스포하이어>, <디 에드머럴스 오디세이>와 <맨 오브 레터> 등으로 전세계를 다니며 일을 하였고, 2007 년도에는 호주 순회 <미스 사이공> 프로덕션에 다시 합류하여 작업하였다.
음악 감독: 가이 심슨 Guy Simpson
가이 심슨은 호주와 세계 곳곳에서 음악감독, 코치 및 지휘자로 활동했다. 1989년부터 시작된 <미스 사이공>의 호주, 마닐라, 홍콩, 싱가포르 프로덕션의 음악 감독으로 활동했고, 호주 프로덕션 <오페라의 유령>의 음악 감독이었으며, 세계 순회 공연팀의 음악 감독을 맡아 일하면서 오클랜드, 케이프 타운, 프레토리아, 상하이, 상 파울로, 타이페이 등의 도시에서 뮤지컬 음악 감독으로 활약했다. 2001년 한국 프로덕션 <오페라의 유령> 이 후 2009년도 프로덕션에도 음악 감독으로 참여하여 한국 버젼 <오페라의 유령> CD를 제작하였다. 국제적인 프로덕션으로는 호주와 뉴질랜드의 <캣츠>가 있고 호주, 일본의 <위윌락유> 등이 있다. 호주 내에서 감독한 프로덕션으로는 <캬바레> <시카고> <레 미제라블> <마이 페어 레이디> <컴패니> <흡혈 식물 대소동>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등이 있다.
프로덕션 매니저: 카스 존스 Cass Jones
카스 존스는 무대 조감독으로 활동을 시작하여 40년 동안 극장에서 전문적인 커리어를 쌓아왔다. 그는 런던 로얄국립극장에서 웨스트엔드 쇼를 비롯해 여러 공연을 통해 프로덕션 매니저의 자리까지 오르게 되었다. 그 후 프리랜서 기술 감독으로 일하며 여러 프로덕션을 맡아 일하였다. 그는 러시아, 일본, 서유럽, 미국 등지에서 활동하였고, 1994년에는 카메론 매킨토시의 시드니 프로덕션에 합류하여 <미스 사이공>과 <렌트>를 작업했다. 아시아와 남아프리카 순회 공연에서 <오페라의 유령>과 <레 미제라블>을 작업했다.
1999년에 카스는 ‘테크니칼 오피스’(Technical Office)라는 극장 기술 매니지먼트 회사를 차렸다. 그 후 마닐라에서 <미스 사이공>, 서울, 남아프리카 공화국, 중국 상하이에서 <오페라의 유령>,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레 미제라블>을 작업하였고, 또한 호주 프로덕션의 <맘마 미아> <위윌락유>, 한국 프로덕션의 <맘마 미아> <미스 사이공>, 도쿄와 오사카 프로덕션의 <위윌락유>를 작업하였다. 최근에는 <미스 사이공>의 호주 순회 공연, <빌리 엘리엇>의 시드니와 멜버른 공연, 그리고 <맘마 미아>의 10주년 순회 공연을 맡아 작업하였다.
협력 세트 디자이너: 토티 드라이버 Totie Driver
1992년 노팅햄 트랜트 대학(Nottingham Trent University)에서 극장 디자인 학위를 받은 토티 드라이버는 재학 중 상트 페테르부르크 영화 학교에서 공부하였다. 빅토리아 우드와 함께 <어콘 앤티크스, 더 뮤지컬>의 무대를 제작했고, 브리스톨 Old Vic에서 열린 카메론 매킨토시 제작의 쥴리안 슬레이드 헌정 공연 무대를 디자인했다. 그 외에도 레이쎄스터 헤이마켓 스튜디오에서 <요호>, 햄스테드 뉴 엔드의 <미스터 미시시피의 결혼>, Old Red Lion의 <테르블 뷰키> <워드 포 워드> <포켓> <플로라의 전쟁>, Theatre Clwyd의 <메간 몰간의 발라드>등을 제작했다. 또한, 팀 허틀리와 함께 아테네의 <12번째 밤>, D’Oyly Carte의 <박쥐> <더 커케이션 쵸크 써클> <H.M.S.피나폴>, National Theatre에서 Theatre de Complicite의 <아웃 오브 어 하우스 웍드 어 맨>을 제작했다. 토티의 오페라 작품은 글렌더본 오페라 페스티벌의 <피가로의 결혼>와 <돈 조반니>, 시카고 리릭 오페라의 <스페이드의 여왕>이 있다. 토티는 9년간 안토니 워드를 도와 National Theatre, RSC, Donmar Warrehouse 등의 극장에서 무대를 제작했고, 카메론 매킨토시와 웨스트 엔드, 호주 시드니에서 <오클라호마> <마이 페어 레이디> <올리버!> 등을 작업했으며 런던 팔란디움에서 <치티 치티 뱅뱅>을 작업하였다.
협력 조명 디자이너: 리차드 파촐스키 Richard Pacholski
리차드 파촐스키는 1983년에 AFTC(애덜레이드 페스티벌 트러스트 센터)에서 일했고, 1985~86년에는 오스트레일리안 발레와 함께 순회공연을 했다. 1988년부터 카메론 매킨토시 호주 프로덕션에서 조명 디자이너로 일하기 시작하여, 그 후 10년간 <캣츠> <레 미제라블> <파이브 가이스 네임드 모> <오페라의 유령> <미스 사이공> <렌트> 등의 프로덕션과 순회 공연을 했다. 또한, Rhe Really Useful Company와 <애스팩 오브 러브> <캣츠> <요셉과 어메이징 테크닉칼러 드림코트> 등으로 순회공연을 했다. 최근에는 마닐라 프로덕션의 <미스 사이공>, 호주와 한국의 <캣츠>, 서울의 <오페라의 유령>, 부에노스 아이레스, 상 파울로, 멕시코시티, 베를린 프로덕션의 <레 미제라블>, 호주와 아시아의 <맘마 미아>, 호주의 <위윌락유> 등의 작품에서 협력 조명디자이너와 프로덕션 전기담당을 맡아 일하였다.
조명 디자이너: 데이비드 헤르세이 David Hersey
뉴욕 태생의 데이비드 헤르세이는 런던으로 이주한 후 수백여 개의 연극, 뮤지컬, 오페라, 발레 등의 조명을 디자인했다. 데이빗은 National Theatre의 조명 컨설턴트로 10년 간 일했으며 2002년에는 미들섹스 대학에서 명예 박사 학위를 수여 받았고 현재는 조명 디자이너 협회의 이사직을 맡고 있다. 수상 경력은 <에비타> <캣츠> <레 미제라블>으로 받은 토니상 최우수 조명 디자인상과 <버닝 블루> <유리 동물원> <열 두번째 밤>으로 받은 올리비에상 최우수 조명 디자인상 등이 있다. 그 외에 <니콜러스 니클비의 생애와 시간> <Starlight Express> <미스 사이공> <오클라호마>로 토니상 후보에 올랐고 <올리버!> <글렌게리 글렌 로즈> <마틴 기어의 귀환> <오클라호마> <남태평양> <마이 페어 레이디> <유토피안 해안> 등으로 올리비에상 후보에 올랐다. 또한 <마이 페어 레이디>의 2001년 프로덕션으로 올리비에상 최우수 뮤지컬 프로덕션상을 수상했다. 데이비드 헤르세이는 특수 조명 장치와 효과 제작의 선두 주자들과 함께 DHA Lighting을 설립했고 라스베가스의 미라지, 벨라죠 호텔 등의 특별 조명 쇼를 디자인 했다.
음향: 피터 그럽 Peter Grubb
피터 그럽은 1981년 믹스 엔지니어로 시스템 사운드에 합류한 이래 <They’re Playing Our Song> <Barnun> <오클라호마> <사운드 오브 뮤직> <가이스 앤 돌스> <파이럿스 오브 팬젠스> <HMS 피나폴> <나인> <캣츠> 등의 공연을 맡아 일했다. 그리고 호주 전역에서 <오페라의 유령> <스타라이트 익스프레스> <애니팩 오브 러브> <요셉과 어메이징 테크니칼러 드림코트> 등으로 순회 공연을 하며 수석 사운드 수퍼바이저이자 음향 감독으로 일했다. 마닐라 프로덕션의 <미스 사이공>, 호주와 한국의 <캣츠>, 한국의 <오페라의 유령>, 부에노스 아이레스, 상 파울로, 멕시코 시티, 베를린 프로덕션의 <레 미제라블>, 호주와 아시아의 <맘마 미아>, 호주의 <위윌락유> 등의 작품에서 협력 조명 디자이너와 프로덕션 전기 담당을 맡았다.
의상 디자이너: 안드레안 네오피토우 Andreane Neofitou
명망 있는 의상 디자이너 안드레안 네오피토우는 국제적으로 왕성한 활동을 해왔다. 그녀의 작품으로는 웨스트 엔드 뮤지컬 <더 파 파빌리온스> <더 베이커스 와이프> <아테네의 티몬> <피터팬> 등이 있고, 일라이자 모쉰스키가 감독한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의 <나부코>, 아테네에서 공연된 <미스 줄리>, 뉴욕 Outer Critics Circle Award에서 후보로 올랐던 존 캐어드 감독의 브로드웨이 공연 <제인 에어> 등이 있다.
안드레안은 카메론 매킨토시의 한국판 <마틴 기어의 귀향>과 도미니언 극장에서 공연된 <그리스>의 의상을 디자인했고, 미국,스트렛포드 프로덕션 <니콜라스 니클비>로 Critics Awards에서 의상 디자인상을 받았다. 안드레안은 시대의상에 대한 구체적인 연구와 섬세한 묘사를 통해 수 차례 토니상 후보에 올랐고, 니콜라스 하이트너가 감독하고 로열 드루리 레인 극장에서 공연되어 특별한 성공을 거둔 <미스 사이공>을 계기로 전 세계의 프로덕션에서 일하게 되었다. 그리고 로열 세익스피어 극단에서 마이클 애튼보로 감독의 <더 챌린징>을 작업했으며 안토니 셰어 주연, 빌 알렉산더 프로덕션의 <베니스의 상인>, 스트라트포드 스완 극장의 개막작이었고 후에 런던의 Mermaid 극장에서 공연되었던 트레버 넌 감독의 <페어 메이드 오브 더 웨스트> 등의 공연과 함께했다. 최근에는 리차드 드레이퍼스 출연, 탐 스톱파드 감독 영화 <로센 크란츠와 길던스턴이 죽다>와 로져 덜츠리 출연작 <스틸 라이프>를 작업하였다.
협력 의상 디자이너: 수지 스트라우트 Suzy Strout
수지 스트라우트는 호주 협력 의상 디자이너와 의상 프로덕션 감독으로 카메론 매킨토시, The Really Useful Company, Littlestar Services, IMG, 호주 디즈니 극장 프로덕션 등과 일해 왔다. <라이언 킹> <맘마 미아> <캣츠> <캣츠 런 어웨이 투 더 써커스> <해피데이스> <렌트> <쇼보트> <선 셋 블러바드> <미스 사이공> <오페라의 유령> <요셉과 어메이징 테크니칼러 드림코트> <파이브 가이스 네임드 모> <애스팩 오브 러브> <레 미제라블> <아가씨와 건달들> <올리버!> <송 앤 댄스> 등 많은 호주 프로덕션의 의상, 가발, 신발, 분장을 감독해 왔다. 호주 외에도 협력 의상 디자이너로서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레 미제라블> 마닐라의 <미스 사이공> 상 파울로와 멕시코의 <레 미제라블>을 비롯해 서울, 남아공, 동남아 순회공연 프로덕션의 <오페라의 유령> 등을 담당했다.
국내 연출:
국내연출을 맡은
국내 음악 감독:
제2회~3회 뮤지컬 어워즈 음악감독상, 제14회 한국 뮤지컬 대상 작곡상을 수상하였고 경희대학교 연극영화과 겸임교수를 역임했으며 단국대학교 생활음악과 뮤지컬 전공에 출강하였다.
현재는 뮤지컬 전문 오케스트라 The M.C 지휘자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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