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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울철에 어디 적당한 산이 없을가?하고 자료 뒤지기다가 11월23일 부산의 '산꾼'인 최남준씨가 친구의 자제결혼식에 참석차
광주엘 왔다.마음속에 찾어둔 진주의 광제산 물어보니 자그만해도 괜찬으니 오라고 한다.그래서 여수.김영래씨의 시간에 마추
어서 12월1일 답사하기로 약속을 했다.
12월1일 광양에서 8시경에 만나기로 여수와 약속을 했는데 마침 11월28일 전주 안중-두리봉-만덕산 산행중 길을 잃어버리고
헤매다가 내표시기를 보고 전화 문의가 와서 이야기를 진행하여 무사히 산행을 끝낸 전주분이 합석하기로 했다.자기車 로
온다하여 역시 광양서 만나기로 했다.
여수가 약간 늦어서 8시30분경 출발이다.그런데 운행중에 전화다.받고 보고 부산'최남준(준.희)다.벌써 산행들머리인 명석면
홍지소류지의 주차장에 도착했다고 한다.참으로 부지런한 '산꾼'이다.나처럼 노선버스 이용해서 산행을 하는데 요사히는 무릎이
좀 아파서 비박산행을 자주 한듯한 느낌이 든다.
'참으로 편리한 '네비게이션'의 유도 안내를 따라 정확하게 명석면으로 진입한다.9시35분인데 주차장 앞에 서있는 분이 당연히
최남준씨다.마음부터 반갑다.대형주차장에 간단한 행사용 사각형 나무판의 무대도 있다.그리고 멀리 '자그마한 소류지'가
보인다.한쪽에 車 를 주차하고 내려서 한분씩 소개를 한다.
전주분(이현구)도 그렇고 모두들 山 냄세가 펄펄이다.그리고 곱상한 여자 두분도 여수에서 동참했는데 날렵한 모습이 산행이
시원 시원 할것같다.내가 걱정이다.적고 표시기 붙이고 사진 찍고 언제 저분들을 따라 가지?걱정 부터 태산같다.
그리고 사방을 휘둘러 봐도 나즈막한 산줄기들이 마치 'U'자 형태로 감싸고 있는데 그 가운데가 논이다.
그리고 北쪽으로 높다란 저수지 '둑'이 보인다.오늘 산행은 원점회기 산행으로 'U'자 형태다 뒤집어 놓은 'U'자로 생각하면 된다.
부산의 최남준씨가 물어온다. '어느쪽으로 갈가요?"하는데 내가 대답을 할수가 없다.아니 자기지역에서 내가 뭘라 하겠는가?
"아이구~최선생님이 알아서 인도 해주셔야조"하니 주차장입구에서 올라가면 '약수터'를 지나서 다시 내려와야 한다고 한다.
하면서 '황토맛집'간판이 보이는쪽으로 우리를 유도해 준다.홍지소류지 옆길로 지나가니 소형차 다닐정도의 도로가 나온다.
윗쪽은 식당이고 우리는 실계곡을 左로 끼고 깜짝 올라가니 주능선이다.右측으로 방향을 틀어서 소나무숲을 완만하게 올라간다.
몸푸는식의 산행은 계속된다.**출발시간은 9시45분이다.**
잠시 오르니 左로 광제서원500m이정표다.그런데 경사도가 살살 시작이다.그러나 급경사는 아니다.옷을 하나씩 벗는다.
땀이 슬슬 난다.10시28분이고 삼거리인데 올라온쪽으로 '홍지소류지'고 左는'덕곡마을'표시다.한참 급하게 올라가니 이제는
본격적으로 이마에서 땀이 흘러내리기 시작이다.역시 여수의 두분의 아주머니들은 쏜살같다.보이지도 않은다.
자그마한 '돌탑'이 보인다.살작올라가니 둘레가 城터 처럼 돌담이 둘러친 '봉수대'가 정면으로 보인다.左로 올라서 올라가보니
둥근형태의 '봉수대'가 3기인데 맨아래는 부엌아궁이 처럼 생긴 사각형의 불지피는 아궁이도 보인다.조망이 시원하다.
北쪽멀리는 '둔철산'이고 北,西쪽으로는 지리산의 천왕산이고 시계바늘 방향으로 '웅석봉'도 조망이다.右,北쪽은 '황매산'이다.
그리고 南쪽 멀리에는 이름 모를 산능선들이 겹쳐서 물결치고 있다.그리고 여기는 해발420m의 '광제봉'이다.10시40분이다.
11시5분 410봉을 지나니 右측으로 묘1기다.발로 아래는 左로 '송전탑'이다.등산로는 계속 내리막길이다.그리고 살작 오르니
작은소나무숲이다.그리고 11시25분이고 또 '송전탑'이다.
11시33분되니 다시 세번째로 '송전탑'이고 임도다.승용차 한대가 주차 되여 있는데 '대형차회차지점'이라 쓰여 있다.
고개 이름은 '내율고개'다.10분 쉬었다가 北쪽아래로 몇초 임도길 내려가니 左측의 소나무숲으로 등산로는 들어간다.이곳의
산은 작은 토종소나무숲길이다.그래서 봄철에는 이곳에서 산악마라톤을 하고 있는 모양이다.금년에 6회차 푸랑카드가 걸려있다.
右로 임도(車道길이라 해도 된다)길을 끼고 산봉우리를 넘어가니 다시 임도로 나와서 내려간다.그런데 이도 잠간이고 등산로는
다시 左측의 소나무숲으로 빨려들어간다.숨차게 올라가보니 해발350봉이다.그런데 여수 두분의 아주머니 들은 역시 '산꾼'이다.
통 볼수가 없다.그러나 적당한 지점에서 상대를 배려해 주는 美덕을 갖이고 있음에는 틀림없다.꼬 기달려 준 마음씨를 보여준다.
12시14분이고 안부이정표다.집현산3km.광제봉수대3km표시다.右측은 역시 임도(車道)길이다.등산로는 완만하게 올라가는데
등산로가 右측으로 도는 지점의 峰에 平삼각점이고 글씨 표시는 없다.해발324.1m다.부산의 준.희씨가 준비해온 표시기를 나무에
부착한다.참으로 치밀하고 後등자를 위한 배려임에는 틀림없다.
내리막길로 내려가니 '창현고개'다.내려가는방향으로 左,北은 산청군,신안면이고 右,南은 명석면,신기리하산 길이다.2km라 쓰여
있고 집현산2km표시다.그리고 신안면쪽 멀리는 '둔철산'이 조망이다.우리는 시간도12시38분이라 여기서 점심을 먹기로 했다.
김영래씨는 라면 끓일려고 버너에 불붙이고 나는 보온병의 뜨거운물을 코펠에 부은다.금방 펄펄 끓은다.
그리고 여수의 두분의 아저머니는 준비한 추어탕을 데운다.그런데 라면에 밥말아서 먹고 남원식의 추어탕에 발말어서 먹어보니
그 맛이 정말로 수준급의 '맛'이다.그런데 경북,청도에도 추어탕이 유명한데 이곳의 '추어탕'은 담백하다.이곳의 '남산'를 감이
읶어 있을때 청도역앞의 밀집된 식당에서 먹어보니 담백한 '맛'이 잊을수가 없다.
반찬은 것절이에 청량고추를 아주 잘게 썰어서 내놓은것이 전부인데 남원의 걸죽한 맛과는 다른 맛이다.1999년도6월쯤에 전주의
만덕산 산행시 정수사로 하산하여 풍남동의 전동쪽의 남부시장의 '콩나물국밥'맛도 잊을수 없는 맛이다.이곳은 돼지고기를 국수
처럼 썰어서 청량고추와 세우젖을 함께 내놓는데 그맛도 잊을수가 없는 맛이다.
식당엘 들어가니 "많이 드실겁니까? 적게드실 겁니까?"라고 묻는다.처음엔 어리둥절 했지만 음식을 남기지 않은 한방편임을 알고
아하~그렇구나 라는 생각을 갖이기도 했다.참으로 또다시 음식의 맛을 말한다면 임실역앞의 할머니식당을 잊을수가 없어다.
도인리의 바윗덩어리 산인 '고덕산'을 다녀와서 이곳의 할머니식당에서 먹어본 집반찬의 백반은 또 잊을수가 없는 '맛'이다'
10여년이 지나서 이제는 故人이 되였으니라 생각된다.직접 시루에 물을 주면서 길러서 뽑아 무쳐주는 콩나물 무침도 맛이 있었고
생멸치를 매운고추와 함께 섞어서 뭍인 멸치무침도 잊을수가 없는 그 맛이었다.아이구~죄송해라 여수아주머니 추어탕맛 자랑
하다가 그만 전국적으로 음식맛이 소개 되여고 말았네-
12시38분 시작하여 13시17분에 출발이다.역시 빠르다.주위를 헌종이 한쪽없이 치우고 올라간다.급해진다.나는 쓰고 찍고 기록
하고 이제는 화장실까지 다녀오니 한참 뒤쳐지고 말았다.13시35분되니 로프가드레일이다.등산로는 아주 급해진다.땅에 널부러져
있는 로프를 잡고 올라가자 윗쪽에서 [우보.김종표회장]이 기달리고 있다.경사가 너무 급하다.쉬면서 물마시면서 올라간다.
딱! 오르니 묘1기다.쉴수있는 묘지다.쉴겸 김종표씨가 비석을 읽어준다.[자조대부 호조참의 김창수지묘]다.그리고 이정표다.
정상1km. 광제봉5km인데 또다시 급하게 올라간다.정말로 아이구~다.실제로 소리도 난다.14시8분이고 三面峰이다.
해발563m다.부산 준.희씨가 또다시 정상높이를 기록한 직사각형 판을 나무에 매단다.
삼面봉을 기록해보면 다음과 같다.산청군,신안면/진주시,명석면/산청군,생비량면 이렇게해서 삼面봉이다.집현산은 여기서
北쪽으로 내려가야 한다.5분여 내려갔다가 올라가니 바위위에다 설치한 목책데크다.오름은 뒤로 돌아가니 이정표가 있는데
여기서 전망대의 대크에 올라간다.엉터리 정산석도 있다.해발577m란다.기가맥혀서-그리고 우리가 진행방향'부봉'0.9km다.
여기서 北쪽으로 '대둔3.59km쪽으로5분여 진행해 보면 平삼각점(572.1m)이 있다.판독할수가 없다.확인하고 뒤돌아서 온다.
삼面봉까지 다시 오니 14시50분이다.경사길로 내려오니 안부를 지나니 부산의준.희(최남준)씨가 능선 분기점에서 쉬고 있다.
"백선생님-가짜 집현산 다녀 오십시요.나는 무릎이 불편해서 여기서 쉬고 있을테니 기록물 갖이고 다녀 오십시요"한다.
능선분기점은 해발549봉이란다.15시13분이다.배낭을 내려 놓고 뛰는듯 내리막길로 달려간다.안부에서 다시 올라가니 묘지가
보이면서 右측으로 파란색의 산불감시초소가 보인다.이곳이 바로 해발549봉이다.그런데 사각형의 오석에 집현산572.1m라고
음각으로 쓰여있다.아래쪽에는 검정색의 커다란 직사각형의 돌판이 있는데 '제단'이라 오석에 쓰여 있다.
*그런데 여기서 생각할것은 우리가 집현산,데크와 572.2km인 삼각점을 확이하고 다시 [삼면봉]에 도착하니 이정표에는 [부봉]
0.9km이정표가 있는데 시간상도 그렇고 거리상도 확실하다.집현산이라고 정상석 세운곳의 '산불초소'봉은 [부봉]이라 함이 옳을듯 하다.(충북,괴산에도 백두대간상에 '釜峰'이 있다)*
그리고 東쪽 멀리 남강지맥이 조망된다.15시35분에 부산의준.희씨가 기달리는 549봉 분기점에 도착한다.진행방향의 左측으로
내려가니 커다란 소나무고사목이 서있다.그리고 아래는 삼거리이정표인데 直은 명석각3km.고 左측으로는 홍지주차장3.5km
이정표다.우리는 직진한다.역시 작은 소나무숲이 계속된다.계속 내리막 길이다.오름은 없다.
16시15분인데 삼거리다.직진쪽은 반나무단지의 뒤로 등산로다.그쪽으로 우리는 간다.잠시 밤나무단지를 지나니 내리막이다.
16시20분 마즈막 급하게 내려가니 묘지이고 #1006번 지방도로다.그리고 길죽한 돌에 청운각이라 쓰인 돌석이 서있다.
진주가는 버스가 획하고 지나간다.
그런데 先등자들이 축사를 지나서 左측의 논으로 가고들 있다.나도 뒤 딸아 가보니 자그마한 단청이 잘되여 있는 [명석각]이다.
안에는 돌이 두개를 세워 놓았는데 [음양바위]란다.그내용은 아래에 안내판을 참고 하여주시기를 바란다.우리는 부산의준.희
씨의 안내로 등산로 초입에 있는 [황토맛집]으로 들어갔다.
드디어 기달리고 기달리는 下山酒다.그런데 삼겹살이 좀 특이하다.두께가 약1cm정도이고 내놓는 自作농사라고 설명하면서
내놓는다.묶은김치도 3년차란다.그런데 먹어보니 맛이 괜찬다.아주 훌륭한 안주감이다.7명이 마은 놓고 하산주다.그런데-
자꾸 미안한 마음이 든다.우리는 어쩌지? 걱정이 태산이다.
그러나 결국은 준.희씨 한테서 나왔다."우리 좀 있다가 무등산 정상에 가봅시다.정치는 내가 해 놓을테니-"하지 않은가?
너무나 반가워서 생각할 이유없이 '그럽시다-"라고 약속이다.그리고 다음에는 여수 개도의 천제산-봉화산으로 하자고 굿게
약속이다.해결은 되였다.결정하고 나니 마음이 편안하다."애이~한잔더-"하고 일어난다.
오늘산행은 아침9시45분 시행에 여기 오후4시20분 도착이니 6시간45분 산행이다.그러나 약6시간이면 산행이 끝날수가 있을듯
하다.전주분은 준.희씨를 테우고 부산행 정유장으로 모시고 가고 우리는 광양으로 와서 밤8시10분차를 타과 광주로 출발이다.
#열람해 주셔셔 대단히 감사 합니다#
2008년12월2일 광주광역시 백 계 남 씀 017-601-2955
#교통편/일단 진주까지 온다.버스터미널에서 왼쪽으로 약500m정도 오면 *시내버스정유장이 있다.27-1번 버스가 있는데 주민의
말에 의하면 반듯이 27-1번 버스를 타야 하는데 평균1시간 정도 배차간격이란다.참고로 아침시간 신기행시간과 신기에
나오는 오후시간을 적어본다.우리가 9시35분 도착했는데 그때 진주행이 나가고 있었고 오후4시20분 도로인 '명석암'도로
도착하니 그때 또 진주행 버스가 나가고 있었다.
#진주터미널/오전;진주에서8:10. 8:45. 10:25.이고 중앙시장앞에서도 승차 할수가 있다.
오후:신기리에서 3시. 4:40(실제는 4시20분경임). 5:50. 6:50(막차임.)
#택시? 055)744-3434~4747 임.
[홍지소류지]에서 둘러본 주위산 모습임.
아래그림/산행들.날머리는 [홍지소류지]주차장임.안내산행시는 제2진은 창현고개에서 하산하여 명석각도 관람하고
내려와도 약 4시간의 편안한 산행을 할수가 있다.
아래그림/개념도임.제2진은 창현고개-신기저수지-명석각-주차장을 권함.
아래그림/홍지소류지옆을 지나서 맨끝의 전봇대에서 시멘트길을 약간 오르면 左로 등산로가 깜짝 올라간다(황토맛집식당)
아래그림/넓은 주차장에 세워진 명석면의 자랑스런 보국충석의 탑이다.그런데 몰지각한 사람들의 쓰레기가?
아래그림/올라가다 만난 돌탑임.
아래그림/광제봉의 '산불감지기'임.
아래그림/광제산(420m) '봉수대'임.3개가 나란히 서있는데 맨아래쪽을 불지피는 '아궁이'가 있다.여기까지 한식여 땀좀 흘리고
올라와야 한다.조망은 멀리 지리,천왕봉.금오산.北으로 둔철산.약간右北측으로황매산.등이 조망이고 南쪽으로는 이름 모를 산
능선이 그야말로 물결치는 모습이다.등산로는 左측의 대나무를 끼고 진행하면 삼거리인데 여기서 직진하면 이정표가 있다.
아리그림/멀리 지리산의 '천왕봉' 이 조망이다.
아리그림/광제봉(봉수대)에서 南쪽으로 조망된 산능선들의 모습임.
아래그림/기념표시기 붙이고-
아래그림/기념사진임.左측의 미모의여인은'아래뜰'이고.右측의 누군가의 '개그맨'이 닮은 분의 '삼수니'레요-산?완전 '꾼'임.
카페에 올리면 부군이 뭐라고 말하지 않느냐고 물으니 전혀 상관이 없는 [마음이 넓은남편]이라 걱정이 없다해서-올렸슴.
아래그림/처음 거리표시가 있는 광제산 이정표임.
아래그림/광제산 아래의 이정표삼거리인데 등산객이 있는 산등성이로 올라서 내려가면 된다.
아래그림/내율고개 안내도이고 '대형차 회차지점'안내판도 있슴(비포장도로임)右측으로 잠시내려가면 左측의 소나무숲으로 감.
아래그림/판독불능의 삼각점의 324.1m봉임.
아래그림/창현고개임.左,北은 산청군,신남면.右,南은 명석면,신기리2km.집현산2km임.안내산행시는 여기서 신기로 하산해야함.
여기서 부터 1시간여는 밧줄과 급경사길을 숨쉬기 조차 힘든 '코재'를 올라야함.
아래그림/삼面봉임.(해발563m)여기서 진행방향 左측으로 5분여 가면 상여바위라는 전망데크고 정상석이(577m?) 그리고
대둔쪽으로 약간더 가야 平삼각점을 볼수가 있다(572.1m);신안면.명석면.생비량면의 3개面이 합치는 곳이다.그래서 삼面봉임.
아래그림/상여바위의 정상석이 있다.(577m) 여기서 대둔쪽으로 5분여 가면 平삼각점을 볼수가 있다.
#열람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 합니다# 그리고 아래를 '크릭'하면 계속해서 자료사진을 볼수가 있습니다#
#하산후에 홍지주차장에서 左로 보면 [황토맛집]이 있는데 1cm두께의 삼겹살이 별미라고 추천한다.
[전화 055)745-6092.HP;011-9313-2351야체는 自作농사 제품임을 힘주어 말한다]
첫댓글 입맛 땡기는 장문의 산행기 잘 읽고 즐기며 가구만요. 지극정성이라 표현해야 할 것 같습니다. 사진으로 보니 더욱 고소합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ㅎㅎㅎ 다음 12월 초에 산행할려고 준비했는데 이곳에서 미리 답사합니다,^^ 촉석루도 가본지가 너무 오래고 또 모든곳들이 산불때문에 통제들 하는맛에 이곳을 예정했는데 감사히 감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