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로봉을 바라보면서 올라가는데 어느회사에서 단체로 산행하는님들 내가지나갈때 박수로 환영해 주었지요 감~사
저 멀리 국망봉을 보면서 저곳으로 가야한다
비로봉을 뒤로하고 난 마구령으로 가야한다
저 아래 운해의 모습
국망봉
참 멀리도 온것같다
이번 대간을 올려고 기회를 보고있는데 목요일 황금같은
휴가가 다시 시작되었다 주말까지라고 이야기를 듣고 난 죽령으로
내려가게 되었다 그 앞전날 백운산을 비룻하여 신로봉까지 등산하고
대간을 맞이하게 되었다
이곳에서 내려와서 우선 내가 어떻게 어디로 하산하면
목포를 설정해서 마구령과 고치령까지 답사를 하고 주변 택시까지
예약을 하고 산행갈 먹거리를 준비를 했었다
뉴스에는 토요일밤부터 남부지방에 비까지 온다고 하니
그것까지도 대비를 다하고 일찍 난 잠을 청하고 말았다
토요일 새벽 3시에 일어나 밥먹고 죽령으로 차를몰고 산행들머리
그곳에 도착했었다
기분좋은 새벽 오늘은 무사히 마구령까지 목포를 삼고 고치령까지 가자니
시간이 조금 남을것 같아 차라리 점심을 고치령에서 먹어야지
나의 시간 계획은 정확히 맞아주었다
몇칠동안 일반 산행을 하고보니 몸 풀리가 쉽지 않았다
산우님들은 포장길보다 그냥 흙길을 좋아하는데 죽령에서
연화봉까지는 포장길이라 그래도 좋은 공기마시면서 즐거운 맘으로
연화2봉에 도착하니 죽령고개에 운해는 감탄을 하게 마련입니다
갈길이 멀어 잠시 구경만 하고 빠른길을 가야만 했지요
연화봉을 지나 비로봉을 바라보면서 가고있는데 비로봉 바로앞 계단에서
많은 일반 등산인들을 마주하게 되었지요 저 많은 사람들을 지나가야하는데
나는 가는길이 멀고 해서 우선 그분들 틈사이로 지나가면서 마안합니다
했더니 그분들 매너있게 한줄로서서 박수로 나를 반겨 환영을 받앗습니다
나는 그분들을 뒤로하고 발길을 재축하여 비로봉을 지나 국망봉으로 가게되엇지요
국망봉을 지나 고치령에 도착하니 어느새 오후 13시 그곳에서 점심을 먹고
샘터가서 물까지 구하고 한시간 휴식하고 14시경 다시 마구령으로 출발햇습니다
암튼가네 국망봉에서 조금가서부터 마구령까지는
조망을 전혀 볼수가 없어 그져 숲사이로 걸어야만 했지요 마구령 3km미터
앞두고 택비를 오라고 부탁하고 내려가니 시간보다 일찍 도착하는 바람에 그곳에
30분동안 기다리다 택시를 이용해서 죽령으로 오게 되었습니다
날씨는 덥지만 무사히 이번 대간도 끝내고 경기도 집으로 오니 밤10시
여름철이라 대간길 먹거리 때문에 어께가 아파 죽겠습니다
땀 많이 나는 여름철 긴 산행을 할때는 물부터 과일까지 잘알챙기야만 합니다
죽령고개 ~04시15분
휴식 ~ 10분
연화2봉 ` 05시 30분
연화봉 06시 16분
연화1봉 07시 02분
비로봉 07시 56분
휴식 10분
국망봉 09시 19분
늦은맥이재 09시 47분
휴식 10분
휴식 10분
마당치 12시 05분
고치령 13시 10분
점심시간 한시간
출발 14시 10분
미내치 15시 19분
휴식 10분
마구령도착 17시 07분
( 총 12시간 52분 식사시간 포함 )
( 총거리 30,5km미터 도상거리 )
(실거리는 32km 정도 됩니다 )
(마구령에서 죽령까지 택시비 사만오천원)
하김★인
첫댓글 와~우~짝ㅉㅉㅉㅉ 백두대간길 타셨군요~고생은 하셨지만 뿌듯~하시져?ㅎ~홀로13시간 산행하기가 쉽지않은데..장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