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요 및 개념도
관악산둘레길은 서울시(관악구, 금천구), 과천시, 안양시를 경유하여 관악산, 삼상산, 호암산 주변을 일주하는 둘레길로 길이 총 31.6km로 약 12시간이 소요된다.
- 과천시 구간: 남태령망루~안양시계 6.6km, 2시간
- 안양시 구간: 간촌약수터~석수역 10km, 4시간
- 서울시 금천구 구간: 석수역~호압사 3km, 1시간
- 서울시 관악구 구간: 호압사~남태령 12km, 5시간
- 과천시 구간(남태령망루~안양시계 6.6km)
- 안양시 구간(간촌약수터~석수역 10km)
- 서울시 금천구 구간(석수역~호압사 3km)
- 서울시 관악구 구간(호압사~남태령 12km)
□ 산행시간 및 거리(33.3km, 8시간 8분)
ㅇ1107 남태령역(3번출구), 산행시작
ㅇ1116 남태령(관악산둘레길 과천구간)
ㅇ1121 남태령 옛길 표지석(삼남길 제1길 한양관문길, 충무공 이순신 백의종군로)
ㅇ1132 용마골 입구(표지석), 과천생태길
ㅇ1202 과천교회
ㅇ1208 과천향교(4.6km)
ㅇ1236 정부과천청사(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6.6km)
ㅇ1306 과천/안양시계
ㅇ1313 간촌약수터, 안양숲복지센터(8.3km)
ㅇ1329 관악산산림욕장
ㅇ1413 보덕사
ㅇ1420 망해암
ㅇ1448 안양예술공원(14.9km)
ㅇ1459 안양사
ㅇ1519 금강사
ㅇ1528 정심여중고, 삼막I.C(17.0km)
ㅇ1555 석수역(19.0km), 안양/서울시계(석수역~사당역 구간은 서울둘레길 관악산 코스와 동일)
ㅇ1701 호압사(22.7km)
ㅇ1731 보덕사
ㅇ1754 관악산일주문(26.1km)
ㅇ1817 낙성대공원(28.1km)
ㅇ1856 관음사(30.8km)
ㅇ1904 사당역(4번출구)
ㅇ1915 남태령역(3번출구), 산행종료(33.3km)
□ 한줄메모
ㅇ서울 주변의 대표적인 둘레길로 서울둘레길, 북한산둘레길, 관악산둘레길을 꼽을 수 있다.
ㅇ관악산둘레길은 서울시 구간과 과천 및 안양시 구간을 나누어 2회로 나누어 걷는 것이 적당하겠으나 관악산과 삼성산, 호암산은 이미 익숙한 곳이므르 오늘은 전구간을 한번에 완주하여 약간의 성취감을 얻기로 한다.
ㅇ오늘은 속도가 붙지 않고 부실한 행동식과 늦은 출발 시간으로 인하여 후반에는 시간에 쫓기면서 약간의 피로감을 느낀다. 지맥 완주 후 평이한 산행에 빠져있어 급격한 체력저하와 나태해지는 것을 막기 위하여는 간혹 중장거리 산행의 필요성을 느낀다.
ㅇ마침 산행이 끝나 갈 무렵 산우의 연락을 받고 완주 후 허기를 달래며 오늘의 여정을 되돌아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