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젬비전 인디아’스페셜 버전 발표해
스와로브스키 젬스(SWAROVSKI GEMS)가 ‘2012 젬비전 인디아(GEM VISIONS INDIA 2012)’를 발표했다. 이는 키 플레이어로 떠오르는 인도의 문화적 중요성을 알리고 경계를 넘어선 디자인적 영감에 불을 붙이는 촉매제로서의 인도를 조명하기 위한 스페셜 버전으로 제공된 것이다.
신고전주의, 센세이션, 퓨어 이노베이션, 창의력을 주 디자인 테마로 하는 이번 ‘2012 젬비전 인디아’는 열정적인 인도(Passionate India), 스튜디오(Studio), 판타지(Fantasy), 광채(Luminescence), 창작(Fiction) 총 5가지 디자인 방향을 제시한다.
조은미 기자
2012 젬비전 인디아가 제시하는 5가지 디자인 방향
#열정의 나라, 인도(Passionate India)
특별한 순간을 기념하는 인도 문화 속에 나타난 경험을 통해 삶의 정수를 보여준다. 각각의 새로운 경험에 나타난 열정은 현대적인 멋과 전 세계의 춤, 예술, 문화, 신앙에서 비롯된 영감을 담은 아름다운 컬러를 통해 반영된다. 주얼리는 디왈리(Diwali), 락샤 반단(Raksha Bandhan), 악샤야 트리티야(Akshaya Tritiya)와 같은 힌두교 축제와 가장 소중한 순간인 웨딩에서 더욱 빛을 발한다.
탁월한 장인정신과 결합된 주얼리는 꿈을 실현시키고, 순수한 사랑의 표현이 된다. 전통에 뿌리를 두고 있지만 현대적 스타일을 추구하는 이를 위한 주얼리.
대표 컬러는 실제 무지개에서 볼 수 있는 골드, 실버, 샴페인, 더스티 핑크, 따뜻한 레드, 에메럴드 그린, 자극적인 옐로우, 풀빛 그린과 축제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키는 불타오르는 핑크, 강렬한 퍼플, 밝은 오렌지.
주요 컨셉은 현대 인도의 삶(Modern Indian life), 매혹적인 아름다움(Alluring Beauty), 컬러 익스플로전(Color Explosion), 프레셔서 리플렉션(Precious Reflections), 반짝이는 불빛(Shimmering Lights), 현대적인 멋(Contemporary Edge), 영적 열정(Spiritual Passion), 오가닉 플로(Organic Flow), 퓨전 문화(Cultural Fusion).
#스튜디오(Studio)
5000년을 거슬러 올라가는 인도인들의 장인정신, 전통에 대한 새롭고 시적인 트렌드. 고대 인더스 강 문명에서 시작된 진흙으로 만든 뱅글에서부터 현대 메탈 주얼리까지 마음에 흔드는 감성적인 미학을 표현했으며 전통적인 우아함, 영원함, 순수함, 미래를 위해 보존되어진 조상 대대로 내려온 테크닉과 결합하여 만들어진 디자인이 보여진다.
디자인적 열정을 가지고 있으며 아틀리에(공방) 퀄리티를 선호하는 자신만의 스타일을 고수하는 이를 위한 주얼리로 대표 컬러는 복고가 가미된 뉴트럴 계열. 주요 컨셉은 서정적 라인(Lyrical line), 흥미로운 텍스처(Interesting texture), 우아한 진주(Graceful Pearls), 부드러운 터치(Softly Brushed), 스윗 빈티지(Sweet Vintage), 서정적 콜라주(Lyrical Collage), 눈부신 자연(Radiant Nature), 우수에 찬 블루(Feeling Blue), 멀티컬러 페인팅(Multicolor Painting).
#판타지(Fantasy)
신화, 민속학이 환상적이고 사치적인 트렌드와 결합하여 가상의 동화속 나라, 자연의 이미지를 재해석했다. 섹시하고 볼드하면서 생동감 있고 유혹적인 판타지는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진정한 관능을 보여준다. 놀랄만한 에너지를 발산하는, 섬세하면서 혁신적인 최신 디자인과 핑크는 인도의 뉴 블랙이다. 한없는 즐거움과 눈부신 컬러로의 여행.
정교하고 복잡하게 장식된 트렌드는 개성표현에 과감한 소비자들을 위한 현대적인 부를 표출한다. 대표 컬러는 그린, 바이올렛, 오키드, 카메오 핑크.
주요 스토리는 꾸불꾸불 꼰 실(Sinuously Entwined), 플로럴 폭포(Floral Cascades), 터질 듯한 꽃망울(Bloom Profusion), 쉴드(Shielded), 동물(Animalia), 풍부함(Exuberance), 상상 속의 세상(Imaginary World), 강렬한 멜란지(Intnese Melange).
#광채(Luminescence)
부드럽게 마무리한 급진적 미니멀리즘를 통한 빛의 광채는 기하학적 순수함을 보여주고자 한다. 리얼리티와 환상이 충돌하는 우주 속에서 여러 형태로 표현된 비비드 네온 브릴리언스와 경쾌한 컬러의 언어가 한 마디로 정의하기 어려운 새로운 3D 세상을 창조한다.
젊은 세대 또는 젊은 감성을 지닌 미래의 스타일 리더 고객을 위한 주얼리로 테크노 네온 컬러, 형광조명, 레인보우 효과 등을 강조한 90년대의 부활을 보여준다.
대표 컨셉은 비바셔스 매스(Vivacious Mass), 모노크롬(Monochrome), 러프 럭스(Rough Luxe), 쿨 클리니컬(Cool Clinical), 그라데이션 라이트(Graduated Light), 모핑(Morphing), 타오르는 빨강(Prismatic Glow), 디지털 시대(Digital Age).
#창작(Fiction)
패션은 공상과학의 영향으로 새로운 시대를 여는 새벽과 함께 어둠, 신화와 전설과 결합된 미래 전사의 멜랑콜리한 매력으로 나타난다. 밝은 미래는 비쉬뉴, 시바, 가네쉬 등 힌두교의 신들과 여러 표시들에 의해 예고되어진다. 트렌드 지시자이면서 도발적이고 예측 불가능한 주얼리 착용자들을 위한 주얼리.
대표 컬러는 오렌지와 레드로 포인트를 준 대지의 컬러 또는 반짝이는 블랙과 그레이의 나이트 스카이 컬러. 주요 스토리는 신비한 부두교(Voodoo Mystic), 펑크 글램(Punk Glam), 트라이벌 비트(Tribal Beat), 페이드 투 블랙(Fade to Black), 엔진(Engines), 다이내믹한 우주(Dynamic Cosmic), 별자리(Stellar Constellations), 신성한 광채(Divine Radi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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