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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여행사와 아람여행사의 일정은 똑같으니 여행계획을 참고하세요. 하나투어를 비롯 알선 여행사가 울릉도보다 더 많아요. 서울-목포 는 KTX로 왕복했고요. 쾌속선은 홍도갔다가 자고 흑산도 갔다 목포로 옵니다. 좌석 지정됩니다. 1박2일 더이상 필요 없음.
목포→홍도→자유시간(전망대 등산후 술타령)→1박→홍도 유람선섬일주→흑산도 육로일주→목포 홍도주민은 500명이 안되는데 관광객은 400명쯤 타는 쾌속선이 10대쯤 들어왔습니다. 사진에서 보듯 쾌속선이 줄지어 들어옵니다. (목포연안여객터미날 문의) 휴일에는 여행사에 예약하여 배와 숙박예약을 해야만 들어갈수 있습니다.
홍도유람선은 새벽 6시30분에 두시간 탔고요. 흑산도 버스 육로관광은 사진찍을곳이 많으니 미리 버스나 찦을 예약함이 좋습니다.(옵션 만오천원) 회는 홍도에서 먹고 건어물은 흑산도에서 삽니다. 미역 엄청 싸고요. 새우 멸치 싸요. 아주 달고 고소합니다. 꼭 사다가 오천원짜리 한봉지씩 일가친척 하나씩 나누어주세요. 홍어 갑오징어 소주까긴 좋지만 선물로는 별로입니다.
가장 중요한것이 일기입니다. 파도높이가 4m면 강풍주의보 5m면 강풍경보입니다. 파도놀이 4m면 섬여행은 끝나버립니다. 배가 못뜨니 들어갈수가 없고요. 들어가면 못나옵니다. 주간예보를 꼭 확인후 예약하시기 바랍니다. 목포-홍도 3시간, 홍도-흑산도 40분, 흑산도-목포 2시간20분. 쾌속선은 별로 안 흔들리지만 파도가 3m를 넘으면 멀미약 꼭 30분전에 미리 먹어두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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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정보 캄샤!!! 합니다~~~^^
3년 전 마눌과 홍도에 가서 홍도 성당엘...... 우리 부부와 모르는 분 가족(부부와 딸)이 함께 공소예절을......
그 성당엔 아예 공소예절 책자들이 잔뜩 준비되어 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