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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klinik Balgrist, Abteilung fur Physikalische Medizin und Rheumatologie, Zurich. johnny.kessler@balgrist.ch
The goal of manual therapy is to decrease pain and to increase function of the spine and peripheral joints. The method introduced by Maitland is widely used in manual medicine.
However, no objective changes in the mobility of the thoracic spine after performing manual mobilization have been published in the literature. The aim of this study is to reveal possible changes in the segmental mobility of the thoracic spine after posterior-anterior manipulations without thrust in comparison with a control group. In addition, significant changes within the treatment group were examined.
Thirty-six volunteers were randomized into an intervention (16) and a control group (20). The intervention group was treated two times a week for three weeks. The control group received no treatment. The mobility was objectively measured by using Medimouse.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mobility of the thoracic spine could be shown within the intervention group and in comparison with the control group.
3) 치료적 운동 단계
가. 초기단계
- 운동치료 초기는 가동범위 운동뿐만 아니라 관절과 연부조직 재활기술을 통한 가동범위의 회복달성을 포함한다. 시작단계의 근력과 고유수용성 운동 또한 이시기에 포함된다. 운동치료초기의 목적은 초기 근력운동과 낮은 수준의 고유수용성 운동을 하기 위한 가동범위와 유연성의 유의한 향상이다. 가동범위와 유연성은 연부조직과 관절가동법을 통해 얻어진다.
- 초기 근력운동과 초기 고유수용성운동....
나. 중간단계
- 환자가 중간단계로 진행될때까지 동작의 범위는 거의 또는 완벽하게 정상으로 회복된다. 근력과 근 지구력은 향상되지만 여전히 부족한 상태이다. 근력저하와 협응불능으로 인해 환자는 높은 수준의 민첩한 활동들을 수행할 수 없다.
다. 최종단계
4) 운동 형태의 연속성
- 각 단계에서의 운동은 재활의 연속선 상에서 진행된다.
3. 치료적 운동
4. 치료적 운동의 개별화
- 각 개인의 손상과 그에 대한신체의 반응, 환자의 능력과 목적, 그리고 방법은 프로그램과 스로츠재활 운동사가 선택된 운동을 결정, 발전과정의 비율, 그리고 치료적 운동 프로그램의 최종적 성과에 대한 반응이다.
- 여기에 나이와 돈이 개입되면 개별화는 훨씬 복잡해진다.
5. 장의 전개
- 척추는 상하지 재활에도 중요한 대상이 되는데, 허리 근력은 상하지의 안정성과 운동성에 필수적인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치료적 운동 프로그램에서 사용되는 모든 운동을 제시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치료적 운동프로그램은 환자에게나 운동사에게 재미있고 도전거리가 되어야 한다.
- 환자의 개별성과 의사의 개별성이 상호작용하는 것을 명심하라.
16장. 척추와 천장관절
목적
# 척추와 요추를 위한 3가지 유연성운동
# 척추와 요추를 위한 3가지 근력운동
# 3가지 점진적 척추안정운동의 결정
# 3가지 천장골 근육에너지 이완기법과 그들이 사용하는 동안의 징후
# 목 염좌를 위한 치료적 운동 프로그램
# 추간판 손상을 위한 치료 운동 프로그램
# 요추좌상과 관절면 손상을 위한 치료적 운동 프로그램의 다른점
"의학이 과학이며 환자의 개별성과 우리자신의 개별성이 서로 상호작용하는 것을 허용한다는 점을 새기고 또 새겨야 한다" Albert Schweitzer(1875-1965)
- 척추는 복잡한 구조로써 교육프로그램에서 종종 등한시 되고 있는데 이는 상지나 하지에 비해 특수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척추를 다른 손상이 예상되는 그리고 치유가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부위와 같은 방향으로 접근하기 보다는 우선 많은 경우 이 척추라는 표제에 관한 접근법에 대해서 무지와 두려움에 의한 우려를 갖게 된다. 여기서 무지란 척추가 이해하기에는 너무 힘든 신비로운 몸의 부분으로 생각하고 있기 때문이고, 두려움은 척추의 단순함을 평가하는데 이러한 복잡함이 방해하기 때문이다
- 척추는 더이상 우리가 피해야할 몸의 한 부분이 아니라 단순함과 복잡함을 함께 판단하며 다룰 수 있는 부분이 되어야 한다.
1. 보편적인 재활의 고려사항들
- 최근 10여년 전까지만 해도 보수적인 척추손상의 치유법에는 특히 요추관련 손상에 대해서는 장기간 동안 침대에서 쉬어야만 하는 방법이 동원되었다. 하지만 움직이지 않는 것이 얼마나 이롭지 못한가에 대하여 깨달은 후로 척추손상에 관한 표준치료 방법이 달라졌다.
- 현재의 치료법에는 최대한 빨리 개인과 그 손상의 특성에 맞게 최소한의 휴식과 활동에 진행을 짜 넣는 것도 포함된다.
- 수년에 걸쳐 윌리암스 굴곡운동(Williams flexion exercise)이 허리운동의 양생법으로 인정되어 왔다. 윌리암스 굴곡운동은 굴곡과 골반의 기울이기, 한쪽 혹은 양쪽 무릎 가슴당기기, 똑바로 다리 올리기 등의 활동에 중점한 일련의 운동법이었다.
- 최근에는 신전운동이 척추운동에 새로운 선택조건으로 자리를 잡았는데, 이는 굴곡운동에 의해 환자들의 디스크 손상이 더 악화되는 경우가 생겼기 때문이다. 신전운동은 뉴질랜드의 물리치료사 Robin Mckenzie에 의해 발전된 것으로 흉곽을 신전시킴으로써 원판의 뒤쪽에 가해지는 압력을 해소하는데 중점을 둔 것이다.
- 현재 많은 재활전문가들은 환자를 위한 굴곡운동이나 신전운동에 어느 쪽으로든 단순한 의견을 가지고 옹호하지 않는다.
- 척추를 위한 완전한 재활 프로그램이란 전형적으로 이제껏의 양식, 치료운동, 그리고 수기등을 총괄한다. 수기에는 연부조직과 관절의 가동법 등이 포함된다. 척추손상은 스위스볼, 폼롤러, 그리고 수중운동 등에 잘 반응한다.
- 심폐지구력 운동과 더불어 척추의 치료적 운동프로그램은 일상적으로 척추 안정성 교육과 자세교정 그리고 몸의 기계적 교육 등이 포함되어야 한다. 또한 유연성 운동, 근력운동, 그리고 근 지구력운동도 꼭 포함되어야 한다. 고관절의 경직 특히 외측 회전근들은 종종 요추 통증과 함께 연관된다. 그러므로 프로그램안에는 문제가 있는 해당 고관절 근육의 유연성 운동도 함께 포함되어야 한다. 복근, 복사근 그리고 척추신전근육들은 척추를 보조하고 안정화시키는 해답이 되는 근 그룹이므로 이 근그룹에 근력운동이 꼭 함께 처방되어야 한다.
- 만약 한 척추마디가 저운동성 상태(hypomobile)라고 하면 흔히 이곳에 인접한 마디는 과운동성 상태(hypermobile)를 나타낸다. 따라서 검사자는 관절의 가동에 앞서 각 척추뼈의 가동성을 조심스럽게 평가하여야 한다. 가동성에 대한 분석이 없이 임의적으로 어떤 마디이건 관절을 가동시킨다면 환자의 증상을 감소시키기는 커녕 더욱 증가시킬 수 있다. 따라서 만약 관절가동에 관해 써야할지가 의문시된다면 아예 하지 말아야 한다.
- 특정 마디의 손상에 의해 다른 척추마디들도 즉각적으로 이에 연관될 수 있다는 것을 항상 기억하고 있어야 한다. 예를들어 T4의 통증 징후은 경추의 이상기능에 의해 종종 일어날 수 있으며, 요통 또한 천장관절의 이상기능과 연관되어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이다.
2. 재활기술
- 연부조직의 가동기술로는 많은 형태가 존재하지만 여기서는 몇가지만 설명한다.
1) 연부조직의 가동
- 6장에서 기술된 다양한 연부조직가동을 위한 기술들이 있지만 이곳에서는 통증유발점 이완(trigger point release)과 근막이완(myofacial release) 기술에 관하여 강조될 것이다.
가. 경추
- 상부 승모근, 견갑거근, 흉쇄유돌근, 목갈비근, 널판근 그리고 목 뒤쪽의 근육들을 포함한 경추의 주요 근육들은 종종 연부조직에 제한을 가져온다.
상부 승모근(upper trapezius)
- T 12, superior nuchal line of skull, scapular, clavical 1/2지점.
- 유양돌기, 측두와 머리뒤쪽, 후두, 하악관절에 통증전위가 나타남.
- 승모근을 꽉 쥐는 형태로 근막이완법, 신전하면서 얼음신전법을 이용.
견갑거근(levator scapulae)
- 견갑골 가장자리, 어깨후부에서 통증
흉쇄유돌근(sternocleidomastoid)
- 눈 주위, 이마, 귀, 볼, 후두부 등에 통증
사각근(scalenes)
- ant, middle, post 3개의 근육으로 구성.
판상근(spleni muscle)
후경근(posterior cervical muscle)
나. 흉추와 요추
척추 주변근군(paraspinalis)
- 장늑근(iliocostalis lumborum), 최장근(longissimus thoracis), spinalis thoricis
척추 기립근(erector spinae)
- iliocostalis muscle, longissimus muscle, spinalis muscle
- 분절적인 신경지배를 받으므로 국소위축이 되기 쉬운 근육이다.
요방형근(quadratus lumborum)
후하거근(serratus posterior inferior)
- 이 근육은 뒤 아래쪽 갈비뼈 부위에-뒤쪽 9번째 갈비뼈 중간부분에서 요추 2번에 이르기까지 결리는 통증을 유발시킬 수 있다.
- 그림 16-9.
다. 연부조직 자가가동법(self soft-tissue mobilization)
- 533페이지. 그림 16-10. 테니스공을 이용한 이완법 참조
- 테니스 공 두개를 양말에 담아서 사용한다.
2) 관절의 가동
- 당신이 정상적인 움직임을 결정하기 위한 능력을 갖기 전에 다양한 연령대와 다양한 상황의 여러 환자들의 서로다른 척추의 움직임을 측정할 수있어야 한다. 요추와 경추의 움직임이 다르고, 20대와 50대 환자 관절의 움직임은 다르다.
- 초기의 가동기술은 환자의 반응을 살펴야하므로 부드럽게 시작하여야 한다. 치료의 결과에 대한 증후는 증가하지 않아야 한다. 치료의 강도를 결정하기 위해 작용전, 중간, 적용 후의 분석이 필요하다. 가동화의 강도를 결정짓는 데 제한이 되는 가장 근본적인 요소는 근육의 경련과 통증이다.
- 빈번하게 압력에 의한 통증은 증가하기 때문에 주의를 요한다.
가. 경추
# 동축운동(longitudinal movement)
534. 그림 16-11. 목 세로로 움직여 관절 가동시키기
- 축방향으로의 움직임은 환자를 편안하게 하는 기술로 환자에게 신뢰를 얻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턱에 놓여진 손은 턱에 힘을 가하는 것이 아닌 그저 위치만 잡아주는 역할을 한다.
그림 16-12. 경부에 대한 중앙후전가동법(PA central)
- 환자는 턱을 당기고 이마를 댄채 엎드린다.
- 운동사는 자신의 몸에서 나오는 무게를 손으로 옮겨 pa압력을 가한다. 교정은 환자의 반응에 따라서 조절한다.
그림 16-13. 한쪽면 경추가동화(unilateral PAs)
- 이 기술은 한쪽 목의 통증에 이용된다.
나. 흉추
그림 16-14. 흉추중앙후전가동법(central PAs)
그림 16-15. 편측후전가동법
그림 16-16. 편측늑골 척추 후전가동법(unilateral costovertebral PAs)
- 손날을 사용해 환자의 늑골을 따라 수직으로 압박을 가함.
다. 요추와 천장관절
537페이지. 그림 16-17. 중앙후전가동법(Central PA mobilization)
그림 16-18. 편측 후전가동법
538페이지. 그림 16-19. 편측요추 회전
- 이 기술은 한쪽 면의 운동제한이나 등이나 다리 한쪽 부분의 통증에 이용된다.
- 1-2단계회전, 3단계회전, 4단계회전이 있다.
539. 그림 16-20. 천장관절 후전압력
- 천장관절의 복잡함으로 인해서 힘을 가하는 방법은 여러가지다. 머리쪽, 꼬리뼈쪽, 중앙부분이나 가측으로 혹은 이 방법이 조합되어 사용되어 질 수 있다.
3) 유연성 운동
가. 경추
539. 그림 16-21. 축신전(axial extension)
- 이 운동은 환자의 경부를 바로잡고 올바른 자세를 가지도록 도와준다. 누운자세에서 먼저 시행하고 다음으로 앉은자세에서도 가능하다.
540. 그림 16-22. 경부후퇴(cervical retraction).
- "거북이 운동"이라고 하기도 한다. 이 운동은 경부 뒤쪽의 근육과 자세를 바로 잡는데 응용된다. 턱이 평행하게 앞뒤로 움직이는 운동이어야 한다.
그림 16-23. 경추굴곡(cervical flexion)
- 경부뒤쪽 척추주변의 근육을 스트레칭해준다.
541. 그림 16-24. 상부 승모근 스트레치
542. 그림 16-25. 사각근 스트레치(뒤, 중간, 전방 사각근)
- 사각근 스트레치는 세가지 다른 자세로 스트레칭을 해야 한다. 어깨가 움직이지 않도록 주의한다.
543. 그림 16-26. 대흉근 스트레치
- 목자세에 영향을 주는 스트레칭이다.
흉골 올리기(sternal raise)
- 이 운동은 경부와 흉부위쪽의 척추의 자세를 바로 잡는데 도움을 준다.
나. 흉요부 척추
544. 그림 16-27. 척추뒤틀어 스트레치
- 등과 둔부의 중간과 아랫부분을 스트레치해주는 운동
그림 16-28. 요방형근 스트레치
그림 16-29. 오랫동안 옆으로 구부려 스트레치하기
- 척추 후관절을 펴주면서 몸통부위를 스트레칭하는 운동
그림 16-30. 요부 굽히고 펴기
굴곡 스트레치(bent-over stretch)
그림 16-32. 토마스식 둔부굴근 스트레치(무릎 가슴에 대기)
546 그림 16-31. 바깥쪽 몸통 스트레치
그림 16-33. 슬와근 스트레치(다리 뻗어 올리기)
그림 16-34. 이상근 스트레치(누워서, 사지를 이용해서)
548. 그림 16-35. 장경인대 스트레치.
그림 16-36. 측전(lateral shift) - muscle energy technique.
- 이 운동은 몸이 한쪽으로 기울어진 것을 교정하는 것이다. 환자는 기울어진 쪽 요추부위를 벽과 약간 떨어진 채로 벽옆에 선다. 골반을 벽쪽으로 움직여 힘을 준다.
선체로 펴기
4) 자세와 골반 안정화 운동
- 척추에 부상을 입었던 환자라면 누구나 자세가 영향을 받는다. 올바른 자세는 부상으로부터의 예방과 회복에 있어서 모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올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것과 신체를 올바르게 사용하는 방법을 가르치는 것도 운동재활 프로그램의 일부임을 명심해야 한다.
- 모든 척추에 부상을 입은 환자들이 이 운동을 시행하는 것은 아니지만 운동사가 골반의 안정을 유지하는 능력을 위해 운동이 필요하다고 결정된 사람은 시행해야 한다.
- 각각의 운동으로부터 척추의 안정성을 유지해야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둔부가 회전하거나, 요추가 구부러지거나 뻗거나 골반이 앞뒤로 기울어져서도 안된다. 만약 환자가 어느 한단계의 운동에서 안정성을 유지하는데 어려움을 느낀다면 다음단계로 올라가기전에 그 이전단계로 돌아가는 것이 필요하다.
- 일단 환자의 골반이 제 자세를 찾았다면 그때 운동을 시작해야 한다.
가. 팔 동작에 의한 척추 안정운동(supine stabilization with arm movement)
- 그림 16-37.
- 팔이 움직이는 동안 몸을 고정시켜서 골반이나 척추가 움직이면 안된다. 환자는 골반을 안정된 상태로 유지하면서 호흡을 해야한다. 복근은 척추의 균형을 잡기위해 긴장된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 골반후방경사자세의 유지
나. 다리 동작에 의한 척추 안정운동(supine stabilization with leg movement)
- 그림 16-38.
- 아래쪽 복근강화와 골반의 안정성을 증가시키기 위한 운동으로 둔부가 들려지거나 회전해서는 안되며 등이 구부러져서도 안된다.
다. 팔다리 동작에 의한 척추안정운동(supine stabilization with arm and leg movement)
- 그림 16-39.
- 부드럽게 해야하며 몸통은 고정시켜야하고 골반도 중앙을 유지해야 한다. 더불어 등은 구부러져서 아치모양을 그려서는 안되고 계속 바닥에 전면이 닿아 있어야 한다.
라. 팔 및 자유다리 동작에 의한 척추안정운동(supine stabilization with arms and unsupported legs)
- 그림 16-40.
- 등이 바닥에 떨어져서는 안되며 골반은 돌아가면 안된다.
마. 엎드려 팔들기(quadruped arm raise)
- 그림 16-41.
- 이 운동은 척추의 안정을 위한 것이다. 운동하는 동안 둔부와 등은 움직여서는 안된다.
바. 엎드려 다리들기(quadruped leg raise)
- 그림 16-41. 엎드려 팔들기
- 운동을 하는 동안 골반, 몸통, 허리는 움직여서는 안된다. 격렬하게 하기보다는 부드럽게 지속적으로 해야 한다.
사. 옆드려 팔다리들기(quadruped arm and leg raise)
- 그림 16-41. 엎드려 팔들기
- 어깨와 둔부와 등은 움직여서는 안되며 특히 둔부는 올라가거나 내려가면 안되고 등은 틀어지면 안된다.
5) 근력운동
가. 목운동
목 등척성 운동, 553. 그림 16-43.
- 굽힘, 신전, 옆굽힘, 돌림에 의한 등척성 운동이 있다. 거울앞에서 시행하면 정확한 자세의 정렬을 가장 잘 이해할 수 있다.
엎드려 목 수평들기(prone neck retraction). 그림 16-44.
- 이 자세의 움직임은 5-10초 머무른다. 목을 신전시켜서는 안되므로 턱을 가슴에 붙이고 해야한다.
옆으로 누워 머리들기(side-lying head lifts)
- 목 옆의 근육을 강화시켜준다.
목 저항운동(resisted cervical exercise)
- 목근육을 강화시켜준다.
나. 상부 등 운동(upper back exercise)
그림 16-45. 프론 플라이(prone flys)
- 목과 흉곽의 신근 강화에 도움을 준다.
그림 16-46. upright row
- 등상부, 승모근, 삼각근 강화에 도움을 준다.
그림 16-47. upright press.
- 이 운동은 삼각근과 몸통 안정화에 도움을 준다.
그림 16-47. 불러운동
- 3가지 동작이 있다. 중앙 등근육과 하부 승모근을 강화시켜주는 운동이다. 일반적인 실수로는 등이 굽는다거나 벽에서 멀리 서서하는 것등이다.
다. 요부, 복부 그리고 골반운동
- 복부와 몸통 운동에 스위스 볼과 폼롤러(제 14장), 그리고 메디신 볼(제 9장)의 방법이 있다.
그림 16-49. 후방으로 골반 기울이기.
- 이 운동은 복부와 둔부 강화에 효과가 있어 환자들이 골반을 정상화하는데 도움이 된다. 이 운동은 골반의 움직임을 증진시킬 수 있다. 앉거나 서서도 할 수 있다.
그림 16-50. 몸통 굽힘(trunk curl).
- 복직근과 복사근의 강화운동이다.
그림 16-51. 복부 크런치(crunch).
- 상복부를 강화시키기 위한 운동이다.
그림 16-52. 비스듬한 복부 굽히기(oblique abdominal curl).
- 복사근 강화운동.
그림 16-53. 누워 다리운동(supine leg exercise).
- v자 윗몸일으키기. 복부 하부근육을 강화하고 골발의 중립을 유지하는 것을 용이하게 한다.
그림 16. 54. 옆으로 누워 윗몸일으키기(side-lying sit-up).
- 요방형근과 복사근 강화운동
그림 16-54. 다리모양 만들기(bridging)
- 이 운동은 복부와 등 신전근을 강화시키고 몸통안정에 초점을 둔다.
그림 16-55. 몸통 외회전(lateral trunk rotation).
- 복사근과 요방형근 강화
그림 16-57. 런지.
- 복부, 다리, 대둔근군 강화운동. 하지 안정화운동
그림 16-58. 엎드려 몸통펴기(prone trunk extension).
- 요부신전근과 둔부근육 강화.
그림 16-59. 엎드린 상태로 다리들어올리기(prone leg lift)
- 요부신전근, 복근 그리고 엉덩이를 강화시킨다.
그림 16-60. 광배근 폴다운
6) 민첩성 운동과 협응성 운동
가. 저항성 다리들기(resisted leg lifts)
나. 메디신볼 운동
3. 치료적 운동의 적용
- 통증을 예방하고 염증을 초기에 치료
- 연부조직 가동과 관절 가동법 이용
- 유연성 운동
- 골반 안정화 운동
- 초기 몸통강화운동(크런치, 복부굴곡운동, 복직근 운동, 다리모양 만들기, 광배근 풀다운 운동)
- 중간단계로 스위스볼을 이용한 크런치, 다리모양만들기, 다리들기, 옆으로 윗몸일으키기 등
- 심화된 운동단계로 로마식 의자위에서 몸통과 다리 신전운동, 복부 크런치, 메디신 볼을 이용한 몸통 돌리기 운동 등
- 마지막 운동단계는 특별한 행동의 모방 스포츠 연습을 포함.
=> 운동의 전과정을 통해 환자는 좋은 척추 안정성과 정렬상태가 유지되어야 한다.
1) 염좌와 좌상
가. 프로그램의 고려
- 심한 염좌나 좌상으로부터 근육경련의 결과는 처음에는 가동요법과 가벼운 스트레칭운동으로 해결해야 한다. 만약 촉진중에 제약된 부위가 있다면 연부조직 가동요법을 사용하고 이로써 경련과 통증이 줄어들게 된다. 만약 관절의 움직임이 줄어들어 있다면 "관절의 가동" 운동이 긴요히 쓰일 수 있다. 만약 근육이 나쁜 자세나 몸의 기계적 운동으로 그들이 할 수 있는 일보다 더 많이 수행하게 된다면 경련은 더 오래 지속될 것이다.
- 통증과 경련이 줄어든다면 비로소 진보적 강화운동을 할 수 있는데, 강조되어야할 근육은 복근, 복사근, 몸통 신전근, 그리고 둔근군 등이다.
사례연구
- 투창선수, 1주일전 창던지기를 시도하다 오른쪽 등 밑부분에서 통증 시작
- 진찰결과.
- flexion 불가능, 좌측 lat bending 불가능, 우측 lat bending 가능, 좌측 회전시 통증 심하고, 우측 회전시 약간 통증
- 우측 척추기립근, 요방형근 spasm 진단.
2) 척추증, 척추분리증, 척추탈위증
- 필수적으로 골반안정성과 복부강화가 기초가 되고 유지되어야 한다.
3) 디스크와 좌골신경통
- 디스크는 환자와 운동사 둘다 무기력하게 만드는 증상이다. 치료를 시작하기 전에 그것을 고려하고 시인할 수 있어야 한다.
가. 프로그램의 고려
- 후관절 증후군, 근육경련, 근막제약 등 또한 디스크와 같이 방사통을 유발한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디스크탈출로 진단되면 악화를 막아야 한다.
- 잘못된 운동, 몸의 구조 교정의 실패, 그리고 잘못된 자세 등은 디스크 병리 장애를 더욱 악화시킬 것이다. 추간판 수술을 한 경우라면 수술 1주일 후부터 골반안정화, 유연성, 근력운동 등이 시작되어야 한다. 연부조직에 뻣뻣함이 있다면 연부조직이완법이나 관절가동법을 이용하면 된다.
4) 소관절면 손상
- 흔히 말하는 후관절 증후군이다. 말 그대로 정의하기 힘든 개념적 증후군이다.
- 후관절의 충돌, 후관절 염좌로 인하여 환자는 보통 옆으로 굽히고, 회전시킨 상태로 통증을 호소한다. 방사통은 하지쪽으로 퍼져나갈 수 있다.
- 경추는 후관절 손상과 같은 방향, 흉요추는 후관절 손상과 같은 방향 혹은 반대방향으로 굽히고 회전시킬 수 있다.
- 환자들은 움직일때 통증을 느끼고 쉴때 편안함을 느낀다.
- 특히 신전은 통증을 심화시키고 신전은 대개 불가능하다. 환자들은 신전상태가 매우 고통스럽기 때문에 자세를 앞으로 유지하려는 경향이 있다.
- 근육경련이나 통증 그리고 활액막염을 완화시키기 위해서 부드러운 범위에서의 통증없는 움직임과 가동이 행해져야 한다.
5) 천장관절(pelvic pain)
- 천장관절에서의 충격으로 인한 요부의 통증에 대해서는 논란의 여지가 많지만 대부분의 운동사들은 천장관절이 복잡한 구조를 지니고 있다는 것에 동의한다.
- 천장관절과 고관절의 통증은 서로의 부위에 방사될 수있다. 천장관절에 대한 분석은 허리나 언덩이의 통증을 호소하는 어떤 환자에 대해서도 필요하다.
- 과도한 전만, 측만을 가진 환자에게는 천장관절에 가해지는 압력이 커서 그 부분의 통증의 원인이 된다. 다리길이가 다르거나, 한쪽 엉덩이로 떨어지거나, 뛰는 도중에 발을 헛디디거나, 뛰다가 몸이 꼬여지거나 하는 등의 동작들은 천장관절에 손상을 입힐 수 있다.
- 격심한 충격으로 인해 장골이 위로 빠지거나, 안쪽 혹은 바깥쪽으로 벌어지며, 치골의 아탈구가 생길 수 있다. 병력을 아는 것은 문제를 접하는데에 도움을 줄 것이다. 치료는 통증을 완화시키고 천장관절의 배열을 고치며 관절을 고정시키고 자세나 잘못된 기술을 고치는 쪽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가. 근육 에너지 기술
- 근육에너지 기술은 천장관절이 스스로 좋은 상태가 될 수 있도록 하는 수기 치료법 중 하나이다.
-=> 각각의 근육에너지 기술 사용의 indication을 모르겠다.
# 앞쪽 장골의 아탈구(anterior iliac subluxation)
- 570. 그림 16-63. 앞쪽 장골의 아탈구 시 치료법
- 엉덩이로 떨어지거나 보도에서 발을 헛디뎠을때 나타나는 증상으로 오른쪽의 장골이 왼쪽보다 높아짐으로 인해 "장골의 위로빠짐"을 치료하기 위한 것이다. 주로 오른 쪽 엉덩이 쪽의 통증이 나타나고 요부, 꼬리뼈 쪽으로 통증이 나타 날 수 있다.
- 오른 쪽 다리는 왼쪽 다리보다 짧은 것처럼 보이며, 오른쪽의 장골능이 높아보인다. 촉진했을때 천결절인대는 왼쪽것과 비교했을때 느슨해져 있음을 느낀다(?)
- 환자의 오른쪽 다리가 30도 정도되게 벌리고 신장된 상태로 엎드리게 한후 다리를 잡아당긴다. 3-4회 반복하고 마지막에는 재빠르게 쭉 잡아당긴다.
# 뒤쪽 장골의 아탈구(posterior iliac subluxation)
- 이 위쪽으로 빠짐은 항상 왼쪽에서 일어난다. 그림 16-64. 왼쪽 장골능은 오른쪽보다 높아진 것처럼 보일 것이다. 치료는 반듯이 누운자세에서 실시한다.
# 천골굴곡(sacral flextion)
- 그림 16-65. 천골굴곡 근육에너지 기법 참조
# 전방염전(forward torsion)
# 후방염전(backward torsion)
# 전방 장골회전(anterior iliac rotation)
# 후방 장골회전(posterior iliac rotation)
# 치골 아탈구(pubic subluxation)
6) 흉곽출구증후군
- 흉곽출구증후군의 진단법이 어려울 수 있고 증세나 징후가 복잡하지만 치료법은 의외로 간단하다. 잠자기 자세 16-75를 참조한다.
- 흉곽출구 증후군을 위한 상완신경총 스트레치. 580페이지 그림 16-76.
- 상완신경총의 가동이 어깨의 위치, 그리고 관련된 견갑 흉골과 어깨 관절 연부조직의 단단함에 따라 제한되기 때문에 어깨 유연성 운동은 바깥쪽의 회전, 안쪽의 회전 또는 신장, 굴곡, 수축, 회전이 반드시 포함되어야 한다.
- 그림 16-79는 흉광출구 증후군을 유발하는 전형적인 자세이다.
첫댓글 이론보다는 실제로 자세를 해보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게된다. 골반 안정화운동!! 참 중요한 초기 운동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