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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언론에서도 대형마트 2곳이 입점하는 것에 대해서 많은 우려가 있는 것 같습니다. 한 편으론 이런 업체들도 보령 시장에 대한 타당성 조사를 했을텐데, 2개가 들어온 것을 보면 시장 자체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평가를 내린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정해년 릴레이 인터뷰]2007년도 보령시 비전 듣는다. | |||||||||||||||||||||||||||||||||||||
[Ⅰ] : 신준희 시장, 류근찬 국회의원, 박영진 의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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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태 기자 ngobr@brtimes.co.k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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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준희 시장 ♠ 신준희 시장이 취임하면서 오랜 숙원인 현안사업들이 하나씩 해결돼 나가고 있다. 올 시정운영 방침을 말해 달라?
특히 10여 년째 표류하고 있던 보령신항 개발을 위해 50억원의 국비가 확보돼 우리시민의 가장 큰 숙원사업을 본격 추진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또한 2년 연속 전국 최우수축제로 선정된 머드축제와 3년 연속 물가관리 최우수기관, 도 단위에서는 부패방지대책 최우수기관 선정 등 각종 평가 25개 분야에서 입상해 보령의 위상을 드높였다. 민선4기의 실질적인 원년인 올해 보령시정은 꿈과 희망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해 ’시민과 함께하는 행복한 보령건설’의 시정목표 달성을 위해 ‘기업유치와 역동적인 지역경제 기반구축’, ‘전국 최고의 해양레저 생태도시건설’, ‘선진문화 · 교육 · 체육기반조성’, ‘행복한 가정과 아름다운 복지도시 구현’, ‘지역간 균형발전을 위한 도시기반구축’, ‘농·어가 확대지원으로 소득증대 도모’, ‘시민참여와 감동을 주는 열린 시정운영’ 등 7대 역점시책에 시정의 역량을 집중시켜 나가겠다. 또한, 저소득층과 장애인, 노인 등 소외계층을 위한 120병상 규모의 노인전문병원 건립, 생계비. 주거비 지원, 노인수당 확대와 일자리 제공 등 생계 안정에 앞장서고, 도·농간 균형발전을 위한 도시개발사업과 600억 원 규모의 폐광산업 대체법인 설립, 오지·도서 개발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5개년 중장기발전계획과 2020 도시기본계획을 수립 지역별 특성과 여건에 맞는 미래지향적인 보령시 건설에 최선을 다하겠다. ♠ 지난 한 해는 중부발전 본사이전, 보령신항, 국도21호·36호, 충청선 철도 건설 등 각종 국책사업이 해결돼 나가는 모습이었다. 그중 가장 주목 할 만한 현안은 관창공단 입주 시작이다. 하지만 일부에서는 고용창출 등이 미흡해 지역경제에 미치는 파급효과는 적을 것이라는 지적이 있다. 이에 대한 시의 대책은 무엇인가 ? 일부에서 입주하는 기업에 비해 고용창출 효과가 미흡하다고 우려하는 부분은 청년층을 중심으로 한 ‘괜찮은 일자리’ 선호현상이 지속되면서 기업들이‘원하는 인재’와 구직자들이 ‘원하는 직장’의 조건이 잘 맞아 떨어지지 않는 ‘고용의 미스 매치 현상’과 IT화 진전 등 산업구조의 자동화 및 고도화로 고용 인력이 상대적으로 적어 우려하는 부분이 있다고 생각한다. 현재, 우리시의 입장에서는 공해업종만 아니라면 하나라도 기업을 더 유치해야 할 형편이기 때문에 이러한 점을 감안 금년 예산에 기업입지 보조금 10억원과 국·도비 지원금을 합해 40억원을 입지보조금으로 확보하였을 뿐 아니라 전국 기초자치단체에서는 유일하게 기업이 경영안정자금을 사용할 경우 이자를 일정부분 지원하는 등 기업지원시책을 펼쳐 최대한 우리시의 조건에 부합되는 차별화된 기업을 유치하고자 한다. 관창공단의 분양완료에 대비 배후단지인 관산지구를 개발하고, 신규 기업수요에 대비 주포 제2산업단지도 착공 공급해 2008년까지는 7천여 명 고용창출에 2만여 명 인구증가 목표를 달성 우리 보령시를 자생력과 경쟁력을 갖춘 도시로 만들어 가겠다. ♠ 대단위 국책사업이 발표만하고 국비확보가 안 돼 사업추진이 미흡하다는 지적이 있다. 보령시의 국비확보를 위한 대책은 있는가? 금년에는 그 어느 해보다 정부예산을 많이 확보한 한 해 라고 생각한다. 국회를 통과한 우리시의 국비예산이 360억 원으로 그 주요 대단위사업으로는 홍보지구 250억 원, 국도21호(보령~서천) 확·포장사업 20억 원, 국도36호(보령~청양) 확·포장사업 20억 원, 보령신항 개발사업 50억 원, 오천항 개발사업 15억 원, 바다목장화사업 5억 원으로 대단위 사업에 대한 설계비 등이 확보 돼 본격 추진할 수 있게 됐다. 이와 더불어 본 공사 착수를 위한 국비확보는 물론 현안 사업에 대해서도 지역 국회의원과 긴밀하게 협의하면서 연중 시장이 각 부처를 방문 사업의 당위성을 적극 설명하고 또한 부시장을 단장으로 팀을 구성 충남도와 연계 금년 초부터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 보령 경제가 장기간 침체돼 시장경제가 살아나지 않고 있다. 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관창공단 입주, 영보지방산업단지 조성 등이 지역 경기의 활성화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다고 보는가. 우리 시민들께서 걱정하는 것처럼 저 또한 보령의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키는데 최우선을 두고 시정을 추진하고 있다. 관창산업단지 32만평이 대우사태로 인해 10여년째 방치돼 표류 해 왔으나 민선4기 출범과 함께 역점적으로 추진해 지난해 4개 업체에 31천 평이 분양됐고 금년에 분양을 마무리 되도록 노력하겠으며, 영보지방산업단지를 조성 또한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 우리나라 경제여건상 세계경제와 국내경기 사정이 지역경기에 미치는 영향이 클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정의 7대 역점시책중 제1순위를 기업유치와 역동적인 경제기반 구축에 두는 이유는 지역경제의 활성화는 기업유치를 통한 고용창출에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계획한대로 지역에 기업을 적극 유치함으로써 우리 지역의 고용창출과 지방세수증대, 지역상품 이용 등이 자연스럽게 확대됨으로 지역경제의 활성화로 연결될 것이다. ♠ 인구 11만 도시에 2개의 대형할인마트가 입점을 앞두고 있다. 이들 대형마트가 지역경제에 어떤 도움이 된다고 보는가? 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재래시장활성화 대책, 농어민 지원대책과 대치된다는 지적이다 이에 대한 견해는 ? 이 문제는 우리 시 뿐만 아니라 전국 지자체 어느 곳에나 지역에서 원해서 대형할인점(매장면적 3천㎡이상)이 들어오는 경우는 거의 없다. 지역 내 대형할인점의 입점은 소비자에 대한 고품질 저가의 상품제공, 지방세수 확대, 고용창출 등 지역경제에 도움보다는 자금의 지역 외 유출로 재래시장 등 중소유통 업체의 침체에 따른 실업증가 등 부정적인 입장이 더 많다는 것이 기존입점지역 상인들의 주장이고 여기에 일부 학자들도 인정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나, 현행 유통산업발전법은 대형할인점의 개설시 대·중·소도시에 관계없이 개설등록만하면 그 설치가 허용되는 문제점 때문에 일부 국회의원들도 관련법을 개정하여 허가제로의 전환 등 소도시 까지 무리한 입점추진에 제재를 가하려 하고 있지만 여러가지 여건상 여의치 못한 실정으로 알고 있다. 우리 시로서는 대형할인점이 영업을 시작할 경우 어떠한 방법으로든지 지역경제에 기여하도록 지도 할 것이며 아울러, 재래시장 주차장 조성 및 재정비등 쾌적한 유통 환경 조성과 친환경 농산물생산, 규격포장재 개발, e-보령장터 인터넷쇼핑몰 개설, 공동브랜드 개발 등 지역내 농·수산물 및 특산품 판로개척 등 을 위해 최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 끝으로 시민들에게 인사 한마디 해 달라 희망찬 정해년 새해를 맞이해 시민여러분께서 소망하시는 모든 일 성취하시고 가정 마다 행복과 기쁨이 가득하시길 기원한다. 2007년 새해에도 저를 비롯한 9백여 공직자는 투철한 사명감과 뜨거운 열정으로 부단히 노력해 나갈 것을 다짐 드리면서 우리시가 더 큰 발전을 이뤄낼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변함없는 성원과 협조를 당부 드린다.
♠ 2006년 국정감사에서 270여개 시민·사회 단체로 구성된 ‘국정감사 NGO모니터단’에 의해 2005년에 이어 2006년까지 2년 연속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되는 등 국회활동에 있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는데 지난 1년간의 의정활동을 평가한다면?
지난해 국정감사를 시작하면서, 2007년은 대통령선거가 있는 해이기 때문에 2006년 국정감사가 실질적으로는 17대 국회에서 치러지는 마지막 국정감사라는 각오로 준비했다. 2년 연속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돼 개인적으로도 영광이지만, 이 모든 것이 우리 보령·서천 주민 여러분들께서 성원을 보내주신 덕분이다. 국정감사를 통해 농어촌 초고속 인터넷 보급문제, 이통사 요금문제, 원자력 안전문제 등 국민들의 실생활과 직결되는 문제를 집중적으로 제기하여 정부정책의 잘못을 시정하도록 질타하고, 예산낭비 요인들을 제거하도록 노력했는데 이 부분이 시민단체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 또한, 지난 8월부터 12월말까지 5개월에 걸친 마라톤 일정으로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계속되었는데 충청도, 특히 충남지역 현안인 보령신항, 장항산단, 석문단지, 간선도로 등 SOC 사업에 역점을 두고 활동해 과거 어느 때보다도 큰 성과를 이끌어 낼 수 있었다. ♠ 현안문제인 보령신항, 국도36호, 21호 확·포장, 충청선 철도건설, 연육교 건설 등에 대한 진행상황을 말해달라. 정부가 오래전에 약속한 사업들조차 제대로 추진되지 않은 것은 역대 정권이 충청을 표밭으로만 인식하고 무시했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든다. 이번에 충남·대전 국회의원 중 유일한 예결위 계수조정위원으로 활동하며 보령시의 오랜 숙원사업인 대규모 국책사업들을 모두 해결했지만, 앞으로는 충청도가 한목소리를 냄으로써 더 이상 국책사업 추진에 있어 소외되거나 차별을 받지 않도록 해야 할 것이다. 보령신항은 지난 1997년 부산신항, 광양항 등 다른 5개 항과 함께 신항만으로 지정고시 됐다. 그런데 1998년 실시설계를 한 후 유독 보령신항만 8년여 동안이나 방치되어 왔기에 설계 보완이 필요한 실정이다. 예결위 활동을 통해 정부 정책의 부당성, 지역차별 문제를 강력히 제기하고 시정을 주장함으로써 새로운 비목을 만들어 결국 50억 원의 보완설계비를 확보할 수 있었다. 보령∼청양간 36호 국도는 지난해 확·포장 기본설계비로 30억 원을 확보한데 이어 실시설계비 등으로 20억 원을 추가 확보했다. 보령∼청양 구간이 4차선으로 확·포장되면 36호 국도가 보령과 충남내륙을 잇는 동서간선교통망으로서의 기능을 100% 발휘할 수 있게 될 것이다. 보령과 서천을 잇는 21호 국도 31km 구간은 지난 2005년 확·포장 실시설계가 완료됐지만 그동안 2차선 구간으로 남아 보령·서천의 지역발전의 커다란 걸림돌로 작용해왔다. 올해에는 20억원의 예산을 확보해 용지보상을 실시하게 되는데, 이 구간이 현재 2차로에서 4차로로 확·포장되면 지역주민들과 관광객들의 교통난 해소와 더불어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한 주민들의 소득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충청선 철도는 금년 1월부터 올 상반기까지 약 6개월간 예비타당성 조사를 거쳐 곧바로 사업에 착수할 예정인데, 36호 국도와 더불어 보령을 포함한 충남 서해안과 충남 내륙을 동서로 관통하는 국가기간교통망으로서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대천항과 영목항을 잇는 연육교는 보령지역의 관광수요를 확대하고, 주변지역 개발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지만, 그동안 교량구간의 차로를 몇 차선으로 할 것인가 하는 문제로 조금 지연되고 있다. 현재는 KDI에서 타당성 재검증 용역을 추진하고 있는데 올 상반기중 입찰절차를 마치고, 하반기 중에는 공사에 착수할 수 있을 것이다. ♠ 앞으로 지자체의 자치경영이 확대될 전망이다. 그렇다면 국비확보를 위해 노력이 필요하다. 국비확보를 위해 지자체에서 어떤 노력들이 필요하다고 보는가? 보령시의 재정자립도는 2006년도에 27.6%로 상당히 열악한 수준이다. 따라서 기업유치 등을 통해 보령시의 재정자립도를 높여야 하지만 단기간에 재정자립도를 대폭 높이기는 현실적으로 어렵다. 결국, 보령시에 필요한 대규모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국비를 확보해야 하지만, 국가 예산이 한정되어 있는 관계로 국비를 확보 하는 것도 쉽지 않다. 따라서, 보령시가 타 시군보다 국비를 더 확보하기 위해서는 보령시에서 구체적인 사업계획을 짜고, 충남도와 중앙부처에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의 필요성을 이해시켜야 한다. 국회에서는 지역국회의원을 중심으로 충청지역 의원들과 협조, 예산확정 될 때까지 지자체와 국회의원간 협조체제를 구축해 예산확보 노력을 펼쳐야 한다. 그리고 이와 동시에 현재 추진하고 있는 대규모 국책사업, 예를 들어 보령신항 같은 사업이 제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들께서 관심을 갖고 지켜봐주시면 정부에서도 소홀히 할 수 없을 것이고, 결국 이러한 노력 하나하나가 보령시 발전으로 이어지게 될 것으로 생각한다. ♠ 충청도가 발전하고 특히 보령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경제가 가장 주된 주제일텐데 관광정책과 경제활성화 정책을 어떻게 조화시켜야 한다고 보는가? 보령에는 서해안 최고의 휴양지이자 국제적 관광명소로 자리 매김하고 있는 대천해수욕장과 무창포 신비의 바닷길, 서해제일의 명산 오서산, 성주사지와 오천성 등 천혜의 관광자원이 있다. 따라서 이러한 관광자원의 활용을 극대화하는 인프라를 구축하고, 나아가 농어촌 관광마을 조성, 갯벌·생태체험관광 활성화, 휴양단지 조성 등 인프라와 연계된 관광아이템을 발굴함으로써 보령을 ‘4계절 관광지’이자 ‘세계적인 관광휴양도시’로 발전시킬 수 있을 것이다. 아울러, 현재 추진 중이거나 계획 중인 보령신항, 국도36호, 21호 확·포장, 충청선 철도건설, 연육교 건설 등이 제대로 추진되면 보령 관광산업의 인프라가 구축되는 만큼 관광지로서 보령시의 매력도 지금보다 더욱 커질 것으로 확신한다. ♠ 끝으로 보령시민들에게 새해 인사 한마디 해달라. 지난 한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크나큰 사랑과 격려를 보내주신데 대해 감사드리며, 새해에도 우리 보령시민의 목소리에 더욱 귀를 기울이고 보령의 꿈과 희망을 가꾸고 키우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아무쪼록, 올 한해 시민 여러분의 가정과 직장, 단체마다 항상 기쁨과 행복이 충만하시고, 소원하시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
♠ 민선 4기 출범이후 대다수가 초선의원들과 의정활동의 꽃인 행정사무감사, 예산 심의 등 굵직한 일들을 치렀다. 소감은?
특히 여섯 분의 초선의원님들도 대단한 의욕을 가지고 준비하여 행정사무 감사 때 질문하는 것도 결코 모자람이 없었다고 생각한다. ♠ 이번 100회 의회에서 통과된 2007년도 예산안을 놓고 농민, 어민단체 등에서 집회신고를 하는 등 반발하고 있는 이유와 의회입장을 말해달라 올해 예산안을 심의 하는데 있어 지역간 계층간 균형을 고려해야 하는 차원에서 일부예산이 삭감되었으나 주민대표와 간담회를 통해 삭감된 배경이나 의회입장을 충분히 설명 했다. ♠ 대형할인마트 두 곳이 2007년도에 입점 예정이다. 주민들을 대변하는 의회 수장으로 지역경제에 미치는 파급효과와 의회입장을 한마디 해 달라 한마디로 걱정이다. 그러나 걱정만 한다고 해서 입점이 안되는 것도 아니어서 우선 재래시장에 대한 현대화사업과 주차시설을 확보하는데 전력을 다하고 상인조합에서도 좋은 물건 깨끗한 환경조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여 환경변화에 대응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생각한다. ♠ 2007년도 해결해야 할 보령시의 현안들은 무엇이라고 생각 하는가 우선은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고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 산업단지에 기업을 유치하고 보령신항 건설에 시민의 뜻을 한데 모아야 한다. 그리고 내륙을 연결하는 철도와 고속도로 등 사회기반시설을 확충하고 대천해수욕장제3지구개발에 전력을 다해 관광인프라를 구축해야한다. ♠ 보령시민들에게 새해인사 한마디 그동안 우리의회에 보내주신 깊은 관심과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금년 한 해 시민여러분의 가정마다 건강과 황금빛행운이 가득하시기를 기원 드린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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