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4일은 서울 지방회에 참석차 서울 나들이가 있었습니다.
9월 25일은 서부감찰회 기도회라 또다시 서울로 출근? 했습니다.
감찰장님이 24일날 맛있는 복숭아를 사가지고 강화도까지 손수 운전을 하시면서 저희를 태워다 주셨거든요.
이유인즉슨, 화요일에 서울 나오고 또, 수요일에 나와야 하는 고충을 아신 감찰장님이 자신의 피로를 마다하시고,
참석할 수 있도록 배려해주신 것이랍니다.
창립예배에 참석을 못하여서 죄송했는데, 드림교회에서 드리는 감찰회기도회라 즐거운 마음으로 참석하여
예배와 기도회와 10월 야유회 일정을 10월 14,15일로 정하고, 쭈꾸미 전문집에서 맛난 점심을 마치고,
다시 3층 교회로 와서 다과와 커피를 마시며 감사들 했습니다.
그리고 김목사님이 만들어 가신 흑미빵을 대접하게 되었는데, 평소에는 10개 정도로 나오던 빵이 13조각이 되어서
12분의 목사님이 드셔본 후의 소감은 인터넷 판매를 해보라는 권유를 받았지만, 먹고 싶은 밀가루 빵? 대신에
현미가루와 쌀가루로 만든 곡식위주로서 제철 과일인 복숭아와 호두와 건포도와 가지 등을 이용하여서
만들어보니 잡수어본 분들은 맛나다고 하셔서 선물로 나누고 있습니다.
한 가지로 하시는 말씀은 재료값이 많이 들어가겠다~는 것입니다.
김목사님의 대답인즉~ 하늘 아버지가 다 채워주십니다 ! 염려마세요~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 미리미리 채워주시는 손길을 봅니다. 감사합니다. 아버지하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