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유대인에 대한 이해

[소망]

** 유대인에 대한 이해 ** 

1. 유대인은 누구인가?

유대인을 부를 때 세 가지 명칭으로 부르는데 히브리(Hebrew)민족, 이스라엘 민족(Jews), 그리고 유대인이다.

유대인은 구약성경에서 유다왕국의 시민을 일컬었지만 바벨론 포로 이후에는 보다 넓은 의미로 모든 히브리 민족을 일컬어 유대인이라 하였다.

이스라엘의 영토는 우리나라 경상남북도 또는 경기도, 강원도의 크기이다. 인구는 세계인구의 0.34%정도 1,500만명 정도라 할 수 있다.

소수의 인구인 그들은 놀랍게도 전 세계 노벨 수상자 약 300여명 중에서 1/3 정도를 차지하여 노벨상 부분도 경제, 의학, 물리학, 화학, 문학 등 각분야에 골고루 분포되어 있다.

학계에는 아인슈타인, 하버(독가스 발명가), 프로이드(정신분석학자),  젤만왁스만(스트렙토마이신발명가),

철학계에는 루소, 헤겔, 칸트, 스피노자, 데카르트, 파스칼, 니이체

재계에는 영국의 대재벌 로스차일드, 미국의 록펠러, 불란서의 로질, 오스트리아의 슈탈,

정계에는 죠지 워싱턴, 루즈벨트, 레닌, 스탈린, 트로츠키, 칼 막스, 미테랑 대통령

언론계에는 로이터, 뉴욕 타임즈 사장,

예술계에는 스트라빈스키, 번스타인, 화가 샤갈,

문학계에는 앙드레 지이드, 토마스 만, 안톤 체홉, 하이네,

연예계에는 채플린, 커크 더글라스, 더스틴 호프만, 엘리자베스 테일러, 챨톤 헤스톤, 수잔 아이워드,             스티븐 스필버그, 리챠드 버튼.

유대인 중 미국에는 약 700만 명의 유대인이 살고 있는데, 미국의 70 만명의 변호사 중 20%, 재벌 중 23%를 차지하고 하버드대와 UCLA교수의 50%가 유대인이며 프린스턴대는 총장과 주요행정 책임자의 90%가 유대인이다.

  이런 상황으로 볼 때 세계의 두뇌, 곧 지적 엘리트 중에서 차지하는 유태인의 비율이 얼마나 큰 가를 알 수 있다.

유대인은 세계를 지배하는 5가지 무기를 손에 쥐고 있다.

1) 세계통화인 달러를 지배하고 있다.

세계 최대의 정치력, 군사력을 가지고 있는 미국을 완전히 컨트롤하고 있다.

2) 세계의 에너지 시장을 지배하고 있다.

세계 7대 석유회사(엑슨, 걸프, 스탠다드, 모빌, 택사크 등)

3) 세계 3대 금융   ① 시티 Bank ② 체이스 맨하탄 ③ 모르간 은행

4) 세계 5대 곡물 ① 컨티넨탈 그레인 ② 루이 드래픽스 ③ 붕게  ④ 앙드레  ⑤ 키키르

5) 통신사 ① 뉴욕 타임즈 ② 워싱턴 포스트 ③ 월스트리트 저널  ④ ABC,  ⑤ NBC 등

IBM을 중심으로 한 정보통신망

2. 유대인의 고난의 역사

유대민족의 형성은 다른 민족의 형성과 다르다.

일반적으로 다른 민족은 그 민족의 형성과정이 지구상의 오대양 6대주에 거주하고 있는 지역을 중심으로 형성되었다.

그러나 유대인은 어느 특정한 지역에서부터 시작된 것이 아니다.

유대민족은 하나님이 갈대아우르(이라크)에 살고 있는 한 자연인 아브라함이라는 특정한 사람을 선택하시고 불러내어 이미 다른 족속이 거주하고 있는 지방, 즉, 가나안 땅으로 보냄으로 시작되었다.

따라서 유대인은 신앙적 순결을 유지하기 위해 이방인과 섞이길 두려워한다.

요셉은 형들의 모함으로 이집트로 팔려가 총리가 되었다.

그 이후 가족들을 만나 애굽의 고센 땅에 정착하였다.

세월이 흘러 바로 왕국이 끝나고 다른 왕조가 들어선다.

새로운 왕조입장에서 볼 때 인구가 많아져 위협을 느끼기 시작하였다.

이스라엘 민족을 노예로 전락시키면서 430년 동안 애굽에서 유대인의 수가 약 200만 명이 되었다.

노예로 전락시킨 것도 부족해서 더 이상 종족번식을 못하도록 남자아이들을 죽이기 시작하였다.

모세의 출생 후 생모는 그를 살리기 위해 어쩔 수 없이 하숫가에 버리고 바로 왕의 공주의 손에 건저져 아들로 삼게 되고 아들로 자란다.

40세가 되어 이스라엘 민족이 혹사당하는 것을 보고 애굽 사람을 때려죽이게 된다.

도망가서 양치기 목장 주인의 딸과 결혼, 80세 때 민족을 구하라는 명령을 받고 하나님이 내리신 10가지 재앙과 그 중 마지막 장남을 죽이는 재앙(유월절 사건이 일어남)으로 출애굽하게 된다.

모세가 민족을 데리고 애굽을 탈출 후 40 여년동안 광야에서 헤매게 하여 하나님은 그들을 연단 시켰다.

그 후 가나안 땅에 들어가기 전 모세는 죽고 여호수아가 새 지도자로 이스라엘 민족을 이끌고 가나안 땅에 들어간다.

그 이후 사사들(지도자)에 의한 통치(삼손, 드보라, 입다 등) → 왕정시대(사울, 다윗, 솔로몬) → 솔로몬의 아들 르호보암왕에 이르러 남유다와 북이스라엘로 분열. 

남 유다는 B.C. 586년 바벨론에 멸망하고 북이스라엘은 B.C. 722년 앗시리아에 멸망 → 페르시아 → 그리이스 → 마케도니아 → 로마(A.D. 70년) → 아랍족(673~1072) → 셀주크족(1072~1099)  십자군(1099~1291) → 오스만터어키(1517~1917) → 영국의 식민지 → 1948년에 이르러 이스라엘 공화국 탄생

3. 유대인의 비밀결사 모임

 유대인들은 A.D. 70년 이후 유럽 전역으로 흩어져 살기 시작.

카톨릭 교도들은 예수를 죽인 유다의 후손이라 하여 유대인을 핍박, 유대인의 촌락에 불을 지르기도 하였다.

그들은 언제 재산을 빼앗길지 모르는 불안 속에 금, 다이아 그리고 인간의 재능교육의 필요성들을 강렬히 느끼게 되었다.

이러한 시기에 유럽에서 자유로이 돌아다닐 수 있는 특전을 가진 공제조합이 있었다.

자유롭게 다니는 자유석공조합(프리메이슨) 비밀결사조직이 생겨 유대인의 활동에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

7대 불가사의 중 하나라 일컬어지는 피라미드와 솔로몬 성전을 건축한 유능한 석공과 목공의 후손이 바로 이들 유대인이었다.

	비밀결사 프리메이슨(Free Mason: 자유석공조합)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문장(紋章). 여기에는 석공들이 사용하는 콤파스와 삼각자가 보인다. 스스로 '우주의 위대한 건축가(The Great Architect of the Universe)'라 자처하는 그들은, 지금도 이 세계를 그들이 원하는 작품으로 설계, 건축해가고 있다.
	(탄생을 알림) 현재 사용 중인 미국의 1달러 짜리 지폐의 뒷면에 있는 '모든 것을 보는 눈(All-seeing Eye)'과 '피라밋'. 이것을 일루미나티 비밀결사의 상징으로, 이 비밀 종교 결사는 세계정부수립을 목표로 1776년에 창설되었다.  (새로운 질서 세계)

일루미나티(Illuminate)

1776.5.1 독일의 바바리아에서 아담 바이스하우프트(Adam Weishaupt) 등에 의해 결성.

일루미네이트라는 말 자체가 "빛을 준다"는 뜻으로 '정신과 마음에 계몽을 준다'는 것을 의미한다.

현존하는 각국의 기존질서에 그들의 혁명사상의 빛을 비추어 줌으로써 그들이 원하는 새로운 질서를 확립하여 세계 공화국을 건설한다는 것이다.

Adam Weishaupt는 Platon을 존경하는 철학자로서 platon이 만든 정치결사인 (Academia)의 영향을 받아 일루미나티를 창설하였는데 그 목적은 정치가와 입법가 등 국가의 지도적 입장에 있는 인재를 키우고, 그들을 모아 최종적으로 이상적인 세계통일 국가를 만드는 데 있었다.

1782년 7월 16일 프리메이슨과 일루미네이트 동맹이 체결되어 3백만 명이 넘는 회원들이 합쳐졌다.

이어 프랑스 대혁명을 필두로 단일 세계정부 창설을 위한 전 세계 혁명들이 그들의 손에 의해 주도되었다

18세기에 이르러 산업혁명의 물결이 유럽을 휩쓸면서 유대인의 활약이 두드러지기 시작하였다.

산업활동이 비약적으로 증가하면서 거액의 자본이 필요해졌기 때문이다.

유대인들은 작은 것부터 시작하여 끈기 있게 모은 돈으로 은행업, 금융업까지 진출했는데 이것은 산업혁명의 기운을 타고 단숨에 개화한 것이다. 그

 중 최대로 성공한 예는 유대역사 최고의, 아니 세계 역사상 굴지의 금융재벌 로스차일드 가문이다.

4. 유대인과 우리민족의 유사한 점

1) 우리도 유대인의 어머니 못지않게 헌신적이며 열정적인 어머니가 있다.

 2) 세상에 있는 많은 종교마다 神의 이름들이 있는데 "여호와 하나님"이라는 말의 뜻이 일치되는 것은 그들과 우리이다.

 3) 모자 쓰기를 즐겨했다.

 4) 유대인들은 슬픈 일을 당했을 때 굵은 베옷을 입고 곡을 한다.

 5) 아버지의 권위가 중시된다. 장자권 중시

 6) 두루마기 모양새

 7) 죽어서라도 조국 땅에 묻히고 싶어 한다.

 8) 자기주장과 개성이 강하다.

 9) 성질이 급하다. 등

5. 유대인의 평생교육

유대인이 공부하는 목적은 세상의 출세가 아니고 하나님께서 귀중한 생명을 주셨기 때문에 생명이 있는 한 쉬지 않고 하나님의 진리를 발굴하여 인류에 공헌해야 한다는 신념이 있기 때문이다.

유대인은 게으름을 죄악으로 여긴다.

  ※ 1인당 독서량  미국 : 18권 / 일본 : 12권 / 한국 : 5권

유대인은 세 살 때부터 히브리 알파벳을 가르치며 그것이 숙달되면 곧이어 기도문을 읽게 한다.

그리고 그 다음에 성경을 읽게 한다.

유대인은 전 세계에서 제일 문맹률이 낮다.

그 이유는 그들이 글을 배우는 첫째 목적이 조상 대대로 내려온 여호와의 말씀을 읽고 배우기 위해서이다

히브리어 알파벳을 꿀을 발라놓고 빨게 한다.

억지로 공부시키는 것이 아니고 스스로 좋아서 공부하도록 유도한다.

 A.D. 70년에 로마제국에 정복당하여 예루살렘 신전은 파괴되고 유대민족은 세계 각지로 흩어졌다

그 어려움 속에서도 그들은 성서를 정신적 지주로 탈무드를 생활기반으로 삼고 살아왔다.

이 두 가지가 유대인들의 독특한 사고방식, 생활양식을 지탱해 준 것이다.

다양한 민족과 뒤섞여 세계 각지에서 흩어져 살면서도 2,000년 가까이 다른 민족에 동화되지 않고 독자적인 유대식 방법, 즉 유대주의를 지켜왔다.

물론 지식이 많은 사람이 지혜도 많을 가능성은 당연하다.

유대인들의 책을 읽는 습관과 연구열은 평생과업이다.

인간은 하나님에 의하여 평생 배우도록 만들어졌다.

    하루 공부하지 않으면 그것을 되찾기 위해 이틀이 걸린다.

    이틀 공부하지 않으면 그것을 되찾기 위해 사흘이 걸린다.

    1년 공부하지 않으면 그것을 되찾기 위해 2년이 걸린다.

유대인 격언에 "인간은 20년 배운 것도 배우기를 중단하면 2년이면 다 잊는다"라는 말이 있다.

탈무드(Talmud)란 우리말로 "위대한 연구"라는 뜻으로 유대민족의 생활규범이다.

탈무드는 통권 20권, 1만 2천 페이지, 무게가 75kg으로 유태인 정신문화의 총집합체이다.

B.C. 500년 A.D. 500년까지 구전되어온 내용을 10년이란 긴 세월에 걸쳐서 2,000여명의 작가가 편찬한 것이다.

문학, 역사, 과학, 의학, 법률, 율법, 종교, 전통, 일반생활 등 모든 것이 망라되어 있다.

유대인은 엄청난 두뇌의 힘을 개발하도록 유도해 주는 것이 교육이라고 믿고 있기 때문에

1) 배움의 즐거움은 어릴 때부터 체험시킨다.

2) 우수두뇌는 조기교육에서 나온다고 믿는다.

3) 신앙으로 미지의 세계를 마음껏 탐구시킨다.

4) 잠자리에서 책을 읽어주고 기도해 준다.

5) 유대인의 안식일은 민족교육을 시키는 날이다.

6) 타고난 개성을 키우는 교육을 시킨다.

7) 어릴 적에 외국어 교육을 시킨다.

8) 2세 교육은 神에 대한 의무다.

9) 겉보다 속을 튼튼하게 한다.

10) 매사에 균형을 잡도록 한다.

11) 어릴 때 마음껏 놀게 하고 웃어른을 공경하도록 가르친다.

12) 물고기를 먹이는 것보다 잡는 방법을 가르친다.

유대인의 사고

1) 상대를 이길 수 없을 때는 상대를 도와 협조한다.

2) 유대인의 원수는 죽어 무덤에 묻힌 자라도 다시 꺼내 목을 쳐야 한다.

3) 유대인은 패배의 날을 기념한다.

4) 뿌리가 산 나무는 죽지 않는다.(예, 어느 유대인과 우리)

5) 지혜는 칼보다 강하다.

6) 유대인은 몇 천년이 지나 우주 어느 곳에서 만나도 한 가족이요, 한 형제이다.

7) 쫓기며 평화를 얻는다.

8) 유대교는 어머니 종교다.

9) 절대로 남을 믿어서는 안된다.

10) 옷을 팔아서 책을 산다.

11) 돈은 닫힌 문을 연다.(몸은 마음에 의존하고 마음은 돈에 의존한다. 돈은 악도 아니며 저주도 아니다. 그것은 사람을 축복해 주는 것이다.)

12) 죽음에 처한 아비보다 선생을 먼저 구한다.

13) 나의 실수를 용서하지 마라.

14) 교육은 민족을 해방시킨다.

15) 저마다 타고난 재능을 키우는 천재교육을 시킨다.

16) 다른 아이나 사람과 비교하지 않으며, 자신의 장점은 강조해 주며 모든 사물을 긍정적으로 보는 눈과 마음을 키워준다.

17) 지혜는 교육에서 온다.

18) 유대인은 과거를 현재로 말한다.

19) 아이 낳는 것이 하늘의 축복이다.

20) 유대민족만이 하나님의  백성이다.

        문화의 차이

인간은 진리를 발견하고 그 자체를 소화하여 습관화 하는 데에도 오랜 시간이 필요하다.

6. 맺는 말

위에서 대략 살펴본 대로 유대민족은 오랜 세월 고난의 역사 속에서 삶을 치열하게 살아왔다.

그들은 흩어져 있으면서도 강한 자부심과 소망을 잊지 않고 있었다.

유대인은 과연 날 때부터 우수한가?

많은 학자들의 연구에 의한다면 그 답은 "아니다"이다.

그러면 무엇이 그들을 그렇게 우수한 민족으로 만들었다고 할 수 있을까?

반문해 볼 필요가 있다.

유대인은 천재로 태어나는 것이 아니고, 교육에 의해 우수한 민족이 된다는 것이다.

 그들은 철저한 자녀교육을 통해 성서교육을 정신적 지주로 삼았으며 탈무드를 생활의 기반으로 삼고 평생을 통해 교육을 했기 때문에 오랜 세월 거치는 동안 진리를 발견하고 그 자체를 소화하여 습관화시켰기 때문에 그러한 열매를 맺게 할 수 있었던 것이다.

그들은 세상에서 다른 이방인과 생활하면서도 함께 섞이지 않고, 세상의 것에 초연하였다

그들은 자신의 것에 대한 자부심이 강해 이를 지키며 꿋꿋이 살아갈 수 있는 정신적 사상이 뚜렷하였다.

 우리나라 역사도 고난의 역사와 아픔의 역사였음은 부인하기 어려울 것이다.

다 같이 고난의 역사를 맞이했었지만 우리는 지난 역사를 잊어버리고 또 당하고, 잊어버리는 역사로 이어져 왔다.

그러나 유대인들은 "역사는 자동차의 백미러 같다"라고 하며 뼈아픈 지난 역사를 잊지 않고 오히려 각 가정, 학교, 사회에서 철두철미하게 교육시키고 있다.

그리고 준비된 교육이 있었기에 그들은 오늘날 세계를 움직이는 큰 힘을 자랑할 수 있었던 것이다.

 우리민족은 지금 최대의 어려움에 봉착하고 있다.

유대민족의 역사와 그들의 사상을 거울삼아 우리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이 회개하고 다시 힘을 모아 요동치 않는 정신문화를 창출할 수 있도록 철저한 자녀교육을 통한 의식개혁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자손 대대로 부끄럽지 않는 우리 국민이 되도록 나 자신부터 정신개혁을 하는 교육이 일어나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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