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바이오화학소재 생산기술 세계최초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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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바이오화학소재 생산기술 세계최초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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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바이오화학소재 생산기술 세계최초 확보
= 민관 공동으로  7년간 500억원 투자예정 =

□ 지식경제부의 바이오화학소재 생산기술개발사업단*(단장: 박성훈 부산대교수, '06~'12년, 정부지원 약 80억원)은 바이오디젤 생산 부산물인 글리세롤로부터 고부가가치 화학원료를 생산하는 원천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하였음

   * 연구팀: 서울대 서진호 교수, 광운대 김용환 교수, 화학연구원 김영운 박사, (주)씨티씨바이오, (주)GS 칼텍스, (주)이맥솔루션, (주)에코솔루션

  ㅇ 동 기술은 바이오촉매를 활용하여 글리세롤카보네이트, 3-하이드록시프로피온산* 등을 생산하는 공정으로 기존의 화학합성에 의한 생산방법에 비해 월등한 경제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남

   * ① 글리세롤 카보네이트(glycerol carbonate : GC) : 산업․의학용 용제 및 중간체로 기존의 프로필렌카보네이트를 대체할 것으로 유망한 신물질

     ② 3-HP(3-hydroxypropionic acid): 아크릴수지용 중간체로 미국에너지부에서는 바이오매스로부터 생산할 수 있는 중요한 화합물 중 3번째로 지정

□ 특히, 동 기술을 활용할 경우, 바이오디젤 생산시 부산물로 발생하는 글리세롤을 재활용․판매함으로써 바이오디젤 생산비용의 15% 이상을 절감하여 바이오매스 자원을 통한 화석원료의 대체 효과가 있을 뿐만 아니라

* 붙임 : 보도자료 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