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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마라톤수기 북한강울트라마라톤 완주기
프리카(박석구) 추천 0 조회 128 14.05.29 02:30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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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5.29 08:13

    첫댓글 "놀뫼님이 저를 볼때마다 울트라를 뛰고싶다고 페매를 해달라고 부탁을 하신다.
    설마 울트라를 뛰시겠어 하는 마음에 무조건 해 드리겠다고 약속을 하였다."

    압권이다.
    저도 프리카님처럼 생각했답니다.
    작년에 놀뫼님이 울트라 도전하신다기에 그냥 해본 소리겠지했습니다.
    그런데......진짜로 도전하여 완주를 하셔서 놀랐습니다.
    육신이 삭아들어가는 저에게 용기와 꿈을 심어 주셨습니다.
    프리카님 말씀처럼,
    처음 인상과는 달리 놀뫼님과 부군의 부부애가 정말 애틋하네요.
    갑장 마라토너 멋진 프리카님을 친구로 두신 놀뫼님,
    놀뫼님은 행복하신분입니다.

  • 작성자 14.06.02 12:55

    발 다나으면 울트라 같이 신청해서 밤새 애기하며 100킬로 뛰어 봐유~~
    생각보다 재미가 쏠쏠하다니까유~~

  • 14.05.29 15:05

    북한강울트라대회 연장신청기간 마지막날이라고 프리키님이 정보를 주셔셔 얼떨결에 신청해 놓고서
    날짜가 넘 촉박해 걱정만 많이 앞섰습니다...
    대회이틀전부터는 허리와 다리와 컨디션이 엉망이라 포기의 마음이 더 컸지요~~
    그래도 프리카님이 긴장해서 그렇다고 말씀하셔서 일단 참가하는데 의의를 두기로 하고 대회를 참가했습니다....
    워낙 깜깜한걸 무서워하는지라 동반주자가 없이 혼자 뛰었더라면 절대로 완주는 못했을터인데~~

    제가 완주할 수 있었던 것은 힘들때마다 나타나 격려해주신 남편의 끊임없는 자봉의힘과 프리카님의 열정적인 페메,글구 찹쌀죽 덕분입니다...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14.06.02 12:59

    성세형님의 자봉덕분에 저도 편히 뛸수 있었습니다.
    놀뫼님의 집념에도 놀랐구요~~
    아무튼 저에게도 아주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주신
    놀뫼님께 다시한번 감사 드립니다.
    남동의 울트라 우먼 놀뫼님 파이팅!!!!!!!!!!

  • 14.05.29 15:10

    읽고 또 읽어도 감동의 순간들입니다....
    울 남동회원님들도 울트라마라톤대회에 많이들 도전해보세요~~

  • 14.06.01 14:48

    정말 아름답고 위대한(^^)울트라 완주기 !!!!!
    감동 감명 감격의 절정!!!!!
    프리카님 께 수고하셨다는 의례적인 인사 말씀 만으로는
    도저히 그 고마움을 표현할 방법이 없네요 *^^*
    절절한 부부애,
    뜨거운 동우애 앞에 다시한번 고개숙여 경의를 표합니다*^^*
    정말 멋진 내칭구 사랑하는 놀뫼님과 부군님,프리카님*^^*
    만세 만세 만만세 입니다 *^^*

  • 14.06.01 14:51

    철녀, 놀뫼사랑님과 프리카님*^^*
    올 가을 울트라 100킬로 완주기, 다시 한번 부탁드려요
    ㅎㅎㅎ
    ㅋㅋㅋ

  • 14.06.01 14:57

    아~~~
    저는 언제나 정수엄마가 정성껏 준비해주는
    찰밥에 찹쌀죽 먹으면서 뛰어볼까나???
    놀뫼사랑 부부님과 프리카님 부부님 ....
    자꾸 자꾸,많이 많이,두고 두고,끝도없이 사랑합니다
    ㅎㅎㅎ
    ㅋㅋㅋ

  • 작성자 14.06.02 13:00

    옥이님 너무 칭찬하시면 부끄러워유~~

  • 잘 봤습니다

  • 작성자 14.06.02 13:01

    성태씨 반가워유~~

  • 14.06.30 17:29

    대단하시네요~~ 전 울트라는 안하고 42.195만 할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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