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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필원과 뚜아에무아
 
 
 
카페 게시글
박인희 음악 하얀 조가비 / 박인희
파랑새(장수경) 추천 0 조회 506 08.07.31 11:54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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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8.07.31 12:41

    첫댓글 <하얀 조가비>의 가사가 참 서정적이고 맘에 들어 쓰신 분이 누구신지 늘 궁금했는데, 예전에 광주 사레지오 고등학교에서 詩와 古文을 잘 가르치시던 국어 선생님이셨단 걸 알았습니다. 이 사실을 알아서인지 오늘은 유난히도 가사가 더 제 맘을 톡톡 건드리며 와닿습니다.

  • 08.08.01 11:37

    박인희 씨의 노래도 곱지만, 가사도 참 아름답다고 생각했는데 역시 국어 선생님이 쓰셨군요. 이런 서정적인 가사가 많이 다루어져야 대중가요의 수용 폭이 넓어지는데........

  • 작성자 08.08.19 17:01

    *^^*

  • 08.08.02 13:58

    앞부분에 효과음을 넣었네요^^ 루루루 하얀 조가비 꽃빛 물든다~~~

  • 작성자 08.08.19 17:01

    쏴아쏴아 루루루~~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08.08.19 17:02

    저도 참 좋아합니다. ^^

  • 08.08.19 16:37

    제가 노래방에가면 분위기 무시하고 꼭 부르는 노래입니다 어떤노래방은 번호가 없는데도 있죠.

  • 작성자 08.08.19 17:05

    ~ 지난 번에 박인희 씨 검색하다 저희 카페 오셨다 하셨죠? 저도 젊은 시절부터 좋아했고 지금도 자주 부릅니다. 같이 부를까요? 므흣

  • 08.08.20 23:49

    제 주변에서는 이노래를 부르는 사람을 못보아서 이노래를 좋아하는 분들이 이렇게 많이 계신것이 정말좋아요 좀 이방인 같았거든요 요즘 노래에 비교 하면 이노래는 동요에 가까워진것 같아요 언제 같이 부르게 되기를 믿삼니다 ! 안녕! 잘자

  • 작성자 08.08.21 08:30

    저는 학창시절 해운대에 살았는데, 단짝 친구랑 백사장에 앉아 멀리 수평선을 보면서 이 노래와 <인어 이야기> <섬소년>....... 수많은 노래들을 부르던 기억들이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아 있습니다. 요즘은 집에서 눈 감고 파도소리 생각하면서 기타랑 함께 종종 부르기도 합니다. '루루루~ 하얀 조가비 꿈에 잠긴다~'

  • 08.12.08 23:35

    감수성이 예민했던 어린시절 이 노래가 왜 좋았는지 몰랐어요. 그리고는,,,,,,,,,,,,,,,,,,, 먹고사는데 정신이 없어서 그만 잊고 있었던 노래입니다. 하지만 요즘에는 왜이리 모든것이 그립고 아쉬운지,,,,,,,,,,,,,, 세월이 가면 그저 그리운거 있죠, 나이가 먹은 증건가요? 요즘에는 아예 중고 엘피판을 사서 노래듣는 것을 취미로 바꿨습니다.

  • 작성자 08.12.09 09:14

    아직은 추억할 수 있는 능력이 있기에 얼마나 행복한지요- 더 많은 세월이 다녀가면 추억조차 할 수 없을 것 같아, 지금이 알토란 같이 소중하게 여겨집니다. 엘피 많이 모으시구요~~ 샤방

  • 08.12.09 21:03

    고맙습니다.

  • 09.02.13 20:26

    노래가 사라져버렸어요~~~~~~~~~~~ㅠㅠ

  • 09.02.14 20:45

    효과음만 나오고 뚝... 갈매기는계속날고있어요

  • 10.03.10 08:16

    저도 효과음 조금 나오는 듯하더니 사라졌네요. 갈매기도 안보이는데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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